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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건강을 위한 첫 모유수유》는 모유수유가 서툴고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모유를 더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린 모유수유 안내서다. 모유수유가 힘든 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게 번거롭고 어렵기만 하다면 인류 역사에서 일찌감치 사라졌을 것이다. 모유수유는 그 힘듦을 이겨낼 만한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 그 기쁨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안내할 것이다.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 모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먹일 수 있을까?

출산을 한 산모라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닌 모유수유.
모유의 장점은 셀 수 없이 많다. 아기가 똑똑하고 튼튼하게 성장하는 데 토대가 되고, 엄마와 애착을 형성하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래서 많은 임신부들은 출산 후 모유로 아기를 키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대충 젖을 물리면 아기가 잘 빨겠지’ 하는 생각으로 모유수유를 시작했다간 실패하기 십상이다. 우선 젖을 물리는 일부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젖 양이 적어서, 아기가 젖을 빨지 않아서, 가슴이 계속 붓고, 열감이 느껴져서, 젖꼭지에서 피가 나서 등등의 이유로 엄마에게 모유수유는 점점 두렵고 어렵기만 한 일이 되어간다. 어렵게 모유수유에 정착했다 해도 아기의 개월 수에 따라 나타나는 난관과 궁금증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인터넷에는 각종 정보가 난무하지만 정작 아기와 관련된 일이라 전문가의 의견이 듣고 싶다.
《내 아이 건강을 위한 첫 모유수유》는 모유수유가 서툴고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모유를 더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린 모유수유 안내서다. 모유수유가 힘든 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게 번거롭고 어렵기만 하다면 인류 역사에서 일찌감치 사라졌을 것이다. 모유수유는 그 힘듦을 이겨낼 만한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 그 기쁨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안내할 것이다.

엄마를 괴롭히는 수유 문제를 알면 완모는 충분히 할 수 있다!
100% 성공하는 오케타니식 모유수유 비법

조정숙 박사는 한국에 처음 오케타니식 모유수유를 도입한 대한민국 대표 모유수유 멘토다.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 현대가의 정지이 상무, 탤런트 김희선, 아나운서 박지윤 등 셀러브리티부터 모유수유 중에 유방 트러블로 고통을 겪은 많은 산모들까지, 그녀의 유방간호를 받으며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지속해나갔다.
오케타니식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기가 고통 없이, 즐겁고 편안하며 행복한 모유수유를 할 수 있게 돕는다. 일본의 조산사 오케타니 소토미가 연구하고 개발한 과학적인 유방 관리법으로, 모유수유를 할 때 발생하는 젖몸살, 젖 양 부족과 과다, 유두의 통증 등 다양한 유방 문제를 통증 없이 해결하여 모유의 질을 우수하게 만든다.
《내 아이 건강을 위한 첫 모유수유》에서는 모유수유 중에 나타나는 유방 트러블에서부터 아기의 개월 수에 따른 모유수유 방법,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하게 단유하는 방법까지 총망라해 소개한다.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올바른 수유 자세, 젖 물리는 법, 젖 떼는 법, 젖 양 늘리는 법 등 모유로 아기 키우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오케타니식 모유수유로 일생에 두 번 다시 없을 행복한 모유 육아를 즐겨보자.

프롤로그

모유수유, 왜 해야 할까요?
· 아기에게 좋은 8가지 이유
· 엄마에게 좋은 5가지 이유

오케타니식 모유수유, 어떤 점이 좋나요?
· 엄마와 아기가 하나가 되는, ‘모자일체성’의 실현
· ‘모유의 유질 자극’을 극대화
· ‘최유감각’에 맞춘 수유 리듬
· 엄마 몸의 순환을 개선하는, 오케타니 손기술
· 아이의 인격을 확립하고 여성 생애의 건강 을 살피는, 단유

PART1
아는 만큼 보이는, 임신기 모유수유 준비

모유수유의 오해와 진실
· 산후우울증을 막아준다?
· 인간의 모유에 유해 성분이 많다?
· 가슴 성형을 하면 모유수유를 할 수 없다?
· 모유수유를 하면 가슴이 처진다?
· 셀프 유방 마시지는 꼭 필요하다?
· 모유량을 늘리려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 모유수유 중 카페인이 든 음료는 안 된다?
· 수유 중에 브래지어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담배는 피우면 안 된다?
· 술은 마셔도 된다?
· 수유 중에 약을 복용해도 괜찮다?
· 모유수유 중 파마나 염색을 해도 괜찮다?

모유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 한눈에 살펴보는 유방의 구조
· 젖의 생산과 분비
젖 양이 많아지게 하려면
젖을 뿜게 하는, 사출반사
젖 분비를 알리는 신호, 최유감각

출산할 병원과 조리원의 선택
· 병원의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이 중요해요
· 산후조리를 선택할 때 고려사항
산후조리원의 경우 | 산후 도우미의 경우
· 배워두면 유용한, 산전 모유수유 프로그램

모유수유가 편해지는 똑똑한 수유 용품

PART2
차근차근 배워가는, 출산 직후 모유수유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첫 수유
· 골든타임은 출산 후 30분~1시간 이내
· 출산 직후 모유수유의 특징
출산 후 24시간 동안 적어도 6회 이상은 수유해요 | 첫째 날은 아기가 수유를 거부하기도 해요

출산 후 유방과 모유의 변화 ?
· 초기 모유량이 적더라도 스트레스는 금물!
출산 당일~산후 2일 | 산후 3일 | 산후 4~5일 | 산후 6~7일 | 산후 2주 이후
· 3단계로 변화하는 모유
태어나 가장 처음 먹는 초유 | 모유의 이행기에 분비되는 이행유 | 성분이 일정해지는 성숙유

모유수유가 쉬워지는 올바른 수유 자세
· 요람식 자세
· 교차 요람식 자세
· 옆으로 누워 먹이는 자세
· 풋볼 자세
· 특이한 자세들
똑바로 누워 먹이는 자세 | 무릎에 앉히는 자세

젖만 잘 물려도 반은 성공 ?
· 유두를 아기 입에 제대로 물리는 법
· 수유 중에 유두 떼는 법

초보맘을 위한 모유수유 Q&A

PART3
모유수유에 익숙해지는, 첫 한 달

모유수유와 애착 형성
· 애착 형성이 중요한 이유
· 애착 관계의 시작은 모유수유로부터

신생아의 성장과 발달
· 처음 만난 우리 아기, 신생아의 특징
20cm 거리의 사물을 잘 볼 수 있어요 | 태어나기 전부터 들을 수 있어요 | 맛을 구별할 줄 알아요 | 엄마의 냄새를 기억해요 | 촉각이 민감해요 | 아기가 내는 소리들 | 신생아는 체온이 조금 높아요
· 황달과 모유수유 신생아 황달 | 조기 모유 황달

신생아기의 모유수유
· 먹고 싶어 할 때마다 수시로 젖을 물려요
· 교차 수유, 번갈아 5분씩 3~4회 수유해요
· 최유감각에 맞춰서 먹여요
· 모유 먹는 아기의 배변 양상
· 모유량이 충분한지 확인하는 법
· 유두의 문제로 아기가 젖을 잘 못 빤다면

맛있는 모유를 만드는 엄마의 식사
· 하루 세 끼, 균형 잡힌 식단으로
단백질 | 지방 | 철분·칼슘·마그네슘 | 과일류 | 자제해야 할 음식

식생활과 모유수유 Q&A

울음소리로 표현하는 아기의 욕구, 베이비 사인
· 엄마, 배고파요, 밥 주세요
· 엄마, 나 지금 졸려요
· 엄마, 나 지금 불편해요
· 엄마, 트림하고 싶어요
· 엄마, 가스가 차서 배가 아파요
· 엄마, 너무 깜작 놀랐어요
· 민감해서 내는 소리예요
· 엄마, 어디에 있어요?

하루 10분 베이비 마사지
초보맘을 위한 모유수유 Q&A

PART4
생후 2~6개월 이유식 전까지의 모유수유

오감이 발달하는 생후 2~3개월의 모유수유
· 2~3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 규칙적인 수유 습관을 들여야 하는 시기
울거나 보챈다고 무조건 젖부터 물리지 마세요 | 최유감각에 맞춰 하루 8~12회 수유해요 | 밤중 수유는 지속해요
· 모유에도 등급이 있어요
· 아기가 대변을 잘 안 볼 수도 있어요

생후 2~3개월의 모유수유 Q&A

급성장하는 생후 3~6개월의 모유수유
· 3~6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성장이 두드러지는, 신체 발달 | 옹알이로 시작하는, 언어 발달 | 주변을 탐색하는, 인지 발달 | 감정이 발달하는, 정서·사회 발달
· 3~6개월의 모유수유
수유 간격은 최대 4시간을 넘기지 마세요 | 백일 이후 수유 횟수는 4~7회로 줄어요 | 하루에 나오는 대략적인 모유량은 600~800ml
· 어느 순간 찾아오는, 백일의 기적
· 백일 아기가 모유를 거부하는 이유
모유량이 많아요 | 민감한 아기예요 | 엄마의 식습관이 변했어요 | 잔병치레가 잦아요

밤중 수유,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아기의 입장에서 바라본, 수면 교육

영아돌연사증후군과 모유수유
· 영아돌연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똑바로 눕혀 재워요 | 올바른 침구를 사용해요 |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요 | 안전하게 수유해요
· 모유수유가 영아돌연사증후군을 예방해요

생후 3~6개월의 모유수유 Q&A
모유수유 일기_ 고비의 순간마다 모유수유를 지속할 용기를 얻었어요

PART5
생후 6개월 이후의 모유수유

이유식과 함께하는 생후 6~12개월의 모유수유 ?
· 6~12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신체 발달 | 언어 발달 | 인지·정서 발달
· 6~12개월, 이유식과 모유수유 병행하기
호기심이 늘어 젖을 짧게 먹어요 | 철분 결핍을 주의해요 |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요 | 돌 전까지 모유가 주식, 이유식은 간식 개념

일반식과 함께하는 생후 12개월 이후의 모유수유
· 12~24개월 아이의 성장 발달
· 12개월 이후 일반식과 모유수유 병행하기
돌 이후 밥 먹는 양이 줄어요 | 12개월 이후 모유의 영양 | 12개월 이후 이상적인 수유 간격과 횟수 | 돌 이후 젖 뗀 후에는 생우유를 먹여요

모유수유,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
· 끊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찬성해요, 12개월 이후 모유수유
반대해요, 12개월 이후 모유수유

모유수유와 치아 관리 ?
· 유치 때부터 치아 관리를 꼼꼼이
· 치아 우식증을 주의해요
· 개월 수에 따른 치아 관리법
생후 1~5개월 | 생후 6~11개월 | 생후 12~16개월 | 생후 17~24개월 | 생후 30개월 이후

생후 12개월 이후의 모유수유 Q&A

PART6
아이를 배려하는 올바른 단유

단유, 인간으로 자립하는 첫 시작
· 단유는 아기가 혼자서 걸을 수 있을 때
· D-day를 정해요
· 이젠, 안녕! 오늘은 젖 떼는 날
단유 후 아이의 식사
· 아이가 흥미로워 하는 것으로 관심을 돌려요
· 단유 후, 엄마의 몸과 마음도 돌봐요
단유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 단유 후 유방 검진 받기

단유에 관한 Q&A
모유수유 일기_ 단유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에요

PART7
꼼꼼하게 계획하는 워킹맘의 모유수유

일하는 엄마의 모유수유
· 출근하기 전, 제2의 양육자를 정해요
· 가장 중요한 건 엄마의 의지
· 착유 계획을 세우고 미리 연습해요
· 퇴근 후 틈틈이 젖을 물려요

젖 짜는 법 & 착유한 모유의 보관
워킹맘을 위한 모유수유 Q&A
모유수유 일기_ 일하면서 성공적으로 모유수유 하고 있어요

PART8
바르게 대처하는 특수한 경우의 모유수유

엄마의 유방에 문제가 있을 때
· 함몰 유두
· 편평 유두
· 유두 통증
· 유두 백반
· 유선염

유방 트러블에 관한 Q&A
모유수유 일기_ 출산보다 더 힘든 유방 트러블 미리 알고 철저히 준비해두세요

아기가 특수한 상황에 있을 때
· 설소대 단축증
· 구순구개열
· 미숙아의 모유수유

다태아를 출산했을 때
· 다태아도 충분히 모유수유를 할 수 있어요
· 다태아 모유수유의 이점
· 두 아기에게 동시에 수유하기 좋은 자세
패럴 자세 | 더블 풋볼 홀드 자세 | 크리스 크로스 자세 | 요람식 자세와 풋볼 자세의 결합

제왕절개로 출산했을 때 ?
· 제왕절개 수술는 모유수유 시기를 늦춰요
· 산후 초기, 모유 속 나트륨양을 줄여요
· 제왕절개 산모의 모유수유 방법

모유수유 일기_ 1.2kg로 태어난 이른둥이, 모유 덕분에 건강히 자라고 있어요

에필로그
감사의 말
부록
· 영유아 표준 예방접종표
· 월령별 표준 키 · 몸무게
· 체중 · 신장 · 머리둘레의 성장도표 백분위수
· 전국 오케타니 모유육아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