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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당당한 자신이 되어 내일을 바꿔나갈 힘이 이미 당신 안에 존재한다. 자주성과 자발성, 자존성이 바로 그것이다. 이 3가지는 곧 자기다움의 3요소로, 당신을 ‘대체불가능한 단 하나의 존재’이자 ‘세상의 격랑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심리상담사인 저자가 실제 상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방식을 소개하여 더욱 쉽게 변화에 이를 수 있게끔 했다. [나에겐 나를 지켜낼 힘이 있다]는 삶의 중심을 ‘나’로 되돌리고, 일상의 변화를 통해 당신의 내면과 외면을 바꾸고 나아가 만족감과 행복을 얻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당신은 자주성, 자발성, 자존성을 갖췄는가?
답은 당신 안에 있으며 당신은 언제나 옳다!
― 상처받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3가지 단어

당신은 너무 쉽게 세상이 만들어놓은 기준을 받아들이고 그에 맞춰 살아오진 않았는가? 나의 행복과 만족감조차 남의 시선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점수 매기지는 않았는가? 인생이 나 자신과 벌이는 한판 승부라면, 당신은 인생이란 경기의 주도권을 뺏긴 채 살아오지 온 것이 아닌가?

어제보다 당당한 자신이 되어 내일을 바꿔나갈 힘이 이미 당신 안에 존재한다. 자주성과 자발성, 자존성이 바로 그것이다.
이 3가지는 곧 자기다움의 3요소로, 당신을 ‘대체불가능한 단 하나의 존재’이자 ‘세상의 격랑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심리상담사인 저자가 실제 상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방식을 소개하여 더욱 쉽게 변화에 이를 수 있게끔 했다. 이 책은 삶의 중심을 ‘나’로 되돌리고, 일상의 변화를 통해 당신의 내면과 외면을 바꾸고 나아가 만족감과 행복을 얻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잘 살고 있는 것인지, 지금 가는 길이 나의 길이 맞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열심히는 하는데 사는 게 즐겁지 않고 때론 공허함마저 느낀다….’ ‘무엇을 위해 이토록 바삐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러한 생각에 괴로웠던 적이 있는가?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그렇다면 당신은 아마도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사람”일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묻는다.
“인정받고 보상받기 위한 당신의 정직한 기대가 번번이 좌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구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산다고 생각하는데, 흥이 나지 않고 열심히 살수록 도리어 공허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저자의 대답은 단호하다. 바로 “인생의 기준이 나 자신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당신도 너무 쉽게 세상이 만들어놓은 기준을 받아들이고 그에 맞춰 살아오진 않았는가? 나의 행복과 만족감조차 남의 시선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점수 매기지는 않았는가? 인생이 나 자신과 벌이는 한판 승부라면, 당신은 인생이란 경기의 주도권을 뺏긴 채 살아오지 온 것이 아닌가?
이제 능동적이고 치열하게, 나 자신답게 살아볼 때이다. 단지 변화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내일은 달라질 수 있다!


내 힘으로, 나의 길을, 나다웁게!
자기다움의 3요소로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지켜낼 수 있다
나를 자유롭게 하는 힘, 자주성 / 원하는 삶을 사는 힘, 자발성 / 나 자신을 지키는 힘, 자존성

어제보다 당당한 자신이 되어 내일을 바꿔나갈 힘이 이미 당신 안에 존재한다. 자주성과 자발성, 자존성이 바로 그것이다. 이 3가지는 곧 자기다움의 3요소로, 당신을 ‘대체불가능한 단 하나의 존재’이자 ‘세상의 격랑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상처받지 않고 자신의 삶을 지킬 수 있게 해주며, 존재를 꽃피우고 세상에 도전과 향상의 씨앗을 뿌리게끔 한다.

자주성은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힘이다. 자주성을 얻기 위해서는 내면에서 나를 지배하고, 나의 발목을 잡고 있던 것들을 없애야 한다. 이 책에서는 대표적으로 현대인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족쇄를 이야기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성실함에 대한 강박,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는 완벽주의와 그로 인한 시간낭비, 스펙과 성공에 대한 ‘가짜 열정’ 등을 꼽는다. 당신을 좁은 울타리 안에 가뒀던 족쇄를 거둬냄으로써 비로소 자기 주도적인 인생길을 걸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자발성은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을 자신의 의지로 해내는 힘이다. 사회의 잣대나 부모, 친지의 기대가 아닌 나의 꿈을 동력 삼아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힘이다. 자발성은 자신의 욕구에서 시작되며 그로 인해 상상 이상의 역량을 발휘하게끔 한다. 누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하게 되고, 에너지를 발산하는 데 거리낌이 없어진다. 이 책에서는 자발성을 되찾는 3단계로 자기 이해, 자기 설득, 자기 조정에 이르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자존성은 독립적인 존재로서 자신의 존엄을 인정하고, 그 가치를 소중히 하는 것이다. 어떠한 상실이나 좌절을 겪든, 자신이 유일무이한 존재임을 알고 자부심을 잃지 않게 한다. 자존성을 갖춘 사람은 자신을 긍정할 줄 알며 스스로 지킬 수 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과 불안에 사로잡혀 자신을 괴롭히거나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자존성을 되찾는 3단계로 열등감을 없애고, 걱정과 불안으로부터 마음을 지켜내고, 인격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3가지를 내 안에서 일깨우고 발전시킴으로서 우리의 내일은 바뀔 수 있다. 저자가 실제 상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방식을 소개하여 더욱 쉽게 변화에 이를 수 있게끔 하였다. 이 책은 삶의 중심을 ‘나’로 되돌리고, 일상의 변화를 통해 당신의 내면과 외면을 바꾸고 나아가 만족감과 행복을 얻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머리말 _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들어가기에 앞서 _내일을 바꾸기 위해 당신이 찾아야 할 3가지

PART 1. 나를 자유롭게 하는 힘, 자주성
: 인생은 세상이 아닌 나 자신의 것이다
당신 인생의 설계자는 누구인가
착한 아이는 필요 없다
버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버려야 할 것 1_ 성실함에 대한 강박
당신이 못 견디게 우울한 이유
새로운 시대에 부자가 되는 길
성실함에 대한 강박에 빠져 있지 않은가?
현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이란
버려야 할 것 2_ 완벽주의
당신도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아닌가?
가장 힘든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다
나에게 너그러워지는 연습
버려야 할 것 3_ 시간 낭비
결과에 직결되는 20%를 구분해내는 법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은 버려라
버려야 할 것 4_ 안정된 삶에 대한 통념
버려야 할 것 5_ 가짜 열정
가짜 열정에 사로잡힌 것은 아닌가?
보여주기 위한 꿈은 버려라

PART 2. 원하는 나를 만드는 힘, 자발성
: 나는 마음 먹은 만큼 승리할 수 있다

인생이란 게임은 자신의 몫이다
승리로 이끄는 힘 1_ 자기 이해
사실은 낯선 존재, 나 자신
연인을 궁금해하듯 자신을 탐구하라
나 자신을 연구하라! 자기 관찰 일지
욕구가 사람을 움직인다
승리로 이끄는 힘 2_ 자기 설득
우리 삶의 설계자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정확히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가
의지를 조절하는 심플한 방법
승리로 이끄는 힘 3_ 자기 조정
목적이 삶을 변화시킨다
꿈은 원대하게 목표는 디테일하게
해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한 걸음의 끈기가 차이를 만든다
시작도 끝도 내가 선택해야 한다
기회에도 자격이 있다

PART 3. 나 자신을 지키는 힘, 자존성
: 나는 세상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

내가 나를 무시하고 있다
가짜 자존감에 속지 마라
나를 사랑하는 연습 1_열등감과 이별하기
당신은 괜찮게 살고 있다
내가 가장 아프다는 거짓말
마음속에서 열등감을 밀어내는 법
학력은 패배감의 원인이 될 수 없다
외모는 자존감과 무관하다
태도가 미래를 만든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2_ 마음 지켜내기
고민은 커지기 전에 도려내라
악의적인 공세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나를 사랑하는 연습 3_ 인품을 키우기

당신의 내면에는 ‘착한 어린아이’가 살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는 부모가 곧 세상의 전부입니다. 부모로부터 칭찬받기를 원하고, 버려질까 걱정합니다. 어쩌다 혼나기라도 하면 하늘이 무너진 듯 울어댑니다. 조금만 자라도 부모의 눈치를 보며 부모가 원하는 대로 행동함으로써 칭찬받고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이제 당신은 성인이 되었습니다. 한때 부모가 전부였던 ‘세상’의 개념은 확장되었으나 당신은 여전히 칭찬받기를 원하고, 소외되고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고민하고, 남의 눈에 비칠 모습을 상상하며 자신을 가꿉니다. 엄마에게 칭찬받고 싶던 그 마음으로, 남들에게 칭송받기 위해 성공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 식으로 자연히 세상이 만들어놓은 트랙 위에 스스로를 가두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자주성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30페이지 <착한 아이는 필요 없다> 중에서

길에서 울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고 합시다. 잘 모르는 사람의 울음을 그치게 할 수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나의 내면을 위로하고 또 다스리기 위해서는 나 자신과 친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연인에 대해 궁금해하듯 자신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을 알기 위해 노력하듯 나 자신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다음 장에서 소개할 자기 관찰 일지는 이러한 자기 탐구의 과정을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만 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나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성취욕과 잠재력, 의지력, 내적 동기 등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명심하고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에 대한 탐구를 시작해 봅시다.
―126페이지 <연인을 궁금해하듯 자신을 탐구하라> 중에서

무엇보다도 과거는 이미 지나간 일이라는 것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정말로 큰 트라우마가 될 만한 중대한 상처를 입었을지도 모릅니다. 유쾌하지 않은 일로 인해 실제로 얼마간 고난을 겪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지나간 과거에 현재의 발목이 잡혀 있어서는 곤란합니다.
‘내가 정말 잘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란 생각이 들면 과거는 과거일 뿐임을 떠올리십시오. 이미 지나간 일은 현재에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과거는 이미 당신을 놓아줬습니다. 과거의 포로가 되어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당신 자신의 선택입니다.
―205페이지 <당신은 괜찮게 살고 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