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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의 분류

책소개

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배울 거리와 이야깃거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다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그림과 자연을 탐구하는 따뜻한 시선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아온 아티스트 줄리아 로스먼의 [농장해부도감]이 드디어 국내에 출간되었다. 학생들과 교사, 부모는 물론 미술 관련 종사자들과 일반 성인독자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국내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자연해부도감]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 소개되는 줄리아 로스먼의 작품이다.
[자연해부도감]이 도시 속 자연의 모습을 포착했다면, [농장해부도감]은 도시를 벗어난 시골의 농장을 배경으로 좀 더 본격적이고 친근하게 자연에 대해 다루고 있다. ‘농장’은 자연이 주는 소중한 것들을 얻으며 살아가는 과정을 집약적으로 담아놓은 공간이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든 이 공간에서 저자는 그동안 도시에 살면서는 볼 수 없었던 자연의 경이롭고 다양한 모습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만난 흥미로운 시골 생활의 지식과 모습을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방식으로 소개한다.
저마다의 쓰임새를 가진 농기구와 농기계들, 우리에게 고기와 털, 달걀을 주는 동물들을 기르는 법과 품종, 부위별 용도 제대로 알기, 토마토 ? 사과 ? 당근 등 우리가 즐겨먹는 채소들의 놀랄 만큼 다양한 품종과 특징, 재배법, 그리고 그렇게 자연에서 얻은 것들로 요리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까지, 그녀의 생생한 그림이 보여주는 농장 속 풍경은 시골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를 직접 경험하고 있는 듯한 활기를 전해준다. 한번쯤은 도시를 벗어난 삶을 꿈꾸었을 어른들에게는 시골 생활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보여주고, 호기심 가득한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안내하게 될 것이다.

과학과 역사, 도시를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따뜻한 작품세계로 영미권 독자들을 매료시킨 뉴욕 출신의 인기 아티스트, 줄리아 로스먼의 [자연해부도감]이 출간되었다. 도감은 흔히 사진이나 세밀화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을 나열식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줄리아 로스먼의 [자연해부도감]은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그린이의 따뜻한 시선이 묻어난 글로 도감은 단순하고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놓는다.

출판사 서평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과학책
자연을 이해하는 데 그림 한 컷이면 충분하다
아마존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과학과 역사, 도시를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따뜻한 작품세계로 영미권 독자들을 매료시킨 뉴욕 출신의 인기 아티스트, 줄리아 로스먼의 [자연해부도감]이 출간되었다.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그녀의 그림은 그동안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와 같은 미국 주요언론과 출판계, 그리고 수많은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아왔다. 특히 이번에 출간되는 [자연해부도감]은 특유의 활기와 섬세함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아내 영미권 독자들은 물론, 그녀의 작품을 좋아하고 기다려온 국내 독자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도감은 흔히 사진이나 세밀화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을 나열식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줄리아 로스먼의 [자연해부도감]은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그린이의 따뜻한 시선이 묻어난 글로 도감은 단순하고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놓는다. 그 결과 이 책은 2015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놀랍고도 아름다운 과학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청소년과 성인 독자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아마존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산책길에서 마주친 나무와 곤충에 대한 저자의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매일 같은 도시를 걷고 비슷한 하루를 보내는 우리에게 하루하루 조금씩 다른 얼굴의 자연을 보여주며 우리가 사는 도시 바깥에도 온전한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사계절을 담은 듯 책의 전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도시의 공원에서 만난 작은 호기심에서부터 거대한 지구, 우주의 별자리에 이르기까지 자연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그 어떤 과학책보다 흥미진진하게 담아내고 있다.

도시를 산책하는 탐험가들을 위한 자연안내서
신비로운 동물과 곤충의 세계, 나무의 나이를 짐작하는 방법,
썩어가는 나무에 깃든 경이로운 생명, 작은 새가 말해주는 것들...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자는 하루 일과 중 집 근처 공원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거나 달리기를 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 뉴욕 도심부의 고층건물 가득한 브루클린에서 생활하는 저자의 모습은 출퇴근길이나 주말 나들이에서 잠시나마 자연으로 마음에 위로를 받는 우리의 모습과도 겹쳐 있다. ‘잎이 예쁘게 생긴 저 나무의 이름은 뭘까? 작년에 봤던 그 꽃은 언제 피는 거지?’ 저자는 산책길에 그렇게 스쳐지나가기만 했던 풍경을 하나둘씩 자세히 들여다보고, 책을 찾아보고, 때로는 공원에서 만난 풀을 모두 뜯어먹어 보기도 하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연을 탐구하기 시작했고, 하나씩 알게 된 자연의 경이로움을 그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에서 자연을 이야기하는 방식은 무척 흥미롭다. 이름이나 정보를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저자의 궁금증과 그것을 알아나가는 방식을 따라가고 있는데, ‘새의 부리는 왜 모두 똑같이 생기지 않았을까? 둥지를 보면 어떤 새가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 등의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을 가지고 하나의 생명체를 마치 이야기처럼 풀어내고 있다. 새의 부리 모양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으며, 깃털의 색깔, 둥지의 형태, 크기도 무늬도 제각각인 새알들의 모양 등 재미있는 분류를 하며 새를 탐구하는 것은 결코 인터넷이 주는 획일적인 정보로는 얻을 수 없는 부분이다. 같은 종류의 새소리에도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다든지, 개미가 죽은 동료의 사체를 다루는 법이 인간과 유사하다는 사실 등 그동안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가다보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시 속 자연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탐험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을‘해부’하면 낯선 아름다움이 보인다
자연을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것 이상의 의미 있는 탐구


이 책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은 단순히 겉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해부해서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나무의 단면, 새나 곤충, 식물의 부위 하나하나를 분류하고 쪼개서 보여주고 설명한다. 이러한 과

베스트셀러 작가 줄리아 로스먼의 [농장해부도감] 드디어 출간!
[자연해부도감]에 이어, 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배울 거리와 이야깃거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다

인간이 자연이라는 거대한 존재와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농장’
그 속에 담긴 자연의 활기와 풍성함, 흥미로운 지식들을 만나다


대도시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뼛속까지 뉴요커인 저자는 어느 성탄절 날 남편이 성장한 시골 농장을 방문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그녀가 처음 만나는 광활한 풍경부터 농장 곳곳의 신기한 농기구와 동물들, 논밭의 작물들과 시골의 오래된 부엌까지 이리저리 둘러보는 호기심 가득한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고 있다. 가축을 돌보고 농사를 짓고 수확을 하고, 자연의 흐름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것을 충족하고 살아가는 모습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자연이 주는 규칙적인 분주함과 평화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을 보는 큰 재미 중 하나는 우리 생활과 맞닿아 있는 지식을 만나는 것이다. 평소에 무심코 사다먹는 토마토나 사과의 품종이 열 가지를 훌쩍 넘길 만큼 다양하다는 것, 고기를 주는 소와 우유를 주는 소의 다른 생김새와 품종별 특징, 갓 짜낸 신선한 우유로 직접 만드는 치즈와 건강한 당근 케이크를 만들어 먹는 모습 등 그동안 몰랐던 유용한 지식들을 친근하게 보여준다.
또 다른 특별한 점은 농장에서 보내는 일상의 한 장면과 함께 자연스레 자연과의 교감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토양을 혹사시키지 않기 위해 해마다 짓는 작물을 바꾸어가며 농사를 짓는 농부들의 배려, 집 근처에 나무를 심고 그를 이용해 바람을 막아 에너지를 아끼는 지혜, 인간에게 유용한 털과 고기를 주는 동물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안해낸 각종 동물우리와 장비들이 그것이다. 일방적으로 자연을 이용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연이라는 거대한 존재에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농장’이며, 이 책은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을 그 흥미로운 과정을 담고 있다.

자급하는 삶을 꿈꾸는 도시인들을 위한 시골 생활 안내서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먹고 사는 일상을 보여주는 TV프로그램들이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는 시대다. 인위적인 것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급하며 살아가는 삶은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것이다. 이 책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것들, 무궁무진한 먹을거리와 동식물들이 우리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해주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우리가 지금 먹는 것들과 입는 것, 사는 곳 모든 기본적인 생활은 자연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된다. 그럼에도 그러한 자연이 주는 것들에 우리는 너무 무지한 것은 아닌지 이 책을 보면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평생을 도시에서 지냈던 저자는 시골의 자급하는 생활을 경험하면서 우리 삶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그러한 삶의 가치와 전통을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에도 가져오고 싶다고 말한다. 자연의 풍성함은 도시의 똑같은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에게 다양한 삶의 공간과 방식이 존재함을 어떤 일깨워준다. 자연에서 먹고 사는 것은 결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이 보여준 시골 생활과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지식들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것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하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정을 통해 생명 사이의 연관관계가 더욱 뚜렷해지고 나아가 우리 모두가 함께 지구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다는 거대한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이정모 관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은 단순한 도감이 아니라 ‘해부’도감이다. 자연을 ‘해부’하면서 서로 다른 생명들이 같은 부속으로 이루어진 친척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 인간이 살기 위해서는 다른 생명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깨닫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것은 결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며 특별한 계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저자 줄리아 로스먼의 말처럼 자연은 의외로 우리 가까이에 있고 그것이 뒷동산이든 비상계단 위에 놓여둔 화분이든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이 보여준 자연에 대한 활기 넘치는 탐색은 우리 주변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감수의 말

CHAPTER 1 땅을 일군다는 것
토양
표토
토양의 삼각분류법
토양 속의 무기영양소
돌려짓기
등고선 경작과 계단식 경작
방풍림
날씨 예보
퇴비 만들기
에이커와 섹션

CHAPTER 2 농장의 구조
헛간 지붕의 일반적 형태
헛간 문의 다양한 형태
헛간 지붕 장식
헛간의 사는 새와 다양한 농장 건물
닭장과 가축 우리
동물의 먹이통
염소 우리
양 우리
마구간
토끼 우리
목장의 울타리
목장 출입구

CHAPTER 3 다양한 농기계와 농기구
트랙터
트랙터의 변천사
밭갈이 요령
건초 수확과 보관
콤바인과 농기계들
벌목과 장작
나무 식별하기
공구 창고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공구들

CHAPTER 4 논밭의 각종 작물들
미국에서 마지막 늦서리가 내리는 지역별 날짜
미국에서 첫서리가 내리는 지역별 날짜
명아줏과
국화과
십자화과
박과
콩과
백합과
볏과
가짓과
미나리과
허브의 종류
그 밖의 곡류
과수원 가꾸기
텃밭을 망가뜨리는 벌레들과 텃밭에서 만나는 고마운 벌레들

* 러시아와 폴란드에서 즐겨먹는 수프, 보르쉬 만들기 / 냉동 딜 샐러드 만들기 / 콩 넝쿨을 이용한 티피 텐트 만들기 / 건강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토마토 통조림 만들기 / 당근 케이크 만들기 / 허브빵 만들기 / 메밀 팬케이크 / 오트밀 크리스프 / 통밀 그래놀라 커피 케이크 /

CHAPTER 5 농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수탉 해부학
볏의 형태
달걀을 얻기 위해 키우는 닭
고기를 얻기 위해 키우는 닭
달걀과 고기를 모두 얻기 위해 키우는 닭
달걀 해부학
신선한 달걀 감별법
그 밖의 가금류
미국의 토종 칠면조
식용소 해부학
소의 뱃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영국의 식용소
유럽과 북미의 식용소
그 밖의 식용소
다양한 젖소 품종
젖소 젖 짜기
염소 해부학
젖을 얻기 위해 기르는 염소
고기를 얻기 위해 기르는 염소
털을 얻기 위해 키우는 염소
말 해부학
말 구별법
일말 품종
마구
노새
돼지 해부학
널리 사육되는 돼지 품종
가축의 하루 물 소비량
양 해부학
다양한 양 품종
양털 깎기
양털 정리와 등급
토끼 해부학
애완용 토끼
육용종 토끼
모용종 토끼
털 종류와 색깔
벌 해부학
벌통의 구조

* 알아두면 좋은 닭· 소 · 염소 · 말 · 돼지 · 양과 관련된 단어 / 평균적으로 암탉 한 마리가 1년에 낳는 달걀의 개수 / 젖소 젖 짜기 / 다양한 매듭 짓기

CHAPTER 6 시골에서 만들고 맛보는 요리
시골집 부엌에서 볼 수 있는 오래된 조리 기구들
와인 만들기에 필요한 용품
식용 가능한 꽃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빵 만들기
다양한 유제품
수제 치즈 만들기
다양한 고기칼
닭고기 손질법
최상등급 소고기
훈제통 만들기
최상등급 돼지고기
건염법으로 햄 만들기
최상등급 양고기
냉동육의 최대 저장 기간
각종 채소의 통조림 만들기
지하 저장고
메이플 시럽 만들기

* 민들레 와인 만들기 /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빵 만들기 / 고기와 감자가 듬뿍 들어간 셰퍼드 파이 만들기 / 파인애플이 들어간 햄 구이 / 양고기 스튜 만들기 / 메이플 시럽으로 퍼지 만들기

CHAPTER 7 자연에서 하는 취미생활
실 만들기
실 잣기
천연염색
압화 만들기
옥수수껍질로 인형 만들기
래그러그 만들기
│ 양초 만들기
퀼트 만들기
인기 많은 퀼트 문양

참고문헌
감사의 말

머리말

감수의 말

CHAPTER 1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 땅의 세계
지구는 정말 움직일까
지구의 지층
광물질
암석의 순환
화석
지형

북아메리카 풍경
식생의 천이
붓 가는 대로 그리는 풍경화

CHAPTER 2 해, 달, 구름, 별 : 하늘의 세계
대기권
날씨 예보
물의 순환
폭풍
눈송이 모양은 왜 제각각일까
무지개
일몰
달의 변화단계
별자리

CHAPTER 3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기 : 꽃과 곤충의 세계
꽃 해부학
들꽃
벌 해부학
나비 해부학
나비의 한살이
나비를 유혹하는 식물
아름다운 나비의 세계
다채로운 색깔의 나방들
사초과, 골풀과, 나비과
먹을 수
있는 풀
놀라운 곤충의 세계
놀라운 거미의 세계
개미 해부학

CHAPTER 4 숲속 산책 : 숲에 사는 식물의 세계
낙엽수 해부학
나무의 몸통 해부학
잎의 식별
북아메리카의 나무
아름다운 나무껍질
몇몇 나무의 꽃, 구과, 씨앗, 열매들
나뭇잎무늬 찍기
양치류 해부학
앙증맞은 지의류
신비로운 이끼의 세계
완보동물
균사체
버섯 해부학
형형색색의 버섯들
썩어가는 나무에 깃들어 있는 생명들
숲속에서 먹이 찾기

CHAPTER 5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 : 동물의 세계
북미 자생종
박쥐 해부학
북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박쥐들
다람쥐
들다람쥐
라임병을 옮기는 세균의 일생
흑곰 vs 회색곰
땅속 동물들

도마뱀
살쾡이
야생의 개
가지뿔이 달린 동물들
그 밖의 뿔 달린 동물들
수중포유동물
적응의 대가들
바다 포유류

CHAPTER 6 작은 새가 내게 말해준 것 : 조류의 세계
새의 해부학
다양한 새들
깃털의 종류
새소리
다양한 새둥지
특이하게 생긴 새알
흥미로운 새의 습성
맹금류
다양한 올빼미
큰 새
다양한 모양의 부리
물새

CHAPTER 7 환상 속을 헤엄치다 : 수중 생명체의 세계
수역
연못의 생태계
민물고기
연어의 일생
물에서 살아가는 곤충들
두꺼비 vs 개구리
개구리의 일생
조간대의 생태계
환상적인 바다어류
해파리 해부학
모래 위의 생명체들
해변의 조가비들
해조류

환경 보호에 대한 단상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이번 책을 작업하는 동안 자급하는 삶에 대해 많은 걸 배웠으며 남편 매트가 성장한 삶의 뿌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그의 성장 배경이 된 삶의 가치 와 전통을 미약하나마 우리의 평범한 일상으로 가져오고 싶다. 매트는 우리가 다시 그곳 농장으로 돌아간다면 농부들이 써레질에 사용하는 스프링투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도 있고, 이웃집에서 기르는 닭이 어떤 품종인지도 알아맞힐 수 있다며 끈질기게 졸라댄다. 물론 나도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머리말' 중에서)

염소에게는 비바람과 눈을 피할 곳이 필요하다. 아늑한 우리가 있으면 혹독한 추위에도 녀석들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를 대비해 통풍이 잘 되고 그늘이 있어야 한다. 건초는 훌륭한 깔짚의 역할을 한다. 위쪽의 깔짚은 며칠마다 교환해주어야 하며, 봄가을에는 아래쪽의 오래된 깔짚을 말끔히 걷어내고 건초를 새로 깔아준다. 염소는 기어오르기 선수인 데다 아무리 작은 구멍이라도 뚫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울타리를 단단히 쳐둘 필요가 있다. 경험이 많은 염소지기의 말을 빌리면, 물을 가둬 놓을 수 없는 울타리로는 염소도 가둬놓을 수 없는 말이 있을 정도다. 오래된 케이블 릴이나 트랙터 타이어는 염소들에게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된다.
(/ '염소 우리' 중에서)

- 시금치에는 사보이, 세미 사보이, 플랫리프 등의 다양한 품종이 있다.
- 사보이는 주름이 많고 잎이 말려 있으며 짙은 초록색을 띤다.
- 세미 사보이는 사보이보다 잎이 덜 말려 있어서 씻기가 쉽다.
- 플랫리프는 잎이 매끄럽고 반듯하다. 이 시금치는 수프, 이유식, 통조림, 냉동용으로 이용된다. 맛은 사보이보다 약간 부드럽다.
-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철분도 많다.
- 추위에 강해 월동이 가능하다.
- 생장속도가 빨라 40∼45일 만에 수확이 가능하다
(/ '명아줏과, 시금치' 중에서)

지하 저장고는 야채, 과일, 다양한 저장식품을 장기 보관하는 데 이용된다. 비트, 순무, 양파, 감자, 당근, 겨울호박, 사과 등은 적절한 조건만 갖추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작물을 짚이나 젖은 모래 속에 층층이 쌓을 수도 있고 신문지로 둘러쌀 수도 있으며 그물망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놓을 수도 있다. 지하 저장고는 대개 시원한 지하실이나 언덕의 비탈진 곳에 땅을 파고 만든다.
햇빛을 피하려면 저장고는 언덕의 북쪽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무엇보다 서늘한 온도(섭씨 0∼5도)와 높은 습도가 유지되어야 식품이 여름에 상하거나 겨울에 얼어붙는 걸 막을 수 있다. 환기구는 따뜻한 공기가 배출되게 해주고 흙바닥은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환경보호에 대한 단상' 중에서)

책을 아무리 크게 만든다 해도 우리를 둘러싼 거대한 세계의 아주 작은 일부도 한 권에 담아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어디서 끝나게 될까? 별자리부터 지구의 핵에 이르기까지 배워야 할 것이 무궁무진하다. 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나의 자연책’이라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책에는 내가 관심을 갖고서 알아내고자 했던 것들, 그리고 싶었던 것들이 담겨 있다. 그동안 지나칠 때마다 궁금했던 동식물, 나무, 풀, 곤충, 강수량, 육지, 수역 등을 이번 자연책 작업을 통해 제대로 공부할 수 있었다
(/ '머리말' 중에서)

날씨를 예측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두면 산책 중에 갑작스런 일기 변화로 겪게 되는 곤란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어떤 구름은 비가 오거나 폭풍이 몰려올 것을 미리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슬이 많이 내린 날은 바람이 그리 강하게 불지 않을 것이다. 아침 이슬은 대개 화창하고 좋은 날씨를 예고한다. 폭풍이 몰려오기 전에 새들은 기압으로 귀의 통증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몸을 낮춰 지면 가까이에서 비행한다.
(/ '날씨 예보' 중에서)

얼핏 보면, 개미가 죽은 동료를 다루는 방식은 사람과 흡사하다. 개미의 사체는 이틀 동안은 그대로 방치되는데, 이는 올레산이라 불리는 화학물질이 사체에서 배출될 때까지는 죽은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개미들이 냄새를 감지하고 나면 이상한 냄새를 풍기며 썩어가는 개미의 사체는 폐기장으로 옮겨진다. 곤충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은 살아있는 개미에 올레산을 뿌리면 다른 개미들이 그 개미가 죽었다고 생각해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개미 해부학' 중에서)

숲 바닥의 죽은 나무는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썩어가는 나무는 수많은 동식물을 불러들인다. 다양한 곤충의 애벌레가 겨울의 추위를 피해 썩어가는 나무 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달팽이와 민달팽이는 나무 부스러기와 썩어가는 나무에서 자라는 균류를 선호한다. 지렁이는 상당량의 부패한 유기물을 소화시킨 뒤에 양분이 풍부한 똥을 배설한다. 썩어가는 축축한 나무는 지의류, 이끼, 꽃은 물론 다른 나무들까지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수 있는 완벽한 온상의 역할을 한다.
(/ '썩어가는 나무에 깃들어 있는 생명들' 중에서)

자연은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과 적응력이 뛰어나지만, 현재 수많은 생물종이 대대적인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지구상의 자연 서식지 대부분이 인간의 훼손으로 전례 없는 위협을 받고 있다. 드넓은 원시림, 바다, 습지, 초원의 보존은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종의 생존과 미래의 건강한 지구를 위해 중요한 문제다.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황무지를 보호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려는 우리의 개인적인 노력이 이런 상황을 바꿔놓을 수 있다. 지구의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고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어떤 환경 단체가 있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더 많은 것을 배우기 바란다.
(/ '환경보호에 대한 단상' 중에서)

저자소개

줄리아 로스먼(Julia Rothma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8종
판매수 2,104권

과학과 역사, 도시와 자연 등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따뜻한 작품세계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미국 주요언론과 출판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기 아티스트. 뉴욕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고층빌딩으로 가득찬 브루클린에 살고 있지만, 그녀의 시선은 주위의 항상 볼 수 있는 자연과 일상적인 존재를 향해 있다. 따뜻하고 세심한 시선으로 그것들이 지닌 매력과 활기를 생생하게 담는다.
이 책은 뼛속까지 뉴요커인 저자가 어느 성탄절 날 남편이 성장한 시골 농장을 방문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인간이 자연의 보물을 얻고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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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왔다. 현재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한국판으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해부도감] [밀림으로 간 유클리드] [우주의 점] [골드바흐의 추측] [블랙홀, 웜홀, 타임머신] [우표 속의 수학] 등이 있다.

줄리아 로스먼(Julia Rothman)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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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 0권

과학과 역사, 도시 등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따뜻한 작품세계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미국 주요 언론과 출판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기 아티스트. 뉴욕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고층빌딩으로 가득찬 뉴욕 도심부에 살고 있지만, 그녀의 시선은 항상 사람과 자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평범한 존재들을 향해 있다. 그리고 그것을 그림과 글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따뜻하게 표현해낸다.
이 책은 도시의 산책길에서 마주친 나무와 곤충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활기 넘치는 탐색 속에서 발견한 경이로운 자연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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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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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습니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을 거쳐 현재는 국립과천과학관장으로 일하면서 대중의 과학화를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가르쳐 준 것들』, 『우리는 물이야』, 『해리포터 사이언스』 등 과학 책 여러 권을 썼고 『모기가 할 말 있대!』, 『곰팡이 수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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