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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해부도감 : 대자연의 비밀을 예술로 풀어낸 아름다운 과학책

원제 : Nature Ana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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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과학책

과학과 역사, 도시를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따뜻한 작품세계로 영미권 독자들을 매료시킨 뉴욕 출신의 인기 아티스트, 줄리아 로스먼의 [자연해부도감]이 출간되었다. 도감은 흔히 사진이나 세밀화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을 나열식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줄리아 로스먼의 [자연해부도감]은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그린이의 따뜻한 시선이 묻어난 글로 도감은 단순하고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놓는다.

출판사 서평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과학책
자연을 이해하는 데 그림 한 컷이면 충분하다
아마존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과학과 역사, 도시를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따뜻한 작품세계로 영미권 독자들을 매료시킨 뉴욕 출신의 인기 아티스트, 줄리아 로스먼의 [자연해부도감]이 출간되었다.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그녀의 그림은 그동안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와 같은 미국 주요언론과 출판계, 그리고 수많은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아왔다. 특히 이번에 출간되는 [자연해부도감]은 특유의 활기와 섬세함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담아내 영미권 독자들은 물론, 그녀의 작품을 좋아하고 기다려온 국내 독자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도감은 흔히 사진이나 세밀화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을 나열식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줄리아 로스먼의 [자연해부도감]은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그린이의 따뜻한 시선이 묻어난 글로 도감은 단순하고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놓는다. 그 결과 이 책은 2015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놀랍고도 아름다운 과학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청소년과 성인 독자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아마존 자연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산책길에서 마주친 나무와 곤충에 대한 저자의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매일 같은 도시를 걷고 비슷한 하루를 보내는 우리에게 하루하루 조금씩 다른 얼굴의 자연을 보여주며 우리가 사는 도시 바깥에도 온전한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사계절을 담은 듯 책의 전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도시의 공원에서 만난 작은 호기심에서부터 거대한 지구, 우주의 별자리에 이르기까지 자연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그 어떤 과학책보다 흥미진진하게 담아내고 있다.

도시를 산책하는 탐험가들을 위한 자연안내서
신비로운 동물과 곤충의 세계, 나무의 나이를 짐작하는 방법,
썩어가는 나무에 깃든 경이로운 생명, 작은 새가 말해주는 것들...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자는 하루 일과 중 집 근처 공원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거나 달리기를 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었다. 뉴욕 도심부의 고층건물 가득한 브루클린에서 생활하는 저자의 모습은 출퇴근길이나 주말 나들이에서 잠시나마 자연으로 마음에 위로를 받는 우리의 모습과도 겹쳐 있다. ‘잎이 예쁘게 생긴 저 나무의 이름은 뭘까? 작년에 봤던 그 꽃은 언제 피는 거지?’ 저자는 산책길에 그렇게 스쳐지나가기만 했던 풍경을 하나둘씩 자세히 들여다보고, 책을 찾아보고, 때로는 공원에서 만난 풀을 모두 뜯어먹어 보기도 하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연을 탐구하기 시작했고, 하나씩 알게 된 자연의 경이로움을 그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책에서 자연을 이야기하는 방식은 무척 흥미롭다. 이름이나 정보를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저자의 궁금증과 그것을 알아나가는 방식을 따라가고 있는데, ‘새의 부리는 왜 모두 똑같이 생기지 않았을까? 둥지를 보면 어떤 새가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 등의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을 가지고 하나의 생명체를 마치 이야기처럼 풀어내고 있다. 새의 부리 모양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으며, 깃털의 색깔, 둥지의 형태, 크기도 무늬도 제각각인 새알들의 모양 등 재미있는 분류를 하며 새를 탐구하는 것은 결코 인터넷이 주는 획일적인 정보로는 얻을 수 없는 부분이다. 같은 종류의 새소리에도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다든지, 개미가 죽은 동료의 사체를 다루는 법이 인간과 유사하다는 사실 등 그동안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가다보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시 속 자연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탐험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을‘해부’하면 낯선 아름다움이 보인다
자연을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것 이상의 의미 있는 탐구


이 책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은 단순히 겉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해부해서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나무의 단면, 새나 곤충, 식물의 부위 하나하나를 분류하고 쪼개서 보여주고 설명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생명 사이의 연관관계가 더욱 뚜렷해지고 나아가 우리 모두가 함께 지구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다는 거대한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이정모 관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은 단순한 도감이 아니라 ‘해부’도감이다. 자연을 ‘해부’하면서 서로 다른 생명들이 같은 부속으로 이루어진 친척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리 인간이 살기 위해서는 다른 생명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깨닫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것은 결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며 특별한 계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저자 줄리아 로스먼의 말처럼 자연은 의외로 우리 가까이에 있고 그것이 뒷동산이든 비상계단 위에 놓여둔 화분이든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이 보여준 자연에 대한 활기 넘치는 탐색은 우리 주변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감수의 말

CHAPTER 1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 : 땅의 세계
지구는 정말 움직일까
지구의 지층
광물질
암석의 순환
화석
지형

북아메리카 풍경
식생의 천이
붓 가는 대로 그리는 풍경화

CHAPTER 2 해, 달, 구름, 별 : 하늘의 세계
대기권
날씨 예보
물의 순환
폭풍
눈송이 모양은 왜 제각각일까
무지개
일몰
달의 변화단계
별자리

CHAPTER 3 자연에 가까이 다가가기 : 꽃과 곤충의 세계
꽃 해부학
들꽃
벌 해부학
나비 해부학
나비의 한살이
나비를 유혹하는 식물
아름다운 나비의 세계
다채로운 색깔의 나방들
사초과, 골풀과, 나비과
먹을 수
있는 풀
놀라운 곤충의 세계
놀라운 거미의 세계
개미 해부학

CHAPTER 4 숲속 산책 : 숲에 사는 식물의 세계
낙엽수 해부학
나무의 몸통 해부학
잎의 식별
북아메리카의 나무
아름다운 나무껍질
몇몇 나무의 꽃, 구과, 씨앗, 열매들
나뭇잎무늬 찍기
양치류 해부학
앙증맞은 지의류
신비로운 이끼의 세계
완보동물
균사체
버섯 해부학
형형색색의 버섯들
썩어가는 나무에 깃들어 있는 생명들
숲속에서 먹이 찾기

CHAPTER 5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 : 동물의 세계
북미 자생종
박쥐 해부학
북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박쥐들
다람쥐
들다람쥐
라임병을 옮기는 세균의 일생
흑곰 vs 회색곰
땅속 동물들

도마뱀
살쾡이
야생의 개
가지뿔이 달린 동물들
그 밖의 뿔 달린 동물들
수중포유동물
적응의 대가들
바다 포유류

CHAPTER 6 작은 새가 내게 말해준 것 : 조류의 세계
새의 해부학
다양한 새들
깃털의 종류
새소리
다양한 새둥지
특이하게 생긴 새알
흥미로운 새의 습성
맹금류
다양한 올빼미
큰 새
다양한 모양의 부리
물새

CHAPTER 7 환상 속을 헤엄치다 : 수중 생명체의 세계
수역
연못의 생태계
민물고기
연어의 일생
물에서 살아가는 곤충들
두꺼비 vs 개구리
개구리의 일생
조간대의 생태계
환상적인 바다어류
해파리 해부학
모래 위의 생명체들
해변의 조가비들
해조류

환경 보호에 대한 단상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책을 아무리 크게 만든다 해도 우리를 둘러싼 거대한 세계의 아주 작은 일부도 한 권에 담아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어디서 끝나게 될까? 별자리부터 지구의 핵에 이르기까지 배워야 할 것이 무궁무진하다. 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나의 자연책’이라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책에는 내가 관심을 갖고서 알아내고자 했던 것들, 그리고 싶었던 것들이 담겨 있다. 그동안 지나칠 때마다 궁금했던 동식물, 나무, 풀, 곤충, 강수량, 육지, 수역 등을 이번 자연책 작업을 통해 제대로 공부할 수 있었다
(/ '머리말' 중에서)

날씨를 예측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두면 산책 중에 갑작스런 일기 변화로 겪게 되는 곤란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어떤 구름은 비가 오거나 폭풍이 몰려올 것을 미리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슬이 많이 내린 날은 바람이 그리 강하게 불지 않을 것이다. 아침 이슬은 대개 화창하고 좋은 날씨를 예고한다. 폭풍이 몰려오기 전에 새들은 기압으로 귀의 통증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몸을 낮춰 지면 가까이에서 비행한다.
(/ '날씨 예보' 중에서)

얼핏 보면, 개미가 죽은 동료를 다루는 방식은 사람과 흡사하다. 개미의 사체는 이틀 동안은 그대로 방치되는데, 이는 올레산이라 불리는 화학물질이 사체에서 배출될 때까지는 죽은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개미들이 냄새를 감지하고 나면 이상한 냄새를 풍기며 썩어가는 개미의 사체는 폐기장으로 옮겨진다. 곤충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은 살아있는 개미에 올레산을 뿌리면 다른 개미들이 그 개미가 죽었다고 생각해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개미 해부학' 중에서)

숲 바닥의 죽은 나무는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썩어가는 나무는 수많은 동식물을 불러들인다. 다양한 곤충의 애벌레가 겨울의 추위를 피해 썩어가는 나무 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달팽이와 민달팽이는 나무 부스러기와 썩어가는 나무에서 자라는 균류를 선호한다. 지렁이는 상당량의 부패한 유기물을 소화시킨 뒤에 양분이 풍부한 똥을 배설한다. 썩어가는 축축한 나무는 지의류, 이끼, 꽃은 물론 다른 나무들까지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수 있는 완벽한 온상의 역할을 한다.
(/ '썩어가는 나무에 깃들어 있는 생명들' 중에서)

자연은 놀라울 정도로 회복력과 적응력이 뛰어나지만, 현재 수많은 생물종이 대대적인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지구상의 자연 서식지 대부분이 인간의 훼손으로 전례 없는 위협을 받고 있다. 드넓은 원시림, 바다, 습지, 초원의 보존은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종의 생존과 미래의 건강한 지구를 위해 중요한 문제다.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황무지를 보호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려는 우리의 개인적인 노력이 이런 상황을 바꿔놓을 수 있다. 지구의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고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 어떤 환경 단체가 있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더 많은 것을 배우기 바란다.
(/ '환경보호에 대한 단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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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줄리아 로스먼(Julia Rothma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8종
판매수 2,104권

과학과 역사, 도시와 자연 등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따뜻한 작품세계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미국 주요언론과 출판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기 아티스트. 뉴욕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고층빌딩으로 가득찬 브루클린에 살고 있지만, 그녀의 시선은 주위의 항상 볼 수 있는 자연과 일상적인 존재를 향해 있다. 따뜻하고 세심한 시선으로 그것들이 지닌 매력과 활기를 생생하게 담는다.
이 책은 뼛속까지 뉴요커인 저자가 어느 성탄절 날 남편이 성장한 시골 농장을 방문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인간이 자연의 보물을 얻고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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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숙명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왔다. 현재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한국판으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연해부도감] [밀림으로 간 유클리드] [우주의 점] [골드바흐의 추측] [블랙홀, 웜홀, 타임머신] [우표 속의 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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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역사, 도시 등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따뜻한 작품세계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미국 주요 언론과 출판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기 아티스트. 뉴욕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고층빌딩으로 가득찬 뉴욕 도심부에 살고 있지만, 그녀의 시선은 항상 사람과 자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의 평범한 존재들을 향해 있다. 그리고 그것을 그림과 글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따뜻하게 표현해낸다.
이 책은 도시의 산책길에서 마주친 나무와 곤충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활기 넘치는 탐색 속에서 발견한 경이로운 자연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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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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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습니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을 거쳐 현재는 국립과천과학관장으로 일하면서 대중의 과학화를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가르쳐 준 것들』, 『우리는 물이야』, 『해리포터 사이언스』 등 과학 책 여러 권을 썼고 『모기가 할 말 있대!』, 『곰팡이 수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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