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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때 : 칸트, 헤겔, 프로이트 미학에서 행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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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샤를 페팽
  • 역 : 양혜진
  • 출판사 : 이숲
  • 발행 : 2016년 02월 29일
  • 쪽수 : 19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8692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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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칸트, 헤겔, 프로이트가 말하는 아름다움

    철학을 대중화하여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철학자가 쓴 이 책은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찾는 미학서가 아니라 아름다움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어떻게 우리가 더 나은 존재가 되게 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더 조화롭고 행복한 존재가 되게 하는지를 탐색한 실천적 에세이다. 저자는 아름다움에 관해 대표적인 이론을 제시했던 칸트, 헤겔, 프로이트의 주장을 살펴보면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문학, 음악, 미술, 영화 등 미적 감동을 선사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들을 분석한다.

    출판사 서평

    아름다움은 어떻게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철학을 대중화하여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철학자가 쓴 이 책은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찾는 미학서가 아니라 아름다움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어떻게 우리가 더 나은 존재가 되게 하는지, 그래서 어떻게 더 조화롭고 행복한 존재가 되게 하는지를 탐색한 실천적 에세이다. 저자는 이런 성찰을 더욱 흥미롭게 하기 위해 세 명의 인물을 등장시켜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담론을 전개하고, 아름다움에 관해 대표적인 이론을 제시했던 칸트, 헤겔, 프로이트의 주장을 살펴보면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문학, 음악, 미술, 영화 등 미적 감동을 선사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들을 분석한다.

    아름다움은 우리를 변화시킨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름다움을 규정하거나 그 기준을 정의하거나 여러 걸작의 비밀을 미학적 차원에서 밝히기보다는 아름다움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우리 존재를 어떻게 변화시키느냐는 실질적인 문제에 천착한다. 그는 아름다움이 우리 삶에 발휘하는 놀라운 효과를 실감나게 보여주고자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세 명의 인물을 등장시킨다. 직장 일과 집안일에 짓눌려 질식할 것 같은 중년 여성 뤼시, 이제 사춘기를 지나며 조금씩 세상을 알아가는 그녀의 아들, 그리고 아름다운 여자를 보면 유혹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지 못하는 바람둥이 마르크는 각자 그들의 일상에서 어느 순간 아주 강렬하게 아름다움을 느끼고, 삶 자체가 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한다. 교통체증으로 도로가 꽉 막힌 차 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동적인 노래 한 곡, 미술관에서 우연히 마주친 반 고흐의 그림 한 점, 빵집에서 나오는 투피스 차람의 갈색 머리 여인을 따라 들어간 성당에서 들은 성가가 촉발한 감동은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놓는다. 어찌 보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이 순간, 그들의 삶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칸트, 헤겔, 프로이트가 말하는 아름다움
    저자는 이 책에서 아름다움과 관련해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니체, 베르그송 등 여러 철학자의 생각을 소개하지만, 무엇보다도 칸트, 헤겔, 프로이트 세 사람의 주장을 중심으로 '아름다움'이라는 현상에 주목한다.
    실제로 우리는 늘 내적인 갈등을 겪으며 살아간다. 이기심과 도덕성 사이의 갈등, 서로 다른 감각 사이의 갈등, 참과 거짓을 가르는 이성적 갈등은 우리 내면의 한 부분이 다른 부분과 대립하는 분열적인 상황이 낳은 결과다. 그러나 이 모든 갈등이 일제히 멈추는 순간이 기적처럼 찾아온다. 교통체증으로 차 안에 갇혀 폭발 직전에 있던 뤼시는 기대하지 않게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아름다운 노래 첫 음절에 기적 같은 평화를 느낀다. 이것은 내면의 어느 한 부분이 다른 부분을 누른 결과가 아니라 그녀 마음속에서 여러 부분이 조화를 이루어 내적 갈등이 사라진 상태가 된 덕분이다. 이처럼 '아름다움'은 '내적 갈등이 사라진 상태'라는 것이 바로 칸트의 주장이다.
    철학의 역사에서 최초로 가장 진지하게 아름다움의 문제에 주목한 칸트는 '인간의 여러 능력이 자유롭고 조화롭게 벌이는 놀이'에서 아름다움의 본질을 간파한다. 매우 독창적인 이 명제는 미적 쾌락을 느낄 때 지각과 오성이 아름다움 앞에서 서로 동조하며 '논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우리의 다양한 능력이 우리 내면에서 평상시와 다른 관계를 발전시킬 때 우리는 지각하는 대상과 평상시와 다른 관계, 즉 미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칸트에게서 미적 쾌락은 인간 주체의 내적 조화로 정의된다.

    반면에 서양 철학자 가운데 가장 탁월하게 예술에 대해 성찰한 헤겔은 아름다움이 무엇보다도 시대정신을 드러내고 특정한 가치들을 상징화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는 '무언가가 진실하기에 우리는 그것이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말한다. 우리가 아폴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적어도 조금은 민주주의자이며 적어도 조금은 철학자이기 때문이고, 우리 안에 고대 그리스인의 면모가 조금은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내용' 없는 아름다움은 없다고 말하는 그는 동물의 몸에 인간의 가슴과 얼굴이 달린 스핑크스가 '자연에서 서서히 해방되던 문화의 형상, 이집트의 본질을 상징화한다'고 결론짓는다. 스핑크스의 아름다움은 본질과 무관한 장식적 요소가 아니라 바로 이런 진실의 표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스핑크스의 아름다움을 느낀다는 것은 문화가 자연에서 벗어나기를 열망한다는 생각에 동조한다는 것이고, 설령 의식하거나 깨닫지 못한다고 해도 이것은 표면적인 형상들을 관조함으로써 '문화의 내용'을 체험하는 행동이고, 감성의 심부에서 의미와 만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칸트가 미적 쾌락을 육체와 정신 사이 갈등이 종식된 상태로 보았듯이 프로이트에게도 미적 쾌락은 인간성에 내재하는 초자아와 이드 사이 갈등의 휴전 상태를 의미했다. 억압되어 있던 공격적이고 성적인 충동을 정신적인 방식으로 충족시키려면 아름다움이 필요하다. 어떤 일정한 조건에서 아름다움을 만날 때 우리는 문명화된 방식으로 바로 문명이 금지한 폭력을 표출할 수 있다. 아름다움은 인간에게 금지된 것들이 용인되고 높이 평가되는 방식으로 그것들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평소에는 비난의 대상이 되는 야성적인 생명력의 약동을 허락해주기도 한다. 이처럼 아름다움은 미적 쾌락을 통해 문명화된 인간 삶에 기적 같은 예외의 가능성을 제공한다. 프로이트는 아름다움을 작품의 감상자는 물론 창작자가 강렬하고 무의식적인 쾌락을 체험하는 기회로 보았다.

    미적으로 깊이 감동하게 하는 다양한 작품 소개
    뛰어난 문체로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저자는 깊은 미적 감동을 선사한 여러 예술 작품을 소개하면서 때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기도 한다. 저자는 카뮈의 [이방인], 도스토옙스키의 [백치], 랭보의 [지옥에서 보낸 한 철] 등 문학 작품이 어떻게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지 자신의 경험에 기대어 소개하고, 음악 분야에서도 데이비드 보위, 롤링 스톤스, 에미넴, 팀버레이크, 에릭 사티, 바흐, 기독교 성가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음악의 아름다움이 우리를 어떻게 본질적으로 바꾸어놓는지를 감동적으로 서술한다. 또한,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끔찍한 그림들이 어떻게 아름다움에 대한 경험의 폭을 넓혀주는지,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 미소가 품고 있는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피테르 브뤼헐, 반 오스텐, 얀 스틴 같은 플랑드르 화가들의 농촌 풍속을 묘사한 그림들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쿠르베, 고흐, 발튀스 작품의 진정한 개혁성, 알베르토 슈페어나 아르노 브레커 같은 나치 예술가들의 지향성, 피카소, 뭉크, 설치미술가 크리스토, 셴첸, 그리고 부랑쿠시, 피에르 술라주, 모란디, 폴록 등 현대 미술가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점을 본문에 수록된 컬러 이미지들을 통해 감각적이고 설득력 있게 소개한다. 그리고 드레위에르 감독의 영화 [오데트]나 코폴라 감독의 [대부] 같은 작품이 전하는 아름다움이 우리 내면에 연금술적인 변화를 촉발하는 과정 또한 대단히 흥미롭게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조화를 엿보다
    2장. 의미를 체험하다
    3장. 리비도를 승화하다
    4장. 신비를 영접하다
    감사의 말

    본문중에서

    삶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우리는 흔히 행복, 건강, 성공, 사랑을 떠올린다. 그리고 조금 더 깊이 파고들면 권력, 쾌락, 영생 등 또 다른 대답들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아름다움을 위해서 산다고 대답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대상은 아닐지라도 아름다움에는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를 멈추게 하는 힘이 있다. 나는 바로 이 수수께끼 같은 만남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왜 이 표면적인 형상들은 우리를 그토록 깊이 감동하게 할까? 왜 우리는 그토록 그것들에 감동하기를 바랄까? 왜 우리에게는 그토록 아름다움이 필요할까?
    (/ p.13)

    헤겔은 칸트의 저작이 나온 지 몇 해 뒤 칸트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싶어 전전긍긍하며 [미학]을 집필했다. 엄청난 천재적 재능을 제외하면 그들은 모든 면에서 정반대였다. 헤겔은 기혼이었고, 어린 딸을 잃었으며, 아들을 둘 두었다. 게다가 사생아도 서자로 받아들여 적자들과 함께 키웠다. 그는 세속적인 삶을 살았다. 대형 강의실에서 강의했고, 자신이 사는 도시의 정무에 참여했고, 많은 곳을 여행했다. 예술을 사랑했던 그는 허리 통증도 무릅쓰고 몇 주 동안이나 사륜마차로 유럽의 여러 박물관을 돌아보았다. 걸작들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감상하고 자신의 이론을 검증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헤겔은 [미학]에서 아름다움이 어떻게 그 시대의 감각을 드러내고 특정한 가치들을 상징화하는지를 제시하면서 예술의 역사를 다시 읽었다. 그는 아마도 서양의 철학자 가운데 가장 탁월하게 예술에 대해 성찰한 인물일 것이다.
    (/ pp.60~61)

    우리는 녹음된 목소리의 지시에 따르고, 인간적인 문제를 별표나 숫자를 누르는 선택으로 표시하는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점점 더 아무렇지 않게 자동적이고 기계적인 행동방식을 따른다. 심지어 운 좋게 자동응답 서비스가 아니라 진짜 사람과 대화하게 된다고 해도 그들이 하는 말은 미리 정해놓은 매뉴얼과 프로그램에 따라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대답일 뿐이다. 결국 우리가 통화하는 상대는 기계나 다름없다는 존재다. 바로 이런 '프로세스'의 세계가 기업과 행정기관은 물론이요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집어삼키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비인간화 현상'을 떠받치는 거대한 환상을 간파할 것이다. 즉 인간이 기계가 되거나 기계로 대체될 수 있고, 인간의 주체성은 배제되거나 묵살될 수 있다는 환상 말이다. 우리는 왜 스스로 자신을 비인간화하는 이 모든 행위를 그토록 쉽게 받아들이는 것일까? 어쩌면 우리는 스스로 주장하는 것만큼 인간의 '인간성'에 그리 집착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괴로워하고, 의심하고, 망설이고, 불확실성에 좌우되는 이 인간성이라는 부담, 우리의 '삶'이라는 짐을 내려놓게 된 것을 기뻐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는 아름다움에 감동할 때면 우리가 그런 '기계화'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얼마나 간절히 열망하는지 깨닫는다. 아름다움은 갑자기 창문 너머 번개 치는 보랏빛 하늘에 모습을 드러내고, 때로는 정체구간에서 듣는 음악의 선율을 타고 다가오며, 때로는 정면에서 바라본 성당의 외벽에 예기치 않게 나타난다. 우리는 마음속에 번지는 기쁨을 느끼며 생각한다. 로봇이 되고 싶지 않다고, 그래도 이 복잡하고 고통스러운 인간성을 사랑한다고, 때로는 몹시 버거울지라도 주체성이라는 이 짐을 여전히 짊어지고 싶다고.
    (/ pp.135~136)

    17세기의 시인 안겔루스 질레지우스는 "장미에는 이유가 없다."는 말로 이 질문에 대답한다. 장미 한 송이의 아름다움에서 우리는 무엇을 이해해야 할까? 모나리자의 미소에서는 무엇을 이해해야 할까? 이해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니,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이 있다면,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이해하든 아름다움의 수수께끼는 사라지지 않으리라는 사실뿐이다. 어떤 사람은 장미가 운명적인 힘에 이끌려 하늘을 향해 자란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장미 봉오리가 여러 겹의 꽃잎으로 벌어지는 방식이 생명력의 가차 없는 힘을 상징한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안으로 겹겹이 접혀 들어가 있으면서도 바깥을 향해 열려 있는 장미 꽃잎들의 유일무이한 형태, 단정하면서도 세심한 초대와 같은 형태 덕분에 장미가 다른 꽃들보다 우월하다고 말할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원하는 대로 한마디씩 할 것이다. 그런다고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아름다움의 수수께끼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 남아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모나리자의 미소를 보고 임신한 여성의 미소라고, 또 어떤 사람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몰래 반한 젊은 남자의 미소라고, 또 어떤 사람은 그 둘을 섞은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다고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수수께끼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고, 아름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어쩌면 장미꽃이 아름다운 데는 어떤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이 이유를 넘어서는 것임은 틀림없다. 우리는 미적 경험을 할 때 평상시 우리에게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주는 것?알 수 없는 것,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요 우리 자신의 불확실성, 우리 내면의 어둠?을 직면하는 데서 쾌락을 느낀다. 미적 경험을 통해 되도록 제대로 직시함으로써 우리는 그것을 덜 두려워하는 법을 익히고, '현실에서' 그것에 맞서는 데 필요한 힘을 조금이나마 얻는다.
    (/ pp.161~163)

    아름다움은 이해하지 않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소유하지 않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아름다움은 우리가 무의식중에 지식인이나 소유주로서 반사적으로 행동하지 않게 하고, 소유욕과 편협한 합리주의에서, 대상을 정복하겠다는 강박관념에서 우리를 해방한다. 오늘날은 상대주의 시대지만, 아름다움은 우리 영혼의 깊은 곳에서 타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절대적인 욕망이 꿈틀거리고 있음을 일깨운다. 오늘날은 현실주의 시대지만, 아름다움은 경이로운 것들의 존재를 우리에게 일깨운다. 오늘날은 무감각의 시대지만, 아름다움은 바로 눈앞에서 우리를 사로잡고, 냉소하지 말고 경탄하라고 부추긴다. 아름다움은 우리를 치유하고 단련하며, 존재하는 것 그대로를 사랑할 힘과 존재할지도 모를 무언가를 희망할 힘을 준다. 아름다움은 우리가 점점 이방인이 되어가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준다. 아름다움은 다시 우리를 세계로, 삶으로, 우리 자신에게로, 타인에게로 돌아가게 하고, 실존할 능력을 회복시켜준다. 아름다움은 우리에게 그토록 많이 주고 그토록 조금밖에 바라지 않는다. 그저 눈을 뜨고 바라봐주기만을 바란다.
    (/ pp.189~190)

    저자소개

    샤를 페팽(Charles Pepi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3~
    출생지 프랑스 파리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프랑스 국립 정치대학과 파리 경영학교(HEC)를 졸업한 저자는 프랑스 공영 TV 방송 FR3에서 철학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TV 방송 Canal+에서 철학 관련 프로그램 패널로 활동했다. 현재 국립 레지옹 도뇌르 고등학교와 정치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파리의 한 극장에서 매주 월요일 공개 철학 강좌를 열어 대중에게 친근하고 쉬운 언어로 철학을 소개해 왔다. 오늘날 프랑스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이자 작가로 손꼽히며 프랑스 공영 라디오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철학 매거진]에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7일간의 철학 여행], [철학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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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80~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과 국어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번역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프란츠 카프카의 원작을 레알 고부가 각색한 그래픽노블 [아메리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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