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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성과를 내는 직장인 일 관리 핵심 노하우 공개!

성과를 내는 단계별 일하기 방법 『워크 피트니스』. 이 책은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올리는 신입사원이고 싶은, 현명하게 일 관리해서 실적을 내고 싶은 관리자 혹은 내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성과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10여 년간 일 관리 전문가로 활동해 온 두 저자가 생생한 체험과 사례로 공개하는 '단계별 일하기 방법'을 통해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반드시 성과 내는 단계별 일하기 방법을 피트니스에 비유하여 소개한다. 워크 다이어트-워크 웨이트-워크 리바운드 순서로 총 14단계로 세분화 된 워크 피트니스 단계를 밟아보자. 현재 업무, 목표와 상관없는 불필요한 업무나 프로세스를 제거하고 목적, 목표, 평가, 피드백을 단련하고, 소통, 논리적 사고,보고서 쓰기 등을 강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일할 때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의 영양 공급까지 자기 주도 업무 PT를 받아 밸런스 잡힌 건강한 업무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주요 기업 200개사 직장인의 일 관리 핵심 노하우

“피트니스 하듯 일하라”
업무 군살 빼기, 일근육 키우기, 업무 영양 공급
생생한 체험과 사례로 공개하는 밸런스 잡힌 건강한 일 관리법
지금, 직장 생활을 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직장 생활은 전쟁, 최우선 목표는 성과
반드시 성과 내는 단계별 일하기 방법 『워크 피트니스』 출간
직장인의 애환을 매우 현실적으로 그려 화제를 몰고 왔던 드라마 《미생》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회사 생활은 전쟁이다.”
그만큼 치열하다는 뜻이다. 이면에는 나라를 위해 싸우던 수많은 사람이 한순간에 목숨을 잃는 전쟁터처럼, 회사를 위해 몸 바쳐 일했어도 때가 되면 자리를 내놓고 나가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 직장인 대다수는 회사에서 정신없이 일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퇴직(당)한다. 최근에 모 대기업과 연구소에서 20~30대 사원에게 퇴직을 강요해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매스컴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기존 사원과 비교해 ‘성과가 거기서 거기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권고사직의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성과 여부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 직장인의 현실을 단편적으로 보여준 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직장인의 최우선 목표는 단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이지북에서 출간한 『워크 피트니스』는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올리는 신입사원이고 싶다’ ‘현명하게 일 관리해서 실적 내는 관리자가 되고 싶다’ ‘내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성과 내는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10여 년간 일 관리 전문가로 활동해온 두 저자가 ‘반드시 성과 내는 단계별 일하기 방법’을 피트니스에 비유해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운동하며 다이어트를 하고 몸근육을 키워야 ‘건강’이라는 성과를 얻듯이 일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업무 군살을 빼고, 일근육을 키우고, 업무 영양 공급을 해주어야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야근과 주말 출근을 밥 먹듯 하며 자기 시간을 희생하는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일반적인 근무시간인 주당 40시간을 집중해서 일하고 최적의 결과를 얻는 비법이다. 자, 이제부터 워크 다이어트-워크 웨이트-워크 리바운드 순서인 워크 피트니스 단계를 밟아보자. 지금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당신이 반드시 성과 내고 능력 있는 사원으로 인정받는 순간이 머지않았다.

삼성·현대·교보·SK하이닉스·코오롱·한국타이어 등
대한민국 주요 기업 200개사 직장인의 일 관리 핵심 노하우
14단계 자기 주도 업무 PT 코칭
『워크 피트니스』의 프롤로그를 펼치면 ‘나의 일근육(업무 센스) 수준’을 체크할 수 있는 진단표가 나온다. 안내하는 대로 따라 해보면 자신의 일근육이 어느 정도 발달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일근육이 골고루 발달한 사람은 ‘업무 몸짱형’, 일의 핵심은 알지만 업무 소통이나 보고 등이 아쉬운 스타일은 ‘잔근육 부족 스타일’이라고 칭한다. 일의 핵심인 목적 공감, 목표 설정, 전략 수립, 평가&피드백, 업무감성이 부족하면 ‘코어 부실 스타일’이고, 전반적으로 일근육이 덜 발달했으면 ‘업무 비만 스타일’이다. 자신이 해당하는 스타일을 파악했으면 중점적으로 읽고 숙지해야 할 챕터를 찾아 읽으면 된다.
직장인 중에는 진단 결과 최하점을 받은 업무 비만 스타일이 꽤 많다. 이런 사람은 “생각 좀 하자!” “이게 무슨 소리야?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쓰나?” 등의 코멘트를 종종 듣는다. 당신이 이런 스타일에 속한다면, 이 책의 14단계 워크 피트니스 방법을 정독하고 일하는 방법과 일상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의미 없이 일을 미루는 습관을 버리고, 목표를 중심으로 일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듯 이 책은 나답게 일할 수 있는 단계별 일하기 방법을 진단부터 마무리까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체크하고 실천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쓸모없는 일을 덜어내는 워크 다이어트 단계에서는 현재 업무에서 목표와 상관없는 불필요한 업무나 프로세스 없이 처리하는 불합리한 일 등을 제거할 수 있게 한다. 직장인들이 늘 부지런히 움직이는데도 불구하고 성과가 없는 까닭은 불필요한 일을 쌓아두어서인데, 어떻게 하면 이 문제점을 해결하고 워크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업무의 코어 근육을 다지는 워크 웨이트 1은 목적, 목표, 전략, 마음가짐, 평가&피드백 등을 단련하는 단계다. 실무에서 가장 필요한 모든 과정을 숙지하고, 효과적으로 훈련하는 방법을 꼼꼼히 짚어준다. 업무의 잔근육을 촉진시키는 워크 웨이트 2에서는 업무 유형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꾸준히 해야 하는 소통, 논리적 사고, 보고서 쓰기 등을 강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업무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는 워크 리바운드에서는 목표와 전략 중심의 일하는 방식이 제자리를 잡도록 하고, 일할 때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에 영양을 공급한다. 이 4단계의 워크 피트니스 순서는 세분화되어 14단계 자기 주도 업무 PT 코칭의 역할을 한다.
이 책은 두 저자가 대한민국 주요 기업 200개사(삼성전자, 코오롱그룹, 르노삼성자동차, 현대그룹, SK하이닉스, 교보생명, 한국타이어 등) 직장인의 일 관리 컨설턴트로 활동해오며 얻은 생생한 사례와 체험담으로 구축되었다. 그리하여 어느 교육 프로그램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이다. 두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자신 있게 ‘피트니스 하듯 일하라’고 주장하며 마무리한다. 밸런스 잡힌 건강한 몸을 만드는 피트니스처럼 지금 내가 하는 업무도 건강하게 다질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워크 피트니스임을 자신하기 때문이다.

송병무(르노삼성자동차 인사본부 본부장)
운동 경기에서 상대방과 좋은 경기를 하려면 일정한 룰을 지켜야 하듯이, 회사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도 리더와 구성원이 서로를 빛내줄 수 있는 바람직한 룰과 방법이 있음을 차분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김태원(구글 팀장, 작가)
어떻게 일하는 것이 가장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일까요? 정답은 없지만 정답을 찾아가는 세련된 조언을 구할 수는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더 성장한 자신’과 ‘저녁이 있는 삶’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최현선(삼정KPMG L&D Center 차장)
회사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는 요즘, 나 자신이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고 생각했어요. 방법을 알고 용기 내어 다시 한 번 변화하고픈 마음이 들게 만들어 준 자극제가 된 책입니다. 자신의 삶을 멋지게 디자인하고픈 후배들에게 적극 권합니다.

김동산(한국생산성본부 사업전략팀장)
밸런스가 잡힌 건강한 몸을 만드는 피트니스처럼, 지금 내가 하는 업무도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조직 내에서 성장하고픈 이 시대의 중간관리자들이 새로운 영감을 충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호성(삼성엔지니어링 전사 교육부서장)
여름에 웃통 벗고 워터파크에 가고 싶은데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처럼, 업무할 때 상사와 후배로부터 당당하게 인정받을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굳이 헬스장에 가지 않고 누군가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비법이 담겨 있습니다. 나만의 업무 PT 코치로 활용해보세요.

프롤로그 | 성과를 내고 성장을 이루는 일 관리, 워크 피트니스
체크 | 나의 일근육 수준

I. 왜 워크 피트니스가 필요한가
우리는 쓸데없이 서두른다
바빠 보이느라 경쟁하는 사회 | 바쁜 척하는 직장 생존의 허와 실
업무 몰입 방해 요인을 찾아라
어른이가 된 사원 | 학습된 무기력 | ‘중간만 가자’라는 생각 | 시스템 없는 근성

II. 쓸모없는 일을 덜어내는 워크 다이어트
| 1단계 | 부지런한 비효율을 버려라
쌓아둔 일거리는 노폐물 | 우리가 부지런한 비효율에 빠지는 이유 | 부지런한 비효율에서 벗어나기 |
워크 다이어트 일기를 쓰자
| 2단계 | 자기 인식 설계도를 그려라
자기 인식 | 자기 특성 발견 | 자기 이해 | 강점 키우기

III. 업무의 코어 근육을 다지는 워크 웨이트 1
| 3단계 | 일의 목적을 공감하고 목표를 디자인하라
일의 목적과 목표 구분 | 나를 이끄는 눈에 보이는 목표 | 목적을 목표로 전환시키자 | 일에 대한 헬리콥터 뷰를 가지자
| 4단계 | 전략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하라
전략과 실행 일치 | 실패해도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 실패의 주요인, 지나친 낙관
| 5단계 | 업무감성이 성과를 결정한다
성취 지향형과 안정 지향형 | 정서와 성과의 상관관계 | 감성지능 키우기와 마음 챙김
| 6단계 | 업무 피드백을 챙겨라
나를 살리는 돌직구 | 셀프 성과 피드백 | 셀프 역량 피드백 | 동료들에게 듣는 다면평가

IV. 업무의 잔근육을 촉진시키는 워크 웨이트 2
| 7단계 | 마음을 얻어라
성과는 소통이 관건 | 공감대 형성하는 소통 방법 | 소통의 가장 중요한 조건
| 8단계 | 보고서는 논리가 최우선이다
이상한 보고서의 예 | 보고서가 실패한 이유 | 단순 정리 보고서가 해답 | 숫자와 맥락을 같이 보자
| 9단계 | 보고서에 스토리를 담아라
목적 잃은 보고서는 잡무 | 임팩트 있는 보고서 쓰는 요령 | 보고서 잘 쓰기의 기본

V. 업무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는 워크 리바운드
| 10단계 | 일의 가치를 찾아라
일의 진정한 의미 | 일의 의미 찾기 | 워크 피트니스 코치 만들기 | 내 일을 걸작으로 만들기
| 11단계 | 차별화된 일머리를 키워라
인스턴트식 자기계발의 문제점 | 무한반복의 중요성 | 완성으로 가는 과정 즐기기
| 12단계 | 자기 성장 지도로 비전을 세워라
목적 없는 자기계발의 문제점 | 자기 성장 지도의 구성 | 자신만의 일하는 루틴 만들기
| 13단계 | 셀프 동기부여 환경을 구축하라
나만의 보상 시스템 개발 | 자가 동기부여 원동력 | 동기부여 환경 조성
| 14단계 | 책에서 배우고 현장에서 익혀라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 | 자기 일에 영양 공급 | 소중한 경험은 적어라

에필로그 | 피트니스 하듯 일하라

‘워크 다이어트 일기’를 대략 2개월간 매일 꾸준히 작성한다면 자신의 업무 중 지속적으로 미루는 업무가 무엇인지, 달성하는 업무는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하루의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에게 1개월, 1년의 시간이 주어지면 목표를 달성할까요?
하루의 성과를 충실히 경영할 수 있는 사람이 1년의 성과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철저하게 실천하느냐, 못 하느냐가 넘버원과 그저 그런 사람의 차이입니다.
- 58쪽

자신이 이룬 성과에 대한 피드백 가운데 다음과 같은 내용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자기 성과에 대한 달성 정도를 구체적으로 정리합니다. 즉, 팀 성과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확인합니다. 성과를 달성하게 된 것은 어떤 전략 때문인지 스스로 고민하여 정리하고 이를 리더와 함께 확인합니다. 특히 목표 달성을 가능하게 한 긍정적인 요인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 집중하여 성공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명확히 분석합니다. 핵심 성공 요인을 잘 알수록 다음에 유사한 목표를 달성할 때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 124쪽

스몰토크를 잘하는 방법은 우선 의미 있는 말을 하려는 욕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뭔가 가르치려고 하거나 내 의견을 설득시키겠다는 마음을 비우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에 집중합니다. 스몰토크에서는 ‘말 노크’를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건강 어때”라고 노크하면 ‘건강’으로 대화 주제가 번져나갈 것입니다. “바쁘세요”라고 노크하면 ‘일’로 대화의 실마리가 풀리기 마련입니다.
- 140쪽

자기 일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다음 질문에 스스로 답해봅시다.

[일의 의미 찾기 질문]
1.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내가 땀 흘려 일을 해본 적은 언제입니까?
3. 그때의 느낌이나 생각은 어떠했나요?
4. 그때의 느낌을 가지려면 어떤 태도로 일을 해야 하나요?
5. 내가 바라는 태도로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일을 써봅시다.
- 189~190쪽

워크 피트니스 코치는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늘 옆에서 관찰하며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회사 내 친구와 같은 응원 지지 관계를 말합니다.
워크 피트니스 코치는 자신이 지정할 수 있고, 때때로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워크 피트니스 코치를 통해서 자신의 성장에 필요한 정보와 자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업무를 내 몸에 익히기 위한 지름길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내 주변에 따라 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 191쪽

운동을 함으로써 당장의 기분 전환이라는 현재의 보상을 받고, 그 결과 추후에 건강해지는 미래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과정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에 대한 동기와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 사이에 연결고리가 확실히 생깁니다. 우선 우리는 지금의 운동을 통해 기분 전환이라는 선물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운동을 즐기려면 동기부여 사이클을 확실히 만들어 동기부여와 관련된 감정을 적절히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일을 할 때도 인센티브와 승진 등을 위한 동기부여는 미래의 보상이고, 자신의 현재에 만족하며 일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의미에서 일하는지 정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 23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