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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가 알고 싶은 임신과 출산의 모든 것!

임신과 출산에 관한 정보는 태아와 산모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세심하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 『The Bible』제1권 《임신 출산 수업》편은 임신 전 준비부터, 임신 후 출산과 산후조리까지 임신의 전 과정에서 일어나는 몸의 변화, 감정의 기복 등 모든 상황을 총망라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각 장의 제목은 아기를 갖기 전부터 산후조리를 할 때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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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임신은 남편에게도 기쁨이자 두려움입니다. 예비 아빠의 임신, 육아 준비는?
- 아기 몫까지 먹어야 한다는데, 메스꺼워 먹기가 괴로워요. 어떡하지요?
- 임신 중 효율적으로 직장생활을 지속하는 법은?
- 우울증과 우울감을 구분하는 법은?
- 자궁 속의 태아에게 주 단위로 일어나는 변화는?
- 출산 후에 원래 몸매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 이제 겨우 임신 2개월인데, 전 왜 벌써 배가 나오는 건가요?
- 머리에 염색을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왜 살이 트고 얼룩덜룩해지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가릴 수 있나요?
- 아기가 발로 차는 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어요. 발로 차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임신 중엔 어떤 화장품을 쓰는 게 좋을까요?
- 진짜 진통과 가짜 진통을 구별하는 법은?
- 안전하게 섹스할 방법은 없을까요?
- 전 매달 왁스로 털을 밀어내는데 이젠 하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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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출산 수업'은 수백 가지 궁금증에 자상하고 친절하게 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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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엄마도 배워야 될 수 있습니다!
* 아이가 태어난 순간, 우리는 경험도 훈련도 없이 부모가 되어버립니다.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배움 - 엄마 되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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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추가

아직 임신이 실감나지 않겠지만 아마 조금씩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을지 모른다. 가슴이 예민해지고 몸이 조금 나른해지는 정도이든, 책에 소개된 임신 초기 증상들을 죄다 경험하든, 우리 몸은 앞으로 10개월 동안 아기가 태어날 준비를 하
게 된다. 한 주 한 주가 지날수록 예상했던 몸의 변화(배가 나온다든지)뿐 아니라 예상치 못했던 변화(발과 눈)를 경험하게 된다. 생활 방식,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도 달라진다. 하지만 미리부터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지금은 편하게 등을 기대고 쉬면서 인생에서 가장 흥분되고 보람된 모험의 시작을 즐길 때니까. (본문 108쪽)

임신 증상의 경우 대체로 나한테 별 이상이 없으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봐도 된다. 자주 무른 변을 보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임신 호르몬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른데, 이 경우 장운동이 느려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화되는 방식으로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처럼 장운동이 활발해지는 것은 식습관과 운동 습관 덕분인지도 모른다. (본문 158쪽)

이런 감정은 아주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현상일 뿐 아니라 대단히 건강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지금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이런 감정을 극복하고 생활의 주된 변화에 적응하는 기회이다. 남편 혹은 이미 이런 과정을 거쳐 부모가 된 친구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다 보면 마음이 좀 편해질 것이다. 부모가 되면 생활 방식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곧 알게 되겠지만 이는 더 나은 삶, 어쩌면 최고의 삶을 향한 변화가 될 것이다. (본문 192쪽)

하지만 출산은 여자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정상적인 삶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당연히 고통스럽지만 이 고통은 긍정적인 목적을 지닌 고통이다. 물론 지금은 전혀 긍정적으로 여겨지지 않겠지만. 자궁경부가 얇아지고 벌어지면서 드디어 아기를 품에 안게 된다. 출산의 고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본문 248쪽)

모유는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우유에는 없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분유도 똑같이 복제할 수 없는 영양 성분을 최소 100가지 이상 함유하고 있다. 모유의 단백질은 주로 락트알부민으로 이루어져 있어, 우유의 주 단백질이며 화학적인 제조 과정을 통해 분유에 포함시킨 카세이노겐보다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도 잘된다. (본문 301쪽)

탯줄을 자르고 나면 아기에게 젖을 물리거나 잠시 안아줄 시간이 생기므로, 그렇게 하겠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아기가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들으므로 소곤소곤 말하며 어르거나 노래를 불러주면 아기의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아기는 전혀 낯선 세상에 왔으므로 이런 방법으로 아기를 조금씩 적응하게 해준다. 상황에 따라 따뜻하게 난방이 된 아기 침대에 잠시 아기를 누이거나 태반이 배출되는 동안 남편이 아기를 안고 있는다. (본문 381쪽)

다른 사람보다 빨리 아기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엄마들도 있겠지만 순식간에 끈끈한 애착 관계를 형성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빨리 애착 관계를 맺은 엄마들의 경우 아마 과거에 출산을 경험했거나 기대가 좀 더 현실적이었거나 진통이 수월했거나 아기가 빨리 반응을 보였을 것이다. 대부분의 엄마와 아기는 평생 지속될 애착을 하룻밤 만에 쌓지 못한다. 애착은 시간을 두고 서서히 형성되며, 앞으로 두고두고 쌓아가게 될 것이다. (본문 394쪽)

아내가 화를 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그 때문에 아내를 책망하지도 않는다. 아내가 전혀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속수무책으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모든 게 순전히 호르몬의 작용 탓이므로 왜 그렇게 화를 내냐고 큰소리로 따져 묻지 않는다. 아내의 기분을 지적하는 일도 삼간다. 아내는 자신의 감정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지만, 자신이 어떤 기분인지는 아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자신의 감정 상태로 인해 남편 못지않게 괴로울 것이다. 임신부가 된다는 건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니다. (본문 448쪽)

감사의 글-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천의 글 1- 임신과 출산, 세심하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추천의 글 2- 네 번째 개정판 추천의 글
머리말- 이 책은 왜 거듭 개정되어야 할까요?

제1부 가장 먼저 준비할 사항
1장. 임신 전
예비 엄마의 임신 준비
예비 아빠의 임신 준비

2장. 임신일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임신 초기 증상, 임신 진단 방법, 임신 테스트기의 선이 흐리게 나올 때, 더 이상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을 때, 자꾸 음성반응이 나오는데, 첫 번째 병원 방문, 출산 예정일 계산법
ALL ABOUT - 의사 선택과 검진
산부인과 의사, 산부인과 의사 진료, 내게 맞는 의료진 찾기, 의료진 결정하기, 임신부와 의사의 협력 관계

3장. 개인 임신 프로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부인과 병력)
임신인 줄 모르고 피임을 했어요, 자궁근종이 있었어요, 자궁내막증을 앓고 있어요, 질 확대경 검사를 받았다면요, 인유두종바이러스, 괜찮을까요, 헤르페스, 아기도 위험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산과 경력)
시험관 수정이라 걱정돼요, 두 번째 임신에 잘 적응하려면요, 아기를 낳고 바로 또 임신했어요, 임신 경험이 많은데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임신중절 경험이 있어요, 또 조기분만 할까 봐 걱정돼요, 자궁경부 무력증인 경우, Rh 부적합인 경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일반 병력)
풍진 항체 역가가 낮아요, 비만인데 괜찮을까요, 저체중인데, 임신에 문제없을까요, 식이장애가 있어요, 35세 이후의 임신은요, 예비 아빠의 나이가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요, 유전질환 상담을 받을까요
ALL ABOUT : 산전 검사
임신 초기
임신 초기 초음파검사, 순차적 통합분석검사 1차, 융모막 융모 생검
임신 중기
쿼드 검사, 양수천자, 임신 중기 초음파검사

4장. 임신 기간의 라이프 스타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운동해도 돼요, 커피를 끊어야 하나요, 임신한지 모르고 술을 마셨어요, 오랫동안 담배를 피워왔어요, 남편이 담배를 피워요, 탄산음료가 먹고 싶어요, 약물을 복용했어요, 휴대전화 통화를 오래 해도 괜찮을까요,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전자파, 괜찮나요, 온수 욕조를 이용해도 될까요,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요, 집 안의 유해 물질, 정말 심각할까요, 대기오염도 해가 되죠
ALL ABOUT - 보완대체의학

5장. 임신 기간에 잘 먹기
임신 기간의 권장 식단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기본 원칙, 임신 기간의 하루 필수영양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우유가 싫어요, 붉은 육류를 못 먹어요, 채식주의자, 영양이 부족해지지 않으려면요, 저탄수화물 식사를 계속해도 될까요, 콜레스테롤이 걱정돼요, 정크푸드를 너무 좋아해요, 외식이 잦아요 , 식품의 영양 성분표, 너무 어려워요, 생선초밥, 먹지 말까요, 매운 음식, 먹어도 되나요, 상한 음식을 먹었어요, 어떡하죠,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 괜찮을까요, 허브차, 마셔도 될까요
식품첨가물, 먹어도 될까요

제2부 임신 그리고 아기의 탄생(임신부터 출산까지)
6장. 임신 1개월 1~4주
이달에 아기는
어떤 느낌일까
첫 산전 내원의 검사 내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임신 소식을 언제 알릴까요,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할까요, 늘 피곤해요, 입덧에 대해 궁금해요, 침이 자꾸 고여요, 입에서 금속성 맛이 나요, 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그 반대인 경우, 유방의 변화, 괜찮을까요, 아랫배에 압박감이 느껴져요, 속옷에 얼룩이 묻었어요, HCG 수치의 의미는요, 스트레스 해소법은요
ALL ABOU

감사의 글: 깊은 감사를 드리며 v
추천의 글 1: 임신과 출산, 세심하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viii
추천의 글 2: 네 번째 개정판 추천의 글 ix
머리말: 이 책은 왜 거듭 개정되어야 할까요? xxii

제1부 가장 먼저 준비할 사항
1장. 임신 전 2
예비 엄마의 임신 준비 2
예비 아빠의 임신 준비 10

2장. 임신일까? 1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13
임신 초기 증상 13 ㆍ 임신 진단 방법 15 ㆍ 임신 테스트기의 선이 흐리게 나올 때 16 ㆍ 더 이상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을 때 17 ㆍ 자꾸 음성반응이 나오는데 18 ㆍ 첫 번째 병원 방문 18 ㆍ 출산 예정일 계산법 19
ALL ABOUT : 의사 선택과 검진 20
산부인과 의사 20 ㆍ 산부인과 의사 진료 21 ㆍ 내게 맞는 의료진 찾기 21 ㆍ 의료진 결정하기 21 ㆍ 임신부와 의사의 협력 관계 22

3장. 개인 임신 프로필 27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부인과 병력) 27
임신인 줄 모르고 피임을 했어요 27 ㆍ 자궁근종이 있었어요 28 ㆍ 자궁내막증을 앓고 있어요 29 ㆍ 질 확대경 검사를 받았다면요? 29 ㆍ 인유두종바이러스, 괜찮을까요? 30 ㆍ 헤르페스, 아기도 위험할까요? 3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산과 경력) 32
시험관 수정이라 걱정돼요 32 ㆍ 두 번째 임신에 잘 적응하려면요? 33 ㆍ 아기를 낳고 바로 또 임신했어요 36 ㆍ 임신 경험이 많은데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37 ㆍ 임신중절 경험이 있어요 39 ㆍ 또 조기분만 할까 봐 걱정돼요 40 ㆍ 자궁경부 무력증인 경우 40 ㆍ Rh 부적합인 경우 4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일반 병력) 43
풍진 항체 역가가 낮아요 43 ㆍ 비만인데 괜찮을까요? 43 ㆍ 저체중인데, 임신에 문제없을까요? 45 ㆍ 식이장애가 있어요 45 ㆍ 35세 이후의 임신은요? 47 ㆍ 예비 아빠의 나이가 임신에 미치는 영향은요? 49 ㆍ 유전질환 상담을 받을까요? 49
ALL ABOUT : 산전 검사 50
임신 초기 51
임신 초기 초음파검사 51 ㆍ 순차적 통합분석검사 1차 52 ㆍ 융모막 융모 생검 53
임신 중기 54
쿼드 검사 54 ㆍ 양수천자 55 ㆍ 임신 중기 초음파검사 58

4장. 임신 기간의 라이프 스타일 59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59
운동해도 돼요? 59 ㆍ 커피를 끊어야 하나요? 59 ㆍ 임신한지 모르고 술을 마셨어요 61 ㆍ 오랫동안 담배를 피워왔어요 63 ㆍ 남편이 담배를 피워요 65 ㆍ 탄산음료가 먹고 싶어요 66 ㆍ 약물을 복용했어요 66 ㆍ 휴대전화 통화를 오래 해도 괜찮을까요? 67 ㆍ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전자파, 괜찮나요? 67 ㆍ 온수 욕조를 이용해도 될까요? 68 ㆍ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요 68 ㆍ 집 안의 유해 물질, 정말 심각할까요? 69 ㆍ 대기오염도 해가 되죠? 73
ALL ABOUT : 보완대체의학 74

5장. 임신 기간에 잘 먹기 77
임신 기간의 권장 식단 77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기본 원칙 78 ㆍ 임신 기간의 하루 필수영양소 8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92
우유가 싫어요 92 ㆍ 붉은 육류를 못 먹어요 93 ㆍ 채식주의자, 영양이 부족해지지 않으려면요? 93 ㆍ 저탄수화물 식사를 계속해도 될까요? 94 ㆍ 콜레스테롤이 걱정돼요 95 ㆍ 정크푸드를 너무 좋아해요 95 ㆍ 외식이 잦아요 96 ㆍ식품의 영양 성분표, 너무 어려워요 97 ㆍ 생선초밥, 먹지 말까요? 98 ㆍ 매운 음식, 먹어도 되나요? 98 ㆍ 상한 음식을 먹었어요, 어떡하죠? 98 ㆍ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 괜찮을까요? 99 ㆍ 허브차, 마셔도 될까요? 102
ㆍ 식품첨가물, 먹어도 될까요? 102

제2부 임신 그리고 아기의 탄생(임신부터 출산까지)
6장. 임신 1개월 1~4주 108
이달에 아기는 108
어떤 느낌일까? 110T - 임신 기간에 내 몸 가꾸기
머리카락, 얼굴, 치아, 몸매, 손발 관리

7장. 임신 2개월 5~8주
이달에 아기는
어떤 느낌일까
이달의 검사 내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속 쓰림과 소화불량이 있어요, 음식이 당기지 않거나 식탐이 심한 경우, 정맥이 보여요, 거미줄처럼 뻗은 정맥은 뭐죠,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려면요, 골반이 아프고 부었어요, 피부에 뭐가 났어요, 피부가 너무 건조해요, 습진이 악화됐어요, 배 모양이 자꾸 달라져요, 예전 몸매를 되찾지 못할까 봐 불안해요, 자궁의 크기가 작아요, 자궁의 크기가 커요, 소변을 보기 어려워요, 감정 기복이 심해요, 우울증이 있는 것 같아요
ALL ABOUT - 임신 기간의 체중 증가
얼마나 증가해야 할까, 어떤 비율로 증가해야 할까

8장. 임신 3~4개월 9~13주
이달에 아기는
어떤 느낌일까
이달의 검사 내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변비가 심해요, 변비가 없어요, 설사에 가까운 변이 나와요, 배에 가스가 차요, 두통이 너무 심해요, 튼살 예방법은요, 몸무게가 늘어나지 않거나 너무 많이 늘어나는 경우, 벌써 배가 나왔어요, 쌍둥이인 줄 어떻게 알죠, 성적 욕구가 시들해지거나 왕성해진 경우, 오르가슴 후의 복부 경련, 괜찮을까요
ALL ABOUT - 임신과 직장 생활
상사에게 임신 사실을 보고할 시기, 임신 사실 보고하기, 직장에서도 편안하게 생활하려면, 직장에서의 안전 대책, 계속해서 직장 다니기, 직장을 옮겨볼까

9장. 임신 4~5개월 14~17주
이달에 아기는
어떤 느낌일까
이달의 검사 내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충치가 생겼어요, 숨쉬기가 힘들어요, 코가 막히고 코피가 나요, 임신 후 코를 고는데, 왜 그럴까요, 알레르기가 심해졌어요, 질 분비물이 나와요, 고혈압이라 걱정돼요,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었어요, 빈혈이 임신부에게 흔한 증상인가요, 태동을 아직 못 느꼈어요, 뚱보가 된 것 같아 신경이 쓰여요, 임부복을 입기 싫어요, 문득문득 겁이 나요, 원치 않는 충고에 짜증나요, 허락 없이 배를 만지면 불쾌해요, 건망증이 생겼나 봐요
ALL ABOUT - 임신 기간의 운동
엄마한테 좋은 운동의 효과, 아기한테 좋은 운동의 효과, 임신 중에 올바르게 운동하는 법, 임신 기간에 할 수 있는 운동,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경우

10장. 임신 5~6개월 18~2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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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검사 내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덥고 땀이 나요, 현기증이 심한데, 문제없겠죠, 허리가 너무 아파요, 배가 쑤시고 아파요, 발이 커졌어요, 머리카락과 손톱이 빨리 자라요, 시력이 나빠지는 듯해요, 태동이 느껴지다 안 느껴져요, 임신 중기에도 초음파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태반의 위치가 걱정돼요, 엎드려 자면 안 되죠, 태교를 해야 할까요, 큰아이를 안아주면 몸에 무리가 갈까요, 아기를 돌본다는 건 뭘까요, 안전벨트, 어떻게 착용하나요,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ALL ABOUT - 임신부와 성
임신 기간의 성생활, 임신 중 성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섹스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 횟수는 적어도 즐거움은 두 배로

11장. 임신 6~7개월 23~27주
이달에 아기는
어떤 느낌일까
이달의 검사 내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잠을 이루지 못해요, 배꼽이 튀어나왔어요, 태동이 들쑥날쑥해요, 배가 가려워요, 물건을 자꾸 떨어뜨려요, 손에 감각이 없어요, 다리에 쥐가 나요, 치질 예방법은요, 유방에 멍울이 잡혀요, 출산이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진통이 어색해요, 진통을 스스로 통제하고 싶어요, 병원이 낯설어요
ALL ABOUT - 예비 아빠의 임신 준비
출산 교실에 참여하면 좋은 점, 출산 교실 선택하기, 출산 교실의 종류

12장. 임신 7~8개월 28~31주
이달에 아기는
어떤 느낌일까
이달의 검사 내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또다시 피로가 몰려와요, 발이 심하게 부어요 , 두드러기가 났어요, 허리와 엉덩이가 아파요, 하지불안증후군인가 봐요, 태아도 딸꾹질을 하나요, 넘어져서 배가 바닥에 부딪쳤어요, 오르가슴 후에 태동이 없어요, 아기 꿈을 시도 때도 없이 꿔요,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출산 계획을 세워야 하나요, 글루코스 선별검사가 뭐죠 /, 저체중아를 낳지 않으려면요
ALL ABOUT - 진통 완화 방법
약물을 이용한 통증 관리,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한 통증 관리, 통증 완화 방법 결정하기

13장. 임신 8~9개월 32~35주
이달에 아기는
어떤 느낌일까
이달의 검사 내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자궁이 조이는 느낌이 들어요, 아기 발이 제 가슴에 끼인 것 같아요, 숨쉬기가 힘들어요, 웃을 때 소변이 새요, 사람들이 배 모양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해요, 키가 작은데 출산에 지장이 없을까요, 아기가 너무 큰 것 아닐까요, 태아의 자세를 어떻게 알 수 있죠, 아기가 거꾸로 있나요, 아기의 자세가 특이하다고 해요, 의사가 제왕절개를 권해 속상해요, 선택적 제왕절개 분만을 할까요, 제왕절개는 몇 번까지 할 수 있나요, 첫째는 제왕절개, 둘째는 자연분만 해도 될까요, B그룹 연쇄상구균이 뭐죠, 목욕해도 되나요, 운전해도 되나요, 여행을 가도 될까요, 섹스를 해도 되나요,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아요
ALL ABOUT - 모유 수유
모유 수유가 아기에게 좋은 이유, 모유 수유가 엄마에게 좋은 이유, 분유를 선택하는 이유, 모유 수유 결정하기, 모유와 분유 함께 먹이기, 모유 수유를 할 수 없거나 하면 안 되는 경우

14장. 임신 9~10개월 36~40주
이달에 아기는
어떤 느낌일까
이달의 검사 내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또다시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모유가 새어 나오지 않아요, 성관계 후 출혈이 있어요, 공공장소에서 양수가 터지면 어쩌죠, 막달인데도 아기가 내려오는 느낌이 없어요, 태동이 이전과 달라졌어요, 출산전 증후군이 뭐죠, 언제 출산하게 될까요, 출산 예정일이 지났어요, 첫째 때처럼 긴 진통을 할까 봐 겁나요, 아기를 잘 돌볼 수 있을까요
ALL ABOUT - 전진통과 가진통, 진진통, 어떻게 알까
전진통의 증상, 가진통의 증상, 진진통의 증상, 언제 병원에 연락할까

15장. 진통과 분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점액질 마개가 사라졌어요, 이슬 비침이 있어요, 양수가 터진 것 같아요, 양수가 거무스름해요, 진통 중 양수가 부족하대요 자궁 수축이 불규칙해요, 막 진통이 시작됐는데 병원에 연락할까요, 제시간에 병원에 도착하지 못하면 어쩌죠, 다른 사람들은 진통이 아주 짧았다는대요, 진통이 시작되니 허리가 너무 아파요, 의사가 유도 분만을 권해요, 진통 중에 먹어도 될까요, 정맥내 주사, 맞아야 할까요, 태아 감시 장치를 연결해야 할까요, 인공적으로 양막을 파열하면 어떡하죠, 요즘은 회음절개술을 하지 않죠, 겸자를 이용할 일이 일어날까요, 흡입기를 이용한 사람도 있던데요, 진통 중에 좋은 자세는요, 출산 후 질이 늘어나면 어쩌죠, 피를 볼까 봐 두려워요
ALL ABOUT - 출산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분만 1기 - 개구기
단계 1 - 준비기, 단계 2 - 진행기, 단계 3 -이행기
분만 2기 - 만출기
분만 3기 - 후산기
제왕절개 분만

제3부 쌍둥이, 세쌍둥이 혹은 그 이상의 다태아
(둘 이상의 다태아 임신)
16장. 둘 이상의 다태아 임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쌍둥이인지 어떻게 진단하나요, 쌍둥이 전문의를 찾아봐야 할까요, 임신 증후군이 더 심한가요, 세쌍둥이면 세 배를 먹어야 하나요, 몸무게가 훨씬 더 늘어나나요, 운동해도 될까요, 쌍둥이라 두려워요, 심술궂은 말들이 신경 쓰여요, 아기들과 제가 건강할까요, 안정을 취해야 할까요, 쌍둥이 소실 증후군이 뭐죠
ALL ABOUT - 다태아 출산, 어떻게 이루어질까
다태아 임신부의 진통, 쌍둥이 분만 방법은, 세쌍둥이 분만 방법은

제4부 아기가 태어난 후
17장. 산후 회복기 - 출산 후 첫 주
어떤 느낌일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피가 나왔어요, 배가 쥐어짜는 듯이 아파요, 회음부가 아파요, 얼굴에 타박상과 멍이 생겼어요, 소변을 보기 어려워요, 대변을 보고 싶은데 수술 부위가 걱정돼요, 땀이 너무 많이

첫 산전 내원의 검사 내용 11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113
임신 소식을 언제 알릴까요? 113 ㆍ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할까요? 113 ㆍ 늘 피곤해요 114 ㆍ 입덧에 대해 궁금해요 116 ㆍ 침이 자꾸 고여요 120 ㆍ 입에서 금속성 맛이 나요 121 ㆍ 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그 반대인 경우 121 ㆍ 유방의 변화, 괜찮을까요? 122 ㆍ 아랫배에 압박감이 느껴져요 123 ㆍ 속옷에 얼룩이 묻었어요 124 ㆍ HCG 수치의 의미는요? 126 ㆍ 스트레스 해소법은요? 126
ALL ABOUT : 임신 기간에 내 몸 가꾸기 129
머리카락 129 ㆍ 얼굴 130 ㆍ 치아 131 ㆍ 몸매 131 ㆍ 손발 관리 133

7장. 임신 2개월 5~8주 134
이달에 아기는 134
어떤 느낌일까? 135
이달의 검사 내용 13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136
속 쓰림과 소화불량이 있어요 136 ㆍ 음식이 당기지 않거나 식탐이 심한 경우 138 ㆍ 정맥이 보여요 139 ㆍ 거미줄처럼 뻗은 정맥은 뭐죠? 139 ㆍ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려면요? 140 ㆍ 골반이 아프고 부었어요 141 ㆍ 피부에 뭐가 났어요 141 ㆍ 피부가 너무 건조해요 142 ㆍ 습진이 악화됐어요 143 ㆍ 배 모양이 자꾸 달라져요 144 ㆍ 예전 몸매를 되찾지 못할까 봐 불안해요 145 ㆍ 자궁의 크기가 작아요 145 ㆍ 자궁의 크기가 커요 145 ㆍ 소변을 보기 어려워요 145 ㆍ 감정 기복이 심해요 146 ㆍ 우울증이 있는 것 같아요 147
ALL ABOUT : 임신 기간의 체중 증가 149
얼마나 증가해야 할까? 149 ㆍ 어떤 비율로 증가해야 할까? 150

8장. 임신 3~4개월 9~13주 153
이달에 아기는 153
어떤 느낌일까? 154
이달의 검사 내용 155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156
변비가 심해요 156 ㆍ 변비가 없어요 158 ㆍ 설사에 가까운 변이 나와요 158 ㆍ 배에 가스가 차요 158 ㆍ 두통이 너무 심해요 159 ㆍ 튼살 예방법은요? 162 ㆍ 몸무게가 늘어나지 않거나 너무 많이 늘어나는 경우 163 ㆍ 벌써 배가 나왔어요 164 ㆍ 쌍둥이인 줄 어떻게 알죠? 165 ㆍ 성적 욕구가 시들해지거나 왕성해진 경우 165 ㆍ 오르가슴 후의 복부 경련, 괜찮을까요? 167
ALL ABOUT : 임신과 직장 생활 168
상사에게 임신 사실을 보고할 시기 168 ㆍ 임신 사실 보고하기 170 ㆍ 직장에서도 편안하게 생활하려면? 171 ㆍ 직장에서의 안전 대책 173 ㆍ 계속해서 직장 다니기 176 ㆍ 직장을 옮겨볼까? 177

9장. 임신 4~5개월 14~17주 179
이달에 아기는 179
어떤 느낌일까? 180
이달의 검사 내용 18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182
충치가 생겼어요 182 ㆍ 숨쉬기가 힘들어요 183 ㆍ 코가 막히고 코피가 나요 184 ㆍ 임신 후 코를 고는데, 왜 그럴까요? 184 ㆍ 알레르기가 심해졌어요 185 ㆍ 질 분비물이 나와요 186 ㆍ 고혈압이라 걱정돼요 186 ㆍ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었어요 187 ㆍ 빈혈이 임신부에게 흔한 증상인가요? 188 ㆍ 태동을 아직 못 느꼈어요 188 ㆍ 뚱보가 된 것 같아 신경이 쓰여요 189 ㆍ 임부복을 입기 싫어요 190 ㆍ 문득문득 겁이 나요 192 ㆍ 원치 않는 충고에 짜증나요 193 ㆍ 허락 없이 배를 만지면 불쾌해요 193 ㆍ 건망증이 생겼나 봐요 194
ALL ABOUT : 임신 기간의 운동 195
엄마한테 좋은 운동의 효과 195 ㆍ 아기한테 좋은 운동의 효과 196 ㆍ 임신 중에 올바르게 운동하는 법 197 ㆍ 임신 기간에 할 수 있는 운동 202 ㆍ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경우 208

10장. 임신 5~6개월 18~22주 210
이달에 아기는 210
어떤 느낌일까? 211
이달의 검사 내용 21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213
덥고 땀이 나요 나요, 열이 나고 체온이 너무 높아요, 젖몸살이 심해요,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 젖몸살은요,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요, 아기한테 아무 감정이 없어요, 출산 직후 아기와 있는 것이 힘들어요, 제왕절개 분만 후 회복 과정은요, 퇴원하면 아기를 어떻게 돌보죠
ALL ABOUT - 모유 수유 시작하기
젖몸살을 완하하는 법, 모유 수유 교육, 젖이 샐 때 대처 방법, 젖꼭지가 쓰라릴 때 대처 방법, 유방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 방법, 제왕절개 분만 후 모유 수유, 다태아 모유 먹이기

18장. 산후 회복기 - 출산 후 6주
어떤 느낌일까
산후의 검사 내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너무너무 피곤해요,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요, 아직도 요실금이 낫지 않네요, 대변이 찔끔 나왔어요, 출산 후에도 허리가 심하게 아프네요, 아기가 태어났는데도 우울해요, 산후 우울증일까요, 출산 후 몸무게가 줄지 않아요, 제왕절개 분만 후 회복 과정은요, 언제쯤 성관계를 해도 될까요, 모유 수유 중에도 임신이 될 수 있나요
ALL ABOUT -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기
1단계 - 분만 후 24시간
2단계 - 분만 후 3일
3단계 - 산후 검진을 받은 뒤

제5부 예비 아빠의 임신, 육아, 생활 준비
19장. 아빠도 임신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아내를 어떻게 돌볼까요, 제가 왜 입덧을 할까요, 소외감이 들어요, 자주 성관계를 해도 문제가 없나요, 이상한 꿈을 자주 꿔요, 아내가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요, 아내가 임신했다는데 왜 제가 우울할까요, 벌써부터 분만에 대한 부담이 커요, 아기가 태어나면 생활이 달라질까 봐 두려워요, 아빠가 된다는 것이 겁나요, 모유 수유를 한다니 묘한 기분이 들어요, 애착 형성이 잘되고 있는 걸까요, 성욕이 심하게 떨어졌어요

제6부 임신 기간을 건강하게
20장. 몸이 아플 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감기에 걸렸는데 아기가 괜찮을까요, 축농증인 것 같아요, 독감 예방주사, 맞아도 될까요, 미열이 나요, 큰아이가 패혈성 인두염에 걸렸어요, 요로감염에 걸렸어요, 질염에 걸렸어요, 배탈이 났어요, 유제품을 먹지 말아야 하나요,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릴까 봐 걱정돼요, 거대세포바이러스에 걸릴 가능성은요, 제5병이 문제가 될까요, 홍역 예방주사를 맞아야 할까요, 볼거리에 걸리지 않으려면요, 풍진도 위험한가요, 큰아이가 수두에 노출되었어요, 사는 곳이 라임병 위험 지역이에요, A형 간염이 임신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요, B형 간염 보균자인데 아기에게 해로울까요, C형 간염도 위험할까요, 얼굴이 갑자기 축 늘어졌어요
ALL ABOUT - 임신 기간의 약물 복용
일반 약물 복용, 임신 기간에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면

21장.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천식을 앓고 있어요,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 있어요,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어요, 당뇨병을 앓고 있어요, 간질 환자도 안전하게 임신할 수 있을까요, 섬유근육통을 앓은 적이 있어요, 고혈압을 앓고 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어요, 루푸스가 재발될까 봐 걱정돼요,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어요, 선천적으로 페닐케톤뇨증을 앓고 있어요, 하반신 마비지만 임신에 성공했어요,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앓고 있어요, 척추측만증이 있는데 임신에 지장을 줄까요, 갑상선 치료제를 계속 복용해도 될까요
ALL ABOUT -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제7부 복잡한 임신
22장. 복잡한 임신 관리
임신 합병증
조기유산, 후기 유산, 자궁외임신, 융모막하 출혈, 임신오조, 임신성 당뇨병, 전자간증, 헬프증후군, 자궁 내 성장 제한,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융모막 양막염, 양수과소증, 양수과다증, 만삭 전 조기 양막 파열, 조기 진통, 치골 결합 기능 부전, 탯줄 결찰과 얽힘, 단일제대동맥
흔치 않은 임신 합병증
포상기태, 융모막 암종, 자간증, 담즙울체, 심부정맥혈전증, 태반유착증, 전치 혈관
출산 및 산후의 합병증, 태아 곤란증, 제대탈출, 견갑골 난산, 심각한 회음부 열상, 자궁파열, 자궁내번증, 산후출혈, 산후 감염

213 ㆍ 현기증이 심한데, 문제없겠죠? 213 ㆍ 허리가 너무 아파요 214 ㆍ 배가 쑤시고 아파요 217 ㆍ발이 커졌어요 217 ㆍ 머리카락과 손톱이 빨리 자라요 219 ㆍ 시력이 나빠지는 듯해요 220 ㆍ 태동이 느껴지다 안 느껴져요 220 ㆍ 임신 중기에도 초음파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221 ㆍ 태반의 위치가 걱정돼요 221 ㆍ 엎드려 자면 안 되죠? 222 ㆍ 태교를 해야 할까요? 223 ㆍ 큰아이를 안아주면 몸에 무리가 갈까요? 224 ㆍ 아기를 돌본다는 건 뭘까요? 224 ㆍ 안전벨트, 어떻게 착용하나요? 225 ㆍ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226
ALL ABOUT : 임신부와 성 230
임신 기간의 성생활 230 ㆍ 임신 중 성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31 ㆍ 섹스를 제한해야 하는 경우 234 ㆍ 횟수는 적어도 즐거움은 두 배로 235

11장. 임신 6~7개월 23~27주 237
이달에 아기는 237
어떤 느낌일까? 238
이달의 검사 내용 239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240
잠을 이루지 못해요 240 ㆍ 배꼽이 튀어나왔어요 242 ㆍ 태동이 들쑥날쑥해요 242 ㆍ 배가 가려워요 243 ㆍ 물건을 자꾸 떨어뜨려요 244 ㆍ 손에 감각이 없어요 244 ㆍ 다리에 쥐가 나요 245 ㆍ 치질 예방법은요? 246 ㆍ 유방에 멍울이 잡혀요 247 ㆍ 출산이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248 ㆍ 진통이 어색해요 249 ㆍ 진통을 스스로 통제하고 싶어요 250 ㆍ 병원이 낯설어요 250
ALL ABOUT : 예비 아빠의 임신 준비 251
출산 교실에 참여하면 좋은 점 251 ㆍ 출산 교실 선택하기 252 ㆍ 출산 교실의 종류 253

12장. 임신 7~8개월 28~31주 256
이달에 아기는 256
어떤 느낌일까? 257
이달의 검사 내용 258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259
또다시 피로가 몰려와요 259 ㆍ 발이 심하게 부어요 260 ㆍ 두드러기가 났어요 261 ㆍ 허리와 엉덩이가 아파요 261 ㆍ 하지불안증후군인가 봐요 262 ㆍ 태아도 딸꾹질을 하나요? 263 ㆍ 넘어져서 배가 바닥에 부딪쳤어요 263 ㆍ 오르가슴 후에 태동이 없어요 264 ㆍ 아기 꿈을 시도 때도 없이 꿔요 265 ㆍ 할 일이 너무 많아요 267 ㆍ 출산 계획을 세워야 하나요? 268 ㆍ 글루코스 선별검사가 뭐죠? 270 ㆍ 저체중아를 낳지 않으려면요? 272
ALL ABOUT : 진통 완화 방법 272
약물을 이용한 통증 관리 273 ㆍ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한 통증 관리 276 ㆍ 통증 완화 방법 결정하기 278

13장. 임신 8~9개월 32~35주 279
이달에 아기는 279
어떤 느낌일까? 280
이달의 검사 내용 28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282
자궁이 조이는 느낌이 들어요 282 ㆍ 아기 발이 제 가슴에 끼인 것 같아요 282 ㆍ 숨쉬기가 힘들어요 283 ㆍ 웃을 때 소변이 새요 284 ㆍ 사람들이 배 모양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해요 284 ㆍ 키가 작은데 출산에 지장이 없을까요? 286 ㆍ 아기가 너무 큰 것 아닐까요? 286 ㆍ 태아의 자세를 어떻게 알 수 있죠? 287 ㆍ 아기가 거꾸로 있나요? 288 ㆍ 아기의 자세가 특이하다고 해요 290 ㆍ 의사가 제왕절개를 권해 속상해요 290 ㆍ 선택적 제왕절개 분만을 할까요? 293 ㆍ 제왕절개는 몇 번까지 할 수 있나요? 294 ㆍ 첫째는 제왕절개, 둘째는 자연분만 해도 될까요? 295 ㆍ B그룹 연쇄상구균이 뭐죠? 296 ㆍ 목욕해도 되나요? 297 ㆍ 운전해도 되나요? 298 ㆍ 여행을 가도 될까요? 298 ㆍ 섹스를 해도 되나요? 299 ㆍ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아요 299
ALL ABOUT : 모유 수유 300
모유 수유가 아기에게 좋은 이유 300 ㆍ 모유 수유가 엄마에게 좋은 이유 302 ㆍ 분유를 선택하는 이유 303 ㆍ 모유 수유 결정하기 304 ㆍ 모유와 분유 함께 먹이기 305
ㆍ 모유 수유를 할 수 없거나 하면 안 되는 경우 305

14장. 임신 9~10개월 36~40주 308
이달에 아기는 308
어떤 느낌일까? 310
이달의 검사 내용 31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311
또다시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311 ㆍ 모유가 새어 나오지 않아요 312 ㆍ 성관계 후 출혈이 있어요 312 ㆍ 공공장소에서 양수가 터지면 어쩌죠? 313 ㆍ 막달인데도 아기가 내려오는 느낌이 없어요 313 ㆍ 태동이 이전과 달라졌어요 315 ㆍ 출산전 증후군이 뭐죠? 316 ㆍ 언제 출산하게 될까요? 318 ㆍ 출산 예정일이 지났어요 318 ㆍ 첫째 때처럼 긴 진통을 할까 봐 겁나요 320 ㆍ 아기를 잘 돌볼 수 있을까요? 321
ALL ABOUT : 전진통과 가진통, 진진통, 어떻게 알까? 323
전진통의 증상 323 ㆍ 가진통의 증상 324 ㆍ 진진통의 증상 325 ㆍ 언제 병원에 연락할까? 325

15장. 진통과 분만 327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327
점액질 마개가 사라졌어요 327 ㆍ 이슬 비침이 있어요 328 ㆍ 양수가 터진 것 같아요 328 ㆍ 양수가 거무스름해요 329 ㆍ 진통 중 양수가 부족하대요 329 ㆍ 자궁 수축이 불규칙해요 329 ㆍ 막 진통이 시작됐는데 병원에 연락할까요? 330 ㆍ 제시간에 병원에 도착하지 못하면 어쩌죠? 330 ㆍ 다른 사람들은 진통이 아주 짧았다는대요? 331 ㆍ 진통이 시작되니 허리가 너무 아파요 332 ㆍ 의사가 유도 분만을 권해요 333 ㆍ 진통 중에 먹어도 될까요? 335 ㆍ 정맥내 주사, 맞아야 할까요? 336 ㆍ 태아 감시 장치를 연결해야 할까요? 337 ㆍ 인공적으로 양막을 파열하면 어떡하죠? 338 ㆍ 요즘은 회음절개술을 하지 않죠? 339 ㆍ 겸자를 이용할 일이 일어날까요? 340 ㆍ 흡입기를 이용한 사람도 있던데요? 340 ㆍ 진통 중에 좋은 자세는요? 341 ㆍ 출산 후 질이 늘어나면 어쩌죠? 342 ㆍ 피를 볼까 봐 두려워요 344
ALL ABOUT : 출산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345
분만 1기 : 개구기 345
단계 1 : 준비기 345 ㆍ 단계 2 : 진행기 348 ㆍ 단계 3 :이행기 353
분만 2기 : 만출기 355
분만 3기 : 후산기 360
제왕절개 분만 362

제3부 쌍둥이, 세쌍둥이 혹은 그 이상의 다태아
(둘 이상의 다태아 임신)
16장. 둘 이상의 다태아 임신 36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366
쌍둥이인지 어떻게 진단하나요? 366 ㆍ 쌍둥이 전문의를 찾아봐야 할까요? 367 ㆍ 임신 증후군이 더 심한가요? 368 ㆍ 세쌍둥이면 세 배를 먹어야 하나요? 369 ㆍ 몸무게가 훨씬 더 늘어나나요? 371 ㆍ 운동해도 될까요? 371 ㆍ 쌍둥이라 두려워요 372 ㆍ 심술궂은 말들이 신경 쓰여요 373 ㆍ 아기들과 제가 건강할까요? 375 ㆍ 안정을 취해야 할까요? 377 ㆍ 쌍둥이 소실 증후군이 뭐죠? 377
ALL ABOUT : 다태아 출산, 어떻게 이루어질까? 378
다태아 임신부의 진통 378 ㆍ 쌍둥이 분만 방법은? 380 ㆍ 세쌍둥이 분만 방법은? 382

제4부 아기가 태어난 후
17장. 산후 회복기 - 출산 후 첫 주 384
어떤 느낌일까? 38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385
피가 나왔어요 385 ㆍ 배가 쥐어짜는 듯이 아파요 386 ㆍ 회음부가 아파요 386 ㆍ 얼굴에 타박상과 멍이 생겼어요 388 ㆍ 소변을 보기 어려워요 388 ㆍ 대변을 보고 싶은데 수술 부위가 걱정돼요 391 ㆍ 땀이 너무 많이 나요 392 ㆍ 열이 나고 체온이 너무 높아요 392 ㆍ 젖몸살이 심해요 393 ㆍ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 젖몸살은요? 393 ㆍ 모유가 잘 나오지 않아요 393 ㆍ 아기한테 아무 감정이 없어요 394 ㆍ 출산 직후 아기와 있는 것이 힘들어요 395 ㆍ제왕절개 분만 후 회복 과정은요? 396 ㆍ 퇴원하ALL ABOUT - 안정을 취해야 한다면
안정을 취할 때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방법

23장. 유산 극복하기
유산
자궁 내 사망, 분만 중이나 분만 후 아기 사망, 쌍둥이 중 한 아이를 잃었을 때, 다시 임신 시도하기

찾아보기
면 아기를 어떻게 돌보죠? 398
ALL ABOUT : 모유 수유 시작하기 399
젖몸살을 완하하는 법 403 ㆍ 모유 수유 교육 406 ㆍ 젖이 샐 때 대처 방법 407 ㆍ 젖꼭지가 쓰라릴 때 대처 방법 408 ㆍ 유방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 방법 410 ㆍ 제왕절개 분만 후 모유 수유 412 ㆍ 다태아 모유 먹이기 412

18장. 산후 회복기 - 출산 후 6주 415
어떤 느낌일까? 415
산후의 검사 내용 41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416
너무너무 피곤해요 416 ㆍ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요 418 ㆍ 아직도 요실금이 낫지 않네요 418 ㆍ 대변이 찔끔 나왔어요 419 ㆍ 출산 후에도 허리가 심하게 아프네요 420 ㆍ 아기가 태어났는데도 우울해요 421 ㆍ 산후 우울증일까요? 423 ㆍ 출산 후 몸무게가 줄지 않아요 426 ㆍ 제왕절개 분만 후 회복 과정은요? 427 ㆍ 언제쯤 성관계를 해도 될까요? 427 ㆍ 모유 수유 중에도 임신이 될 수 있나요? 429
ALL ABOUT :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기 430
1단계 : 분만 후 24시간 431
2단계 : 분만 후 3일 434
3단계 : 산후 검진을 받은 뒤 434

제5부 예비 아빠의 임신ㆍ육아ㆍ생활 준비
19장. 아빠도 임신부 438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438
아내를 어떻게 돌볼까요? 438 ㆍ 제가 왜 입덧을 할까요? 440 ㆍ 소외감이 들어요 441 ㆍ 자주 성관계를 해도 문제가 없나요? 442 ㆍ 이상한 꿈을 자주 꿔요 446 ㆍ 아내가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요 447 ㆍ 아내가 임신했다는데 왜 제가 우울할까요? 448 ㆍ 벌써부터 분만에 대한 부담이 커요 449 ㆍ 아기가 태어나면 생활이 달라질까 봐 두려워요 451 ㆍ 아빠가 된다는 것이 겁나요 453 ㆍ 모유 수유를 한다니 묘한 기분이 들어요 454 ㆍ 애착 형성이 잘되고 있는 걸까요? 455 ㆍ 성욕이 심하게 떨어졌어요 457

제6부 임신 기간을 건강하게
20장. 몸이 아플 때 46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462
감기에 걸렸는데 아기가 괜찮을까요? 462 ㆍ 축농증인 것 같아요 464 ㆍ 독감 예방주사, 맞아도 될까요? 464 ㆍ 미열이 나요 465 ㆍ 큰아이가 패혈성 인두염에 걸렸어요 466 ㆍ 요로감염에 걸렸어요 466 ㆍ 질염에 걸렸어요 467 ㆍ 배탈이 났어요 469 ㆍ 유제품을 먹지 말아야 하나요? 469 ㆍ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릴까 봐 걱정돼요 470 ㆍ 거대세포바이러스에 걸릴 가능성은요? 471 ㆍ 제5병이 문제가 될까요? 471 ㆍ 홍역 예방주사를 맞아야 할까요? 473 ㆍ 볼거리에 걸리지 않으려면요? 473 ㆍ 풍진도 위험한가요? 474 ㆍ 큰아이가 수두에 노출되었어요 474 ㆍ 사는 곳이 라임병 위험 지역이에요 475 ㆍ A형 간염이 임신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요? 476 ㆍ B형 간염 보균자인데 아기에게 해로울까요? 476 ㆍ C형 간염도 위험할까요? 476 ㆍ 얼굴이 갑자기 축 늘어졌어요 477
ALL ABOUT : 임신 기간의 약물 복용 477
일반 약물 복용 478 ㆍ 임신 기간에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면? 480

21장.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48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482
천식을 앓고 있어요 482 ㆍ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 있어요 484 ㆍ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어요 485 ㆍ 당뇨병을 앓고 있어요 486 ㆍ 간질 환자도 안전하게 임신할 수 있을까요? 490 ㆍ 섬유근육통을 앓은 적이 있어요 491 ㆍ 고혈압을 앓고 있어요 492 ㆍ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어요 493 ㆍ 루푸스가 재발될까 봐 걱정돼요 494 ㆍ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어요 494 ㆍ 선천적으로 페닐케톤뇨증을 앓고 있어요 495 ㆍ 하반신 마비지만 임신에 성공했어요 496 ㆍ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앓고 있어요 497 ㆍ 척추측만증이 있는데 임신에 지장을 줄까요? 497 ㆍ 갑
상선 치료제를 계속 복용해도 될까요? 498
ALL ABOUT :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499

제7부 복잡한 임신
22장. 복잡한 임신 관리 502
임신 합병증 502
조기유산 502 ㆍ 후기 유산 505 ㆍ 자궁외임신 508 ㆍ 융모막하 출혈 509 ㆍ 임신오조 510 ㆍ 임신성 당뇨병 511 ㆍ 전자간증 512 ㆍ 헬프증후군 514 ㆍ 자궁 내 성장 제한 515 ㆍ 전치태반 516 ㆍ 태반조기박리 517 ㆍ 융모막 양막염 518 양수과소증 519 ㆍ 양수과다증 519 ㆍ 만삭 전 조기 양막 파열 520 ㆍ 조기 진통 521 ㆍ 치골 결합 기능 부전 522 ㆍ 탯줄 결찰과 얽힘 523 ㆍ 단일제대동맥 524
흔치 않은 임신 합병증 524
포상기태 524 ㆍ 융모막 암종 525 ㆍ 자간증 526 ㆍ 담즙울체 526 ㆍ 심부정맥혈전증 527 ㆍ 태반유착증 528 ㆍ 전치 혈관 528
출산 및 산후의 합병증 529
태아 곤란증 529 ㆍ 제대탈출 529 ㆍ 견갑골 난산 530 ㆍ 심각한 회음부 열상 531 ㆍ 자궁파열 531 ㆍ 자궁내번증 532 ㆍ 산후출혈 533 ㆍ 산후 감염 534
ALL ABOUT : 안정을 취해야 한다면? 535
안정을 취할 때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 535 ㆍ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방법 536

23장. 유산 극복하기 540
유산 540
자궁 내 사망 542 ㆍ 분만 중이나 분만 후 아기 사망 542 ㆍ 쌍둥이 중 한 아이를 잃었을 때 547 ㆍ 다시 임신 시도하기 549

찾아보기 551

임신과 출산에 관한 정보는 태아와 산모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세심하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는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저는 이 책을 감수하면서 왜 미국에서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각 장의 제목은 아기를 갖기 전부터 산후조리를 할 때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임신과 출산에 대해 광범위하게 다룬 내용은 언제든지 당혹스러운 상황을 해결하고, 사소한 궁금증에도 말끔한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맨 뒤에 정리되어 있는 찾아보기는 세세한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p.viii)

어떤 면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는 것은 아마도 여러분의 임신 과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일 작은 모험을 감행해야 하지만 대체로 즐거운 임신 과정 말이지요. [The Bible ① 임신 출산 수업]을 곁에 두는 것은 이 모험 여행을 즐기는 동안 여러분을 안내해줄 개인 산부인과 의사와 동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이 책을 추천해왔고, 이번 네 번째 개정판 역시 매우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고의 임신 안내서가 더욱 알찬 정보로 채워졌으니 말이지요. 완전히 새롭게 바뀐 이번 개정판은 지혜로우면서도 재미있고, 빈틈없이 철저하면서도 현실적이며, 경험이 풍부하면서도 열정적이고, 조직적이면서도 공감할 줄 아는, 여러분이 선호하는 의사에게서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와 조언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p.ix)

[The Bible ① 임신 출산 수업]을 처음 작업하기 시작했을 때 단 한 가지 사명만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바로 예비 부모들의 걱정을 덜고 그들이 보다 행복하게 임신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지요. 이 사명감은 점점 커지면 커졌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발행된 개정판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네 번째 개정판 역시 여러분의 질문에 해답을 주고, 여러분을 안심시키며, 여러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며, 밤에도 깊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목욕탕으로 달려가거나 다리의 쥐를 풀고 요통을 완화하느라 정신없을 때에도 최소한 잠만큼은 실컷 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 p.xxiii)

"우리 아기가 건강할까?"
최근까지 이 질문의 해답은 아기가 태어나봐야 알 수 있었지만, 요즘은 임신 초기에 산전 선별검사와 진단 검사를 통해 일찍 알 수 있다. 태아가 결함을 지닐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도(임신부의 연령, 영양 상태, 특별한 산전 관리의 필요성 때문에)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40주 동안 여러 가지 산전 검사를 받는다. 산전 검사는 임신부와 태아에게 위험을 경고하기보다 안심을 시켜주기 위해 필요하다.
(/ p.50)

이제 귀한 임신부의 몸이 되었으니 그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한다. 하지만 당장 뭘 어떻게 바꿔야 할까? 저녁 먹기 전에 맥주 한 잔 마셔도 괜찮을까? 출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스포츠센터에 갈 때마다 온탕에 몸을 담갔는데, 이제 그것도 하면 안 되나? 향기가 좋고 효과도 좋은 살균제로 욕조를 닦아도 괜찮을까? 고양이 배설물이 안 좋다는 소리가 있던데? 친구가 거실에서 담배를 피워도 신경 쓰지 않았고 저녁도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려버렸는데, 임신을 하면 그야말로 지금까지 일상적으로 해오던 일들을 어떻게 할지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하는 걸까? 몇몇 경우에는 백 번 천 번 그래야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는 약간 조심하면서 그냥 지내던 대로 지내면 된다.
(/ p.59)

임신 기간의 권장 식단은 아기와 임신부의 건강을 위한 것이다. 임신 기간 동안 잘 먹는 것이 아기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건강한 출생, 두뇌와 신체 발달, 특정한 선천적 결함에 대한 위험 감소 등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보너스 하나 더. 믿거나 말거나지만 지금부터 잘 먹는 습관을 들이면 아기가 성장해 유치원에 갈 때쯤이면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먹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식탁에 올려진 브로콜리를 맛있게 먹는 내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면 얼마나 뿌듯할까. 엄마가 잘 먹으면 배 속의 아기가 보다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가능성이 훨씬 높다.
(/ p.77)

아직 임신이 실감나지 않겠지만 아마 조금씩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을지 모른다. 가슴이 예민해지고 몸이 조금 나른해지는 정도이든, 책에 소개된 임신 초기 증상들을 죄다 경험하든, 우리 몸은 앞으로 10개월 동안 아기가 태어날 준비를 하게 된다. 한 주 한 주가 지날수록 예상했던 몸의 변화(배가 나온다든지)뿐 아니라 예상치 못했던 변화(발과 눈)를 경험하게 된다. 생활 방식,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도 달라진다. 하지만 미리부터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지금은 편하게 등을 기대고 쉬면서 인생에서 가장 흥분되고 보람된 모험의 시작을 즐길 때니까.
(/ p.108)

임신 증상의 경우 대체로 나한테 별 이상이 없으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봐도 된다. 자주 무른 변을 보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임신 호르몬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른데, 이 경우 장운동이 느려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화되는 방식으로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처럼 장운동이 활발해지는 것은 식습관과 운동 습관 덕분인지도 모른다.
(/ p.158)

이런 감정은 아주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현상일 뿐 아니라 대단히 건강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지금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이런 감정을 극복하고 생활의 주된 변화에 적응하는 기회이다. 남편 혹은 이미 이런 과정을 거쳐 부모가 된 친구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다 보면 마음이 좀 편해질 것이다. 부모가 되면 생활 방식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곧 알게 되겠지만 이는 더 나은 삶, 어쩌면 최고의 삶을 향한 변화가 될 것이다.
(/ p.192)

하지만 출산은 여자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정상적인 삶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당연히 고통스럽지만 이 고통은 긍정적인 목적을 지닌 고통이다. 물론 지금은 전혀 긍정적으로 여겨지지 않겠지만. 자궁경부가 얇아지고 벌어지면서 드디어 아기를 품에 안게 된다. 출산의 고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 p.248)

모유는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우유에는 없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분유도 똑같이 복제할 수 없는 영양 성분을 최소 100가지 이상 함유하고 있다. 모유의 단백질은 주로 락트알부민으로 이루어져 있어, 우유의 주 단백질이며 화학적인 제조 과정을 통해 분유에 포함시킨 카세이노겐보다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도 잘된다.
(/ p.301)

탯줄을 자르고 나면 아기에게 젖을 물리거나 잠시 안아줄 시간이 생기므로, 그렇게 하겠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아기가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들으므로 소곤소곤 말하며 어르거나 노래를 불러주면 아기의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아기는 전혀 낯선 세상에 왔으므로 이런 방법으로 아기를 조금씩 적응하게 해준다. 상황에 따라 따뜻하게 난방이 된 아기 침대에 잠시 아기를 누이거나 태반이 배출되는 동안 남편이 아기를 안고 있는다.
(/ p.381)

다른 사람보다 빨리 아기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엄마들도 있겠지만 순식간에 끈끈한 애착 관계를 형성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빨리 애착 관계를 맺은 엄마들의 경우 아마 과거에 출산을 경험했거나 기대가 좀 더 현실적이었거나 진통이 수월했거나 아기가 빨리 반응을 보였을 것이다. 대부분의 엄마와 아기는 평생 지속될 애착을 하룻밤 만에 쌓지 못한다. 애착은 시간을 두고 서서히 형성되며, 앞으로 두고두고 쌓아가게 될 것이다.
(/ p.394)

아내가 화를 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며, 그 때문에 아내를 책망하지도 않는다. 아내가 전혀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속수무책으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모든 게 순전히 호르몬의 작용 탓이므로 왜 그렇게 화를 내냐고 큰소리로 따져 묻지 않는다. 아내의 기분을 지적하는 일도 삼간다. 아내는 자신의 감정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지만, 자신이 어떤 기분인지는 아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자신의 감정 상태로 인해 남편 못지않게 괴로울 것이다. 임신부가 된다는 건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니다.
(/ p.448)

임신과 출산에 관한 정보는 태아와 산모의 건강과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세심하고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는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저는 이 책을 감수하면서 왜 미국에서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각 장의 제목은 아기를 갖기 전부터 산후조리를 할 때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임신과 출산에 대해 광범위하게 다룬 내용은 언제든지 당혹스러운 상황을 해결하고, 사소한 궁금증에도 말끔한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맨 뒤에 정리되어 있는 찾아보기는 세세한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본문 viii쪽)

어떤 면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는 것은 아마도 여러분의 임신 과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일 작은 모험을 감행해야 하지만 대체로 즐거운 임신 과정 말이지요. 《The Bible ① 임신 출산 수업》을 곁에 두는 것은 이 모험 여행을 즐기는 동안 여러분을 안내해줄 개인 산부인과 의사와 동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이 책을 추천해왔고, 이번 네 번째 개정판 역시 매우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고의 임신 안내서가 더욱 알찬 정보로 채워졌으니 말이지요. 완전히 새롭게 바뀐 이번 개정판은 지혜로우면서도 재미있고, 빈틈없이 철저하면서도 현실적이며, 경험이 풍부하면서도 열정적이고, 조직적이면서도 공감할 줄 아는, 여러분이 선호하는 의사에게서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와 조언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본문 ix쪽)

《The Bible ① 임신 출산 수업》을 처음 작업하기 시작했을 때 단 한 가지 사명만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바로 예비 부모들의 걱정을 덜고 그들이 보다 행복하게 임신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지요. 이 사명감은 점점 커지면 커졌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발행된 개정판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네 번째 개정판 역시 여러분의 질문에 해답을 주고, 여러분을 안심시키며, 여러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며, 밤에도 깊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목욕탕으로 달려가거나 다리의 쥐를 풀고 요통을 완화하느라 정신없을 때에도 최소한 잠만큼은 실컷 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본문 xxiii쪽)

“우리 아기가 건강할까?”
최근까지 이 질문의 해답은 아기가 태어나봐야 알 수 있었지만, 요즘은 임신 초기에 산전 선별검사와 진단 검사를 통해 일찍 알 수 있다. 태아가 결함을 지닐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도(임신부의 연령, 영양 상태, 특별한 산전 관리의 필요성 때문에) 대부분의 임신부들은 40주 동안 여러 가지 산전 검사를 받는다. 산전 검사는 임신부와 태아에게 위험을 경고하기보다 안심을 시켜주기 위해 필요하다. (본문 50쪽)

이제 귀한 임신부의 몸이 되었으니 그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한다. 하지만 당장 뭘 어떻게 바꿔야 할까? 저녁 먹기 전에 맥주 한 잔 마셔도 괜찮을까? 출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스포츠센터에 갈 때마다 온탕에 몸을 담갔는데, 이제 그것도 하면 안 되나? 향기가 좋고 효과도 좋은 살균제로 욕조를 닦아도 괜찮을까? 고양이 배설물이 안 좋다는 소리가 있던데? 친구가 거실에서 담배를 피워도 신경 쓰지 않았고 저녁도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려버렸는데, 임신을 하면 그야말로 지금까지 일상적으로 해오던 일들을 어떻게 할지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하는 걸까? 몇몇 경우에는 백 번 천 번 그래야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는 약간 조심하면서 그냥 지내던 대로 지내면 된다. (본문 59쪽)

임신 기간의 권장 식단은 아기와 임신부의 건강을 위한 것이다. 임신 기간 동안 잘 먹는 것이 아기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건강한 출생, 두뇌와 신체 발달, 특정한 선천적 결함에 대한 위험 감소 등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보너스 하나 더. 믿거나 말거나지만 지금부터 잘
먹는 습관을 들이면 아기가 성장해 유치원에 갈 때쯤이면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먹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식탁에 올려진 브로콜리를 맛있게 먹는 내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면 얼마나 뿌듯할까. 엄마가 잘 먹으면 배 속의 아기가 보다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가능성이 훨씬 높다. (본문 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