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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을 용기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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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없이 쏟아지는 비난의 상처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가장 현명한 조언!

우리는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욕구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을 때 타인의 눈치를 보며 쉽게 상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관계에도 진실하게 집중하지 못하고 관계로부터 더 소외 당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이다. 나에 대한 믿음은 스스로에게 깊이 집중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상처받을 용기란 나를 아껴주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총 4개 장에서 제시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우리는 비난과 상처에 취약하게 된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비난과 상처는 일상화된 소통의 한 단위이며, 이로 인한 아픔은 떠나가는 기차를 대하듯 자연스럽게 흘려 보내라고 충고한다. 소모적인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비난의 화살로부터 당당하게 스스로를 지켜내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인생은 당신을 아껴주는 몇 사람만으로도 충분하다!
관계의 상처로부터 용기 있게 나를 지켜내는 법


많은 책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나를 어떻게 사랑하면 되는 것인지 속 시원히 설명해주는 책은 많지 않다. 단순히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일까? [상처받을 용기: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위즈덤하우스 刊)의 저자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오히려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단호하게 맞설 수 있을 때, 그리고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자각하는 데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흔히 외부에서 공격이 들어오거나 비난이 쏟아질 때, 어떻게 해서든 상대의 마음에 들고자 내 행동을 수정하려고 발버둥 친다. 그러나 소모적인 비난을 건강하게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불편한 인간관계를 해소하는 유일한 해답이다. 책에서 말하는 ‘상처받을 용기’란 나를 아껴주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 끌려다니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비난과 상처는 일상화된 소통의 한 단위이며, 이로 인한 아픔은 떠나가는 기차를 대하듯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라고 충고한다. 소모적인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비난의 화살로부터 당당하게 스스로를 지켜내는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받는다
부정적 감정에서 탈피하기 위한 긍정성 회복 프로젝트


하루 중 어떤 사람, 어떤 상황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는가? 아마도 나를 부정적으로 대하는 사람과 상황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생각할 것이다. 이는 삶을 갉아먹는 대단히 소모적인 습관이다. 사람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심하게 당신에 대해 부정적이지도 않고, 설사 부정적으로 대했다 하더라도 그 태도를 오래 지속하지 않는다. 따라서 관계를 회복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각의 중심을 부정성이 아닌 긍정성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
관계의 법칙은 그야말로 ‘기브 앤 테이크’다. 긍정적인 말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따라오고, 부정적인 말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따라온다.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말해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향한 부정적인 말과 행동은 어찌해야 할까? 그때 바로 ‘상처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당신을 향한 부정적인 말과 행동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회피하려 하지 말고 맞서는 것이다. 그 맞섬은 무시가 될 수도 있고 흡수가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부정성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긍정성을 회복하고 퍼뜨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정신과 전문의의 명쾌한 조언!


우리는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욕구가 제대로 채워지지 않을 때, 타인의 눈치를 보며 쉽게 상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관계에도 진실하게 집중하지 못하고 관계로부터 더 소외당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이다. 나에 대한 믿음은 스스로에게 깊이 집중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책은 하루 중 잠시도 내 감정과 상태에 집중하지 못하게끔 만드는 소모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깊이 탐구하고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총 4개 장에서 제시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우리는 비난과 상처에 취약하게 된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감정적 상처에 맞서는 10가지 생각법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내가 존재해야 세상도 존재한다.
- 혼자는 외로운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것이다.
- 누구도 나에게 상처를 줄 권리는 없다.
- 쓸데없는 비난은 무시하면 그만이다.
- 완벽하다고 욕 안 먹는 것이 아니다.
- 소모적인 처세보다 담백한 의사표현이 낫다.
- 어떤 문제도 나 혼자 잘못해서 벌어지지 않는다.
-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에게도 사랑받는다.
· 인생은 나를 사랑해주는 한 사람으로도 충분하다.

추천사

[미생]에서 내가 그린 직장이라는 무대는, 기본적으로 ‘부조화’를 전제로 한다. 모든 사람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상사나 부하가 나와 같은 패턴으로 사고하길 바란다면 더 이상 ‘드라마’란 없을 것이다. 내게 비난이 쏟아질 때 상대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고, 맞는 것은 수용하되 틀린 것은 무시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내 잘못이라서 또는 무조건 남 탓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이 이렇게 힘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 윤태호 / 만화가, '미생' 작가

온통 스트레스다. 과도한 업무와 긴장을 요하는 일들 가운데서 마음 편할 날이 하루도 없다. 이게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현주소다. 그러나 가만히 들여다보면 모든 스트레스의 근원은 바로 ‘관계’ 때문이다. 사람 때문에 힘들다는 말이다. 어떻게 하면 이 험난한 관계 속에서 나를 지키고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현장에서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멋진 이 책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신영철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소장

가장 효과적인 감정 대처법은 상대의 감정에 끌려 다니지 않는 것이다. 상대가 우리를 비난한다고 해서 그의 분노와 짜증에 휘말릴 필요가 없다. 근거 없이 나를 비판하고 뒷담화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원래 그런 사람’으로 여겨버리면 된다. 모든 것이 나 때문이라고 생각해버리는 순간, 내가 있는 모든 곳이 지옥으로 변할 테니까 말이다. 타인의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상처받지 않을 힘’을 얻었으면 한다.
- 함규정 / 감정코칭 전문가, '서른 살 감정공부' 저자

목차

[프롤로그]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Chapter 1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다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과의 만남
나는 오늘도 인정받기 위해 산다
사랑에 중독된 사람들
요람과 정글 사이에서
자존감은 나의 힘
세상의 중심이 될 용기

Chapter 2 누구나 욕먹고 산다
비난을 찾는 사람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없다
사실은 나도 헐뜯으며 산다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법
나는 그렇게 나약하지 않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Chapter 3 상처 따위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매달리지 않는 연습
마당발이라고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눈치 100단의 사람들, 얼마나 힘드십니까
시비 거는 세상에 대처하는 법
내 마음을 갉아먹는 화, 그리고 절망
감정의 기차도 결국 떠나간다
내 잘못이 아니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

Chapter 4 사랑하는 자가 사랑받는다
혼자일 때 완벽해진다
세상이 존재하려면 내가 존재해야 한다
내 안에 나를 채워 넣어야 할 때
내 마음에 감정을 허하라
영혼을 살찌우는 혼자 놀기 매뉴얼
상처받을 용기를 찾아서

[에필로그] 이제,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눈을 돌릴 시간

본문중에서

내담자에게 "요즘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거나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없다’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요즘 무슨 생각하며 사세요?" 하고 물어보면 특별한 생각을 안 하고 산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많다. 아무 생각 없이 인생 편하게 살고 있다는 얘기가 아니다. 임상적으로 진단된 우울증 환자들 중에는 정작 자기가 우울한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온갖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직장인도 정작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모르는 것이다. 정말로 힘든데, 무척이나 괴롭게 사는데도 안테나가 내 방향으로 넘어오지 않은 것이다.
(/ p.58)

내가 누군가를 싫어하는 이유는 매우 하찮은 이유 때문인 경우가 많다. 마찬가지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매우 하찮은 이유로 나를 싫어할 수 있다. 내가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이 그에 대한 나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다면,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는 이유 역시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일 수 있다. 이는 나에게 커다란 결함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가 된다. 만일 내가 세상살이가 어렵고 힘들어 그에 대한 분노를 A라는 사람에게 퍼붓고 있는 것이라면, B 역시 개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나에게 투사하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내가 비난받는 원인을 나에게서만 찾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 문제 해결에 별 도움도 되지 않고 자존감만 잡아먹는 일이다. 나를 비난하는 상대방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고, 우리 스스로 가해자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는 것이 비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p.88)

눈치 100단의 사람들은 항상 긴장해 있다.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비난의 씨앗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이런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저런 말들을 어떻게 생각할지 항상 궁금해하고 또 불안해한다. 또한 최대한 남들에게 좋은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애쓰기 때문에, 설령 화가 나더라도 억지 미소를 띠고 감정을 억누르느라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 가끔 이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때 그 사건을 남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라고 물어보면 당시 주변인들의 감정이나 상황을 기막히게도 읊어댄다. 그러나 정작 "그때 당신의 느낌은 어땠나요?"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사람들도 많다. 분명히 화가 날 만한 상황인데도 자기는 화가 나지 않았다고, 화가 느껴지지도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방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누군가 나를 싫어하고 비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들의 상처는 두 배 세 배로 커진다. 평소에 생각도 안 해본 상황이 눈앞에 닥치니 어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소위 패닉에 빠지게 된다. 화를 내기는커녕 자신의 감정 상태를 잘 파악하지도 못한다. 우울증에 보다 쉽게 노출되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 p.234)

정신과에서는 감정에 함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라는 조언을 한다. 기차는 멀리에서 출발해 내 앞에서 가장 큰소리를 내고는 점점 멀어져간다. 일반적으로 감정도 마치 기차처럼 나를 찾아왔다가 지나간다. 비난의 상황에서 우리는 화라는 감정에 침범당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치 지나간 기차처럼 희미하게 느껴진다. 감정의 클라이맥스만 견디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싶은 여유로운 단계에 접어드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감정의 기차에 올라타려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감정의 기차에 올라탄다는 것은 나에게 닥친 감정을 가만히 느끼지 못하고 그 감정 자체에 집착하는 것을 말한다. 가만히 있으면 무뎌질 감정인데 스스로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분노가 최고조로 느껴질 때 ‘아, 지금이 클라이맥스구나. 기차처럼 이 감정도 금방 지나갈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의 노예가 되어 후회할 행동이나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
(/ p.163)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재난처럼, 비난은 언제든 나를 찾아올 수 있다. 우리가 나이 들었다고, 직장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고 해서 비난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방어할 진지를 틈틈이 구축해야 한다. 항상 남들과 싸우고 부딪칠 수만은 없다. 상식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대화하고 소통할 수 없는 상대들도 많이 있다. 따라서 칼을 갈기만 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내가 깨부술 수 없는 상대가 나타났을 때의 대비책도 마련해놓아야 한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나보다도 힘의 우위에 있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앞서 본 바대로, 비난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응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젠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와 같은 대답이 가장 전형적인 호전의 신호다. 나도 충분히 잘난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자존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자존의 과정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 p.232)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3종
판매수 2,803권

민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 전임의를 거쳐 강북삼성변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에 근무했다. 막연하게 의대에 진학하고, ‘굶어죽기 딱 좋다’는 우려 속에서 정신과를 전공으로 선택했다. 현재의 자리로 오기까지 여러 선택의 순간을 거쳤으나 무엇 하나 쉽지 않았고 수시로 고민과 후회를 반복했다. 그럴 때마다 힘이 되어준 것은 ‘합리화’였다. 누구도 내 선택을 긍정하지 않고 나조차도 자신의 행동을 납득하기 어려울 때, 내 선택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고 이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상황은 더 나빠졌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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