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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놀이터』제1권.이 책은 옴니버스 생활에세이집이다. 국세청에서 근무하는 직장맘이 삼남매를 키우며 써왔던 육아일기와 개인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글을 바탕으로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구성했다. 아이들의 엉뚱함, 아이들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들, 어른들 말을 사오정같이 이해해서 웃음 빵 터졌던 일화들을 간결하면서도 유쾌한 문체로 풀어가고 있다. 하나의 이야기마다 엄마가 직접 그린 삽화에 실제 겪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그림은 고도의 유머를 품고 있어 읽는 내내 웃음을 머금게 된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개그콘서트를 보는 것 같다.','《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를 보는 것 같다‘며 책 속에 담긴 못 말리게 엉뚱한 삼남매와 함께 재밌게 놀고 웃다보니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만화책 같기도 하고 동화책 같기도 한 옴니버스 생활에세이집이다. 국세청에서 근무하는 직장맘이 삼남매를 키우며 써왔던 육아일기와 개인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글을 바탕으로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구성했다. 아이들의 엉뚱함, 아이들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들, 어른들 말을 사오정같이 이해해서 웃음 빵 터졌던 일화들을 간결하면서도 유쾌한 문체로 풀어가고 있다. 하나의 이야기마다 엄마가 직접 그린 삽화에 실제 겪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그림은 고도의 유머를 품고 있어 읽는 내내 웃음을 머금게 된다.
저자가 하나하나 색연필로 그린 삽화는 '스케치툰'이라 불리며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따뜻하다','예쁘다','정감이 간다'는 반응을 받으며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저자는 육아와 인생에는 정답이 없으니 오답도 없다며 생활 속에 숨어있는 위트와 재미를 찾자는 모토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그렇듯 이 책 안에는 깨알 같은 웃음이 곳곳에 숨어있다.

별의별 놀이터는 하나의 원고에서 두 권으로 탄생한 일란성 쌍둥이책이다.
1권는 동심이 그리운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들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2권는 아이들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학습하는 과정과 책을 통해 아이들과 놀고 대화하며 독후활동을 한 이야기도 담고있다. 이 또한 딱딱하게 제시하지 않고 웃음 빵 터지는 삽화와 만화같은 구성을 통해 제시하고 있어 웃다보면 어느새 삼남매의 친구가 된 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매권 마지막 챕터에는 부모로서, 직장맘으로서 아이들을 키우며 갈등하고 고민하는 부모의 성장통과 세상사에서 어른으로 살아가는 홀로서기를 통해 배우고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아 잔잔한 감동까지 전해 준다.
이 책은 복잡하게 돌아가는 요즘 세상 속에서 편하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휴식이 되어줄것이다. 또한 읽는 이들에게 재밌고 따뜻한 이야기와 감칠맛나는 그림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며 읽다보면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책으로 남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아이는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고 했던가!
그런데 이 삼남매는 필시 깐따라비아 별에서 내려온 게 분명해!
유쾌상쾌, 엉뚱발랄, 좌충우돌, 육아일기!”

저자는 재미있는 입담과 아기자기한 귀여운 그림체로 실감나고 생생한 육아 경험담을 들려준다. 아이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순수하고도 엉뚱한 대화는 모두 저자의 이야기 타임캡슐에 실려, 우리의 기억 속 타임캡슐에 저장된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 하염없는 가위질로 엄마의 애태웠지만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이제는 독서왕이 된 첫째 소미 이야기와 퇴근할 때마다 엄마의 옷방에 몰래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선물로 마중하는 둘째 윤호 이야기, 그리고 열 달 동안 뱃속생활을 마치고 예정일 날 위풍당당하게 방을 뺀 귀여운 막내 진호 이야기까지, 요즘 보기 드문 대가족 안에서 펼쳐지는 재치 넘치고도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가 펼쳐진다.
독자는 사랑스러운 삼남매의 엉뚱한 이야기를 읽고 한바탕 웃다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안타까운 사연과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진심에 어느새 눈가에 촉촉하게 고인 눈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깐따라삐아 별에서 온 삼남매와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서히 성장해 나가는 필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 책에 담긴 아이의 거짓없이 맑고 고운 마음을 통해, 자식을 진심으로 아끼고 위하는 부모의 사랑을 통해, 한껏 성장한 필자처럼, 지금보다 한층 더 성장한 나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pprologue 04

삼남매와 가족 소개 12
삼남매와 가족 소개 ㆍ 엄마 태양과 삼남매 행성 ㆍ 삼남매, 조직을 형성하다

엉뚱하고 발랄한 악동들의 이야기 20
- 아이들의 엉뚱함에서 나오는 기상천외한 발상들
앵그리 애플 ㆍ 양치질 독립의 두려움 ㆍ 화장실이 왜 필요하지? ㆍ 엄마의 약점 ㆍ 베개야, 말 좀 해봐 ㆍ 가나는 깜깜해요 ㆍ 눈사람 얼굴이 빨간 이유 ㆍ 우렁이 찬 이유 ㆍ동시에 도착하다 ㆍ 하루방의 뜻 ㆍ 가족일동의 플래카드 ㆍ 진호의 19금 고추 마술 ㆍ 꿈 많은 소년 (세븐 잡스) ㆍ 매 안 맞는 방법도 여러 가지 ㆍ 적절한 언어 구사력은 어디까지인가 ㆍ 공격하라! ㆍ아마추어와 프로 사이ㆍ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간은? ㆍ 바르게 자라거라 ㆍ 엉뚱함에 대한 엉뚱한 이해 ㆍ 모기야, 오디를 먹어 보렴 ㆍ 본질을 잃어버린 미장원 ㆍ 고향 가는 기차 ㆍ 윤호가 축구를 배워야 하는 이유 ㆍ 1요일 ㆍ 현忠일 vs 현蟲일 ㆍ 꽃 계장님 ㆍ 물총놀이 1 ㆍ 물총놀이 2 ㆍ 비디오 판독 요청 ㆍ 독수리 삼남매

수수께끼 같은 아이들의 세상 74
-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퀴즈로 풀어 가는 삼남매
모든 강은 축구바다에서 만나다 ㆍ 6+6=? ㆍ 윤호의 퀴즈 1 ㆍ 윤호의 퀴즈 2 ㆍ 윤호의 퀴즈 3 ㆍ 윤호의 퀴즈 4 ㆍ 진호의 질투 어린 퀴즈 ㆍ 퀴즈 탐험 진호의 세계 ㆍ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지하철 집중 탐구) ㆍ 山(산)에 관한 퀴즈 ㆍ 돈이 들어 있는 수수께끼 ㆍ 크리스마스 1 (사심과 진심의 공존) ㆍ 크리스마스 2 (뉴스의 위력) ㆍ 크리스마스 3 (산타할아버지한테 보내는 편지) ㆍ 크리스마스 4 (산타할아버지는 날아다니지) ㆍ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은 삼남매에게 맡겨라!

엄마는 아이들의 놀이터 110
- 별에서 온 삼남매와 별난 엄마가 펼치는 별의별 놀이들
걸음아, 날 살려 줘! ㆍ 母出於子(모출어자) 색칠공부 ㆍ 유아기의 폭발 수다 ㆍ 하늘에서 귤껍질이 내려요 ㆍ 사치기 사치기 사차뽕 ㆍ 동계올림픽은 우리 집에서 1 (2010년) ㆍ 삼남매 월드컵 시상식 ㆍ 동계올림픽은 우리 집에서 2 (2014년) ㆍ 2012년 삼남매 올림픽 ㆍ 첨성대는 뭐하던 곳일까? ㆍ 그림자 인형극 ㆍ 인체에 적용되는 탄성력 ㆍ 마시멜로 이야기 ㆍ 반장선거도 선거니까 ㆍ 내면서 가장 신이 나는 세금은? ㆍ 신종플루가 찾게 해준 실내 놀이 ㆍ 몸소 실천하는 한자 공부


대가족 속의 삼남매 152
- 관계 형성이 다양한 대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색다른 경험들
아픔 뒤에 오는 것들 1 (성장통) ㆍ 아픔 뒤에 오는 것들 2 (아프면 큰다?) ㆍ 돌림자를 쓰는 모녀 ㆍ 형님 노릇 쉬운 줄 아세요? ㆍ 소풍집 ㆍ 출생 심리학의 증언 ㆍ 마법의 코코아 ㆍ 간장게장 ㆍ 간장게장이 맺어 준 인연 ㆍ 최소한의 노력 ㆍ 고손자라고 하면 되는 것을 ㆍ 술밥 먹고 등교한 윤호 ㆍ 줄여서 하는 말의 세대 차이 1 (동경대학) ㆍ 줄여서 하는 말의 세대 차이 2 (문상) ㆍ 아전인수의 진수를 보여 주다 ㆍ 체벌 육아 홍보단 ㆍ 조폭도 할머니를 무서워할까? ㆍ 논거 부족한 엄마의 요리 실력 ㆍ 녹색할아버지 ㆍ 책 읽기에도 촉감이 있다 ㆍ 우리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사는 이유 ㆍ 소미네 집에서 파티를 열어요 ㆍ 할머니들은 왜 손자를 강아지라고 부르는 걸까? ㆍ 사투리로 하니 용서가 되네 ㆍ 예의 바른 진호 ㆍ 가족 소개 1 (할아버지는 할머니 영감) ㆍ 가족 소개 2 (성은 ‘고’, 이름은 ‘NS’) ㆍ 소미가 고추장에 빠진 날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 218
- 삼남매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세상 모습
거미=스파이 ㆍ 같은 속담에 대한 다른 해석 ㆍ 진정한 퓨전의 구현 ㆍ 인터넷 세상 ㆍ 붕어빵에는 붕어가 안 들어 있다 ㆍ 아이스크림을 먹는 적절한 시기는? ㆍ 유사품에 유의하세요! ㆍ 치아의 각기 다른 역할ㆍ 악몽 ㆍ 그들만의 세상 ㆍ 모기와 파리의 동료애 ㆍ 긴장 ㆍ 착한 아이도 안경을 쓴다 ㆍ ‘나쁘다’의 반대말은? ㆍ 욕의 始發(시발)점은? ㆍ 일곱 빛깔 무지개 ㆍ 음식 편지 ㆍ 바람 맞은 시인 ㆍ 진호가 알아 버린 여자의 마음 ㆍ 성은 ‘이’요, 이름은 ‘진호’ ㆍ 가을 고추 말리기 ㆍ 엄마한테는 없는 고추 ㆍ 사이다에 들어 있는 것은? ㆍ 코가 찍찍거리는 것을 없애는 최적의 처방 ㆍ 고양이 세수란? ㆍ 1+1=? ㆍ ‘참’인 명제의 역이 반드시 ‘참’은 아니다 ㆍ 진호가 만든 방범 장치 ㆍ 넌, 차남이야 ㆍ 소화기와 소화제의 공통점 ㆍ 오늘의 날씨는? ㆍ 그들만의 포즈 ㆍ 스타킹, come in

마음 정원을 가득 메운 따스한 햇살 278
-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마음이 전해 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삼남매의 사계절 ㆍ 삼남매를 위한 동화 ㆍ 진호의 세레나데 ㆍ 따뜻한 말 한마디 ㆍ엄마 마중 ㆍ 발가락 얼굴 ㆍ 가상 친구 만들기 ㆍ 왈왈이 베개 ㆍ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는 아이 ㆍ 물고기는 죽으면 어디에 묻어야 하지? ㆍ 배려를 배워 가는 소미 ㆍ 소미는 라디오 DJ ㆍ 백 점이라고 써 줄게 ㆍ 이심전심 ㆍ 용서하는 子 ㆍ 사랑의 무게 ㆍ 검정 봉지의 눈 ㆍ 시력과 시선 ㆍ 시멘트 속에서 핀 민들레 ㆍ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ㆍ 현재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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