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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첫번째 전화 [양장]

원제 : The First Phone Call from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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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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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북

    책소개

    한 번만 더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비롯해 2013년에 출간한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등 전 세계 41개국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가 팔린 미치 앨봄의 여섯 번째 국내 번역서이자 네 번째 소설이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은 삶과 죽음이라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적 이별 앞에 선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 그리고 사랑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어느 날 미시간 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 콜드워터라는 작은 마을 여기저기에서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한다. 전화 속의 목소리는 자신이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다. 지상 최대의 기적일까? 아니면 장난? 이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외지인들이 그 기적의 일부가 되기 위해 콜드워터로 모여든다. 천국에서 온 전화의 미스터리는 밝혀질 것인가?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는 미치 앨봄의 능수능란한 스토리텔링과 따뜻한 휴머니즘이 빚어낸 감동과 반전이 살아 있는 최고의 작품이다. 작가의 전작들이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고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현대인의 고전으로 거듭났듯, 이 소설 또한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또 한 권의 고전으로 남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미치 앨봄의 신작!
    뉴욕 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아마존 독자서평 1,527개
    전 세계 22개국 번역 출간 - 30만 부 판매(미국)


    어느 날 아침 미시간 주의 콜드워터라는 작은 마을의 한 여자에게 심상치 않은 전화벨이 울리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죽은 언니.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다. 그 뒤로 콜드워터의 더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전화를 받는다. 전화 속 목소리들은 자신이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다. 지상 최대의 기적일까? 아니면 잔인한 장난일까? 믿을 수 없는 이 기이한 소식이 뉴스로 보도되면서 콜드워터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천국에서 온 전화의 미스터리는 밝혀질 것인가?
    두려움 없는 삶, 상실을 이겨내는 믿음에 대한 거장다운 시선을 만날 수 있는 미치 앨봄의 신작 소설이다.
    한 번만 더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인류 최초의 전화 통화는 "여기로 와. 보고 싶어"였다

    삶과 죽음을 따뜻하게 끌어안은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 미치 앨봄이 매혹적인 새 소설을 내놓았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비롯해 2013년에 출간한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 등 전 세계 41개국 42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가 팔린 미치 앨봄의 여섯 번째 국내 번역서이자 네 번째 소설이다. 이번 작품은 삶과 죽음이라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적 이별 앞에 선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 그리고 사랑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 번만 더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다면.......’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콜드워터라는 작은 마을의 주민들이 떠나보낸 가족이나 친구에게서 전화를 받기 시작한다. 죽은 엄마, 아들, 언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전화.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통화할 수 있다는 기쁨이 교차하는 심리가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에서 미치 앨봄은 뇌졸중으로 언어를 잃어버린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언급한다. 대단한 이야기꾼이던 어머니와 대화할 수 없게 되면서 관계의 커다란 부분이 떨어져나간 것 같다고, 어머니의 칭찬, 회고담, 다정한 잔소리, 그리고 웃음소리가 그립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야말로 우리를 인간답게 하고, 관계를 아름답게 가꾸는 자양분이 되어준다. 그리고 그 사람이 떠난 후에는 그 목소리가 오랫동안 그리움으로 남는다. 그 절절한 감정이 불러온 상상의 선물이 바로 ‘천국에서 온 전화’인 것이다.
    소설에서는 현대 콜드워터 주민의 이야기와 전화를 발명한 알렉산더 벨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 대화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알렉산더 벨의 꿈에서 시작된 전화. 그 전화가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하다가 브라질 황제의 호기심 덕분에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일, 영국 여왕 앞에서 처음으로 통화 시연을 한 일, 귀가 들리지 않는 연인 메이벌 허바드와의 러브스토리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화와 알렉산더 벨에 얽힌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천국과의 통화’는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 대화할 수 있게 하겠다’는 알렉산더 벨의 꿈이 가장 극적으로 실현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전화’라는 연결 수단에 거는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과 감정을 극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등 진화해가는 소통 수단을 능숙하게 사용하면서도, 소통의 애틋한 감성은 잃어가고 있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또 ‘콜드워터의 기적’을 사냥하듯 취재하고 전시하는 현대 미디어의 행태를 보여줌으로써 전화에서부터 시작된 소통, 연결, 미디어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고민도 던져준다.
    전화를 발명한 알렉산더 벨이 토머스 왓슨과의 인류 최초 통화에서 한 말은 "여기로 와. 보고 싶어"였다.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도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통화를 나누고 싶어질 것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와 반전, 그 후의 먹먹한 감동
    미치 앨봄의 성숙한 문장과 따뜻한 인생관이 빚어낸 한 편의 아름다운 위로


    어느 날 미시간 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 콜드워터의 한 여자에게 심상치 않은 전화가 걸려오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죽은 언니.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다. 그 뒤로 더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온 전화를 받는다. 이 믿을 수 없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면서 콜드워터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천국에서 온 전화가 거듭되며 사후 세계가 증명될수록 조용한 작은 마을이었던 콜드워터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기적에 동참하려는 순례객과 이슈를 쫓는 기자들이 몰려들면서 마을의 작은 식당은 갑작스러운 성수기를 맞이하고 고요했던 시골 거리가 사람들로 붐비고, 교회는 예배를 드리려는 사람으로 넘쳐난다.
    한편 ‘이것이 과연 기적일까? 아니면 잔인한 거짓말일까?’ 의심하는 인물이 있다. 비행기 충돌 사고를 내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파일럿 설리 하딩. 그는 죽은 엄마의 전화를 기다리며 장난감 전화를 품고 다니는 아들에게 더 이상 헛된 꿈을 심어주지 않기 위해, 그리고 이 슬픈 세상 저편엔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이 기이한 현상을 추적한다. 과연 천국에서 온 전화라는 기적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미치 앨봄은 ‘천국에서 온 전화’로 대변되는 가상의 세계와, 그것을 추적하는 설리 하딩의 이야기를 유려한 필력으로 오가며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을 만큼 긴장감 넘치는 사건 전개로 읽는 이를 매료시킨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는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섬세한 휴머니즘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미치 앨봄 최고의 작품으로 안타까운 이별을 겪으며 사는 우리들에게 먹먹한 위로를 선사한다.

    기억이 남아 있는 동안은 누구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소중한 사람을 잃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울림 깊은 소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모리 교수가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관한 수업이 아름다운 이별 과정과 삶의 의미를 그렸다면, 이번 소설에서는 이별,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의 첫 소설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처럼 이번에도 ‘죽음 후’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천국으로 가서 천국의 사람들을 만나는 대신, 천국의 사람들이 지상으로 내려온다. 목소리로. 콜드워터 사람들이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부터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그린 이 소설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헤어짐과 죽음을 통해 삶에 대한 진실하고 영원한 깨달음을 말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전작들과 공통점이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남겨진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공감과 감동이 배가됐다는 차이점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필연적인 ‘이별’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 삶의 숙명적인 슬픔. 우리 모두는 그로 인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기에 깊이 공감하고 울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결국 ‘죽음은 삶의 다른 이름이며, 삶은 죽음의 또 다른 모습일 뿐’이라, 어쩌면 ‘끝이 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책의 메시지가 그 깊은 상처를 어루만지고, 위로할 것이다. 작가는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글을 다음 문장으로 끝맺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위로가 되어 매일 어디서나 벌어지는 작은 기적에 마음을 열기 바랍니다. 그런 기적들은 때로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죠. 이 책의 독자들에게 저는 종종 질문을 받습니다. 진짜일 수도 있을까요? 음. 모르겠군요. 하지만 최초의 전화가 모두에게 불신을 받던 시대를 생각해보세요.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는 미치 앨봄의 능수능란한 스토리텔링과 따뜻한 휴머니즘이 빚어낸 감동과 반전이 살아 있는 최고의 작품이다. 작가의 전작들이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고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현대인의 고전으로 거듭났듯, 이 소설 또한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또 한 권의 고전으로 남을 것이다.

    [저자 인터뷰] _‘아마존 인터뷰’에서 발췌(니컬러스 스파크스&미치 앨봄)

    Q. 우리는 몇 년 전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노트북]이 출간된 직후에 처음 만났죠. 그날 이후로 당신의 경력에서 가장 놀라운 변화는 무엇이었죠?
    거의 모든 것이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비스포츠 분야에서 내가 발표한 첫 번째 작품이었어요. 그저 모리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쓴 책이었죠. 나는 스포츠 분야로 돌아갈 생각이었어요. 소설로 독자를 얻게 되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내 기억에 당신은 [노트북]으로 글 쓸 기회를 더 많이 얻기를 바라고 있었죠. 내 생각에 당신은 꿈을 충분히 이룬 것 같군요.

    Q. 감사합니다. 신작인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에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시 한 번 천국이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천국을 어떻게 활용했나요?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은 주로 천국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에디에게 지상의 삶을 기뻐하라고 가르치는 것이었죠.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는 작은 타운을 배경으로 천국 사람들이 여기 우리에게 전화로 연락한다는 이야기예요.

    Q. 이 소설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전화를 발명한 이야기도 엮어 넣었습니다. 그 이야기와 현대인의 휴대전화 집착 사이에 유사점이라도 보았나요? 그렇다면 그것이 이야기가 전개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처음에 사람들은 전화를 비웃었죠. 하지만 일단 전화가 알려지자 천문학적으로 성장했어요. 휴대전화도 마찬가지죠. 나는 ‘한때 불가능했던’ 사실이 순식간에 잊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화 이야기를 넣었어요. 천국과 이야기하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Q.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대단한 아이디어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누구와 이야기하고 싶은가요? 그중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모리가 포함된다면 그에게 무엇을 물어보고 싶은가요?
    어머니는 아직 살아 계시지만 몇 번의 뇌졸중으로 말을 못합니다. 난 과거로 전화를 걸어 어디서든 우리가 나눴던 길고 열정적인 대화를 다시 한 번 나누고 싶어요. 그리고 모리는? 음...... 그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한 페이지도 읽지 못했어요. 난 그에게 기쁜지 물어보겠습니다. 그가 보기에 내가 잘하고 있는지도요. 무엇보다 그의 웃음소리가 듣고 싶어요. 아무래도 우리는 죽은 사람의 웃음소리를 가장 그리워할 것 같은데요.

    Q. 이번 책은 미스터리와 스릴러 요소를 갖춘 첫 작품입니다. 혹시 글쓰기 과정이 달라졌나요? 그리고 천국의 증거가 드러난다면 세상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반응할 것-매혹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미스터리를 쓰는 것이 상당히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긴장감이 고조되다가 클라이맥스에 이르는 스포츠 관련 글을 오랫동안 써서 그렇겠죠. 이제는 어느 타운이 천국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하루 24시간 케이블 뉴스와 인터넷에 중계될 거예요. 수전 보일을 보세요. 1주일 안에 전 세계가 그녀를 알게 되었죠. 그녀는 천사처럼 노래를 불렀을 뿐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천국에 사는 누군가와 대화를 한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세요!

    Q.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의 콜드워터 같은 작은 타운이 종종 소설 배경이 됩니다. 이유가 있나요?
    나는 작은 타운에서 자랐어요. 지역의 고등학교, 하나뿐인 피자 가게. 모두가 모두를 알았지요. 그래서 익숙해요. 작은 타운에서는 비밀을 지키기도 어렵죠. 종종 비밀이 드러나면 충격적이고요. 내 이야기들은 사람들, 그리고 때로는 비밀들을 다룹니다. 작은 타운은 훌륭한 캔버스가 되어주죠.

    Q.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와 달리 이제 당신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외에도 많은 책을 발표했습니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은 무엇이죠?
    언제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겠죠. 그 책은 내 삶을 변화시켰거든요.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도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모두가 내게 미쳤느냐고, 소설을 쓰지 말라고 했거든요. 나는 모든 조언을 흘려들었습니다. 독자들은 그 이야기에 열렬히 호응해주었어요. 그건 엄청난 보상이었죠.

    추천사

    [이 책에 쏟아진 해외 서평]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하고 희망하게 하고 의심하게 하고 다시 믿게 하는 믿음과 구원의 아름다운 이야기. 이 모두는 미치 앨봄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 가스 스타인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빗속을 질주하는 법]의 저자

    아름답고 절묘하다. [꿈의 구장(Field Of Dreams)] 이후 가장 감동적이고 탁월한 천국 이야기다.
    - 매슈 퀵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과 [굿럭 오브 라잇 나우]의 저자

    정말 마음에 들었다. 미치 앨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책이 마음에 들 것이다. 미치 앨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다른 곳에서는 이런 책을 읽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난 이와 비슷한 책도 읽어본 적이 없다. 책 속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고 많은 일이 벌어진다. 마지막에는 예상과 다른 결말이 기다린다. 좋은 책은 항상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 팻 서스턴 / KGO

    미치 앨봄은 믿음을 시험당하면서 겪게 되는 감정의 격류를 교묘하게 포착했다. 그의 이야기는 언론의 서커스, 집단 히스테리, 상업주의의 탐욕이 뒤섞인 추악한 현실을 점점 빨라지는 속도에 맞춰 보여준다. 상실, 회복, 그리고 사랑의 힘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 라이브러리 저널

    미치 앨봄은 매력적인 작가다. 단순한 문체에는 그의 작품을 다이내믹하게 하는 불꽃이 들어 있다.
    - 미시간 데일리

    미치 앨봄은 강력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나는 처음 4분의 3을 읽는 동안 이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유쾌하고 놀라운 반전을 경험했다. 의심, 믿음, 천국, 그리고 용서의 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탁월한 책이다. 이 책은 영구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
    - 북리포터닷컴

    그는 믿음의 힘을 탐험하면서 등장인물들의 삶을 감동적인 내러티브로 엮음으로써 숙달된 필력과 스토리텔링 솜씨를 보여준다.
    - 로스앤젤레스 매거진

    멋진 플롯 덕분에 독자들은 내가 이 작품을 장르소설이라고 (또는 장르소설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책의 어느 부분은 최고의 스릴러처럼 읽히기 때문이다. 미치 앨봄이 이 이야기에 담은 것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명료성이다. 어떤 수준에서 보든 이 소설은 최고다! 플롯은 전제이고 작가의 재능은 의도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 작품은 뛰어난 소설 중 하나다.
    - 북백

    휴머니즘은 물론이고 스토리텔링의 재능이 완전히 드러난다. 미스터리, 러브스토리, 희망과 믿음의 힘에 대한 풍자를 담은 강렬한 소설이다.
    - 조 도너휴 / [라운드 테이블]

    미치 앨봄은 ‘얇은 곳’의 냄새를 잘 맡아낸다. 얇은 곳이란 성속의 경계가 느슨한 곳으로, 궁극적으로는 만남이 더 쉽게 이루어지는 곳을 의미한다. 그의 신작소설에 등장하는 미시간 주의 콜드워터가 ‘얇은 곳’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이곳에서 천국에 있는 죽은 사람들에게서 전화를 받기 시작한다. 설리 하딩의 아내는 그가 감옥에 있는 동안 죽었고, 그들의 어린 아들 줄스는 엄마가 전화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설리는 천국의 전화가 사기라고 의심한다. 미치 앨봄은 작은 타운 거주자들의 삶이 담긴 내러티브를 풍자의 실타래와 함께 엮어낸다. 콜드워터는 광신자와 반종교인들의 전장(둘 다 자신들의 주장이 여기서 증명되기를 기다린다)이자 언론의 격전지가 된다. 책에 담긴 역사 이야기(야구의 체인지업처럼 내러티브로 바뀐다)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어떻게 전화를 발명했는지와 함께 전화가 어떻게 사람들을 연결하는 제1의 수단이 되었는지를 다룬다.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에 클라이맥스에 이른다. 미치 앨봄의 또 다른 역작이자 ‘휴가 선물로 줘’라고 외치게 하는 책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치 앨봄이 2012년에 쓴 [도르와 함께한 인생여행]보다 철학적이지는 않지만 훨씬 더 감정이 풍부한 작품이다. 그는 미스터리 형식으로 의사소통, 인간관계, 천국의 특성을 다룸으로써 다시 한 번 도덕성과 영성에 대한 사색을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책으로 풀어냈다. 분노에 가득한 파일럿인 설리 하딩은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과실로 수감생활을 하고 고향인 콜드워터로 돌아왔다. 그는 아내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며 아들을 돌봐야 한다. 설리가 마음의 짐들과 맞서는 동안 마을 주민들이 죽은 사람에게서 전화를 받기 시작한다. ‘콜드워터 기적’이라는 말이 언론을 통해 광적으로 퍼져나가는 동안 설리는 불가사의한 전화와 자신을 무기력하게 하는 감정들(죄책감과 회한)을 파헤치려 한다. 영원한 베스트셀러 작가 미치 앨봄은 생각을 일으키고 토론을 고취시키는 또 다른 이야기를 통해 기적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 북리스트]

    [해외 독자 서평]

    놀라운 감격과 두려움 없는 삶의 깊은 의미를 일깨워주는 책
    - 캐리엘르 2013년 12월 20일

    미치 앨봄은 그 어떤 어두운 주제도 밝게, 그것도 완전 흥미롭게 쓰는 작가들 중 한 명이다. 그는 이야기와 캐릭터에 과거를 부여하여 독자는 각각 주인공의 개인사를 알게 된다. 문체는 담담하지만 촌철살인의 통찰력으로 속속들이 디테일하게 묘사하여 독자를 사로잡는다. 그러므로 이 소설은 문학적이고 감각적일 뿐만 아니라 정말 소중한 책이다.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가 정말 있는지 없는지, 기적의 유무가 이 책의 결말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작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믿음이란 소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기적적인 치유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것이 진정한 믿음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이 책을 매개로 전달한다. 다시 말해 신에 대한 믿음이든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든지, 그 믿음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황에서도 삶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마음을 치유하는 데 가장 근본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단순하면서도 필력과 가독력이 뛰어나고 이야기 전개가 늘어지지 않으며 상실,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아름다운 감성과 입체적인 캐릭터, 우화적이고 환상적인 소설이다. 현실적인 면과 거리가 있고, 마을 주인공의 이름이 많아 혼란스럽지만 누구든 천국과 영혼에 대한 관심이 있고 두려움 없는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정신적으로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하는 소설
    - 닐 레이놀즈 2013년 8월 28일

    천국의 전화를 받은 각 주인공의 삶은 연민을 일으키도록 묘사되어 있고, 전화를 받는 이들의 반응은 매우 현실감이 있다. 분량 때문인지 중반 이후 조금 늘어져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결말은 정말 거장다운 면모였다.

    무한한 시간에 대한 생각을 고무시킨 소설
    - 드니스 볼즈 2013년 8월 25일

    이 책은 삶에 대한 희망, 용기, 사랑으로 가득하다. 작은 마을에 미디어의 침입은 우리의 일상에서 미디어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들고, 이를 통해 믿음과 사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이 소설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자식을 잃은 엄마가 아들이 걸어온 전화를 모두 삭제한 것이다. 아들을 더 보고 싶은 마음보다 아들이 피안에서 평화롭게 있기를 바라는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어서 감동이 더했다. 미치 앨봄은 우리가 모르는 삶을 알게 해주는 좋은 작가다.

    목차

    사랑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금요일에 걸려온 전화 그 일이 벌어진 주
    꿈꿨던 것보다 좋은 곳 두 번째 주
    콜드워터의 기적 세 번째 주
    소문과 증언 네 번째 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다섯 번째 주
    의심 여섯 번째 주
    끝이 끝이 아니야 나흘 후
    사람들의 시선 일곱 번째 주
    모두에게 말해 사흘 후
    혼란, 그리고 상실감 여덟 번째 주
    한자리에 모인 이유 아홉 번째 주
    지금 무슨 일이 나흘 후
    마지막 비행 열 번째 주
    아빠는 거기 없었어 열한 번째 주
    이 삶 이후의 삶 다음 날
    장례식장의 대화록 열두 번째 주
    목소리 이틀 후
    추수감사절 열세 번째 주
    대립 열네 번째 주
    커져가는 욕망 열다섯 번째 주
    불신과 의혹 열여섯 번째 주
    드러내지 못한 진실 방송하는 날
    천국이 없다고 말하지 마 자정 이후
    다시, 미궁 속으로 다음 날
    발신자 불명의 전화 이틀 후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두 달 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본문중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다. 하지만 인생은 보드게임이 아니다. 게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결코 ‘다시 시작할 수 없다’. 단지 그 사람 ‘없이 계속’ 살아갈 뿐이다.
    (/ '콜드워터의 기적-세 번째 주' 중에서)

    6주째 금요일마다 전화가 왔다. 그가 땅에 묻은 소년에게서 걸려온 여섯 번의 전화. 그는 전화의 통화 목록을 눌렀다. 로비와의 통화는 ‘불명’으로 표시되었다. 이미 수없이 그랬듯 그는 통화 버튼을 누르고 귀를 기울였다. 짧고 높게 삐 소리가 나다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음성 메일도 없었다. 심지어 녹음된 소리도 없었다. 그저 고요뿐. 그는 수사를 시작해야 할지 다시 고민했다-TV에 따르면 테스와 잭 말고도 이런 전화를 받은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도 전화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어떻게 수사할 수 있을까? 그는 도린에게도 아직 말하지 않았다. 게다가 여기는 콜드워터였다. 순찰차 한 대, 컴퓨터 두 대, 낡은 철제 파일 캐비닛, 일주일에 6일치 예산뿐이었다.
    (/ '끝이 끝이 아니야-나흘 후' 중에서)

    진짜 미스터리는 목소리다. 전화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 목소리가 진짜였다고 맹세했다. 목소리를 흉내낸 것일 수는 없었다. 아무도 그럴 수 없었다. 목소리를 바꿔주는 기계가 있을까? 누군가의 목소리를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로 들리게 하는 기계가?
    (/ '목소리-이틀 후' 중에서)

    알렉산더 벨은 전화를 만들었을지 모르지만 전화가 관계에 미치는 기이한 효과는 결코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평생의 사랑인 메이벌은 귀가 들리지 않아 결코 전화를 하지 않았으므로 벨은 그녀의 목소리가 생기를 잃어버린 채 따분하고 무심해지는 것을 결코 듣지 못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고 그 목소리만 들으면서 그의 실망감을 하나의 질문으로 잡아내려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대립-열네 번째 주' 중에서)

    콜드워터 주민들은 천국의 목소리가 사라진 것을 대체로 슬퍼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전화 덕분에 자신들이 원하던 것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두 달 후' 중에서)

    저자소개

    미치 앨봄(Mitch Albom)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8.05.23~
    출생지 미국 뉴저지 퍼세이크
    출간도서 22종
    판매수 157,009권

    미치 앨봄은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의 인생 역정을 살펴보면 두 개의 큰 관심사가 관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음악과 글쓰기. 먼저 음악에 대한 열정은 어린 시절부터 싹터, 이후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학비를 벌면서 컬럼비아 언론대학원을 마쳤고, 지금도 스티븐 킹 등 9명의 작가들로 구성된 자선 밴드인 '록 찌꺼기'(Rock Bottom Remainders)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아동 글쓰기를 후원하고 있다.
    글쓰기는 20대 초반에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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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비틀거리는 천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 [어플루엔자],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나이트 서커스],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매직 스트링], [케미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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