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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경영하라 : 예술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집대성한 예술 경영의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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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연극, 뮤지컬, 전시회, 영화, 오페라, 무용
    예술에도 경영이 필요하다!


    예술은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특히 예술 조직의 운영과 공연의 제작 혹은 전시회의 개막 등은 기술 발전에 힘입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그러나 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 분야 종사자들의 삶이 여전히 고단한 것도 물론이다. ‘예술 경영’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윌리엄 번스는 예술의 진화에 호응하지 못하는 ‘예술 경영인들’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오랜 기간 공연이나 전시 등의 예술 현장에서 예술인들과 호흡했고, 대학에서 예비 예술 분야 종사자들과 대화하며 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이 책은 윌리엄 번스의 모든 연구 성과와 조언들을 집대성한 역작이다. 예술 분야의 종사자들은 물론이고, 실제로 창작에 매진 중인 예술인들, 그리고 예술이나 예술 경영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친절한 예술 경영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문화 예술 기관인 ‘예술의전당’에서 감수를 맡아 책의 정확성과 권위를 더했다.

    이 책은 예술 경영인이라면 예술 조직과 예술가가 그들의 비전과 미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제한다. 그러한 목표는 조직을 구성하는 동기이자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며, 매일 아침 예술 경영인이 눈을 뜰 때마다 상기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기도 하다. 거창하게 들리는 이러한 목표 추구의 근저에는 효과적인 예술 경영인이야말로 대중들로 하여금 예술 경험만이 갖는 특별한 효익을 체감하도록 해준다는 생각이 자리한다. 예술 경험은 다양하게 묘사할 수 있다. 뮤지컬 악보를 완벽하게 재현해내거나 중력을 거스르는 것 같은 무용 동작으로 감동을 촉발시켜 새로운 깨달음으로 안내할 때 우리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이다. 회화, 조소, 사진도 우리가 멈춰 서서 감상할 수밖에 없도록 하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을 제공한다. 극장에서 공연을 보며 전율을 불러오는 강력한 에너지와 설득력을 경험할 때 우리의 삶은 보다 풍성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경험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려는 노력은 분명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 '서문' 중에서)

    예술,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모든 예술인을 위한 필독서!

    예술은 순수한 것이다. 예술에 정치나 자본 등 본질이 아닌 것들이 섞일 때 예술은 그 빛을 바랜다. 그러나 연극이나 영화, 뮤지컬, 전시회 등에 있어 창작자의 노고가 작품 외적인 문제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 또한 문제다. 윌리엄 번스는 창작자들의 결과물이 관객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는 것을 예술 경영의 첫 번째 목적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예술 관련 종사자들의 삶이나 처우를 향상시켜 좀 더 예술의 본질에 천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중요한 가치로 보았다. 4판까지 개정된 이 책에서 윌리엄 번스는 크게 열네 개로 장을 나누어 예술 현장에서 필요하고 익혀야 하는 실무 사례들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마케팅, 재무관리, 경제학, 조직학, 채용, 집단역학 등 생소한 경영학 이론을 실제 공연장이나 극단 등의 예화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각 장의 앞쪽에 정리된 ‘핵심 용어’를 미리 살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불공정성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실제로 문제가 생기는 것은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는 직원들이 다른 직원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비해 제대로 처우받지 못한다고 알리는 데 있다. 직원들은 또한 “회사에서 이게 나의 가치에 대한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그래 그만큼만 얻게 해주마” 하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불만족하는 직원은 낮은 동기화 수준과 적은 작업 산출물을 가져오게 된다. 물론 예시로 언급한 마케팅 보조 직원은 시급 8.5달러가 자신의 기술을 제대로 투영하고 있는 보상이라고 믿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단기적인 불공정성을 감내할 수도 있다. 혹은 몇 년 후면 마케팅 매니저 혹은 마케팅 감독으로 승진하리라고 믿고 있을 수도 있다. 실제로 승진하면 급여도 증가하게 될 것이고 불공정도 해소될 수 있다.
    (/ pp.377∼378)

    제1장 ‘경영과 예술’에서는 예술 조직에서 발견하는 관리(경영)의 유형과 수준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관리란 무엇이며 구체적인 관리의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예시를 통해 면밀히 살펴보았다. 제2장 ‘예술 조직과 예술 경영’에서는 예술 경영의 발전사와 예술 조직의 역사적 연원을 살펴보았다. 실제 사업 계획서 예시도 담아 오늘날의 예술 경영이란 무엇인지도 짚어보았다. 제3장 ‘경영학의 역사와 경향’에서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경영학의 발전을 설명했다. 현재의 경영학을 있게 한 핵심적인 시스템과 인물을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시스템 경영과 상황 이론이라는 개념도 소개하고, 경영학의 최근 추세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제4장 ‘적응적 예술 조직’에서는 수년간 많은 변화를 거친 예술 관련 조직이나 단체들의 현재 모습을 담았다. 예술 경영인들이 미래의 변화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제5장 ‘계획과 의사 결정’에서는 전략적 계획과 의사 결정 과정을 보다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6장 ‘조직과 조직 설계’에서는 조직화의 원칙과 조직 설계의 방법에 대해 분석했다. 다양한 형태의 예술 조직 유형에 따라 조직도의 내용도 설명했다. 제7장 ‘인적 자원과 예술’에서는 예술 현장에서 직무를 설계하고, 사람을 채용하고, 직원을 발령하고,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다양한 방식을 설명했다.
    제8장 ‘리더십과 집단역학’에서는 속성과 행동, 상황적 리더십, 집단역학과 같은 리더십 이론의 주요 개념을 개괄했고, 이사회 업무와 회의 진행 요령을 설명했다. 제9장 ‘운영과 예산’에서는 예술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경영 정보 시스템(MIS)과 예산 절차를 설명했다. 제10장 ‘경제학과 재무관리’에서는 예술 경영에 접목된 기본적인 경제학 개념들과 재무관리 기법들을 살펴보았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개념도 예술 경영과 연계해 설명했다. 또한 재무제표와 기본적인 재무 계획도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담았다.
    제11장 ‘마케팅과 예술’에서는 인터넷을 활용하는 새로운 마케팅과 관객 개발 전략을 담았고, 새롭게 대두되는 가용 자원과 브랜드 관리 기법도 설명했다. 제12장 ‘재원 조성’에서는 재원 조성과 관련한 현재의 다양한 현상을 반영했다. 특히 예술 조직이 미션 달성을 위해 어떻게 수익을 확대해야 하는가를 설명했다. 재원 조성 감사, 전략적 계획, 다양한 기부자들과의 협력, 재원 조성 기법 등을 살펴보았다. 제13장 ‘관리 스타일과 이론의 통합’에서는 앞서 열두 장에서 살펴본 내용을 통합하는 시스템을 고민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14장 ‘경력 선택과 고용 시장’에서는 보상과 기술 발전으로 변화된 구직 활동에 관련한 이슈를 다뤘다.

    여러분이 일자리 기회를 찾아보고자 한다면 많은 선택의 기회를 확보해둘 필요가 있다. 소재해 있는 지역도 중요하겠지만, 가령 일하고 싶어 하는 예술 조직의 유형, 갖고 있는 기술과 전문성, 처해 있는 경제 상황과 같이 여러분 스스로를 위해 세워둔 기준에 의거해 선택을 보다 구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무용을 좋아하고, 그래서 새로운 무용 작품을 선보이는 무용단의 마케팅 이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용단의 마케팅 이사라는 업무 영역에서 허용된 일자리는 제한적일 수도 있다. 여러분은 오케스트라, 극단, 박물관에서 마케팅 일을 하는 것도 괜찮은가? 여러분이 진정 원하는 무용단에서의 일자리가 생길 때까지 관련 분야지만 예술이 아닌 영역에서 근무할 준비가 돼 있는가? 아마도 여러분들은 무용단을 돕는 자원봉사를 해도 좋을 수준의 보상을 제공하는 예술과는 무관한 일자리를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pp.689∼690)

    미래는 우리의 예술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위기 없는 예술을 위한 성공 전략!

    예술인이나 예술 관련 종사자들의 삶이 대체로 넉넉하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와 관계없이 예술과 예술을 경영하는 일은 끊임없이 지속돼왔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예술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예술로 생계를 잇는 일은 현실적인 보상보다는 내재적 보상의 측면이 크다. 또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이러한 성격의 보상에 만족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은 열정을 좇는 사람이 반드시 보상을 받도록 해주지 않는다. 대부분 소규모인 예술 조직들은 모든 연령대의 새로운 관객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이번 달 전기 요금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과 당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때때로 예술 조직 운영의 매력을 떨어뜨리지만, 예술가와 예술 경영인은 예술 조직의 활동이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발 딛고 서 있는 지역사회에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노력이라는 점도 잘 알고 있다. 예술이 사회에 불러올 변화의 효과는 단순히 경제적 효과를 넘어서는 중요성과 가치를 대변한다.

    고려할 것은 낮은 급여로 진입하는 것을 수용하는 것이다. 조직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보인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다. 예를 들어 마케팅 이사의 보조로 2만5000달러라는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수용했다고 가정해보자. 여러분이 고용될 때 능력이 인정된다면 향후 내부 채용의 기회가 생길 때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싶다는 것을 밝힐 수 있는 것이다. 3년간 최선을 다해 일하면 여러분은 마케팅 이사로서의 자질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고 현재의 보스가 자리를 비우게 되면 1만5000달러의 급여 인상과 함께 그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다. 물론 여러 상황들이 개입되고, 그래서 목표 달성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어느 경우든 여러분의 가치에 대해 보상받고 싶어 하는 희망 금액과 관련 분야에서의 급여 수준, 그리고 생활비와 같은 경제적 요인들을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 pp.696∼697)

    이 책은 예술 행정 혹은 극장경영학과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예술 조직 경영의 기초가 되는 핵심적인 경영학 원칙들을 알고 싶어 하는 실무자들도 염두에 두었다. 따라서 오늘날 예술 경영인들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각종 사례와 참고 자료들을 담았다. 대학에서도 교육할 수 있도록 경영학, 마케팅, 재원 조성과 관련한 핵심 개념들을 소개하는 한편 진화하는 예술 경영 분야를 개괄해 설명했다. 비록 이 책에서 다루는 모든 주제에 관심을 기울일 수는 없더라도 관심을 갖는 주제가 있다면 본문 중간중간 담은 참고란이나 각 장 끝에 실은 다양한 관련 자료들을 참고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의 내용을 심화해 이해할 수 있도록 참고할 만한 웹 사이트 주소들도 링크해두었다. 이 책은 예술 경영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부터 마케팅, 재원 조성, 집단역학, 채용 등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가장 명쾌하고 유익한 예술 경영 지침서다.

    목차

    서문

    제1장 경영과 예술
    제2장 예술 조직과 예술 경영
    제3장 경영학의 역사와 경향
    제4장 적응적 예술 조직
    제5장 계획과 의사 결정
    제6장 조직과 조직 설계
    제7장 인적 자원과 예술
    제8장 리더십과 집단역학
    제9장 운영과 예산
    제10장 경제학과 재무관리
    제11장 마케팅과 예술
    제12장 재원 조성
    제13장 관리 스타일과 이론의 통합
    제14장 경력 선택과 고용 시장

    옮긴이의 말

    본문중에서

    실연 혹은 녹음이나 녹화된 것이든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 늘어나고 사회적인 부(富)의 증가는 여가를 즐기도록 하는 영리 조직과 비영리 조직의 번성을 낳았다. 기업들이 이러한 활동을 확대함에 따라 수천 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기업들은 기업의 소유주나 이사회가 정하는 조직의 목표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만들어 유통할 기술과 지식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하게 됐다.
    연극, 영화, 텔레비전, 비디오, 나이트클럽, 대중음악, 라디오, 스포츠 중계 등을 중심으로 하는 영리 조직들은 눈에 띄는 스타들과 이들을 보조하는 수천 명의 인력을 고용해야 하는 거대한 기업이 됐다. 랜드 리서치(Rand Research)가 발간한 자료는 미국에서 2만 곳 이상의 기업들이 방송, 출판, 연예 산업과 관련한 상품을 거래한다고 밝혔다. 이 총수치는 전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 영화사와 음악 상점들을 포함한 것이다.
    연극, 음악, 무용과 오페라, 그리고 박물관 등 비영리 전문 예술 조직들 역시 성장하며 자신들의 조직 내 모든 직책 수준을 메꿔줄 관리자들을 필요로 한다. 그뿐만 아니라 조직 관리를 돕기 위해 종종 외부 경영인을 고용해야 하는 음악, 연극, 무용 분야의 비영리 아마추어 그룹도 상당수 존재한다. 앞서 살펴보았듯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일자리의 규모는 210만에 이른다. 예술 영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또한 용역과 재화를 소비하는 주체로서 다시 미국 내 경제 시스템에 기여하는 사이클의 한 축이 된다. 예술은 미국 내 공동체의 경제적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다.
    (/ p.19)

    경영관리를 빼어난 기량으로써든 과학적인 활동으로든 어떻게 학습했는지에 상관없이 효과적인 관리자라면 여러 변수를 분석하고 경험에 의거해 그 산출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말로 관리자는 일상 업무에서 응용할 수 있는 운영 원칙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면 예술 경영인이라면 이사회에 “우리가 입장권 가격을 인상할 경우 우리 관객들의 지출 성향을 살펴보건대 판매가 위축될 것입니다. 또는 우리가 회원 제도를 변경할 경우 어떤 변화든 혼란을 초래하게 되고 매출이 줄어들 것입니다. 또는 우리가 현대음악만을 계속 공연한다면 우리 회원들은 공연장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와 같은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진술은 훌륭한 연구 결과에 기초해 사실로 판명될 수 있겠으나 이사회가 관리자의 추천에 따를 것이라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다. 주어진 미션 아래서 조직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관리자는 특정한 의사 결정에 대해서 여러 변수들이 초래하는 결과를 잘 이해하고 산출 결과를 유추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 pp.103∼104)

    효과적인 예술 경영인이라면 기회와 위협으로써 변화하는 세계를 주시하는 것과 동시에 조직 내에서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변화란 본디 하룻밤에 일어나지는 않는다. 사실 변화라는 것은 관리자가 오랜 기간 만들어낸 의사 결정이 집적돼 생기는 것이기 마련이다. 이러한 작은 변화들은 조직의 장기 운영 활동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변화는 손안에 든 시계처럼 정확히 감독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벌어지고 나서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변화를 평가한다는 측면에서는 뒤늦은 조치를 활용하는 것이 보다 용이하기도 하다.
    불확실한 환경과 변화하는 시기를 견뎌내며 조직을 탐구하는 것과 더불어 관리자는 내부적 조직의 필요에도 호응해야 한다. 대부분의 조직들에서 구성원들은 예측 가능한 반복에서 어느 정도의 안도감을 느낀다. 모든 조직들이 작업을 하는 데 있어 특정 작업 규칙이나 구체화된 절차들을 규정한다. 급여 지급 절차나 기본적인 작업 조건들은 조직에 있어 기본적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이다. 인간이란 자신들이 급여를 지급받지 못할 수 있다거나 다른 여타의 조건이 악화될 수 있다고 걱정하면서 잠재 능력까지 끌어내며 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상하게도 작업 조건이라는 것이 안정되면, 직무 변화가 적은 안정된 상태라면 인간은 지루해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작업 패턴에 있어 미묘한 변화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만큼이나 조직의 장기적 건전성에도 중요하다. 관리자의 직무 중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이 매일의 일을 잘해나가게 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방향 제시와 조직의 분위기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운영 활동에 대한 미세 조정은 사실 끝이 없는 일이다.
    (/ pp.141∼142)

    저자소개

    윌리엄 번스(William Byrnes)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종
    판매수 137권

    남유타 주립대학교 공연전시예술학과 학과장으로 예술행정대학원을 비롯해 미술, 디자인, 음악, 공연 관련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브레이스웨이트 파인 아츠 미술관(Braithwate Fine Arts Gallery)과 아메리칸 포크 발레(American Folk Ballet)의 총책도 맡았다. 토니상 수상 경력이 있는 유타 셰익스피어리언 페스티벌(Utah Shakespearean Festival)과도 함께 일한다. 대학에서 예술 행정 과목을 가르치면서도 유타 예술행정센터(Utah Center for Arts Administration)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관여했다.
    윌리엄 번스는 연극, 무용, 오페라 제작 관련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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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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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수 0권

    성균관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2003년 예술의전당에 입사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경영 혁신, 경영 지원, 홍보, 마케팅 부서들을 거쳐 현재는 공연사업부에서 일한다.

    예술의전당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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