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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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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환자들은 몰랐던 불편한 의료계의 진실!

    병원을 가기 전에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히고 있는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은 40년간 방사선과 의사 생활을 해온 곤도 마코토의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부터 시작되었고 의사의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다.

    일본 베스트셀러였던 이 책은 일본에서 100만 부를 돌파했으며 환자 중심에 치료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정보 공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항암제의 독성과 수술의 위험성 등을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

    내용을 보면 아픈 환자들이 병원과 제약회사의 마케팅 전략에 더 이상 속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의료 현실의 문제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의사에 대한 무조건적 맹신을 하고 있어 불필요한 약이나 시술로 부터 자기가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안들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책은 단순히 문제제기 뿐만 아니라 실례를 들고 있어 환자 스스로가 더 현명해지길 바라고 있다.

    출판사 서평

    병원에 가기 전에 반드시 읽어두어야 할 책!
    - 일본 아마존 곤비라상

    이제 메스를 대야 할 쪽은 환자가 아니라 병원이 아닐까?
    - 일본 아마존 Say you

    이제 두 번 다시 의미 없는 건강검진은 하지 않겠다.
    - 일본 아마존 Again

    병보다 무서운 과잉 진료의 진실, 병원에 자주 갈수록 빨리 죽는다고?
    현직 전문의의 솔직한 고백, "의사는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다!"
    일본 베스트셀러 1위, 100만 부 돌파한 화제의 신간!


    2013년 일본 의학계와 출판계를 뒤흔든 화제의 도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 드디어 국내에 소개된다.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 온 곤도 마코토는 이 책에서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행위로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책은 환자를 상품으로만 취급하는 의료 현실에서 자신보다 환자를 더 사랑한 의사의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다. 저자는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 "항암제는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등 의료계의 상식을 뒤엎는 발언들로 의학계의 이단아로 평가받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환자의 편에서 진실을 말해왔다. 저자의 솔직한 고백은 과잉 진료로 이어지는 조기 암 진단이나 지나친 건강검진으로 인한 경제적, 신체적 피해를 막아줄 것이다.
    의료도 비즈니스다. 불필요한 건강 검진과 예방 의학에 속아서 돈과 시간, 심지어 생명까지 바치는 병원의 ‘봉’이 되지 말자. 의사의 친절에 가려진 불편한 의료 현장의 진실을 속속들이 들려주는 책!

    암 검진과 수술, 더 이상 함부로 받지 마라!
    "○○ 암입니다. 다행히 건강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을 하면 금방 나을 수 있습니다."
    의사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의사가 권하는 대로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고 약을 먹을 것이다. 그러면서 생각할 것이다. ‘역시 건강검진은 매년 받아야 해.’
    그런데 의사가 말한 대로 수술하고 치료를 받으면 모든 병이 완치될까? 40년 동안 의사로서 수많은 연구를 해온 곤도 마코토는 그간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달려가 의사의 처방을 따라왔던 당신에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20년간 150명의 ‘암 방치 환자’를 지켜본 저자는 수술하지 않고도 고통 없이 짧게는 3년, 길게는 9년까지 생존하는 암 환자들을 보면서 "암은 치료하지 말고 방치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1년도 안 돼 고통 속에 목숨을 잃는 이들이 많았다. 암 때문이 아니라 수술로 장기를 통째로 잘라내 약해진 몸이 항암제의 맹독에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암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진짜 암은 현대의학으로 완치할 수 없고, 유사 암은 놔둬도 전이되지 않기 때문에 절제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 암은 고통을 주지 않는다. 암 치료가 고통스러울 뿐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조금만 몸에 이상이 생겨도 병원으로 달려가 검진을 받고, 암이 발견되면 조기에 절제를 하거나 항암제 치료를 받는다. 그로 인해 생겨나는 약해와 수술의 부작용은 오롯이 환자의 몫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암 검진이 긁어 부스럼이 되는 이유
    암의 정의 및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 : 암의 정의는 나라마다 달라서 상피 내에 그냥 머물러 있어도 암의 성격을 가진 세포가 증식하고 있으면 암이라고 진단하는 나라도 있는 반면 침윤이 일어나지 않으면 암이 아니라고 보는 나라도 있다. 따라서 암으로 간주되지 않는 병변의 80~90퍼센트가 암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암으로 진단받으면 무조건 치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합병증, 항암제의 부작용을 겪게 된다.

    CT 검사, PET 검사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 CT(컴퓨터 단층촬영)나 PET(양전자 단층촬영) 등에 의한 암 검진은 방사선 피폭선량이 많아서 단 한 차례의 검진으로도 발암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PET 검사는 CT 등의 검사로 발견하지 못하는 암 병소를 찾아내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하지만 그 병소는 이미 전이가 일어나고 있는 진짜 암이거나 유사 암이므로, 일찌감치 발견해도 수명은 늘어나지 않는다.

    ‘진짜 암’이라면 이미 전이된 상태이다 :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사람들은 검진을 받지 않는 사람들보다 생명을 앗아가는 진짜 암을 빨리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운명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진짜 암이라면 검진에서 발견될 정도의 크기가 되기 훨씬 전에 이미 전이가 시작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검진을 받지 않는 사람들은 암 검진에서 발견될 암을 그냥 방치해 두게 된다. 그러나 사망자 수는 검진을 받고 있는 그룹과 다르지 않다

    정밀 검사를 받을수록 유사 암을 발견하게 된다 : 정밀 검사를 통해서 훨씬 작은 암이 발견되면, 유사 암임에도 무의미한 치료를 할 가능성이 지금보다 높아진다. 결국 정밀 검사를 할수록 유사 암 환자를 더 많이 만들어내게 된다.
    왜 의사들은 예방주사와 약을 권할까?
    대한민국의 건강검진 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도 우수하다. 따라서 암의 조기 발견율도 높고 암 치료 성적도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줄고 있지 않다.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 참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암 검진이 실제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곤도 마코토는 이 책을 통해 정밀하게 검사를 할수록, 최신 첨단 기기를 사용할수록 암은 더 잘 발견하지만 대부분은 암이 아니라 암과 ‘비슷한 것’으로, 그것의 치료를 위해 수술을 시행하는 것은 오히려 몸을 고통스럽게 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감기, 두통,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고지혈증), 부정맥, 암 등 질병의 90퍼센트는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낫거나 회복이 빨라지지 않는다. 게다가 그 부작용이나 후유증의 위험은 매우 크다. 독감 백신이나 리렌자 같은 치료약이 실제로 독감을 예방했다거나 병을 치료했다는 의학적 증거는 없다. 기껏해야 ‘효과가 기대된다’는 수준이다. 한편 감기약이나 독감 백신의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람은 상당수에 이른다.
    그렇다면 왜 의사들은 백신과 약을 권할까? 바로 제약 업계와의 이익 관계 때문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혈압과 콜레스테롤의 기준치를 아주 조금 낮추는 것만으로도 제약회사의 매출이 6배로 증가한 사례를 들며, 기준치 조작의 실태를 여실히 보여준다. 병의 기준치를 정하는 기준작성위원의 다수가 제약회사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받아왔다는 사실도 이를 증명한다.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수술이나 치료를 권하는 데는 병원의 수익을 올리고 새로운 치료제를 판매하기 위한 제약회사의 음모가 숨어있다. 우리가 매년 받는 건강검진 역시 수익을 올리기 위한 병원 사업의 일환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환자들은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인식하지 못한다.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현재 의사들 대부분은 환자를 가능한 한 늘려서 병원으로 끌어들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제약회사도 마찬가지다. 건강염려증에 빠진 사람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환자로 만들어서 효과도 증명되지 않은 치료약과 건강보조식품을 지속적으로 팔아야 먹고살 수 있다.
    문제는 이들이 돈만 강탈해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혈압 강하제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은 생명을 단축할 위험도 높일 수 있다. 심지어 합성 비타민이 폐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의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당신은 병원의 봉인 셈이다. 당신의 중요한 시간과 돈을 의사에게 바치는 것을 넘어,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이 책을 읽는 순간, 의사들과 제약 업계는 두려움에 떨 것이다. 이 책에 의사들과 제약회사들이 친절이라는 가면을 쓰고 당신에게 숨겨왔던 놀랍고도 끔찍한 진실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껏 상식이라고 생각한 모든 의학 정보를 의심하라!
    암, 조기 발견하면 고칠 수 있다?
    사실 : 증상 없이 건강검진에서 조기 발견된 암은 대부분 생명을 앗아가지 않는 ‘유사 암’이다. 진짜 암은 태어나자마자 침윤과 전이를 하며 발견될 무렵이면 최소한 10억 개의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 흔히 말하는 조기 암은 대부분 유사 암이며 진짜 암이라면 이미 전이를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도, 항암 치료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

    1일 1식 하면 정말로 수명이 늘어날까?
    사실 : 지렁이나 생쥐처럼 작은 동물은 칼로리를 30퍼센트 줄이는 다이어트로 수명이 연장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히말라야원숭이를 대상으로 20년 이상 관찰한 결과 칼로리를 줄여 다이어트를 한 원숭이 그룹과 하지 않은 원숭이 그룹의 수명에는 차이가 없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을수록 몸에 해롭다?
    사실 : 나이가 들면 동맥도 노화로 딱딱해져서 혈액을 흘려보내는 힘이 약해진다. 따라서 우리 몸은 뇌나 손발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 혈압을 높이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혈압이 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콜레스테롤 역시 장수의 원료로 오히려 수치가 낮을수록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뇌 종합검진을 하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사실 : 1센티미터 미만의 동맥류의 연간 파열률은 0.05퍼센트이며 20년이 지나야 1퍼센트 정도가 된다. 그러나 동맥을 수술하면 15퍼센트의 확률로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

    편의점 가듯 병원 문턱을 밟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기 전에 절대로 병원에 가지 마라!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릴 만한 조사 결과가 있다. 2012년 미국 의사회가 발간하는 어느 잡지에서 의료비와 건강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5년 동안 조사한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의료 서비스를 자주 받는 사람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의료나 약에 소비하는 비율도 훨씬 더 높았다. 그런데 추적 조사 결과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집단의 사망률이 가장 낮은 집단에 비해 26퍼센트나 높았다. 병원이나 약에 많은 돈을 쓰고, 입원 기간이 길수록 수명이 단축되다니 놀라운 일이다. 이 조사 결과는 병원에 자주 갈수록 죽을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의학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가면서 건강 수명이라는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사람들은 유비무환의 마음으로 몸에 이상이 생기면 곧장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약을 먹거나 빨리 입원하는 성향이 있다. 심지어 이상이 없어도 병을 예방하는 주사라면 고액을 지불하고 접종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 덕분에 병원들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완벽하게 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약은 없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고액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예방효과가 검증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끔찍한 부작용이 연이어 보고되고 있다. 암의 경우, 절제수술은 장 유착 등 부작용이 더 크며 항암제 역시 몸에 무리를 줘 생명을 더 단축시킬 뿐이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단지 우리는 선택할 수 있을 뿐이다. 병원에 돈을 갖다 바치면서 온 몸에 수액을 맞으며 고통 속에서 죽어갈 것인가,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마지막 순간을 평온하게 맞을 것인가.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면 평온하게 집에서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죽어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죽음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사전의료의향서’ 작성법을 통해 독자들에게 ‘죽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다.
    이 책은 40년간 의사로서 사랑으로 환자들을 보살펴온 저자가 아픈 환자들이 병원과 제약회사의 마케팅 전략에 더 이상 속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의료 현실의 문제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더 나아가 의료 피해의 구체적인 사례를 알기 쉽게 소개해줄 뿐 아니라, 건강검진으로 암 진단을 받고 나서의 대처법까지 친절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더불어 의사와 제약회사의 마수에서 벗어나 고통 없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병을 예방하려면 주사나 보조식품보다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그 어떤 주사나 약보다도 애정이 담긴 손길이 치료의 근본이며 사람들과의 친밀한 스킨십이 통증을 약화시키고 건강을 유지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은 자연 치유력을 높이기 위한 최소 의료를 지향한다. 불필요한 약이나 시술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내가 받고 있는 검사나 치료가 혹시 과한 것은 아닌지 한번쯤 짚어보게 된다. 아울러 약에 의존하기보다 운동을 시작하거나 생활 습관을 바꿀 마음이 생긴다면, 이 책이 지니는 가치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 이충헌 / KBS 의학 전문기자, KBS1 라디오 [라디오 주치의 이충헌입니다] MC

    목차

    [추천사] 과잉 진료의 현실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감사의 글] 제60회 기쿠치간상을 수상하며
    [시작하는 글] 문제는 ‘병’이 아니라 ‘치료법’이다

    PART 1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01 환자는 병원의 ‘봉’이 아니다!
    0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0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04 ‘혈압 130’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0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06 콜레스테롤 약으로는 병을 예방할 수 없다
    0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08 암의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0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10 한 번의 CT 촬영으로도 발암 위험이 있다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PART 2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라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 먹지 마라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낫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마라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이다

    PART 3 암 검진과 수술 함부로 받지 마라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낫다
    21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절제 수술하지 마라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섭다
    23 1센티미터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하라
    25 면역력으로는 암을 이길 수 없다
    26 수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너무 잦다

    PART 4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
    27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마라
    28 영양제보다 매일 달걀과 우유를 먹어라
    29 술,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
    30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31 콜라겐으로 피부는 탱탱해지지 않는다
    32 염분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것은 거짓이다
    33 커피는 암, 당뇨병, 뇌졸중 예방에 좋다

    PART 5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4 건강해지려면 아침형 인간이 되라
    35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몸에 해롭다
    36 큰 병원에서 환자는 피험자일 뿐이다
    37 스킨십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38 입을 움직일수록 건강해진다
    39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40 독감 예방접종은 하지 않아도 된다
    41 ‘내버려두면 낫는다’고 생각하라

    PART 6 웰다잉,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42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네 가지 습관
    43 희로애락이 강한 사람일수록 치매에 안 걸린다
    44 10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인생을 설계하라
    45 당신도 암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46 자연사를 선택하면 평온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다
    47 죽음을 대비해 사전의료의향서를 써 놓자

    본문중에서

    사실, 고혈압은 90퍼센트 이상이 원인 불명이다. 혈압을 낮추었더니 사망률이 하락했거나,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질환이 감소되었음을 검증해 주는 실제 데이터는 아직까지 없다. 성인이 되면 동맥도 노화로 딱딱해져서 혈액을 흘려보내는 힘이 약해진다. 따라서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을 높이려고 한다. 뇌나 손발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런 상태를 약으로 떨어뜨리면 지각이 둔해지거나, 몸이 휘청거리게 된다. 핀란드의 한 연구 팀이 75세부터 85세까지의 ‘혈압 강하제를 먹지 않는’ 남녀 521명을 추적 조사했는데, 그 결과 80세 이상 그룹에서는 최고혈압이 180mmHg 이상인 사람들의 생존율이 가장 높고, 최고혈압이 140mmHg 이하인 사람들의 생존율은 뚝 떨어졌다. 그런데도 일본에서는 최고혈압이 130mmHg만 넘어가면 위험하다며 약을 권하고 있다.
    ( '혈압 130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중에서/ p.46)

    약은 ‘독’이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 소량을 단기간 복용하는 정도라면 간이나 신장이 약의 독성을 처리해 주는 경우가 많지만, 약의 복용이 습관화되면 틀림없이 부작용이 나타난다. 그리고 단기간이나 소량이라도 약이 독인 이상 복용하는 사람의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언제 부작용으로 나타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병이 진행되고 있거나, 신경계나 심장의 생리 기능이 약해져 있는 경우 약을 복용하면 그 즉시 쇼크사 하는 경우가 있다(아나필락시 반응). 심지어 별 생각 없이 먹고 있는 시판 중인 감기약조차 중대한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라' 중에서/ p.79)

    항암제는 맹독과 같다. 흔히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암 덩어리를 일시적으로 줄인다’는 의미일 뿐이다. 그 암 덩어리는 반드시 다시 커진다. 즉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암을 치료한다거나, 좀 더 살게 된다는 말이 아니다. 1990년 미국 의회에 제출된 기술평가국 보고서에 따르면 “항암제, 방사선 등은 병소를 일시적으로 축소시키지만, 이 축소는 의미가 없고 생명 연장 효과가 인정되지 않을 뿐 아니라 환자의 생활의 질을 악화시킨다”고 한다. 암은 대부분 위암이나 폐암, 유방암처럼 덩어리로 이루어진 ‘고형 암’으로, 이런 암에는 항암제가 무의미하다. 즉 항암제는 고통스러운 부작용과 수명을 단축시키는 효과밖에 없다는 말이다.
    (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낫다' 중에서/ pp.92~93)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이 암이 사라졌다거나, 말기 암의 증상이 나타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은 내가 진찰한 수백 명의 환자 중(세계의 여러 논문을 봐도)에는 한 사람도 없다. 진짜 암은 발생하면 즉시 여기저기 장기로 전이해, 종국에는 반드시 숙주의 생명을 앗아간다. 그런데도 “암을 고칠 수 있다”는 의사들의 주장은 진실한 것일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나는 여러 가지 논문과 자료를 읽고, 검증해보았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사들이 위와 같은 요법이 유효하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주로 환자의 ‘암이 사라졌다’, ‘축소되었다’,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선고받은 남은 수명보다 오래 살았다’ 등의 체험담이었던 것이다. 실질적으로 암 진단에 꼭 필요한 ‘병변의 일부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세포를 조사’하는 일조차 하지 않은 엉성한 에피소드가 지나치게 많았다. 예컨대 폐의 음영을 전이 암으로 진단하고 자신의 요법을 권한 뒤, 암이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식의 속임수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하라' 중에서/ pp.132~133)

    미국 암연구재단과 세계암연구기금이 500개나 되는 세계 각국의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한 ‘암 예방과 식생활 등의 관계’에서는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은 폐암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MD 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가 초기 유방암 치료 여성들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신뢰도 높은 추적 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채소, 과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극도로 낮은 식사는 여성의 유방암 재발의 위험을 줄이지 않는다. 국가가 권장하는 양의 채소를 먹고 있는 일반 그룹과 비교하면 생존 기간도 같다.” 따라서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타민을 보조 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며, 채소나 과일로 섭취하는 천연비타민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몸에 좋다는 보장은 없다.
    (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중에서/ p.164)

    저자소개

    곤도 마코토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8~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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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사이죠 시 출생으로, 1983년 도요 시청에 들어가서 1999년부터 간병보험 행정에 종사하였다. 현재 사이죠 시 고령간병과 과장. 2005년부터 일본 정부의 국가 치매 대책 사업인 치매 서포터 100만 명 캐러밴 전문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이후 캐러밴 지도자로 전국 순회 활동을 벌였다. 2012년부터 전국 간병·상담 연합회의 사무국 대표를 역임하는 등 치매 환자가 살기 쉬운 마을 만들기를 향해 공무원의 틀을 넘어 활동 중이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2 실천편], [아토피 교과서],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실천편],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 [당질 제한식 다이어트],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 [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치매를 산다는 것],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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