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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인문학 : 감정의 프리즘 - 열정과 분노, 슬픔과 공포, 위안과 기대, 평온과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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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감정은 더 이상 개인적인 것만이 아니다.

3인의 인문학자가 함께 읽은
열정과 분노, 슬픔과 공포, 위안과 기대, 평온과 광기
우리 시대의 ‘감정’, 무엇이 문제인가?

다 하지 못한 말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못다 표현한 마음은 어디로 숨은 것일까.
이제 우리는 욕망의 사회적 통제나 제어의 ‘감정’에서 벗어나
‘감정’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동안 ‘감정적’이라는 말은 ‘사적(私的)’이라는 말과 함께 부정적으로 사용되었고 감정을 적당히 숨길 줄 모르는 사람은 교양 수준이 낮은 것으로 치부되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던지는 ‘감정’에 대한 조언은 어떻게 틀렸을까. 왜 사람들은 시대를 불문하고 복수극에 열광할까. 어째서 21세기에 우리는 아직도 점을 보고 미신을 믿는 것일까. 질투심은 비극을 불러올까, 더 나은 삶을 불러올까. 감정이 사회를 바꾸고, 사회가 감정을 바꾼다. 문제는 감정이다. 감정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은 공동체에 대한 전면적 성찰이자 새로운 꿈꾸기의 시발점이다.

이 책은 소영현, 이하나, 최기숙 3인의 인문학자가 지금 우리 사회의 ‘감정’을 둘러싼 문제들을 사회 문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롭게 고찰한 <감정>에 관한 <사회인문학> 저술이다. 한국고전 연구자(최기숙), 문화사/영화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이하나), 대중문화와 현대문학 연구자(소영현)의 학문적 교차가 돋보이는 문화 에세이인 동시에 <감정의 주인 되기>와 <감정 민주주의>를 향한 감성적 사회비평이다.

1. 감정에 관한 인문적 탐구, 감정의 역사성, 감정 사회학
- 감정은 이제 개인적이 것만이 아니다.


우리 사회에서 감정을 드러내고 감추는 것, 그리고 감정을 위장하는 것의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또는 감정의 주체가 되는 일은 과연 의미 있는 일일까? 제1장 "감정이라는 프리즘"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홀대하고 오해해왔던 ‘감정’과 ‘감정의 주체’와의 관계를 들여다보며 감정이라는 복잡계, 인문적 신호와 접속을 시도한다.

감정을 둘러싼 복잡계에 대한 탐구가 하나의 인문적 도전이 되는 것은 해체나 분석의 틀이 아닌, 도저히 갈라낼 수 없는 전체로서의 탐구라는 새로운 방법론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쩌면 오랫동안 미성숙하고 나약한 존재들의 어리석고 어처구니없는 자기 고백이나 노출 행위로 방치되어 온, 감정이라는 복잡계를 다시 들여다봄으로써, 탈환하고 복원해야 할 인문성이 무엇이며, 새롭게 창조해야 할 인간성과 인간다움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감정이라는 복잡계에 대한 탐구를 하나의 인문적 도전으로 명명하며 새로운 연구의 영역과 방법론으로 진입하려는 것은 이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자본주의적 성공 신화와 긍정심리학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근심이나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을 개인적인 약점과 불행으로 돌릴 뿐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으로 감추고 위장하도록 계몽하고 억압한다. 그러나 사회적 요구와 분위기에 따라 감정의 위계와 질서가 구축된다면 감정과 감정의 노출은 더 이상 온전히 개인적인 어떤 것으로 보기 어렵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감정을 둘러싼 ‘감정 복잡계’에 대한 탐구는 하나의 인문적 연구의 대상이 된다.
그동안 감정은 항상 변덕스럽고 믿을 수 없으며 비도덕적이어서 쉽게 표출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여겨졌다. 이 때문에 감정에 대한 교육은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감정을 절제하는 데에 더 중점이 두어져 왔다. 따라서 ‘감정적’이라는 말은 ‘사적(私的)’이라는 말과 함께 항상 부정적으로 사용되었고 감정을 적당히 숨길 줄 모르는 사람은 교양 수준이 낮은 것으로 치부되었다.
감정 표현의 절제 내지 부정은 결국 감정 자체에 대한 몰이해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려 들지 않는 태도를 초래하였고, 그것은 그 자체로 관계의 단절과 위계화를 의미하였다. 각종 소통의 도구와 신종 미디어들이 등장하였으나 극도로 개별화되어버린 오늘날, 오히려 소통 부재의 현실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역설적 상황은 이러한 감정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바 크다.
감정의 역사성과 장소성에 대해서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감정에 장소성이 있다는 것은 감정이 특정 공간에서 발행한 문화의 산물이라는 것을, 역사성이 있다는 것은 감정이 특정 시기의 시대성과 모순을 함께 반영하는 역사적 산물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사회적 공감대의 형성 역시 모두가 같은 감정을 느끼는 상태라기보다는 다양한 가치와 생각들이 서로 맞물려 조화롭게 상생할 수 있을 때 일어난다. 주체들의 감정과 감정이 교류하고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야말로 그 자체가 공공성의 구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렇게 감정은 공공성을 가지면서, 공감의 영역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수치와 분노는 우리가 가장 쉽게 ‘공감’하는 감정일 것이다.
수치와 분노로 감정을 살펴보자면, 감정은 개인의 영역에서 발생하고 사라지는 게 아니고 인종적-국가적-계급적-젠더적 차원의 위계적 폭력 구조와 전면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감정의 주인이 되는 일은 사회의 위계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로 시작되는 것이고, 한 덩어리가 되어버린 불감 혹은 무감한 존재들을 발견하는 일이며, 또 무엇보다 불감 혹은 무감한 존재들이 바로 우리 자신임을 깨닫는 일이다. 우리가 사는 지금 이곳을 상세하게 들여다보며 수치와 분노의 수직적-수평적 지평을 살펴보는 일은 불감의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마련하고자 하는 공동체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다시 설계하는 것과 같다.

2. 열정과 분노
- 우리 감정의 주인 되기, 감정 민주주의의 첫걸음


욕망의 조절은 체제 순응이며 절제는 통제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 하지 못한 말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또 우리가 못다 표현한 마음은 어디로 숨은 것일까.
인간에게 희노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의 칠정은 자연스러운 본성이지만, 그것을 제어하는 데는 기술이 필요하다. 동양에서는 이것을 ‘인격’이나 ‘인품’으로까지 치하하면서 격려해왔다. 그렇다면 감정을 ‘조절’하는 일과 ‘위장’하는 일의 차이는 무엇일까? <열정과 분노>에서는 감정의 표현에 관여하는 사회적, 문화적 신호와 질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17세기 고전 소설 [사씨남정기]를 보면, 교씨는 사씨의 남편인 유한림을 유혹하기 위해 사랑이 아닌데도 교태를 부려 유혹했다. 또 다른 사람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피해자로 자처한다. 자신의 탐욕을 위해 가짜 마음을 연기했다는 뜻이고, 욕망을 조절하지 못했으므로 악인이다. 소설은 악인 교씨에게 인과응보의 결말을 안겨주며 처벌하지만, 우리는 먼저 ‘욕망의 조절’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욕망을 조절한다는 것은 사실 체제에 순응한다는 의미다. 동시의 욕망의 절제는 사회적 약속의 테두리 안에 있는 통제이기도 하다. 욕망이 우리의 내면에서 발생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욕망의 주인이 될 수는 없다는 뜻이다.
오늘날 영화나 드라마의 복수극을 통해서도 우리의 감정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복수극은 가해의 정도가 심할수록 복수의 강도가 커지는 것을 인과응보(因果應報)라고 부르며 합리화한다. 당사자에게 무시나 모욕으로 이해되는 폭행, 권리의 박탈, 따돌림 등은 분노를 일으키고 사회적 투쟁을 추진하는 심리적 동기가 된다. 복수는 바로 이러한 심리적 동기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은 복수극에 열광하고 있다.
감정은 누구의 것일까. 어떻게 우리는 우리 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사랑, 질투, 분노, 증오, 슬픔, 죄의식 등의 다양한 감정은 ‘개인’의 등장과 함께 발견되었다. 근대적 문맥에서 감정에는 계급과 성별이 있다. 감정에 계급적 위계와 성별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 각자 자기 감정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계급적 분노를 포함해서 감정의 표출은 결국 감정의 사회적 허용 범위 사이의 간극을 좁히려는 노력이며 그것이 은폐하는 사회의 위계 구조에 대한 거부 행위이다. 이를 ‘감정의 주인이 되는 일’ 혹은 ‘감정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3. 슬픔과 공포
- 죽음을 응시하기, 정신의 늙음에서 벗어나기


인간의 운명은 저마다 다르고, 짐작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적어도 한 가지 운명만큼은 모든 인간에게 예정되어 있다. 모든 인간은 늙고, 나이 들고 마침내 죽는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노화와 죽음은 모든 인간이 겪어야 하는 과정이자 결말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늙음과 죽음의 문제를 외면하는 것일까. 치매, 죽음, 노화를 노인문제나 가족문제로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이 노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기간도 길어졌으며,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잘 늙을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
‘안티 에이징’에 매달리며 젊음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사회에서 잘 나이 들기(Well- aging)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늙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며 오랜 경험의 축적이 새로운 미래를 예기할 수 있는 힘이라는 사실을 아무리 반복한다 해도, 지금 우리 사회에서 늙음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쉽게 해소될 수는 없다. 이것은 늙음의 경시 자체가 아니라 한국사회의 근대적인 삶의 방식 때문이다. 과거와 미래, 낡은 것과 새것의 근대적 시간 구조에서 우리 사회는 늙음을 낡음으로 만든다.
인간의 조건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죽는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만인에게 평등하다. 어쩌면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 자체가 아니라 죽음에 대한 공포에 직면하는 그 순간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죽음에 수반되는 고통과 공포 때문에 누구나 죽음을 원치 않을 것이라는 단정은 때로 심각한 편견을 낳는다. 자살률 세계 1위의 국가에 살면서도 우리는 삶이 죽음보다 고통스러워 자살을 선택한 이들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도 갖추지 않는다. 모든 부자연스러운 죽음은 비정상적인 것이며 개인적인 것이라는 생각이 우리 안에 깔려있다. 이제 우리는 웰 빙(well-being)을 위해 바치는 시간과 노력만큼이나 웰 다잉(well-dying)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4. 위안과 기대 ?
불안의 시대와 욕망의 판타지


과학 기술의 시대에도 점성술 등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다채롭게 진화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왜 아직도 미신이나 속설에 기대는 것일까. "위안과 기대"에서는 점성술과 미신 등에 위안을 얻는 우리들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점성술은 다채롭게 진화해 사람들의 일상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스마트폰 앱, 유료 상담 사이트가 있는가 하면 젊음의 거리 홍대 앞의 옷집과 음식점 사이사이로 타로와 사주를 봐주는 점집들이 즐비하다. 자살, 이혼, 비혼, 왕따, 초고령화, 실직/퇴직, 가족해체, 저임금, 비정규직/비고용, 장기 경기침체가 불러오는 희망 없는 삶이 디지털 점성술의 미래를 밝히는 것이다. 힘든 현재를 견디는 일종의 저가형 놀이인 셈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불안과 멘토링 열풍은 우리가 현실 또는 타인과의 관계 맺기에 두려움을 품고 있는 동시에 간절한 소통 열망을 갖고 있다는 방증이다. 자본만능과 무한경제/경쟁 시대에서 미신에는 개인화된 불안과 파편화된 절망이 새겨져있다고 볼 수 있다. 불안하고 절망적일수록 사람들은 미래를 점치는 카드를 뒤집어보고, 미신이나 속설에 기대 희망과 위안을 얻는다.
그것은 인생의 실수를 줄여 승률을 높이겠다는 자기 생산성의 극대화 욕구와 접속되어있다. 동시에 자신의 인생에 무언가 남아있는 기회가 있다면, 지금의 절망과 좌절을 견딜 수도 있겠다는 희망의 마취제로 기능하기도 한다.

5. 평온과 광기 ?
평온과 열광의 집단주의, 사랑에 대한 갈망과 좌절


삶을 행복하고 온전하게 꾸려나가기 위해 필요한 감정은 평온일까, 아니면 질투일까. 평온이라는 감정과 광기, 질투라는 감정은 서로 멀리 떨어져있는 것처럼, 각기 따로 발생하는 감정처럼 생각되지만 감정의 복잡계에서는 평온과 광기는 한꺼번에, 때로는 동시에 생겨날 뿐 아니라 누군가의 평온이 누군가에게 광기가 될 수도 있다.
성공지향의 자기 계발서와 영성 수행에 관한 종교인의 저작이 동시에 주목받는 책이라는 사실은 한국사회의 지성은 성공과 영성이라는 양손의 사과를 모두 포기할 수 없다는 야심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러한 야심이 스님을 비롯한 영성 수행자들을 미디어와 대중문화로 호출해냈고, 그들은 SNS와 콘서트에서 대중들과 교신하는 ‘친절한’ 멘토가 되었다. 아직도 대중들은 진정성을 나누고 교감할 대상으로서 특정인에게 의존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내면과 영성의 자기 함양이나 일상적 교감에 취약하다.
21세기는 소통의 시대지만 소통을 지향한다는 것과 소통한다는 것은 다르다. 사람들은 SNS를 통해 타인과 언제나 소통하고 있고 언제든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 언제보다도 자살률이 높고 상대적 박탈감이 거세며, 행복감이 저하된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는 평온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나 나의 평온과 성실이 시대의 광기의 일부분이 되기도 한다.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는 독일 전후 세대가 나치에 협력했던 앞선 세대의 과오를 어떻게 기억하고 평가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다. 주인공은 나치에 협력했던 자신의 과오를 ‘임무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평온과 성실의 시대의 광기의 일부였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비교 우위에 입각하지 않는 정신적 평온을 누리기 어렵다. 사회가 민주화될수록 질투에 사로잡히는 사람도 늘어나고, 사회가 평등해질수록 더 많은 질투가 사회를 채우게 된다. 인간의 본성은 불행한 사람을 불쌍하게 여기며 행복한 사람을 질투하고, 타인이 소유한다고 그들이 표상하는 것을 사랑하면 할수록 더 큰 증오로써 질투한다. 결국 우리는 생을 통해 사랑에 대한 갈망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좌절된 열망만을 부여안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감성적 사회비평

1. 감정이라는 프리즘 (WHITE)
감정이라는 복잡계, 인문적 신호와 접속하기
감정은 어떻게 역사화되는가?
감정 사회학: 수치와 분노라는 공감

2. 열정과 분노 (RED)
심파(心波), 그리고 검은 마음의 뿌리
복수의 방정식
Occupy! 르상티망

3. 슬픔과 공포 (BLACK)
죽음의 무도, 또는 나이 들기를 응시하기
죽음의 질(質)
젊음, 늙음, 죽음

4. 위안과 기대 (BLUE)
점술의 생리, 운세의 역학
우리 인생의 판타지
미신의 통치술, 속설의 계보학

5. 평온과 광기 (PURPLE)
평온은 나의 힘, 영성 수행자에게 듣는다
열광의 함정, 집단주의의 역설
동등한 자, 질투하리라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0
출생지 광주
출간도서 12종
판매수 467권

2003 [작가세계]에 [낯설고 불편한, 새로운 유희의 시작―최윤론]을 발표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직은 책으로 [문학청년의 탄생] [부랑청년 전성시대] [분열하는 감각들] [프랑켄슈타인 프로젝트] [하위의 시간] [감정의 인문학](공저) [문학사 이후의 문학사](공저) [감성사회](공저)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국가와 영화] ['대한민국', 재건의 시대], 공저로 [반공의 시대] [감성사회] [감정의인문학], Korean Screen Cultures, 주요 논문으로 "1970년대 감성 규율과 문화위계 담론" "유신체제 성립기 '반공' 논리의 변화와 냉전의 감각"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교수. 한국고전문학 전공. 주요 논문과 저서로 [여종과 유모: 17~19세기 사대부의 기록으로부터-‘일상·노동·관계’와 윤리 재성찰을 위하여]([국어국문학] 2017), [숨기는 힘, 숨은 역량: ‘내조’의 경계 해체와 여성 존경 언어의 회복을 위하여]([민족문화연구] 2017), [‘계몽의 역설’과 ‘서사적 근대’의 다층성: [제국신문](1898.8.10.~1909.2.28) ‘논설·소설·잡보·광고’ 란과 ‘(고)소설’을 경유하여]([고소설연구] 2016), [Classic Korean Tales with Commentaries](2018), [집단감성의 계보: 동아시아 집단감성과 문화정치](2017 공저), [Bonj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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