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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자기주도, 몰입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야기하는 책, 수학, 언어, 외국어를 인문교양상식으로 꺼내 친화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 ‘자유의지’를 방해하는 요인들을 제거할 수 있는가? 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책. 크게 긍정마당, 자기주도마당, 몰입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래를 보는 고차원은 자존감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반강제적 학습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자아성찰뿐만 아니라 학교성찰과 사회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긍정, 자기주도, 몰입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야기하는 책,
수학, 언어, 외국어를 인문교양상식으로 꺼내 친화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 ‘자유의지’를 방해하는 요인들을 제거할 수 있는가? 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책.

저자의 말

이 책속의 정신은 크게 긍정마당, 자기주도마당, 몰입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 시스템에서 존재하는 어떤 상황도 긍정하고, ‘자유의지’ 가능성에 희망과 꿈 및 목표를 갖는다. 동전의 양면에서 긍정적인, 진취적인, 건설적인 한 면만 뚫어지게 바라보며 묵묵히 나아가는 것이다. 어두운 면은 스쳐지나가고, 밝은 면만 미래지향적으로 바라본다. 칭찬만 하고 질책과 꾸중을 피드백으로 활용 하듯이. 정치, 경제, 사회, 보건의료, 교육, 문화, 국제와 STEAM, STEEP 등에 생각과 고뇌를 얹어 존재하는 그대로 긍정한다. 긍정은 황홀한 기쁨과 환희를 동반한다. 긍정하고 꿈 또는 목표를 갖게 되면 흥미와 자신감 있는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다. 주변인과 모든 사물들이 말을 걸어오며 대화하게 된다.

자연과의 대화는 어느덧,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심어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어느 곳에서나 긍정적 자아개념과 함께 한다. 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게 한다. 사랑하게 되면 관심과 관계라는 붉은 장미꽃을 선물 받게 된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는다는 것은 일이 놀이가 된다. 공부=놀이=일=배움이 되었으면 한다. 되고 있다. 될 것이다. 자존감이 있다는 것은 일을 사랑하고, 강점을 파악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강점을 파악하게 되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사실, 자기주도학습은 두자로 줄이면 ‘자습’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다. 흥미와 재미, 자신감을 어느 누구도 말릴 수 없다. 성취동기가 저절로 부여 되며 자긍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 I can do it!

내면속에 존재하는, 말하기에는 약간 부끄러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부터 해방되는 탈출구를 찾은 것이다. 더불어, 자유와 사랑을 얻게 된다. 행동으로 실천하며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얼마나 쉬운 일인가?

자기주도적 학습은 몰입의 원천이며 마중물이다. 기초기본이 확실하게 되면 끊임없이 샘솟는 사고의 출발점이고 도착점인 것이다. 몰입은 사랑이다. 몰입은 스포츠다. 몰입은 예술이다. 몰입은 인문학의 통로다. 몰입은 최고의 절정경험을 이루게 하는 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가장 사랑하는 단어는? 이 세상 끝까지 가지고 가고 싶은 단어 중의 하나가 ‘몰입’이다. 의식의 흐름 속에 나타나는 몰입. 난 약한 몰입에 몰두해서 강한몰입으로 끌고 가는 사람이다. 어제도 몰입, 오늘도 몰입, 미래도 몰입의 연속이다. 지금도 화학적 반응과 호르몬이 몰입상태에 이르게 하고 있다. “몰입은 삶이며 생활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배우고, 직·간접 경험한 모든 것을 레버리지, 지렛대 효과로 적극 활용하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세심한 활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이 책은 멀리서 다가왔다. 이 책이 도움이 되면 정말 좋겠다. 이 책은 분명 도움이 된다. 자신감, 자기주도적 삶, 몰입을 알려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또한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복하였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처음에는 대도시, 중소도시, 농산어촌에 계시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각 상황에 맞는 글로 용기와 희망을 주는 글을 쓰려는 동기에서 출발했으나 너무 범위가 넓어 아쉬움이 남는다. 할 말이 너무 많다. 다음에는 주제를 좁혀 집중적으로 깊게 탐색할 것이다. 갈채와 지지를 부탁한다.

책머리에｜고차원, 미래를 볼 수 있는가?

긍정마당: 긍정이면 충분한가?
1. 알고 좋아하며 즐길 수 있는 가치인가?
2. 자신을 사랑하는가?
3. 읽고 생각하고 그리며 기대할 수 있는가?
4. 융합인재교육이 대세인가?
5. 내일도 할 것인가?
6. 흐르는 강물처럼 변화할 수 있는가?
7. 상장지수펀드를 아는가?
교육마당1: 가치 있는 일인가?

자기주도마당: 자기다운 삶이면 충분한가?
1. 읽고 생각하며 쓸 수 있는가?
2. 삶과 사랑과 배움은 독서로 통하는가?
3. 학습거부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4. 내일도 도전할 것인가?
5. 확산과 수렴을 반복할 수 있는가?
6. 다양한 학습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가?
7. 시간ㆍ습관ㆍ관찰의 주인인가?
교육마당2: 타인의 삶에 변화를 주는가?

몰입마당 : 몰입이면 충분한가?
1. 몰입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가?
2. 강점에 집중할 수 있는가?
3. 잘하는 일에 몰입하는가?
4. 슬로우 씽킹을 습관화할 수 있는가?
5. 삶과 호르몬의 관계를 인지하는가?
6. 몰입은 사랑인가?
교육마당3: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가?

<가치는 가지치기다. 모든 불필요한 것들을 가지치기 해야 한다. 집중해야 한다. 집중은 목표를 필요로 한다. 목표는 꿈, 희망, Focus, 초점, 정점, 목표 지향점, 꼭짓점, 원점, 동심원, goal, 가치관, 정상경험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 골라가면 된다. 즉, 수학시간이면 가치를 꼭짓점과 초점을 가져가는 것이다. 기하를 배우는 기간에는 원점, 동심원을 가져가도 되는 것이다.>

가치 있는 삶이란? 특히 모두에게 필요한 공통가치는? 타인에게 헌신하는, 봉사하는, 약간의 변화라도 일으키는 활동이다.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은? 공감하고 소통하며 더불어 가는 것이다. 서로 같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고차원적인 삶은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자유의지’에 더욱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가능성에 접근하는 것이다. 더 많이 경험 하면 할수록, 더 많이 시행하면 할수록, 조합하면 할수록 기대수준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또는 공부는 무엇인가? 지향점을 찾아라. 전후좌우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든지 지도 없이 목적지를 찾아 나서지 마라! 목표로 정한 성취수준에 다가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호기심, 창의성의 시발점이다.

열정과 에너지를 확산 후 수렴하여 머뭇거리지 마라. 다가서라! 행동하라! 끊임없는 변화가 다가선다. 자신이라는 정신과 혼에 이른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언어를 계속해서 채찍질하라.

존재하는 과정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꿈, 희망, Focus, 초점, 정점, 목표 지향점, 꼭짓점, 원점, 동심원, goal, 가치관, 정상경험 등이 배움에서,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 선택은 자유다. 자신만의 언어로 한두 개를 가져가라. 많은 것을 가져도 괜찮다!

학습하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나 벽에 초점, 꼭짓점을 붙여놓고 프로그래밍하며 시각화하라. 기억하라! 읊어라! 노래하라! 생각보다 성취하는 것은 멀리 있지 않다. 수학 너머, 가슴 너머에 존재한다! 이차곡선에서 꼭짓점을 아는가? 꼭짓점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시공간에서 포물선을 생각하면 된다. 무생물이나 생물, 동물, 새들을 보라. 포물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든 곳에 널려 있다.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균형과 조화, 대칭의 아름다움, 순간순간 변화하는 인간의 감정과 감성, 느낌, 생각, 행동이 배어있지 않은가? 꼭짓점에 초점을 둬라. 강점, 장점, 잘하는 것을 찾아 헤매어라. 길을 내어 버려라. 창의성이다. 뭐가 밀려오는 소리가 들리는가?

출발점 행동은 원점에서 오지 않던가? 가장 중요한 목표로 다가갈 수 있는 문제, 점근선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따라가라. 약한 물줄기는 커다란 강을 이룬다! 한 알의 씨앗은 잎을 싹틔우고 화려한 꽃을 피운 뒤 열매 맺는다. 서두르지 마라. 스스로 이동하는 동심원이 되자고 다짐하라. 꼭짓점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기대수준을 서서히 높여가라. 너무 높으면 잘게 나누어라. 미분한 것이다! 할 수 있다! 찾을 수 있다! 미래를 볼 수 있다! 보면 척 알 수 있다. 대세가 융합인재라는 것을. 융합인재교육은? 신경숙의 책을 읽으면서 위상수학을 이렇게도 자세하게 알고 있다니! 감탄한 적이 있다. 문학과 수학, 철학이 혼합되어 있다. 고전 속에 존재하는 삶들을 지금, 여기까지 데리고 왔다. 책의 제목을 묻는다면? 잘 모른다. ‘모두 다’라고 할 수 있다. ‘외딴방’이었나? 아니 ‘깊은 슬픔’이었는지 모른다. 책을 읽은 후 교육심리, 수학전문가로서 반성한 유효기간 및 유통기한이 지금까지 진행 중이다. 문학과 수학의 융합! 강점과 장점이다. 공통가치다!

발산 중인가? 생각이 이렇게 깊고도 넓게 퍼질 수 있구나! 몰입과 집중연습을 반복하라! 문학과 사상, 수학과 인문학의 만남은 우리를 기쁘게 한다. 심리학과 수학, 문학과 경영경제의 융합을 보라. 수렴 후 발산하라.

역도 틀림없이 시행하라. 추론능력이 다가서는 지금이면 충분하다! 융합 또는 통섭을 찾아가고 있다! 읽어야 한다. 느껴야 한다. 생각해야 한다. 여러분은 다재다능하다! 자신을 배려하며 믿고 사랑하라! 눈이 부시다! 가치관이 희미하지 않은가? 반성하며 노력하라. 가치, 기대 수준에, 목표에 가장 빨리, 쉽게 가는 방법은? 직접, 간접경험과 지금까지 읽어왔던 다양한 책들을 거슬러 올라가라.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찾아 배우고 노력하면 된다.
- 알고 좋아하며 즐길 수 있는 가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