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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계좌 :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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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지영
  • 출판사 : 살림biz
  • 발행 : 2012년 12월 07일
  • 쪽수 : 22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5222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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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우리들 마음속에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회계 장부, 심리계좌

    [심리계좌]는 총 2부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심리계좌 때문에 생기는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을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2부에서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방식을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버는 것보다 쓰는 게 중요한 시대
    ‘내 돈’이 버려지고 있다
    심리계좌는 게으르다,
    당신의 성실함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돈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누가 내 돈이 걸려 있는데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빚이 있으면서도 저축을 하고, 손해 보는 걸 이득이라 생각하고 물건을 사며, 번듯한 집 한 채의 환상을 버리지 못해 평생 하우스 푸어로 산다. 이 모든 것이 ‘심리계좌(Mental Accounting)’의 착각 때문에 생기는 일들이다.
    우리들 마음속에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회계 장부가 있다. 이 장부는 똑같은 돈이라도 출처나 사용처에 따라 다른 이름을 붙이고 관리한다. 예를 들어 똑같은 돈 10만 원이라고 하더라도 길에서 주운 돈(공돈), 아침부터 밤까지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 1년 부은 적금 이자는 다르게 생각한다는 뜻이다. 금액이 아무리 커도 ‘공돈’이라는 이름표가 붙으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한 달 월급에 맞먹는 연말 보너스를 하루만에 써버리고, 로또 1등 당첨자들이 2년을 못 버티고 재산을 탕진하는 것도 심리계좌 때문이다.

    퇴근길 쇼윈도 너머로 내 눈길을 끌어당기던 그 재킷, 자세히 보니 50% 세일을 한단다.
    10만 원짜리 옷이니 5만 원?! ‘이건 사야 해!!’

    ‘5만 원짜리 물건을 산다’라고 하면 심리계좌는 ‘5만 원이 계좌로부터 사라진다=손해’라고 인식한다. 하지만 ‘10만 원짜리 물건을 5만 원에 산다’라고 하면 심리계좌는 ‘5만 원 절약이다=이익’으로 이해한다. 같은 금액의 돈을 쓰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세일이나 할인이라는 개념이 개입을 하면 사람들의 태도나 생각이 이처럼 달라지게 된다. 그 결과 주저함 없이 지갑을 열고 물건을 사게 된다. 이와 비슷한 상황을 우리는 수도 없이 목격한다. 비단 목격뿐만 아니라 직접 실천하기도 부지기수다.
    심리계좌는 이런 소득이나 소비와 관련된 착각 외에도 저축, 자산, 부채에 대한 수많은 착각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런 착각은 단순히 물건 하나를 충동구매하는 수준의 문제뿐만 아니라 집을 사거나, 투자를 하거나, 보험을 들거나, 노후를 준비하는 것 같이 인생 전반에 걸쳐 중요한 판단에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돈을 버는데도 모이는 게 없고, 아껴 써도 항상 쪼들리는 자신의 삶에 의문을 품어왔다면 당장 ‘심리계좌’부터 파악해야 한다.

    가정경제 상담사가 알려주는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돈 관리 시스템

    [심리계좌]는 총 2부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심리계좌 때문에 생기는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을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2부에서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방식을 알려준다. 예시들은 하나 같이 내 이야기 같아서 ‘격하게’ 공감되는데, 저자가 다년간의 가정경제 상담을 통해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돈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 이론은 멋들어져도 실천하기 어렵던 기존의 책들과 구별되는 점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1부 1장에서는 연봉은 알지만 월급은 모르는, 실제로 자신이 얼마나 버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현실을 짚고 그런 소득 착각 때문에 겪게 되는 심각한 돈 문제를 끄집어낸다. 2장 소비 착각에서는 무조건 저축을 하면 좋다는 생각에 빚이 있는데도 저축을 하고, 조금이라도 이자 높은 상품을 찾아 헛품을 파는 이유와 그런 행동을 멈추는 방법을 제시한다. 3장 소비 착각에서는 항상 아껴 써도 늘 쪼들린다는 생각이 드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려주고 스트레스 없이 지출을 줄이도록 돕는다. 4장 자산 착각에서는 당장 쓸 돈은 없어도 마음속 등불이려니 끌어안고 놓지 못하는 부동산, 투자자산, 보험 등의 허상을 밝히고 진짜 가정경제를 지키기 위한 방식을 알려준다. 5장 부채 착각에서는 대한민국을 뒤덮은 ‘빚’과 우리의 관계를 파헤치고 최대한 빨리, 그리고 안전하게 빚과 이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앞서 소개한 다섯 가지 착각에 대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어떻게 가정경제 시스템을 정비해야 평생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지 알려준다. 벌기, 쓰기, 모으기, 불리기, 心테크라는 간단명료한 구성처럼 그 실천 방법 또한 쉽고 현실적이다.
    1장 벌기에서는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명목 소득이 아닌 실질 소득을 늘리는 방법을, 2장 쓰기에서는 잘못된 소비 습관을 건강하게 바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3장 모으기에서는 저축 전에 반드시 갖춰야 할 네 가지 조건과 평생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한 단계별 저축 플랜을 제시한다. 4장 불리기에서는 재테크 공포에 휩싸여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재테크 정보를, 5장 心테크에서는 우리가 돈을 모으는 궁극적인 목적인 ‘행복’과 건강한 가정경제를 동시에 획득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2부 각 장의 마지막에는 독자들이 궁금해 할 보험, 소득 공제, 국민연금, 금리, 노후라는 키워드에 대해 가장 실용적인 부분만을 추려서 소개한다.
    책을 읽는 내내 ‘공감’과 ‘뜨끔’의 감정이 교차할 것이다. 지금까지 습관처럼 해온 소비, 근거 없는 투자, 조바심과 공포 때문에 지른 보험 등에 대한 콩깍지가 한순간에 벗겨질 것이다. 저자가 내놓은 해결책은 가정경제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방법이다. 유행처럼 따라했다가 포기하고 말 일회적 방식이 아니다. 감기에는 해열제나 기침약이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 게 궁극적 해결책이듯이, 맞춤형 구조조정과 안정적 돈 관리로 우리 가정경제의 체질을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의 안내에 따라 빚 없고, 돈 걱정 없는 인생을 계획해보자.

    목차

    들어가며_돈에는 이름이 없다

    1부 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

    1장 소득 착각 _얼마나 버는지 ‘정확히’ 알고 계십니까?

    월급쟁이, 연봉만 기억한다
    프리랜서, 수입과 수익을 구분하라
    보이지 않는 소득에도 이름표를 붙여라
    맞벌이, 혼자 번다고 생각하라
    돈은 돈일 뿐이다

    2장 저축 착각 _저축은 많이 할수록 좋은 거 아닌가요?
    빚이 있는데도 저축을 하는 사람
    조금이라도 이자 높은 상품 찾아 삼만리
    재무목표별 저축통장의 허상

    3장 소비 착각 _도대체 왜, 아껴 써도 늘 쪼들릴까요?
    신용카드는 혜택이 아니다
    세일은 함정이다

    4장 자산 착각 _당장 쓸 돈은 있으신가요?
    마음속 자산일 뿐인 부동산
    올라도 떨어져도 꺼내 쓸 수 없는 투자자산
    한번 오르면 더 오를 것 같다
    허울 좋은 보장자산, 보험은 비용이다

    5장 부채 착각 _당신도 혹시 채무노예 아닌가요?
    캠퍼스 푸어에서 실버 푸어까지
    대출은 빠르고, 부채는 길다
    좋은 빚 따위는 없다
    빚 없는 인생 프로젝트

    2부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1장 벌기 _얼마나 벌어야 돈 걱정이 없을까?

    고정지출부터 줄여라
    노후자금 최소 20억 원? * 국민연금

    2장 쓰기 _어떻게 써야 후회가 없을까?
    소비는 본능이다
    당신의 속마음까지 읽어주는 친절한 마케팅
    절약하려고 애쓰지 마라
    심리계좌 가계부 *소득공제

    3장 모으기 _쓸 돈만 모으면 된다
    네 가지 없으면 저축하지 마라
    돈 걱정 없는 4단계 저축 플랜 * 보험

    4장 불리기 _투자 안 하고 살아도 된다
    복리의 마법이 아니라 복리의 쪽박
    우량종목 장기투자는 점쟁이의 영역이다
    적립식투자 성공은 기계나 가능하다
    재테크 머피의 법칙 극복하기 * 금리

    5장 心테크 _돈이 아닌 행복을 관리하라
    소득이 늘어나면 더 행복해질까?
    돈과 행복의 관계
    가정경제는 돈벌이가 아니라 살림살이다 * 노후

    나가며_나는 돈 걱정 없이 산다

    본문중에서

    마음속 회계장부인 심리계좌는 게으르다. 소득을 기억하려면 연봉을 12로 나눈 다음 각종 공제를 따져보고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을 기억해야 하는데, 심리계좌는 이런 단계를 거치지 않는다. 단지 연봉만 기억하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얼마나 버세요?”라는 질문에 “연봉이 얼마에요.”라는 식으로 대답하게 된다.
    (/ p.18)

    대출이자가 저축이자보다 크다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고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K씨처럼 빚이 있음에도 저축을 하고 있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은 저축을 깨는 순간 이자를 손해 보게 된다는 생각에 되도록 저축을 깨지 않으려 한다.
    (/ p.36)

    마음속 심리계좌는 내가 직접 쓴 것만 지출로 기억한다. 그것만 따지면 ‘많이 쓰고 사는 것도 아니다’라는 사람들의 생각은 틀리지 않다. 직접 내 손으로 돈을 내는 지출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내가 직접 쓰는 돈이 아니라, 나는 만져보지도 못하고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 즉 고정지출이다.
    (/ p.45)

    신용카드가 일상적인 지불 수단이 되면서 가정경제도 큰 변화를 겪게 됐다. 신용카드가 없던 우리 부모님 세대는 빚을 지고 살지 않기 위해서 ‘벌고→그 한도 내에서 쓰고→남은 것을 저축’하는 순서로 살았다. 그러나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면서 ‘먼저 쓰고→벌고→갚는’ 구조로 변했다. 부모님 세대가 열심히 일해서 번 ‘내 돈’으로 살았고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살았다면, 신용카드 세대는 내 돈이 아니라 빚으로 사는 삶이고,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빚을 갚기 위해 일하는 삶이 됐다.
    (/ pp.55~56)

    사람들은 보험을 들면서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험이 심리계좌가 느끼는 ‘돈도 없는데 아프면 어떡하나, 다치면 어떡하나?’라는 공포심을 잠재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심리계좌의 착각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보험은 위험이 발생하면 이익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금전적으로 따졌을 때 반드시 손해로 귀결될 수밖에 없는 금융상품이다. 세상의 모든 보험이 다 마찬가지다.
    (/ p.80)

    이제 빚은 ‘빚’이라는 이름표를 버렸다. ‘신용’이라는 이름으로 분장을 하고서 우리 곁을 맴돈다. 신용이 높다는 것은 은행에서 돈을 많이 빌릴 수 있다, 즉 빚을 많이 질 수 있다는 말이다. 할부, 마이너스 통장, 신용대출, 현금 서비스, 캐피털론, 카드론, 담보대출, 학자금대출, 보험약관대출 등 내 신용만으로 선택할 수 있는 부채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 p.90)

    큰 맘 먹어야 갈 수 있는 해외여행도, 내 한 달 월급만큼 하는 명품가방도 신용카드를 쓰면 바로 지금 내 것이 된다. 이렇게 일시적이나마 돈 문제는 해결된 것처럼 보인다. 나는 명품가방을 들고, 내 차를 몰며, 넓은 집에 살고, 휴가 때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능력자가 된다. 더불어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물론 타인들은 이것이 부채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심지어 부채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나조차도 내가 부자가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다.
    (/ p.93)

    빚이 얼마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 빌린 원금만 대답한다. 심리계좌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심리계좌는 미래에 부담할 이자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다. 그러나 이자도 내가 명백히 지불해야만 하는 돈, 이미 생긴 빚이다.
    (/ p.97)

    전문가는 30대 초반 K씨가 노후 30년 동안 현재 가치로 월 200만 원 수준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일시금으로 13억 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발생하는 사람들의 화폐착각을 교묘하게 이용한 측면이 많다. 13억 원은 K씨가 65세가 되는 30년 후에 필요한 금액으로 이것을 현재 가치로 따져보면 훨씬 적은 금액이다. 즉 물가상승률을 4퍼센트로 계산하면 30년 후 13억 원의 현재 가치는 4억 원이다. 그러나 화폐착각으로 인해 사람들은 미래 13억 원을 4억 원이 아니라 현재의 13억 원과 동일시하고 어떻게 이렇게 큰 돈을 모아야 하나 두려움을 느낀다.
    (/ p.115)

    국민연금이 고갈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연기금이 부족해지는 것이지 고갈되지는 않는다. 국민연금은 보험사가 이윤창출을 위해서 운영하는 개인연금과는 달리 국가가 운영하는 사회보험이기 때문에 국가가 수급을 거부할 수 없다. 국가는 기업처럼 돈이 없다고 파산신청하고 나 몰라라 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 p.119)

    TV의 보급은 사람들의 비교 대상이 수직으로 확장되는 결과를 낳았고 그 결과 스스로를 이웃이 아닌 백만장자나 유명인사와 비교하게 되었다. TV를 많이 볼수록 다른 사람들이 실제보다 훨씬 부자라고 생각하게 되고, 자신이 가난하고 초라하다고 느낀다. 미국 드라마를 보며 ‘마놀라 블라닉(유명 신발 브랜드)’이 뭔지 알게 되고, 외국의 유명 배우가 무슨 웨딩드레스를 입었는지, 무슨 가방을 들었는지까지로 비교 대상이 확대된다.
    (/ p.129)

    연금저축은 10년 이상 돈을 납입하고 55세가 넘은 뒤 연금 형태로 돈을 받는 노후를 위한 상품이다. 연금을 55세까지 강제로 유지하게 하려고 나라에서 세제혜택을 주고 중간에 해지하면 불이익도 주는 것이다. 직장인들에게 절세 혜택을 주기 위한 상품이 아니라는 의미다.
    (/ p.160)

    복리가 마법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수익률(또는 이자율)에 변동성이 없어야 하고, 둘째 그 수익률이 높아야 한다. 그러나 변동성이 없는 상품은 당연히 수익률 즉 이자율이 낮다. 이자율이 낮다면 30년 복리로 돈을 불린다 해도 그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친다. 세상에는 변동성도 없고 이자도 높은 금융상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복리의 마법은 금융업계가 서민들을 위해 만들어낸 판타지일 뿐이다.
    (/ p.184)

    얼마 되지 않는 돈이라도 일단 투자를 하면 까먹을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고 주식시장의 오르내림에 나의 하루하루 기분이 좌우된다. 투자를 하겠다고 결정하기 전에 그런 삶이 과연 나에게 행복할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돈을 잘 불리는 것은 내 돈을 손해 보지 않는 것부터 시작한다. 맘 편하게 필요한 돈을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투자만큼 화려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행복지수는 훨씬 더 높을 것이다.
    (/ p.196)

    기업활동의 목표는 이윤추구, 즉 돈벌이다. 돈벌이 경제에서는 돈을 벌었다는 결과가 전부다. 그 외의 것은 무의미하다. 그렇다면 가정경제의 목표는 무엇일까? 그것은 가족 구성원 모두의 필요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가정경제에서는 돈벌이보다 그 돈이 어떻게 쓰이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가 된다.
    (/ p.212)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기업에서 금융팀장으로 일하며 포털사이트에 증권이나 부동산 같은 금융 콘텐츠를 기획하다가 자신도 부자가 되고, 더불어 그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재무상담사가 됐다. 재무상담사가 된 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가정경제를 깊숙이 들여다볼 기회를 수없이 접했다. 학벌이 좋고, 돈이 있고, 지식이 많다고 해서 가정경제를 잘 운영하는 것은 아니었다. 허황되지 않으면서도 우리 집에 딱 맞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가정경제 운영의 기준과 원칙이 중요했다.
    저자는 가정경제 전문가로서 쌓은 역량을 집대성한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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