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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바보들 : 틀린데 옳다고 믿는 보수주의자의 심리학

원제 : The Republican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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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2012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보수와 진보는 뇌부터 다르다!
    뇌구조 분석에서부터 여론조사, 심리 실험을 통해 밝혀진 보수주의자의 심리에 대한 과학적 진실들


    이 책은 보수주의자와 진보주의자가 완전히 다른 동물이라고 말한다. 양쪽은 세상을 다르게 인식하며 증거를 다르게 받아들인다. 양극화된 정치, 역사 왜곡, 과학으로 입증된 지구온난화에 대한 부정 등 보수와 진보의 정치적 싸움 뒤에 있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파헤친다. 이념적인 사항에 대해 보수주의자는 자신들만의 진실을 갖는다. 자신들이 보유한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진실을 옹호하고, 보수 언론, 신문사, 방송, 블로그, 싱크탱크를 통해 자신들의 세계관을 구축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보수의 거짓말, 오해, 잘못된 정치 신념들을 보여주면서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한 정교한 논거들을 비판한다. 이런 거짓 주장들이 사람들 마음속에 존재하고 지속되는가? 보수주의자는 어떻게 그런 내용을 실제로 옳다고 받아들이는가? 이 책은 심리학, 신경과학, 뇌과학, 여론조사 결과들을 이용해 이런 질문들에 답을 내린다.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한 계몽주의자의 비전과 참담한 실패 이야기로 시작한다. 프랑스 혁명 시기 인간 이성으로 무지와 편견을 없앨 수 있다고 믿었던 계몽주의자 콩도르세의 이야기를 통해 계몽주의의 비전이 실패했으며, 인간 이성이 진실을 얻는데 좋은 도구가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 2부에서는 진보와 보수의 성격 차이와 성향에 대해 심리학자들이 알게 된 내용이 제시된다. 보수주의자들의 사고가 더 완고하고 덜 유연하며 폐쇄적이라는 특성이 심리학 연구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입증된다. 특히 보수와 진보의 차이가 유전자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뇌구조도 다르다는 증거도 제시된다. 3부에서는 양극화된 정치 상황과 환경 요인이 이데올로기 성향과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위해 보수주의의 성장 과정을 추적하면서, 어떻게 싱크탱크와 보수 언론을 통해 자신들만의 왜곡된 진실을 구축했는지를 살펴본다. 4부에서는 이 책의 반론으로 제기될 수 있는 것, 즉 진보주의자가 감정적으로 편향되게 판단하는 세 가지 사례를 살펴본다. 수압파쇄 기술을 이용한 천연가스 추출,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 어린이 백신 접종과 자폐증 사이의 연관성 이슈에서 진보주의자들이 어떻게 편향되는지를 밝힌다. 끝으로 5부에서는 정치학자와 공동으로 수행한 심리 실험을 통해 보수주의자와 진보주의자가 기본 성향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고 있다.

    2012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겨냥해 진보주의자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한국에서도 2012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있으며, 두 번의 선거를 통해 정치적 갈등이 격렬하게 분출하는 시기다. 이 책은 미국의 정치 상황을 분석하고 있지만, 미국의 정치 경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한국에서도 이 책은 진보와 보수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보수와 진보의 심리 차이

    보수주의자들이 진실을 부정하고 반증이 나와도 버티고 정교한 반론을 생각해낼 때, 그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동기화된 추론이다. 동기화된 추론이란 자신의 신념을 지지하는 증거만을 선택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부정하는 증거들을 무작정 거부하는 심리현상을 말한다. 심리학 연구자들의 표현에 따르면 사고와 추론 위에는 감정이 얼룩진다. 즉, 생각은 감정의 영향을 받는다. 자극과 정보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많은 부분 깊이 생각한 결과라거나 냉철한 판단이 아니라 감정적이고 자동적이다. 우리는 생각하기 전에 느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생각의 단계에 이르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과학적 · 기술적 증거에 대해서조차 자신의 기존 신념을 정당화 하는 쪽으로 읽고 반응한다. 정치 성향의 심리학을 가장 잘 드러내는 방법은 성격을 연구하는 것이다. 성격은 분명하고 뚜렷하게 정치와 연관된다. 심리학자들은 사람의 성격을 다섯 가지로 나누는데 경험에 대한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증이다. 우리는 누구나 이 다섯 가지 특성 모두를 크고 작게 갖고 있다. 이 특성들은 아주 어릴 때 나타나며 평생 동안 별로 바뀌지 않는다. 문화권에 상관없이 나타났기 때문에 보편적이고 생물학적 기초를 가진 인간 본성이라고 생각된다. 이 특성 중에서 보수주의자와 진보주의자가 가장 많은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경험에 대한 개방성과 성실성이다. 진보주의자들은 일관되게 개방성 부분에서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보수주의자들은 같은 척도에서 훨씬 낮은 점수를 기록한다. 보수주의자들이 더 폐쇄적이라는 말이다. 이처럼 심리 분석으로 드러난 폐쇄성 때문에 보수주의자는 새로운 생각과 증거에 귀를 닫고, 자신의 신념을 방어하는 동기화된 추론을 하게 된다.

    뇌부터 다른 보수와 진보

    보수주의자의 뇌와 진보주의자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뇌과학과 신경과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수주의자의 뇌는 편도체와 관련되고, 진보주의자의 뇌는 전대상피질과 관련된다고 한다. 편도체는 뇌에서 진화적으로 오래된 부분인 대뇌변연계에 위치한 아몬드 모양의 뉴런 다발이다. 편도체는 여러 기능을 갖지만 공포를 일으키는 위협이나 자극에 대해 감정적으로 반응할 때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전대상피질은 전두엽의 일부로서 전전두피질과 많은 링크로 연결되어 있다. 이 부위는 교정 반응이 요구되는 실수나 오류를 우리가 범했을 때 그 실수나 오류를 감지하는 것과 관련된다. 최근 한 연구팀은 런던대학교의 대학생 90명을 대상으로 MRI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봤을 때 보수주의자들은 오른쪽 편도체가 더 크고, 진보주의자들은 전대상피질에 회백질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것은 아직 확증된 결과가 아니며,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영역이다. 유전학을 이용한 정치 성향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쌍둥이에 관한 연구가 활발한데, 일란성 쌍둥이는 똑같은 DNA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심리를 분석하면 유전자가 정치 성향에 주는 영향을 알 수 있다. 물론 저자는 인간의 특성이 유전자나 환경 둘 중의 하나로 환원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유전자가 우리에게 강한 영향을 주지만, 경험이라는 환경적 영향도 우리를 바꾸고 뇌를 변화시킨다. 최근 정치신경학이나 정치유전학은 전통적인 사회학, 정치학의 분석을 뛰어넘는 정치 성향에 대한 분석을 더욱 정교하게 해 줄 것이다.

    우리에게는 진보와 보수가 모두 필요하다

    저자는 보수주의와 진보주의 둘 다 인간 본성의 핵심 측면이며, 각 성향마다 미덕이 있다고 본다. 진보주의자는 복잡하고 미묘한 상황에서 진실을 파악하는데 뛰어나다. 애매모호함이나 불확실성을 잘 참아내면서 깊은 사고를 한다. 하지만 결단력 있고, 가던 길을 고수하고, 흔들리지 않는 점에서는 보수주의자가 더 뛰어나다. 우리에게는 보수와 진보가 모두 필요하다. 둘 다 우리에게 유익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진보주의자에게 두 측면에서 보수주의자가 되라고 충고한다. 먼저 정책적인 의미가 아닌 심리적인 측면에서 보수주의자가 되라고 말한다. 진보주의자는 보수주의자가 고집스럽게 나올 때 더 보수적이 되어야 한다. 타협하지 않으려는 사람과 타협을 시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며, 협상에서 위치를 약화시킨다. 두 번째로는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투쟁할 때 보수주의자가 되라고 말한다. 정치에서 누군가 또는 어떤 정책을 지지할 때 큰 단결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투덜대는 반대 의견이나 내분을 줄이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

    추천사

    손에 쥐는 순간 단번에 끝까지 읽게 되는 정치 과학 논쟁서다. 늘 논란을 몰고 다니는 크리스 무니는 [똑똑한 바보들]에서도 민감한 정치적 이슈를 과감히 공격한다. 보수와 진보는 뇌부터 다르다! 진보주의자는 사고방식이 개방적이고 다른 의견에 유연한 반면, 보수주의자들은 사고 틀이 고정돼 있으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진실조차 거부하는 폐쇄적인 뇌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신경과학과 사회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내 안의 정치적 보수성, 사고의 폐쇄성을 정면공격한다.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진보든 보수든, 자신의 정치적 판단을 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책이다.
    - 정재승 /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크리스 무니는 과학 자료들을 조사해서 탁월한 책을 썼다. 그에게 승인 도장을 찍어주고 싶을 정도다. 아름다운 얘기만 골라서 하는 게 아니라 정치와 성격에 관한 과학자들의 생각을 대변하고 있다. 심리적으로 진보주의자가 과학을 잘 받아들인다는 저자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 조너선 헤이트 / 버지니아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 [행복의 가설]의 저자

    저자는 정치 성향에 관한 방대한 연구 결과들을 이 책에 모았다. 그는 보수주의자가 왜 증거에 위배되는 정치적 신념을 갖는지를 설명한다. 세상을 흑백논리로 보는 것은 보수주의와 연관된다. 호기심이 적은 것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해서 보수주의자가 열등하다는 것은 아니다. 보수의 사고방식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결단력이 필요한 순간에는 유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수주의자는 증거에 입각해 세상에 대한 생각을 업데이트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
    - 에버레트 영 / 워싱턴대학교 정치심리학자

    목차

    한국어판 서문 누가 똑똑한 바보들을 두려워하는가?
    서론 아인슈타인을 반박하려는 방정식

    1부 뇌부터 다른 보수와 진보
    서곡 한 계몽주의자의 비전과 실패
    1장 우리는 변호사 놀이를 하고 있다
    2장 똑똑한 바보들이 더 큰 문제다

    2부 보수주의자의 심리 코드
    3장 정치 성향은 태어날 때 결정되는가?
    4장 진실을 버리고 내 편을 챙기다
    5장 보수의 반론에 대한 재반격
    6장 뇌, 보수주의자를 말하다

    3부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
    7장 진보로 전향한 두 보수주의자
    8장 보수 언론의 거짓말

    4부 보수에 관한 불편한 진실
    9장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10장 보수의 경제 전쟁
    11장 보수의 역사 전쟁
    12장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5부 정치실험실에서 온 놀라운 보고서
    13장 과학으로 입증된 진보와 보수의 심리

    결론 우리에게는 진보와 보수가 모두 필요하다

    감사의 글

    본문중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에 암시되었던 이라크와 알카에다가 비밀리에 협업하고 있다는 스토리를 생각해보자. 모니카 프래서드 연구팀은 이런 신념을 가장 많이 갖고 있을 법한 사람들에게서 이 생각을 과연 몰아낼 수 있는지 시험했다. 그들은 노스캐롤라이나와 일리노이의 공화당 지지 지역 출신인 열렬한 공화당 지지자들을 실험 대상자로 정했다. 연구자들은 이들 중 몇 명을 만나 911위원회의 확인사항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진술을 인용하며 직접적으로 그들의 생각에 도전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의 행정부는 911테러를 사담 후세인과 알카에다가 일으켰다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항의했다. 그 결과 부시 자신이 한 말로도 이들 부시 투표자들의 마음을 바꿀 수 없음이 드러났다. 원래 이라크?알카에다 설을 믿었던 49명의 열성 지지자들 중에 오직 1명만이 새로 제시된 정보에 의해 마음을 바꾸었다. 7명은 처음부터 그 주장을 믿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은 이전에 그 주장을 믿었던 사람들이다. 나머지 41명은 자신의 신념을 그대로 유지할 방법을 찾아냈는데 반론을 만들어낸 사람부터 그냥 요지부동인 사람까지 다양했다. 정치적 오보에 관해 이라크 전쟁을 고른 데는 이유가 있다. 진보?보수가 갖고 있는 팩트에 관한 많은 인식 차이 중에서 인명·경제·국제 안보에 이보다 더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사안도 없기 때문이다. 선전했던 대로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했는지, 사담 후세인과 오사마 빈 라덴이 친구였는지를 두고 벌어진 의견 차이는 정치와 객관적 현실의 관계에서 전환점이 되었다. 혹시 모르는 독자가 있다면 그 결과는 현실 쪽의 참패였다. 보수주의자들은 강력하고 끈질기게 계속 틀렸고 잘못된 가정에 기초해서 지도자를 따라 전쟁에 돌입했다.
    (/ pp.73~74)

    · 대런 슈라이버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들에게 위험한 도박을 과제로 수행하도록 했다. 대상자들이 스크린을 보고 있으면 스크린에는 세 개의 숫자(20, 40, 80)가 1초에 하나씩 오름차순으로 깜박였다. 그 숫자들 중에 하나가 스크린에 떠 있는 동안 버튼을 누르면 그 숫자만큼의 돈을 센트 단위로 따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위험요인이 있었는데 20센트는 언제나 딸 수 있지만 40이나 80은 가끔 빨간색으로 나타났고 그러면 40센트나 80센트를 잃게 되었다. 테스트에서 1초씩 기다리고 있을 때마다 더 큰 돈을 딸 수도 있게 되지만 동시에 더 큰 돈을 잃을 수도 있었다. 그런 다음 연구자들은 간단히 대상자들의 기록을 관찰했다. 이 과제에서 위험을 선택하고 돈을 딴 보수주의자들은 편도체 활동성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라이버는 이 발견을 이렇게 해석했다. 보수주의자들은 위험이 외부에서 오고, 본질적으로 물리적인 위험이라고 느낀다. 반면 도박을 하는 진보주의자들은 뇌섬이라고 부르는 피질 부위가 활성화되었다. 이것은 위험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내부적으로 감시 중임을 의미한다. “이건 자신의 감정을 느끼느냐와 외부 세계에 반응하느냐 사이의 차이입니다.”라고 슈라이버는 말한다. 이 결과는 보수주의를 편도체에 연결시킬 수 있는 증거다.
    (/ pp.161~162)

    · 지구온난화가 실제이고 인간이 유발했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이 부분에 대한 여론조사 자료는 명확하다. 백인 남성 보수주의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지구온난화를 전혀 걱정하지 않는 일반 대중은 14%인데 반해서, 전혀 걱정하지 않는 보수 백인 남성은 39%였다. 다른 식으로 쪼개보면 기후변화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의견일치에 도달했음을 부정하는 성인은 36%인데 비해서, 보수적 백인 남성은 59%다. 지구 온도 상승을 주로 유발하고 있는 것이 인간임을 믿지 않는 미국 성인은 열 명 중에 세 명이지만, 보수적 백인 남성은 그 두 배인 열 명 중 여섯 명이다. 이 보수 백인 남성들이 티파티 회원들이라면 자신들이 기후 이슈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더 크다. 믿고 있는 바가 틀렸을 뿐만 아니라 틀린 자신의 의견을 확신한다. 기후변화에 관한 보수주의의 현실 부정이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 하면 기후과학자 레이 브래들리가 지적하듯이 이것은 공화당 내에서 리트머스 시험지가 되었다. 이것을 정확히 관찰할 수 있었던 것은 2012년 선거 준비기간에 일어났던 미트 롬니의 사례였다. 롬니는 지구온난화가 실제이고 인간에 의해 유발되었다는 자신의 신념을 확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러시 림보가 “지명은 굿바이”라고 발표하자 얼마 못가 롬니는 다시 줄을 맞추었다. 나중에 그는 지구온난화가 대체로 인간이 유발한 것인지 어쩐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 pp.245~246)

    저자소개

    크리스 무니(Chris Mooney)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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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과 정치 사이의 관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저널리스트로 팟캐스트(Point of Inquiry)와 블로그(The Intersection, DeSmogBlog)를 운영하면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아메리칸 프로스펙트], [와이어드], [워싱턴포스트], [슬레이트], [마더 존스]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써왔으며,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등에서 강연을 했다. 주요 관심사는 지구온난화, 진화-창조 논쟁, 생명윤리, 대체 의학, 환경오염과 보호, 정교분리 등이다. 그의 첫 책인 [과학전쟁The Republican War on Science]에 대해 살롱닷컴Salon.com은 ‘현대 정치에서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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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문학 이펙트], [토킹 투 크레이지], [제로 투 원], [위험한 과학책],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우주에 관한 거의 모든 것], [빈곤을 착취하다], [단맛의 저주], [다크 사이드], [레바나], [행복의 신화], [매달리지 않는 삶의 즐거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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