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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잡학사전 : 별별 궁금증에 대한 통쾌한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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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상식의 세계에서
    유쾌한 삶이 펼쳐진다!

    통쾌한 지식이 머릿속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어느 날 문득, 당연하다고 여겼던 사실에 물음표를 던질 때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왜 얼굴이 부어 있을까?’ ‘점심을 먹어서 배가 부른데도 왜 디저트 생각이 날까?’ ‘야구장 내야의 다이아몬드 크기는 어떻게 정해졌을까?’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를 활기차게 만든다.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생활 속 의문들을 해결해 ‘생활 활력소’가 되어 주는 [천하무적 잡학 사전]. 스테디셀러 ‘천하무적 지식 시리즈’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책에는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학교에서 미처 배우지 못한 틈새 역사, 미술 ? 음악 등 유용한 예술 상식, 스포츠를 더욱더 재밌게 즐기게 하는 배경지식, 영양까지 생각하는 음식 정보, 기상천외한 동식물의 세계, 만물의 기원 등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지식 450여 가지가 들어 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간결하게 풀이하고, 눈을 즐겁게 하는 그림이 곳곳에 있는 [천하무적 잡학 사전]과 함께라면 엉뚱한 궁금증들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다.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지만, 여전히 지식에 갈증을 느낀다.”고 했다. 수많은 정보 중 우리가 정확히 아는 지식은 얼마나 될까? 또한 그 가운데 유익한 정보는 얼마나 될까? 이 같은 의구심을 품고 있다면 [천하무적 잡학 사전]을 집어라. 이 책을 통해 넘쳐나는 지식 속에서 알짜를 발견하고, 이를 생활에서 활용하고, 기존 지식에 적용하다 보면 어느새 지혜가 쌓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당신의 경쟁력까지 높아질 것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서평

    역사, 인문, 예술, 스포츠까지! 세상 보는 시각이 넓어진 느낌이다.
    - happy***

    아무 곳이나 펼쳐도 흥미롭다.
    - gromw***

    답을 찾아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답을 미리 알아두려고 보는 책이다.
    - Jos***

    쉬는 시간에 마시는 커피처럼, 스트레스를 풀어 주었다.
    - galod***

    평상시 궁금해 하던 점을 속 시원히 알려주어 책상에 놓고 수시로 펼쳤다.
    - 박**

    잡학의 매력에 사로잡히다
    때론 엉뚱한 호기심이 발동해 무언가가 궁금해질 때가 있다. 우주의 생성 원리 같은 거창하고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에 무한한 관심을 갖고 그 답을 얻을 때, 그때가 바로 잡학의 매력에 빠지는 순간이다. 잡학은 생활과 밀접하기에 더욱 재미있고, 알고 나면 “아하!” 하며 무릎을 치고, 주위에 그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 입이 근질거린다.
    과학, 역사, 예술, 언어, 스포츠, 음식, 동식물, 생활, 만물의 기원 등에 얽힌 생소하고 기상천외한 상식을 담은 [천하무적 잡학 사전]은 그래서 흥미진진하다. 한번 책을 펼치면 덮기 힘들다. 한마디로 두뇌가 지적 과식을 하게 하는 맛있는 책이다.

    세상의 온갖 지식 총출동!
    ‘노스트라다무스’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프랑스의 예언자? 사실 노스트라다무스는 한때 엉터리 화장품 제조업자였다. 그는 황후에게 부탁을 받고 미모를 가꿔 주는 화장품을 만들었으나, 이것은 미나마타병의 원인인 수은으로 만든 제품이었다. 그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에게 이런 비화가 있을 줄이야!
    토끼가 깡충깡충하며 재빠르게 뛸 수 있는 건 다리나 체형 때문이 아니다. 토끼가 달리기의 달인이 된 이유는 기다린 귀에 있다. 토끼가 뛸 때, 귀로 열을 내보내 체온이 올라가는 걸 막아 주기에 지치지 않고 오래 달릴 수 있다.
    이 책에는 그밖에도 ‘양의 수를 세면 정말 잠이 올까?’ ‘웃으면 진짜 주름살이 늘까?’ ‘가성은 어디에서 나올까?’ ‘얼굴과 머리의 경계선은 어디일까?’ 등 고정관념을 깨는 이야기, 쉽게 접하지 못했던 상식에 대한 해설이 명료하면서도 재미있게 담겨 있다. 즉, [천하무적 잡학 사전]은 1장 생활에서 접하는 과학 이야기를 시작으로, 2장 기상천외한 세계사, 3장 흥미진진한 예술 이야기, 4장 알쏭달쏭했던 인체 지식, 5장 신비로운 동물의 세계, 6장 영양 만점 음식 이야기, 7장 귀가 번쩍 뜨이는 영화와 스포츠 상식, 8장 고개가 끄덕여지는 만물의 기원, 9장 꼭 필요한 알짜 상식까지 세상의 모든 지식을 한데 모은 무궁무진한 ‘지식 창고’다.

    삶을 즐겁게 해 주는 궁금증
    살면서 무심코 지나치던 일들에도 알고 보면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처럼 조금만 관심을 갖고 바라보면 세상에는 유쾌한 잡학이 가득하며, 미처 몰랐던 지식을 깨닫는 과정은 신 난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을 너무 당연하게 살아간다. 갖가지 끊임없는 궁금증으로 새로운 지식을 채워 가면 유쾌하게 살 수 있다. 이제 시들해진 호기심을 자극시키자. 이것이 활력 넘치는 인생을 가꾸는 비결이다. 딱딱해진 두뇌를 재밌는 잡학으로 통통 튀게 하는 데, [천하무적 잡학 사전]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사

    이 책은 ‘지적知的 과식’을 부른다. ‘지적 과식’은 영혼에 이롭다. 쌓여 가는 지식은 더 알고 싶은 욕구를 일깨우는 까닭이다. 재미와 감동, 지적 뿌듯함을 함께 느끼게 하는 [천하무적 잡학 사전]을 자신 있게 권한다.
    - 안광복 / 중동고등학교 교사, 철학 박사

    20년 가까이 과학 기자 생활을 했어도 이 책을 읽다 보니 빨리 다음 문항으로 넘어가고 싶었다. 세상이 이토록 흥미로웠던가.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천하무적 잡학 사전]은 진짜 상식은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가짜 상식은 깨끗하게 청소해 준다.
    - 김상연 / '과학동아' 편집장

    목차

    1장 신통한 생활 과학 이야기
    자동차 타이어는 왜 검은색일까? / 달걀 노른자위가 점점 노래지는 까닭은? …….

    2장 기상천외한 세계사 이야기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던 이유는? / 이슬람교는 왜 일부다처제를 인정할까? / …….

    3장 흥미진진한 예술 이야기
    <모나리자>를 둘러싼 수수께끼 / 밀로의 <비너스> 두 손은 원래 어떤 모양이었을까?/ …….

    4장 엽기 발랄한 인체 이야기
    얼굴과 머리의 경계선은 어디일까? / 낯가죽의 두께는 어느 정도일까? / …….

    5장 기절초풍할 동물 이야기
    카멜레온은 본래 어떤 색일까? / 북극곰은 왜 겨울잠을 잘까? / …….

    6장 영양 만점 음식 이야기
    소금기를 빼기 위해 소금물에 담그는 까닭은? /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는 있는데, 왜 문어 먹물 스파게티는 없을까? / …….
    7장 상식 탈출 영화 스포츠 이야기
    마릴린 먼로의 머리카락은 금발이 아니었다? / 할리우드라는 이름은 어디서 유래했을까? / …….

    8장 박학다식한 만물의 기원 이야기
    초콜릿의 어원은? / 담배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팩스의 어원은? / …….

    9장 알짜배기 생활 상식 이야기
    이탈리아에서는 왜 헤드폰이 잘 팔리지 않을까? / 잘생긴 피고가 불리한 재판은? / …….

    본문중에서

    기쁘면 왜 목소리가 커질까?
    가슴이 터질 듯 기쁜 소식을 들으면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우와!” “야호!” 하며 환호성을 지르게 마련이다.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 그 이유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인체의 신비가 숨어 있다. 인간의 몸은 기쁨의 감정을 가장 먼저 대뇌에 있는 ‘전두엽’에 전달한다. 그리고 거기에 자신이 어떻게 반응할지를 결정한다. 전두엽은 이성을 관장하는 곳이다. 그런 까닭에 ‘주위 사람들을 의식해서 지나친 표현은 삼가자.’ 하는 식으로 재빠른 판단을 내린다. 그런데 감동이나 기쁨이 너무 크면 전두엽을 통하지 않고 곧바로 ‘대뇌 변연피질’이라는 곳으로 전달된다. 이곳은 신속히 본능적인 반응을 하도록 명령을 내린다. 그래서 주위 상황에 개의치 않고 크게 환호성을 지르게 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합성사진은 전쟁의 부산물이었다?
    사진보다 정직한 것은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알고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더구나 합성사진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요즘에는 더욱 그렇다. 합성사진 전문가라면,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두 사림이 반갑게 악수하는 사진을 약간의 손놀림만으로도 만들어 낼 수 있다. 합성사진 기술이 일본에서 발달하기 시작한 것은 태평양전쟁 무렵이었다. 최고사령부 발표 기사를 사진과 함께 신문에 게재할 때였다. 비행중인 일본 폭격기 한 대를 촬영한 사진으로 수십 대의 편대가 미군을 무찌르고 귀환하는 것처럼 합성사진을 만들었다. 일본이 승리한 것처럼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서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역사 덕분인지 오늘날 일본의 합성사진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렇듯 전쟁에는 항상 수많은 부산물들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 본문 중에서)

    가성은 어디에서 나올까?
    최근 클래식 분야에서는 카운터테너라 불리는 남성가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들은 가성을 이용해 여성 알토보다 높은 소리를 낼 수 있다. 어떻게 그런 소리를 내는 걸까? 인간의 목에는 공기 조절판에 해당하는 성문이라는 것이 있다. 평소 목소리를 낼 때 이것은 성대를 잘 진동시키기 위해 닫힌다. 그리고 일상적으로 호흡할 때는 공기의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하여 열린다. 가성이란 이 성문의 일부를 열고 일부러 숨을 새어나가게 할 때 나오는 목소리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목구멍 안쪽에서부터 목소리를 공명시켜 독특한 고음을 만들어 낸다. 이로써 카운터테너의 미성은 엄청난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웃으면 정말로 주름살이 늘어날까?
    너무 자주 웃으면 눈가에 주름살이 생긴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주름살은 피부에 수분이 줄어들거나 노화로 인해 피부 조직 내 탄성 섬유의 탄력이 약해져서 생긴다. 즉 한 번 늘어난 피부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힘이 약해져서 주름살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웃지 않아도 피부 그 자체가 노화하면 주름살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잘 웃는 버릇 때문에 주름살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앞으로 덜 웃으려 애쓰기보다 피부를 젊게 가꾸는 일에 좀 더 신경을 쓰기 바란다. 피부를 가꾸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수분 보충이다. 그러므로 화장수를 충분히 바르고 난 뒤 크림으로 커버하면 효과적이다.
    (/ 본문 중에서)

    목관 악기의 관이 돌돌 말린 까닭은?
    파곳(Fagott: 목관악기 가운데 가장 음역이 낮은 악기. 영어로는 바순이라고도 한다) 같은 목관악기의 매력은 트럼펫이나 트럼본 같은 금관악기로는 낼 수 없는 낮고 풍부한 음향에 있다. 그런 소리를 내려면 관이 금관악기보다 더 길어야 한다. 악기에서는 소리가 통과하는 관이 길수록 낮은 소리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관을 직선으로 길게 만들 수도 없다. 트럼펫보다 몇 배나 긴 악기라면 들고 다니기조차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마치 둘둘 말아 놓은 듯한 특유의 형태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 기술이 완성된 뒤로 오케스트라의 음색은 그 이전에 비해 한결 풍부해졌다.
    (/ 본문 중에서)

    노인의 귀에 험담이 잘 들리는 까닭은?
    귀가 아주 어두운 노인 곁에서 ‘설마 못 듣겠지.’ 하며 그 노인 험담을 했는데 다 알아들어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는 그동안 귀가 어두운 시늉을 해왔기 때문이 아니다. 그렇다고 험담만 골라 듣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서도 아니다.
    그럼 이유가 뭘까? 아무리 상대방의 귀가 어둡다 하더라도 험담을 할 때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낮추게 된다. 그런데 이 낮은 목소리가 의외로 귀가 어두운 노인에게는 더 잘 들릴 수 있다. 나이가 들어 귀가 어두워진다는 것은,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에도 낮은 주파수의 소리는 정상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노인을 흉볼 때는 일부러 목소리를 한껏 높여서 이야기해야 하나?
    (/ 본문 중에서)

    소는 풀만 먹는데 어째서 그렇게 살이 찔까?
    인간은 채소나 과일 말고도 고기와 생선을 먹음으로써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근육이나 피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소나 말, 코끼리 같은 초식동물은 풀만 먹고 사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살이 찌고 큰 덩치를 유지할 수 있는 걸까?
    초식동물의 몸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 덕분이다. 초식동물의 소화기에는 수십 종류의 미생물들이 1평방센티미터 당 1백여 만 마리나 살고 있다. 그것들이 음식물을 분해하여 식물로부터 효과적으로 단백질을 빼낸다. 초식동물은 그 미생물들을 단백질원으로 삼아 성장한다. 인간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 인간은 이러한 미생물을 몸 안에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식물로부터 단백질을 섭취하지 못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동물성 식품을 통해서 단백질을 얻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밀가루가 종이봉지에 담겨 나오는 까닭은?
    비닐봉지가 전성기를 맞이한 지금도 밀가루만은 여전히 종이봉지에 담겨서 팔리고 있다. 이는 밀가루의 생명인 ‘글루텐(보리 ? 밀 등에 들어 있는 단백질)’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글루텐은 밀가루를 밀가루답게 만들어 주는 물질이다. 즉 밀가루가 국수나 빵이 될 수 있는 것은 다 글루텐이 갖고 있는 점성 덕분이다. ‘강력분’ ‘박력분’ 등으로 불리는 것도 글루텐의 양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글루텐에는 쉴 새 없이 외부 공기를 들이미시지 않으면 굳어 버리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비닐봉지에 넣으면 밀가루는 금방 딱딱해져 버린다. 밀가루는 바람이 통하는 종이봉지에 넣어야 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벌꿀 1킬로그램을 만드는 데 몇 마리의 꿀벌이 필요할까?
    평소 별 생각 없이 케이크나 빵에 듬뿍 발라 맛있게 먹곤 하던 벌꿀. 벌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열받을 만한 일이다. 벌꿀은 꿀벌의 엄청난 수고와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1킬로그램의 꿀을 만들려면 대략 8백여 마리의 꿀벌이 필요하다. 이 많은 꿀벌들이 여름 내내 그야말로 피땀 흘려 일해서 겨우 그만큼을 모으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1파운드(약 435그램)의 꿀을 모으려면 꿀벌 한 마리가 지구를 두 바퀴나 돌아야 한다는 계산이 나와 있을 정도다. 이렇듯 꿀벌은 여름에 약 4~6주 동안 쉬지 않고 일만 하다가 허망하게 세상을 뜬다. 꿀벌의 이런 수고와 희생을 생각한다면 꿀 한 방울도 함부로 대할 수 없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셜록 홈스는 누구를 모델로 창조되었을까?
    최고의 명탐정 셜록 홈스. 그는 누구를 모델로 탄생했을까? 원작자 코난 도일이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부에서 공부할 당시의 외과부장 조셉 벨 교수가 그 장본인이었다. 그는 초진환자가 오면 한눈에 병명은 물론이고 직업, 출생지, 현주소, 버릇 따위를 정확히 맞췄다고 한다. 그야말로 홈스를 쏙 빼닮지 않았는가. 게다가 “사소한 것에 주의하라. 환자에게 손을 대기 전에 먼저 관찰하고 추리하라.”는 것이 그의 입버릇이었다. 이 또한 왓슨을 상대로 종종 훈계를 늘어놓던 영락없는 홈스의 모습이다.
    코난 도일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개업을 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의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가 거의 없었다. 그러자 목구멍에 풀칠이라도 하려는 생각에서 부업으로 역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마저도 거의 팔리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벨 교수를 모델로 한 탐정소설이었다. 이로써 세계 탐정소설 역사상 가장 빛나는 작품 셜록 홈스 시리즈가 비로소 탄생하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지폐에는 왜 주로 초상화가 그려져 있을까?
    어느 나라든 지폐에는 거의 예외 없이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우선 역사 속 위대한 인물을 기념하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절실한 이유도 있다. 위조지폐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바로 그것이다. 건물이나 풍경을 볼 때 사람의 눈은 의외로 사소한 차이를 잘 분간하지 못한다. 그러나 사람의 얼굴이라면 평소 무의식적으로 끊임없이 관찰하기 때문에 사소한 차이만 생겨도 금방 알아챌 수 있다. 따라서 지폐를 보았을 때 초상화를 통해 그것이 위조지폐인지 아닌지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역으로 말하자면, 초상화를 그대로 베끼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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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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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3종
    판매수 9,149권

    왕성한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활동 중인 일본 최고의 상식 전문가들이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부담 없이 교양을 쌓도록 여러 방면의 유익한 지식들을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저서로 [새삼스레 물어보기 힘들지만 궁금한 것 650][뒷이야기 사전][모든 일이 잘 풀리는 숨은 기술 550+α] 등이 있으며, 그중 ‘잡학 시리즈’는 100만 부가 넘게 팔린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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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오랜 기간 편집자로서 일하며 과학, 인문,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를 비롯해 [공생의 디자인] [내일의 디자인] [건축을 꿈꾸다] [포스터를 훔쳐라]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등을 비롯해 8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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