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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 : 내가 억대 연봉을 포기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그만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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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북

    출판사 서평

    그럭저럭 잘 지내는 삶에 만족하고 있는 당신
    남들이 보기에 큰 탈 없이 살고 있는 당신
    골치 아픈 문제도 없고 나름 잘 살고 있는 당신
    하지만 마음 한구석 허전한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지금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MS-Word 최초 버전 개발자이자 빌 게이츠의 개인적인 기술 조언자에서 우리 시대의 인생 멘토로 변신한 창조적 천재, 리처드 브로디. 그는 위의 물음에 단 1초도 망설임 없이 “예스”라고 대답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과감히 모든 것을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나는 돈도 있었고, 사람들의 존경도 받았으며, 얼굴까지 살짝 알려지려” 할 참이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우울했고, 기분은 수시로 가라앉았으며, 먼지만 한 스트레스도 바위처럼 커 보였고, 그 끝이 보이지 않았으며, 막다른 길목에 서 있는 것처럼 막막”하기만 했다고 한다.
    결국 모두가 부러워하던 억대 연봉을 받으며 다니던 마이크로소프트사를 그만두고, 이후 3년 동안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았다. 시계의 분침 따위 보지 않고 친구와 느긋하게 점심도 먹고, TV도 미련 없이 지겨울 때까지 보았다. 그러다 우연히 자기계발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자신의 인생이 좀더 짜릿하고 재미있어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후 그는 안정만 추구하는 안주의 삶에서 벗어나 가슴 뛰는 삶으로 전환할 수 있는 지식의 실체를 얻었다. 인생의 바닥에서 헤매거나 심각한 감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평범한 직업을 갖고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도구들을 찾아낸 것이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다.

    바람직한 일 말고 ‘바라는’ 일을 하고 싶다.
    좋은 일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
    해야 하는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이 책은 ‘바라는’ 일,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이제는 실행에 옮기겠다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렇다고 저자인 리처드 브로디처럼 당장 회사를 그만두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별일 없이 그럭저럭 무난한 삶, 이 정도면 나쁘지 않으며,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고 자신과 타협하지 말라는 뜻이다.
    살다 보면 현실에 안주하고 코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급급해 자기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하루하루 미루게 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 돌아보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이었는지조차 희미해진다. 저자는 그걸 잊지 말라는 주문과 함께 희미해진 그 기억 속의 삶을 더듬어 되찾게 해주겠다는 의도다. 그렇기에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이들은 이런 사람들이다.

    - 그저 숨 쉬는 것에 삶의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충만하게 보내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 남들의 조언대로 살고 있지만 삶의 무게에 눌려 행복하지 않다면, 그리고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이 딱이다.
    - 언제부턴가 의욕이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끌려 다니며, 인생에 운이란 존재하지 않고, 눈앞이 깜깜하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맞춤형 자기계발서다.
    - 그럭저럭 잘 지내는 삶에 만족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큰 탈 없이 살아가고 있으며, 자기가 썩 괜찮은 사람이라 자부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데다가, 자기계발은 의지가 약하고 감정적인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구라 믿는다면, 만약 그렇다면 이 책은 정말, 진짜, 확실히 당신을 위한 책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그럭저럭 잘 지내는 상태’의 반대편에는 무수한 기쁨과 열정과 만족이 있음을 좀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챘으면 하고 바란다. 출근하기 싫은 회사에서 꾸역꾸역 버티면서 은퇴 후의 낚시를 꿈꾸며 살기보다 하루하루가 성취감과 충만함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그의 바람대로 이 책은 그럭저럭 잘 지내는 상태를 넘어 성공적인 인생의 종착점으로 가는 길에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나니까 살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책의 초판은 1993년으로 20여 년 가까이 되었다. 이후 2009년 재출간되었다. 어쩌면 이 사실이 누군가에겐 구닥다리 이야깃거리라 치부될 수도 있지만, 지금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자기계발서의 고전’이 될 만한 책이라고 보는 게 더 옳은 판단일 것이다. 또한 미사여구로 포장하기보다 투박하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어투, 그리고 저자만의 유쾌함을 느낄 수 있는 문장들은 누구보다 내 인생을 진정 응원하고 아껴주는 멘토가 직접 충고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마다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는 명확하다.
    - 1부에서는 내 삶이 지금 어떻게 흐르고 있는가를 최대한 똑바로 이해하고, 나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선택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즉 ‘현재의 나’를 제대로 인식하는 단계다.
    - 2부에서는 ‘그럭저럭 잘 지내는 상태’를 넘어서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소들을 찾아낸다. 방해 요소들은 ‘미루는 습관’, ‘완벽주의’, ‘난 못해, 라는 부정의 말’, ‘그럴듯한 핑계나 변명’, ‘피해자적 관점’, ‘피드백에 대한 자세’ 등으로, 저자는 우리가 흔히 현실과 타협하는 조항들을 귀신같이 짚어준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더 멋진 삶을 살기 위한 나와의 ‘서약’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 3부에서는 성공적인 인생으로 가는 모든 단계를 차근차근 안내해준다. 인생의 목적부터 성공을 위한 체크리스트, 갈등을 해결하는 법, 관계의 법칙까지 ‘그럭저럭 잘 지내는 상태’를 넘어서 ‘끝내주는 인생’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얼마 전 철학자 강신주 박사는 한 강연회에서 ‘보편성과 단독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는 다들 ‘무난하게’ ‘그럭저럭’ ‘남들처럼’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인생을 살 수는 없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삶이 있다. 그러기에 ‘그럭저럭 괜찮은 삶’에 만족하기보다 항상 자신에게 “나니까 살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고 물어야 할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왜 여기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믿고 있든 간에, 인생에서 확실한 한 가지 사실은 내게 가장 중요한 일에 나를 바치는 것이다. 그리고 좋든 싫든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나 자신’임을 인지하는 것이다.” (/ p.202)
    당신은 어떤가? 그럭저럭 무난한 이 삶에 만족하면서 살 텐가, 아니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가슴 두근거리는 신명나는 나만의 인생을 찾아볼 텐가. “가장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추천사

    이 책은 자신의 지혜와 경험을 독자와 나누려는 리처드 브로디의 첫 시도였다. 개인적으로 읽어본 책들 중에서 의미 있는 삶을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가장 잘 정리한 책이다. 스스로 읽어보아도 좋았지만, 내가 정말 아끼는 사람들에게만 몰래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케빈 호건Kevin Hogan /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대중 연설가

    완벽하고 실용적인 자기계발서다. 직설적이며 이해하기 쉽고, ‘제대로 사는’ 데 대한 ‘제대로 된’ 충고를 담고 있다. 인생 상담사로 근무하면서 나는 이 책을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시간과 돈이 절약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제목처럼 ‘그럭저럭 사는 삶’ 그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리처드 브로디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트레이닝 프로그램에서 가장 좋은 정보만을 골라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그는 당신을 약자에서 승자로 변신시켜줄 것이다.
    - 바함Dr. Barham / 풀스펙트럼 라이프 코치

    목차

    들어가는 글
    ‘진짜 내 인생’을 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1부. 나는 존재한다, 고로 선택한다
    1장. 그리고 이건 나의 인생
    2장.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3장. 나를 만드는 모든 것들
    4장. 나만의 인생 철학 찾기
    5장. 두려움을 이기고 목표 찾기
    6장. 나답게 산다는 것

    2부. 진정한 자유는 나에게서 온다
    7장.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
    8장.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기
    9장. 미루는 습관 버리기
    10장. 완벽주의로부터 탈출하기
    11장. 스스로 선택하기
    12장. 오래된 습관에서 벗어나기
    13장. 긍정이 성공을 부른다
    14장. 관계에서의 피드백
    15장. 더 멋진 삶을 위한 서약

    3부. 다시, 행복을 찾아서
    16장.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17장. 인생의 목적
    18장. 성공 체크리스트 만들기
    19장. 가장 소중한 것을 성취하라
    20장. 갈등을 해결하는 법
    21장. 관계의 법칙
    22장. 마지막으로 선택할 것들
    23장. 영원한 행복의 조건

    본문중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런 일은 생각도 해본 적 없을 테지만, 생각만으로도 끔찍한 기분이 들 것이다. 의식적으로 그것을 선택할 일이 없다 해도, 선택권은 당신에게 있다. 누군가가 당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지갑을 달라고 해도 선택권은 당신에게 있다. 돈이냐 목숨이냐! 뭐,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선택하기 쉽다. 물론 그 당시에는 두 가지 대안 모두 그리 매력적이진 않겠지만. 그렇기에 ‘해야 하는’ 일들도 결국 당신이 선택한 것이다.
    (/ p.34)

    만약 당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다면 그에 맞는 입장이나 태도나 관점이나 믿음 또한 정당하다. 물론 원칙을 지켜야 할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원칙주의자들이 존경을 받는다. 하지만 당신이 너무 원칙을 지키는 데 완고한 태도를 보내면 기회를 잃게 되기 쉽고, 당신이 하는 모든 행동이 삶을 위협하게 될 수도 있다. 나의 한 번뿐인 인생보다 일관성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의 관점과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봐도 된다. 그래도 괜찮다.
    (/ p.74)

    반대편에 있는 잔디가 내가 있는 곳의 잔디보다 더 푸르게 보였다. 그래서 나는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내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이 세상 어느 곳도 푸르게 보이지 않았다. 자기 수용과 자존감은 배를 띄우는 바닷물과 같은 것이다. 자존감이 증가하면 수면이 상승하고 모든 것이 동시에 잘 흘러가게 되어 있다. 나에 대해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내 인생도 긍정적으로 흘러가게 된다. 관계의 좋고 나쁨은 자기 수용, 자존감과 큰 관련이 있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자동적으로 관계의 질도 향상된다.
    (/ p.95)

    절대 실패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험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실패란 안전하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시도해볼 용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멋진 삶을 살고 싶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실패해야 한다. 그냥 겨우겨우 살아남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실패 속에서 실패보다 더 중요한 것을 볼 수 있도록 자신을 유도해야 한다. 내 삶에 꼭 필요한 정말 중요한 교훈이라면 잘못된 것이 없다. 나는 그저 어떤 것을 선택했을 뿐이다. 하지만 실패를 아무리 들여다봐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할 때도 있다. 나는 그저 산만했고, 회피했고, 무의식적인 패턴 때문에 실패했을 뿐이다.
    (/ p.127)

    적극적으로 솔직함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더 좋아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면서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척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조용히 앉아서 내가 원하는 것을 사람들이 가져다주길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것을 직접 말했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내게 중요한 것이 진짜 뭔지 알려주었고,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이미지를 애써 꾸며내지 않았다. 이런 실험을 하면서 나는 몇 번이나 놀랐는지 모른다. 내 이미지에 대한 쓸데없는 걱정을 접어두니, 오히려 예상과 정반대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사람들은 나를 더 좋아했다. 사람들은 나를 더 인정했다. 사람들은 나와 같이 있고 싶어했다. 나를 자기들의 인생 안으로 더 들여놓고 싶어했다.
    (/ p.176)

    목적을 의식하지 않는 것은 무작정 도서관에 가서 깜깜한 어둠 속에서 읽을거리를 찾는 것과 마찬가지다. 책을 찾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책을 집에 가지고 와서 읽기 전까지는 내가 읽고 싶어한 책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그 책이 재미없었다면 읽고 나서 다시 도서관으로 돌아가 다른 책을 찾아야 한다. 목적을 아는 것은 불을 켜는 것이다. 목적을 찾으면 어두컴컴한 도서관에서 갑자기 저자와 책 제목이 보이고, 찾고 싶은 주제의 책들이 눈에 들어온다.
    (/ p.211)

    다른 사람이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고 상대방이 알게 한다면, 이제 갈등이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가장 성공한 사람은 자기 뜻대로 움직이면서도, 남들이 이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낸다. 다른 사람을 그들의 대의명분에 포함시키고, 그들의 명예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것은 단순히 ‘호감을 사는 것’이 아니다. 그 반대다. 내 목적도 이루고 다른 사람들의 목적도 이루기 위해서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이다. 이런 면들이 당신을 항상 같이 있고 싶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지구상에는 60억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했을 때 훨씬 많은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CEO이든 말단 직원이든 의미 있는 관계라면 이 법칙은 똑같이 적용된다.
    (/ p.246)

    저자소개

    리처드 브로디(Richard Brodi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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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Word의 최초 버전 개발자이자
    빌 게이츠의 개인적인 기술 조언자에서
    우리 시대의 인생 멘토로 변신한 창조적 천재
    1981년 하버드 대학교를 중퇴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에 입사하면서 컴퓨터 혁명의 선두에 서 있었다. 그곳에서 그는 MS-Word의 첫 번째 버전을 개발한 창조적 천재로 불렸다. 빌 게이츠의 개인적인 기술 조언자로 활약했고, 소프트웨어 설계 책임자가 되었다.
    그러다 1986년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적적인 성공 후에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그는 자신을 좀더 가슴 설레게 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 별일 없이 무난한 삶 대신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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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와 EBS에서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나쁜 페미니스트] [헝거] [하버드 마지막 강의] [에브리씽 에브리씽] 등 7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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