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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비즈니스 : 끊임없이 쏟아지는 거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새로운 가치로 만들어낼 것인가

원제 : The Age Of Big Data Business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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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세계 비즈니스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빅 데이터.
    미래 경쟁력의 척도, 빅 데이터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지난달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은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신기술’ 1위로 빅 데이터를 선정했다. 다국적 컨설팅회사 맥킨지는 빅 데이터를 비즈니스의 지형을 바꿀 10가지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앞으로 주목할 만한 기술로 빅 데이터를 언급하면서 빅 데이터를 이루는 근간인 데이터들을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의 원유"라고 표현했다. 데이터웨어하우스DWH 시장의 선두기업인 테라데이터가 ‘2011년은 빅 데이터 원년’이라 선언한 것을 시작으로 해서, IBM, 오라클, HP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저마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하여 IT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지난해 말 우리 정부도 ‘빅 데이터 활용 시대’를 이미 선포한 바 있다.
    이렇게 빅 데이터에 대한 국내외적으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 빅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에 주목한 책 [빅 데이터 비즈니스]가 국내 최초로 출간되었다.

    ‘빅 데이터’란 말 그대로 기존 데이터에 비해 그 크기가 너무 커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수집하거나 분석한 것이 어려운 데이터 집합체를 의미한다. 소셜 네트워크의 데이터나 인터넷 텍스트 및 문서, 통화 상세 기록, 대규모의 전자상거래 목록 등이 바로 빅 데이터에 해당하는데, 지난 10년 간 정보통신 기술이 모든 산업에 보편화되고 특히 스마트폰·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 기기의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우리 주변에 새롭게 생성되거나 유통되는 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은 우리의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기록하여 저장하고, 버스나 지하철에 설치된 요금정산기도 얼마를 내는지 언제 어느 장소에서 타고 내렸는지에 대한 정보를 축적한다. 심지어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찾아본 검색어와 SNS·블로그에 남긴 하루 동안의 짧은 기록들까지, 우리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들이 축적되고 있다. 바로 이러한 것들을 빅 데이터라고 부른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는 노무라총합연구소의 컨설턴트가 활발한 강연 활동과 정부기관들의 정책 입안에 기여하면서 쌓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완성한 책으로, 저자는 빅 데이터 비즈니스가 기업과 개인이 생존을 위해 새롭게 주목해야 할 미래 비즈니스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이제 곧 눈앞에 들이닥칠 빅 데이터 시대를 맞이하게 될 기업과 개인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맞춤형 전략서가 될 것이다.

    "빅 데이터는 21세기형 산업혁명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인 키워드로 급부상한 빅 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컨설팅 그룹들은 일제히 빅 데이터를 차세대 키워드로 선정하며 그 경제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다보스포럼에서는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는 화폐 또는 금처럼 새로운 경제적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으며, 국내에서 최근 1년 여 동안 기사화된 건수만 해도 약 2,500여 건(네이버 검색 기준)이 넘을 정도다. 이렇듯 빅 데이터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등장하게 된, 복잡하면서도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최근 10년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재정비된 덕분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많아졌다고 이야기한다. 즉 "새로운 자원"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는 빅 데이터 정의에서부터 시작해 특징과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적인 방법,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얻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예시, 빅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자 하는 IT사업자의 최신 동향이나 전략, 그리고 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가능성, 더 나아가서는 빅 데이터를 축적해가는 과정에서 극복해야 할 여러 가지 상황 등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런 모든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이미 발 빠른 사업자들은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업의 고도화?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는 경쟁 환경에 돌입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아직 시작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각 기업에서 취득하여 축적할 수 있는 빅 데이터의 가능성을 재빨리 검토하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맞게 된 여러 기업사례들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통찰력과 그 해법을 얻게 될 것이다.

    "데이터는 화폐 또는 금처럼 새로운 경제적 자산"
    기업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빅 데이터는 알고 있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란 빅 데이터 형태로 축적된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을 의미한다. 아마존이나 구글, 페이스북 등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들은 실제로 빅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의 창출에 전력하고 있어, 빅 데이터 비즈니스는 산업계에 있어서 전반으로 진행되고 있는 클라우드 이용 기술과 아울러, 향후 10년간 정보·통신 분야에 있어서 주력해야 할 테마 중 하나가 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 아마존과 구글을 살펴보자. 아마존은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철저한 사업 개선’을 중시한다. 메인 페이지 디자인 하나만 보더라도 각기 다른 디자인의 사이트를 준비해놓고 어느 것을 열람하는 유저가 더 많은 상품을 구입하는지 통계적으로 평가한다.
    구글은 ‘검색과 광고’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다 많은 상황에 적용시키고자 했다. 검색이라는 자사의 강점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대상이 되는 데이터의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공개된 대량의 웹 페이지를 검색 가능한 데이터의 형태로 정리하거나 지메일이나 피카사를 통한 개인 데이터 수집 등을 통해 데이터의 범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각 기업만의 독특한 데이터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속옷전문업체 ‘와코르’는 여성의 체격에 관한 데이터를 수십 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취득하여 아름다운 여성의 신체를 가늠하기 위한 지표로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어디서든 쉽게 얻을 수 없는 와코르 만의 고유한 데이터이므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데이터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대형 건설기기 회사 ‘고마쓰’는 가동 상황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전 세계에 판매하고 대여한 모든 건설 중장비에 장착했다.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근거로 지역별 수요 예측이나 여신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빅 데이터 비즈니스를 이끄는 IBM이나 구글, 아마존처럼 막강한 자본력이 없어도 각 기업만의 독특한 빅 데이터를 축적하여 활용한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빅 데이터 시대를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추천사

    빅 데이터의 진정한 가치는 커다란 데이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추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가 있는지 여부에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빅 데이터'를 단순히 기술적인 차원에서 접근한 것이 아니라, 빅 데이터의 환경이 조성되기 위한 충분한 양의 데이터가 획득되는 1단계와 이렇게 모은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분석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와 사회적인 가치를 뽑아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주는 2단계, 더 나아가서는 데이터를 서비스화하여 다양한 방식의 유통이 이루어지고, 여기에서 과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숨겨진 가치를 창출하는 3단계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내용을 다양한 실제적인 사례들과 함께 풀어내면서, 빅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에 있어서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기술적, 사회적인 장애요인에 대해서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IT 업계는 그 어떤 산업보다도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비록 현재 상황에서는 피부로 그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들도 전반적인 흐름을 보고 적절하게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갑자기 뒤쳐지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갑자기 부상한 '빅 데이터' 때문에 마음의 부담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정지훈 / 관동의대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융합의학과 교수

    “데이터는 화폐 또는 금처럼 새로운 경제적 자산이 될 것이다.”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빅 데이터는 비즈니스의 지형을 바꿀 10가지 기술 트렌드다.”
    - 맥킨지 컨설팅

    “빅 데이터는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 원유다!”
    -가트너

    “빅 데이터에서 가치를 찾아내는 ‘데이터 사이언스’의 전문 인력이 미국에서 2018년까지 20~30만 명 부족할 것이다.”
    -비즈니스 위크

    “빅 데이터 현상은 실제고, 이제 단순한 마케팅 용어를 넘어선다.”
    -뉴욕타임스

    “곳곳에 존재하는 데이터의 효과적 분석을 통해 전 세계가 직면한 환경·에너지·식량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코노미스트

    “2011년은 빅 데이터 원년이다.”
    -테라데이터

    “빅 데이터에 부가가치를 부여한 기업이 차세대의 패자가 된다.”
    -IT저널리스트 사사키 도시나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제1장_빅 데이터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거대한 조류 ‘빅 데이터 비즈니스’
    빅 데이터란 무엇인가
    IT업계 4강의 거대 데이터 쟁탈전
    이용사업자.”가 빅 데이터 비즈니스에 착수해야 하는 이유
    왜 지원사업자는 빅 데이터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는가
    빅 데이터 비즈니스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
    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미래

    제2장_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효용과 그 활용의 예
    이용사업자의 관점에서 본 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효용
    ‘실시간성’과 ‘피드백 대상’에 따른 효용의 정리와 해석
    빅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는 서비스 모델과 비즈니스 모델

    제3장_주요 사업자의 전략과 빅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기술
    주요 지원사업자의 전략
    빅 데이터를 ‘취득하고 생성’한다
    빅 데이터를 ‘축적’한다
    빅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한다

    제4장_빅 데이터 활용을 저해하는 세 가지 요인
    빅 데이터 활용에 가장 큰 저해 요인은 인재가 부족한 것
    무분별하게 이용되는 개인정보와 기밀정보에 대한 과제와 대책
    부정확한 데이터를 오용하거나 부적절하게 이용하는 데 따르는 과제

    제5장_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미래
    이용사업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미래
    지원사업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미래

    맺음말

    본문중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일’을 이노베이션이라고 한다면, 이것이 실패하는 이유는 고객의 요구를 잘못 파악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동안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자 그들의 의견을 듣는 일을 꾸준히 해왔다. 하지만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는 지극히 한정된 사항들뿐이었다. 그 결과 “소비자는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하는 독선적인 경영자의 행태 등이 생겨나기도 했다.
    물론 경영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판단도 중요하고 그런 경영 방식 또한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경영자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그런 경영자를 고용할 수 있는 사업자도 극히 일부일 뿐이다. 이 외의 사업자들도 이노베이션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 이 ‘무기’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빅 데이터이다. 빅 데이터를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일들이 가능해진다.

    모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다.
    상대에게 회신을 받지 않아도 데이터가 저절로 축적되고 분석이 가능해진다.
    분석으로 얻은 인사이트에 따라 개별적으로 피드백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모든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꾸준히 빅 데이터를 취득하여 분석하면 독선적인 경영자가 직감적으로 내린 결론과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소비자 당사자보다 클라우드에 축적된 ‘그 소비자에 관한 무궁무진한 데이터’가 그 사람에 대해 더 정확히 알려준다”고 지적하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곧 빅 데이터의 가치를 증명하는 말이기도 하다.
    (/ '머리말' 중에서)

    최근 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발전은 이용사업자가 사장되고 있는 데이터에서 어떻게 정보를 도출해낼 수 있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데이터의 효용이 인정되고 이를 취득하여 활용하는 데 드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면 현재 방류되고 있는 데이터의 축적과 활용, 활용 목적에 맞는 새로운 데이터 취득이 진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정보는 ‘인간의 소재지나 이동 상황’이라는 물리적 현상을 나타내는 데이터다. 예를 들어 어느 매장 근처에 오면 그 매장의 광고를 내보내는 식의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현재 인터넷 광고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행동 타깃팅 광고와 같은 시도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하는 형태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어젯밤 웹 사이트에서 보고 구입을 망설였던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매장 근처를 지나간다고 생각해보자. 매장 근처를 지나치는 순간 ‘실물을 보시지 않겠습니까’라는 광고를 즉각적으로 보내는 발신 형태도 상정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세상에는 다양한 디바이스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디바이스를 통해 이용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수많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체중계를 통해서는 체중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고, 자명종 시계의 알람 설정으로는 예정된 기상시간을, 스누즈 기능의 사용 기록으로는 힘겨운 아침 기상 상황 등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식품회사의 조식용 상품 마케팅에 도움이 된다. 자동차 운전과 기기조작에 관한 상세한 데이터가 있다면 안전운전, 난폭운전을 평가할 수 있고 이것은 보험회사가 보험요율을 결정하는 데 유용하다.
    (/ '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미래' 중에서)

    빅 데이터에 관한 기술적제도적 과제를 파악하여 활용 수준을 순식간에 높이려면 현 상황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큰 문제를 빅 데이터의 힘으로 해결하는 일에 민간기업과 연구기관, 관공서가 혼연일체가 되어 착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본은 고령화와 내수 축소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 국가이다. 해결해야 할 과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연간 3만 명의 자살자’라는 과제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자. 일본에서는 1998년 이후 13년 연속으로 자살자가 3만 명을 넘고 있다. 연령별 사인死因을 살펴보면 15~39세 사이에서는 자살이 불의의 사고나 악성종양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봐도 매우 높은 비율이며 인구 대비 자살 사망률은 세계 6위이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따져보면 자살로 인한 노동 소득의 감소만을 평가한다 해도 약 2조 엔의 사회적 손실이 생긴다고 한다.
    최종적인 목표는 실시간으로 자살을 막는 것이지만, 연간 3만 명에 이르는 자살자의 생전 동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자살을 시사하는 듯한 언동’은 무엇이었는지를 알아보는 일부터라도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한다. 관련성이 있는 데이터는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상정되는 예는 다음과 같다.
    의료기관의 진료 데이터
    의약품 처방 데이터
    은행·보험·신용정보 등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여신·대출·잔액 데이터
    위치 데이터
    SNS사이트의 입력 데이터
    방범카메라 영상에 나타난 공공장소에서의 동태 데이터
    소매점에서의 구매 데이터
    서적 구매 데이터
    사망자에 관한 데이터가 있다 하더라도 유족 관계에 관한 데이터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경솔하게 이용할 수 없다. 하지만 사망자 본인에 관한 동태 데이터를 취급하는 일은 개인정보 보호나 프라이버시 침해와 관련하여 그 장벽이 비교적 낮다고 생각된다. 물론 이러한 데이터는 하나의 사업자가 전부 보유하는 게 아니라 복수의 사업자와 기관이 나누어서 보유해야 한다. 즉 관련된 사업자가 연계하여 자살자 수를 줄이자는 공통의 목표 아래 데이터가 활용되어야 한다. 이는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동시에 사업자가 보유하는 데이터를 유통(집약)해서 고도로 활용해가는 실제 증거가 될 것이다.
    (/ '3만 명의 생명을 빅 데이터로 구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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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스즈키 료스케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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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라총합연구소 정보통신기술 미디어산업 컨설팅부 주임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정보통신업계나 행정기관 등에 대한 조사나 정부기관들의 정책 입안에 참여하여 빅 데이터를 분석하여 얻어진 자료를 근거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빅 데이터의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활용, 빅 데이터를 이용한 비즈니스의 중요성에 대해 빅 데이터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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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여자대학교와 일본 치요다 공과 예술전문학교를 졸업했다. 대중잡지 [엘르][유행통신]의 편집부 기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잘 나가는 그녀들은 30대에 결혼했다][전략적 편지쓰기][이지고잉][사람을 움직이는 급소는 따로 있다][차이나머니 시대-세계를 움직이는 중국경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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