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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양장/개정판]

원제 : If the World Were a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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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들에게 '세계화 의식'을 일깨우는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지구가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고 상상하면서 '나라', '언어', '식량', '건강', 그리고 '잘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 등에 대해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어린이 노동 등 최근 부각된 지구촌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아이들에게 지구는 더불어 사는 곳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면서 함께 잘 살 수 있는 지구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져야 할 생각과 자세 등을 한번쯤 생각해보도록 이끈다. 세상을 보는 방식이자 삶을 살아가는 자세인 '세계화 의식'을 아이들에게 심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17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40만 부 이상이 팔린 스테디셀러!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의 2011년 개정판.
지구를 100명의 마을이라 상상하여, 보다 쉽고 명쾌하게 지구촌에 대한 여러 지식을 알려 준다. 지구촌에는 얼마의 인구가 살고 있는지, 어떤 언어를 쓰는지, 어떤 연령대가 가장 많은지, 어떤 종교를 믿는지, 지구의 과거와 미래는 어떠한지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 이번 개정판은 어린이 노동과 같은 최근 부각된 지구촌 문제를 다루었다.
또한 음식의 안전성, 에너지 소비, 건강에 관한 글을 추가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더불어 사는 곳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으며, 함께 잘 살 수 있는 지구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 어떤 생각과 자세를 가져야 할지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한다. 책 마지막에는 이 책을 읽는 어른들을 위한 안내 글과 이 책의 영문판 가 실려 있다.

“그림이 아름답다!” -워싱턴 포스트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은 우리가 사는 지구촌과 지구촌 사람들을 보는 시각을 넓혀 준다.” -호른 북

쉽고 명쾌하게 지구촌의 이모저모를 알려 준다! “세계의 인구는 68억 명이 넘습니다.
(중략)
이렇게 큰 숫자를 이해하는 건 어려운 일이에요.
이제부터 지구를 딱 100명이 사는 마을로 상상해 보아요.” (5쪽)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68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는 지구를 딱 100명이 사는 마을로 상상해 보자고 제안한다.
이와 같은 설정은, 실제 숫자로 접했을 때 가늠하기 어려운 사실들도 더 빨리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테면,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게 될 위험에 처한 아이를 11억 5600만 명이라고 하는 것보다, 지구마을 사람 100명 가운데 17명이라고 하는 게 이해가 더 쉬운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국적, 언어, 종교, 문화와 오늘날 지구가 직면한 문맹 문제, 식량 문제, 환경 문제, 부의 편중 문제 등을 구체적인 숫자를 통해 실감하게 한다.

지구촌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구마을에 사는 100명 가운데,
38명은 수도가 없는 곳에 살고 있으며,
14명은 글씨를 전혀 읽고 쓰지 못합니다.
10명은 하루에 2200원도 안 되는 돈을 법니다.
24명은 전기가 없는 곳에 살며,
텔레비전을 가진 사람은 45명,
컴퓨터를 가진 사람은 22명뿐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눈으로 보는 세계가 세상의 전부라 믿기 쉽다. 하지만 지구촌에는 우리와 너무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들이 미래의 지구를 평화롭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지구촌 사람들의 다양한 삶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이 책은 나라, 종교, 공기와 물, 에너지 등 11가지 주제로 지구마을을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들에서 여러 가지 생활 모습, 지구촌의 변화, 여러 가지 문제 등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펼쳐 보여 주는 세계가 늘 밝은 것은 아니다. 굶고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 점점 더 심해져만 가는 빈익빈 부익부, 교육 기회의 격차…….
이런 문제들만 나열해 놓고 보면 지구촌의 미래는 비관적으로만 보인다. 하지만 작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국제 연합이나 여러 국가, 민간단체들이 지혜를 모아 지구마을을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배불리 먹을 것과 편히 쉴 곳이 있는 지구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금 이곳에 존재하는 지구와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출발점이 됩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생각의 토대를 마련해 준다.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고, 아이들 스스로 지구마을의 일원으로써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끔 하는 것이다.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그림
그림 작가 셸라 암스트롱은 지구촌 전체를 압축해 놓은 지구 마을의 풍경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갖가지 인종, 집, 옷 등을 한 공간 안에 자연스럽게 묘사해 놓았고,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이 책의 부록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부모님께 드리는 글에서는 ‘세계화 의식’을 심어 주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영문판을 실어 원문과 비교해 가며 읽을 수 있게 했다.

추천의 말

활짝 열린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기성세대와는 다른 삶의 방식을 안내해 주어야 합니다. 동서, 남북의 좁은 갈등 구조 속에서 우리 어린이마저 계속 시달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어른들의 세계관이 계속 강요된다면, 그것은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적극적인 개척자 정신을 싹트기도 전에 짓밟는 것이며, 모두 함께 잘 살아가려는 공동체 정신을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게 만드는 불행한 일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의 눈을 크게 열어 주며,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안내자입니다.
또, 인류와 지구의 문제를 제법 고민하며 어린이들 스스로가 제 역할을 가늠해 불 수 있게 하는 메시지가 담긴 책입니다.
- 노경실(동화 작가)

목차

지구마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나라
언어
나이
종교
식량
공기와 물
학교와 일
잘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
에너지
건강
지구마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이 책을 읽는 어른들을 위하여
통계 산출 방법과 참고 자료
영문판- If the World Were a Village

저자소개

데이비드 스미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25년 동안 교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지리 및 사회과 교육과 관련된 특별한 커리큘럼 을 만들어 교육계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교육 상담가로서 미국 전역과 캐나다,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에서 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시민 의식'을 전해 주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지구의 행복을 위해 필수적인 일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노경실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581116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림책과 동화, 청소년을 위한 소설 등 창작에 힘쓰면서 좋은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으며, 그동안 펴낸 책이 삼백여 종에 달합니다. 쓴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복실이네 가족사진』 『연경이는 날마다 용감하다』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 『철수는 철수다』 『행복하다는 건 뭘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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