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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가? 자신을 위한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는 법

원제 : REPACKING YOUR BAGS:LIGHTEN YOUR LOAD FOR THE REST OF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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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짐을 내려놓으라. 그리고.. 버리라!

살다보면 종종 삶의 무게가 고단한 당신을 짓누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는가? 당신을 힘들게 하는 인생의 짐이 느껴진다면 바로 그때가 한 박자 쉬고 나의 모습을 돌아봐야 할 시간이다. 인생이라는 여행길에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가? 다시 길을 떠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전에 짐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닌지, 그래서 더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고민해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인생은 여행이다. 한사람에게 단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이 아름다운 여행을 불필요한 것을 지고 다니느라 허비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한번뿐인 기회에서 최우선 순위를 정하고 다시 짐을 싸보라. 당신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질지니.

출판사 서평

우리가 짊어진 가방 속에는 필요 없는 것이 더 많다
강을 다 건넌 뒤에도 여전히 나룻배를 짊어지고 가는 나그네가 있다. 그의 다음 여정은 강이 아니라 산인데도 그 무거운 나룻배를 내려놓지 못한다. 또한 그 나그네는 한때 자기 것이었으나 지금은 잃어버린 것을 생각하며 절망한다. 바로 이것이 불필요한 짐을 잔뜩 껴안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다. 이 책은 이런 모든 짐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지, 그리고 짐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극심한 생존경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무조건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위기의식에 쫓겨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해야 할까?
이 책은 매일매일 짊어지고 있던 가방을 내려놓고 다시 가볍게 꾸려보라고 조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바람직한 삶의 조건을 바꾸는 법을 찾을 때 가방을 가볍게 꾸릴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가?
이 책의 저자는 동부아프리카를 여행하던 중 만난 마사이족 족장에게 자신의 배낭에 들어있는 신기한 물건들을 자랑하듯 모두 꺼내 보여주었다. 그 물건들을 빤히 쳐다보던 그 족장이 이렇게 물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
깊은 울림이 담긴 이 질문에 그는 그것들이 자신을 정말 행복하게 해주는지 따져보게 되었고, 가장 필요한 것들만 챙겨서 가방을 꾸렸다. 그는 남은 여행을 하는 동안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으며, 훨씬 더 즐겁게 여정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도 인생의 짐이 너무 무거워 버겁지는 않은지, 그 짐을 버리지 못해서 그대로 짊어지고 가는 것은 아닌지 질문을 던진다. 만약 이 질문에 독자들 역시 고개를 끄덕인다면 가방을 다시 꾸려야 할 때다. 그냥 모든 것을 내던지라는 의미는 아니다.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든 조용히 멈춰 서서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짊어지고 왔으며, 왜 그래왔는지 분명히 목적의식을 갖고 다시 숙고해 봐야 가방 안에 꼭 필요한 짐들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인생의 짐을 덜어내고, 과감하게 버리고 지혜롭게 소유하는 법에 대한 깊은 통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삶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미국의 정신 분석학자 에릭 에릭슨Eric Erikson이 분류한 라이프사이클의 단계별 특징에 따르면 우리 삶의 후반부는 희망과 절망 사이를 쉴 새 없이 넘나드는 엄청난 내적 긴장의 시기라고 한다. 이 시기에 접어든 사람들은 그동안 자신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한 번쯤은 되돌아보게 된다. 삶의 다음 단계를 어떻게 살 것인가는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어떤 일에 관심을 갖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선 "당신은 삶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릴 것인가?" "무엇이 바람직한 삶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세상이 미리 정의해 놓은 삶을 버리고 스스로 다시 정의 내린 삶을 선택해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바람직한 삶이란 자신이 속한 곳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며 삶의 목적을 위해 자기 일을 하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으로 눈을 돌리면 장소와 일과 사랑이 삶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게 되고, 바람직한 삶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새로워질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가방을 풀고 다시 꾸림으로써 이전까지 바람직한 삶에 대한 자기만의 인생관을 가로막았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이 모든 짐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가?

01 내가 잃어버린 날은 웃지 않았던 날이다
02 바람직한 삶은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에 있다
03 인생에는 중요한 것이 많다. 그러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더 많다
04 도대체 왜 이 짐을 모두 짊어져야 하는가
05 성공을 했는가, 성취를 했는가
06 삶은 애초에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
07 인생의 여정을 함께할 친구를 가졌는가
08 답은 내 안에 있다,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수있다면
09 하나의 문을 닫으면 또 다른 문을 열 준비가 필요하다
10 현재 처한 상황이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11 지금과 꼭 다른 삶을 살 필요는 없다
12 '타임아웃'이 충만한 하루를 만든다
13 길을 잃어야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다
14 내가 찾아야 할 것은 마지막 목적지가 아니다

에필로그-내일의 목적을 갖고 오늘을 살아가라

본문중에서

우리의 삶은 여행이다. 그다지 길지도 않을 뿐더러 한 번밖에 할 수 없는 이 여행이 우리가 가진 전부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사람들은 여행 가방이 짓누르는 무게에 시달린다. 황무지로 떠나는 여행을 상상해 보자. 짐을 어떻게 꾸려야 할까? 많지도 적지도 않은 짐이란 과연 어느 정도일까? 낯선 곳을 탐험하는 사람들처럼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물어야 한다. "내가 꼭 가져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 여행이 중반에 이르면 사람들은 종종 너무 많은 짐 때문에 지쳐버리고 만다. 특히 삶의 중턱쯤에 접어들면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의 심정이 되고 만다. 책임감과 집착에 억눌려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이제 그만 포기하고 싶어진다. 이른바 '중년의 위기'가 찾아오는 것이다. 아프리카를 탐험할 때는 다들 무엇을 갖고 가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무엇을 두고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말문이 막혀버린다. 한 가지 요령이 있다면 가져갈 것과 두고 갈 것 사이의 균형을 이루어 필요한 것은 모두 가져간 다음 아낌없이 몽땅 써버리는 것이다.
(03 인생에는 중요한 것이 많다. 그러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더 많다/ p.68)

삶이란 일직선이 아니다. 탄생에서 죽음까지 이르는 길은 지그재그로 꺾여 있어 회전에 회전을 거듭해야 한다. 때문에 인생은 무수한 뒷걸음질로 파헤쳐진 'W'자 형태의 꺾인 길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직선으로 뻗어 있는 길만을 '성공'으로 여긴다. 그래서 얻은 것이 뭔가? 한평생 굴곡 없이 잘살다가 성공적으로 은퇴하여 깨끗하게 인생을 마감한다는 소름끼치는 건전 드라마뿐이지 않은가? 인생을 곧게 뻗은 길이라 믿는 사람들은 먼저 교육을 받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 열심히 일을 한 다음 은퇴를 하고 나서야 드디어 진짜 삶을 시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은퇴할 무렵이 되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 잊어버리거나, 거기까지 오느라 너무 지쳐버려 더 이상 살아갈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중한 삶을 그런 식으로 접고 싶지 않다면 할 수 있는 한 자신의 모든 삶을 그때그때 충만하게 살아야 한다. 판에 박힌 기존의 각본을 뒤집어엎는 것이다. 곧고 좁은 길에서 벗어나 마음 가는 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녀보는 것이다. 물론 두려운 일이다. 그런 삶을 산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과 사랑과 일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05 성공을 했는가, 성취를 했는가/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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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처드 J. 라이더(Richard J. Leide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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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강연가이자 저술가이며 자기개발 분야의 트레이너다. 21세기를 위한 직업 및 라이프스타일 전략 전문가이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내적 탐험가들 - 당신의 삶과 일을 새롭게 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등이 있다.

데이비드 A. 샤피로(David A. Shapiro)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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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조직을 위해 사람이 기계의 부속품 이상의 더 가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첨단 기술'과 '멋진 삶'을 하나로 융합시킬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를 주관하기도 했다. 현재 노스웨스트 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 디렉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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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판 기획과 집필을 주로 하고 있으며, 방송 다큐멘터리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서에는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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