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1/1~1/31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0,18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8,57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 : 의열단 경성의 심장을 쏘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31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김동진
  • 출판사 : 서해문집
  • 발행 : 2010년 08월 05일
  • 쪽수 : 261
  • ISBN : 9788974834371
정가

11,900원

  • 10,710 (10%할인)

    590P (5%적립)

  • 구매

    8,330 (30%할인)

    42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3)

  • 상품권

AD

책소개

의열단이 보여준 항일 투쟁과 치열했던 삶!

1920년대 식민지 조선에서 일제의 강압통치에 대항한 비밀결사 단체 '의열단'의 이야기『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암살과 파괴, 테러라는 과격한 방법을 시도한 항일 비밀결사 단체, 의열단. 1923년 경성에서 기획된 의열단의 2대 투쟁은 비록 실패했지만 불굴의 항일 정신을 심어준 역사적 사건으로 남았다. 이 책에서는 그들이 보여준 항일 투쟁과 치열했던 삶을 당시 신문기사와 잡지, 관련 자료와 논문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해 긴박감 넘치는 논픽션으로 풀어내고 있다.

출판사 서평

1920년대 식민지 조선, 식민 통치에 대항해 독립을 쟁취하려면 암살과 파괴, 테러라는 과격한 방법뿐이라고 생각한 항일 비밀결사 단체가 있었다. 지금은 잊힌 이름, 김상옥, 김시현, 이태준, 황옥이 있었다. 1923년 경성에서 기획된 의열단의 2대 투쟁, 김상옥의 장렬한 죽음과 2차 폭탄암살 투쟁을 위한 폭탄 반입 작전. 그들이 보여준 항일 투쟁과 치열했던 삶을 당시 신문기사와 잡지, 관련 자료와 논문 등을 찾아내 재구성, 긴박감 넘치는 논픽션 극장으로 만들었다. 빠른 전개와 드라마틱한 장면, 독립투사 김상옥과 황옥에 얽힌 비화를 읽는 재미와 대담무쌍하게 펼쳐지는 전투 장면이 이 책의 매력이다.

1923년 경성 삼판통에 울려 퍼진 한 발의 총성!
일제 고등계 형사와 독립투사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되다
불을 뿜는 육혈포!


1923년 1월 12일 일제 강압통치의 상징 중 하나인 종로경찰서에 폭탄이 떨어졌다. 의열단원 김상옥이 혐의자로 물망에 오르고 악질 고등계 형사 미와가 그를 쫓는다. 만주와 상해에서 활약하던 독립운동가 김상옥은 암살단을 조직해 경성에 잠입한 상태. 사이토 조선총독이 목표였다. 종로서 체포대와 삼판통에서 총격전을 시작으로, 눈 덮인 남산 포위망을 뚫고 귀신같이 탈출한다. 하지만 은신처인 효제동 이혜수의 집에서 1000여 명의 무장경찰과 맞닥뜨리고, 이에 맞서 극렬하게 저항하는 김상옥. 무수한 총격전 끝에 결국 자기 머리에 방아쇠를 당겨 최후를 맞는다.

고성능 폭탄 개발 비사秘史!
몽골의 ‘슈바이처’ 이태준, 푸른 눈의 마자르를 소개하다


이어지는 ‘2차 폭탄암살투쟁’을 위한 의열단의 야심찬 계획! 의열단장인 약산 김원봉은 고성능 폭탄을 만들 사람을 찾기 시작한다. 몽골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독립운동가 이태준은 헝가리인 마자르를 소개하지만, 그 와중에 정작 이태준은 러시아백군에게 살해당해 몽골에서 짧은 생을 마친다. 우여곡절 끝에 약산을 만난 마자르는 상해 비밀폭탄제작소에서 고성능 폭탄 개발에 성공한다. 상해 앞바다의 섬에서 폭탄성능 시험까지 마친다. 더불어 의열단의 혼을 불어넣는 작업,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도 완성된다.

폭탄 반입 루트를 찾아라!
악질 형사로 알려진 황옥과 의열단 김시현이 펼치는 비밀 작전


조선인 출신 고등계 형사이면서 의열단의 활동을 은밀히 돕고 있는 황옥이 마침내 약산 김원봉을 만났다. 김상옥 사건의 배후를 캐기 위해 상해에 파견된 황옥이 의열단원 김시현과 함께 폭탄반입 작전에 나선 것이다. 대형 폭탄 여섯 발, 소형 폭탄 서른 발, 폭발장치용 시계와 뇌관 각각 여섯 발을 상해에서 천진까지, 이어지는 만주 안동현, 신의주, 경성을 잇는 비밀 루트, 거기에는 기발한 폭탄반입 작전이 있었다. 푸른 눈의 의열단원 마자르의 위장술, 기생과 인력거를 동원한 국경 넘기, 자금 확보를 위한 경성 부호 털기, 일본 고등계 경찰 가방 안에 들어 있는 대형 폭탄까지……. 드디어 강력한 폭탄을 경성에 무사히 들여온 의열단, 이제 한판 싸움을 예고하고 있었다.

믿을 수 없는 실패 그러나
불멸의 기억으로 남았다!


의열단으로서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폭탄 상자 일부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진 꼴이 되어 일본 경찰한테 넘어간 것이다. 내부 밀고였다. 황옥과 김시현의 체포로 2차 암살폭탄 투쟁에 가담한 18명 전원이 체포됐다. 의열단과 고려공산당의 합작품인 이번 거사에서 예상치 못한 보안의 허점이 문제였다. 그러나 조선 천지를 뒤흔들기에는 충분했다. 김상옥의 장렬한 죽음이 남긴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이어진 폭탄 거사 계획, 그 규모와 담대함에 조선인들은 강렬한 충격을 받았다. 1923년 경성에서 기획된 의열단의 2대 투쟁은 비록 실패했으나 불굴의 항일 정신을 심어준 역사적 사건으로 남았다.

목차

#1 누가 종로서에 폭탄을 던졌나
#2 먹잇감을 노리는 사냥개 미와
#3 돌아온 김상옥1 - 대장장이에서에서 독립운동가로
#4 돌아온 김상옥2 - ‘암살단’과 중국 망명
#5 밀고로 드러난 은신처
#6 문화통치의 심장을 노리다
#7 삼판통에 울려 퍼진 총성
#8 눈 덮인 남산 포위망을 뚫고
#9 잔뜩 독기를 품은 경찰
#10 모젤 7연발, 방아쇠를 당겨라
#11 폭풍전야의 고요
#12 효제동 격전의 서막
#13 불을 뿜는 육혈포
#14 김상옥, 최후의 순간
#15 풀리지 않은 의혹
#16 또 다른 의열투쟁의 전조
#17 경찰 내의 은밀한 협력자
#18 폭탄 반입 루트를 찾아라
#19 고성능 폭탄 개발 비사秘史
#20 몽골의 ‘슈바이처’ 이태준
#21 푸른 눈의 의열단원 마자르
#22 신채호와 ‘조선혁명선언’
#23 약산과 황옥의 극적인 만남
#24 폭탄, 경성으로 떠나다
#25 만주 안동현에 도착한 폭탄
#26 기생과 인력거를 동원한 비밀작전
#27 초읽기에 들어간 경성 작전
#28 경성을 휘감은 불길한 조짐
#29 아, 의열단!
#30 믿을 수 없는 실패
#마지막 불멸의 기억으로 남아

본문중에서

이튿날 장규동의 사망 소식을 듣고 이시영, 조소앙, 윤기섭, 조완구, 신익희 등 임시정부 동지들이 달려와 3일장을 지내기로 하고 장례를 준비했다. 장례비가 없어 고민하던 차에 때마침 백범 김구가 부음을 듣고 장례비조로 중국 돈 100원을 보내왔다.
실의에 빠져 있던 상옥은 그 돈을 보자 관을 사겠다며 혼자 시내로 나갔다. 하지만 그는 관을 사오지 않았다. 그 대신 비장한 표정으로 품속에서 모제르 7연발 권총을 꺼냈다. 관 대신 총을 산 것이다. 장례를 준비하던 임정 동지들은 그런 상옥의 행동을 어이없어 했다. _101p

상옥의 몸도 만신창이였다. 무수히 쏟아지는 파편과 유탄을 맞아 몸 이곳저곳에서 피가 흘렀다. 74번지 쪽 벽은 이미 사람이 충분히 지나다닐 만큼 너덜너덜 해진 상태였다. 상옥의 대응사격이 점점 잦아지자 경찰도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했다. 다시 생포 작전을 시작했다. 우마노는 72번지 대문과 74번지 무너진 벽을 통해 체포 조 형사들을 동시에 진입시켰다.
김상옥이 그렇게 쉽게 당할 리 없었다. 오른손 총으로는 대문 쪽을, 왼손으로는 벽 쪽을 향해 동시에 사격했다. 좀 전까지 별 저항이 없자 마음 놓고 진입하던 형사들은 화들짝 놀라 집 밖으로 도망쳤다. 몇몇 형사는 팔과 다리에 유탄을 맞고 겨우 기어 나왔다.
…… 상옥은 남은 탄환을 확인했다. 세 발밖에 남지 않았다. 이미 가슴과 허벅지, 다리 곳곳에 총을 맞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극한의 고통이 엄습해왔다. 문틈으로 형사들이 다시 진입하는 게 뻔히 보였다. 너무도 분하지만 더 이상 어찌 해볼 수 없었다.
…… 바깥에서 “투항하라.”는 소리가 연이어 들렸다. 하지만 상옥은 조용히 눈을 감고 머리에 권총을 갖다 댔다. 그의 눈에 살짝 물기가 맺혔다. _131-135p

약산은 이 작전에 푸른 눈의 의열단원 ‘마자르’를 이용하기로 했다. 마자르는 약산의 지시를 받고 서양 귀공자처럼 차려 입었다. 그는 아리따운 동양 여인 현계옥과 짐꾼 네댓 명을 거느리고 여행을 떠나는 백인 귀족청년으로 가장했다. 짐꾼들은 모두 의열단원이었으며, 트렁크 속에는 마자르가 지난 6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고성능 폭탄들이 들어 있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마자르가 순간적인 재치를 발휘했다. 그는 화가 잔뜩 난 듯 중국 관헌들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그는 “당치않은 일이오. 모두 내 짐이고 내 하인들이오. 그대로 통과시켜 주시오!”라고 고함쳤다. 마자르가 거세게 항의하자 중국 관헌들도 주춤할 수밖에 없었다.
……마자르는 폭탄 제조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으로 일행을 위험에서 구했다. 김원봉 등 의열단 일행의 얼굴에 가벼운 미소가 번졌다. _207-208p

황옥은 김시현, 유석현 등과 함께 인력거에 소형 폭탄을 나눠 싣고 압록강 철교를 건넜다. 황옥은 경기도 경찰부의 지시를 받고 출장을 갔다 오는 경찰관리 신분증을 제시했기 때문에 초병들은 순순히 통과시켜줬다. 설마 일본 경찰이 의열단의 폭탄을 국내로 운반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한 것이다. 신의주로 폭탄을 반입하는 데 성공한 황옥은 폭탄 열 발과 권총 세 정, 선전문건 등을 자신의 숙소인 ‘한성여관’에 옮겨놓았으며, 나머지 폭탄 열 발은 대형 폭탄을 맡겨놓은 백영무의 집에 맡겼다. 이제 의열단은 폭탄을 갖고 조선반도의 문턱을 넘은 셈이다. _221p

저자소개

생년월일 -

저자 김동진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세계일보에서 사회부 시경캡과 정치부 국회반장, 탐사보도 팀장, 도쿄특파원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어린이방송국 (주)캐리TV에서 부사장과 대표 등으로 일했다. 2010년 도쿄특파원 시절 영화 〈밀정〉의 원작인 논픽션소설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을 출간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을 3회(204회 탐사보도 ‘신약임사실험의 숨겨진 진실’, 206회 탐사기획 ‘영혼이 흔들리는 아이들’, 209회 ‘2008 반도핑 리포트’) 수상했고, 제10회 국제엠네스티 언론상(2007년)을 받았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역사와 문화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8.8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6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