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2,83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9,4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0,8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세계전쟁사 다이제스트 100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9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정토웅
  • 출판사 : 가람기획
  • 발행 : 2010년 07월 16일
  • 쪽수 : 400
  • ISBN : 9788984353008
정가

15,000원

  • 13,500 (10%할인)

    7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8/18(목)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무료배송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7)

  • 상품권

AD

책소개

세계전쟁사를 100가지 장면으로 압축하다!

역사를 100가지 장면으로 압축하는 「DIGEST 100」 제5권 『세계전쟁사 다이제스트 100』. 인류 역사에서 전쟁의 승패는 아주 중요한 영향을 발휘해왔으며,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로 이어지고는 했다. 전쟁의 승패 요인은 단순하지 않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정치ㆍ경제ㆍ사회ㆍ기술ㆍ문화적 상황에 따라 저마다 다르다. 이 책은 세계 역사에 기록된 주요한 전쟁 100가지를 시대적으로 뽑아내, 그것의 승패 요인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나라와 민족 간의 갈등과 분열뿐 아니라, 발전 등에 대한 이야기도 듣게 된다. 그림이나 사진을 풍부하게 곁들여 흥미를 가지고 전쟁사에 접근하도록 이끌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인류 역사의 흥망성쇠를 주관한
수많은 전쟁의 역사 ‘세계전쟁사’


인류의 역사는 수많은 전쟁으로 점철되어왔다. 그래서 인류 역사는 아예 ‘전쟁사’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고대 현인들도 전쟁 자체는 싫어했지만, 그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결코 의문을 품지 않았을 정도였다. 이러한 전쟁은 국가와 민족의 흥망성쇠로 이어졌고, 역사의 흐름 속에 중요한 장을 차지하고 있다.
인류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온갖 노력을 기울여왔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왜 일어났으며, 그리고 사람들은 어떻게 싸웠으며, 어떤 역사적 결과를 가져왔던가? 이 책은 아마존 전설에서부터 걸프 전쟁까지 전쟁의 시작과 과정, 승패 요인, 그리고 그 결과로 이어진 국가와 민족 간의 갈등과 분열, 혹은 발전 등의 내용을 역사적 현상에서 100가지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다루었다.

트로이 전쟁에서 걸프 전쟁까지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온 주요 전쟁 100가지 이야기

인류의 오랜 역사에서 변화와 발전의 정점에는 ‘전쟁’이 반드시 존재해왔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지속되어온 사람들의 ‘습성’으로조차 인식되어온 전쟁은 고대 그리스와 중국처럼 문화수준이 높았던 지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에게조차도 늘 있는 당연한 일로 받아들였다.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현인들도 전쟁 자체는 싫어했지만, 그 불가피성이나 중요성에 대해서는 결코 의문을 품지 않았을 정도였다. 이처럼 인류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전쟁, 특히 그 승패는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쳐왔으며, 대부분의 경우 국가와 민족의 흥망성쇠로 이어졌다. 나라마다 전쟁을 방지하거나 결행하기 위해, 또는 불가피한 경우 수행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전쟁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으며, 그 과정과 결과는 어땠을까. 또한 승패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전략, 전술, 무기, 군의 기강과 사기, 리더십, 훈련 등 전쟁을 설명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요소들은 역사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었을까.
이 책에서는 세계전쟁사상 100개의 주요 사건을 시대적으로 뽑아내서 전쟁의 시작에서부터 결과, 그 이후의 영향까지 여러 가지 차원에서 자세히 살펴보았으며 전체 세계전쟁사의 흐름을 쉽게 되짚었다.

전쟁의 시작과 결과, 승패요인 등 세계전쟁사의 역사적 흐름을 꿰뚫다

전쟁의 시작은 문서상의 기록에 의존하면 페르시아 전쟁부터 그 출발점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전쟁이 있었다는 사실은 고대 발굴물과 전설을 통해 전해져 내려온다. 그리스 신화와 전설에 등장하는 아마존 족들의 침략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 1950년대 우크라이나 남부지방에서 관련 무덤이 발견되는 등 그 실제 가능성이 넘쳐난다. 트로이 전쟁은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오디세이>에서 내려오던 문학작품 속의 한 사건으로 간주되었다가 실제로 터키에서 유적지가 발견되어 그 존재성을 입증, 실질적인 전쟁사의 분명한 시작을 알렸다.
이렇게 시작되고 있는 세계의 수많은 전쟁은 특히 고대국가에서는 국가가 세워지고 패망하는 중요한 정점의 역할을 했다. 활과 말을 사용했던 페르시아 제국과 그 군대, 밀집대형의 충격력을 이용한 그리스 중보병과 방진, 양익 포위 전술대형이 등장했던 페르시아 전쟁과 마라톤 전투,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싸움이었던 ‘펠로폰네소스’ 전쟁 등은 아주 흥미진진하다.
이런 전쟁의 역사 속에서 동양 역시 수준 높은 전법을 구사하는 시대가 등장한다. 춘추전국시대의 전쟁이나 손무의《손자병법》등을 보면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격렬했는지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시황제와 만리장성, 한?초전쟁, 나아가 고구려와 수나라 혹은 고구려와 당나라의 전쟁, 이순신의 한산도 해전까지 등장하면 전쟁의 역사는 단순히 소수 국가의 것만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밖에도 16세기 최대 규모 해전을 선보였던 레판토 해전, 미국의 독립전쟁,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등장, 워털루 전쟁, 남북전쟁에서 20세기 전쟁의 양상까지 살펴보면 전쟁의 역사가 소수의 국가만의 것도, 어느 한 시대만의 것도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다. 1?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걸프 전쟁까지 현대까지 이어온 전쟁의 역사를 살펴보면 ‘전쟁’에 대한 분명한 인식과 그 흐름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4

1. 아마존 전설 - 선사시대 모계중심 사회의 여전사들 12
2. 트로이 전쟁 - 목마의 계략에 트로이 성 함락되다 17
3. 페르시아 제국과 페르시아 군대 - 활과 말의 사용 21
4. 그리스 중보병과 방진 - 밀집대형의 충격력 이용 25
5. 페르시아 전쟁과 마라톤 전투 - 양익 포위 전술대형 등장 29
6. 살라미스 해전 - 그리스 함대가 페르시아 함대를 대파하다 33
7. 펠로폰네소스 전쟁 -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싸움 38
8. 춘추전국시대의 전쟁 - 수준 높은 전법 구사 41
9. 손자병법과 손무 - 동서고금 최고의 군사 고전 45
10. 필리포스와 마케도니아 군대 - ‘망치와 모루’의 전술개념 확립 48
11.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원정과 페르시아 정복 - 전쟁사상 가장 뛰어난 군사적 천재 53
12. 히다스페스 강 싸움 - 인도의 코끼리 부대를 이기다 57
13. 로마 군단 - 투창과 검을 사용한 로마 군 밀집대형 60
14. 카르타고 군대와 한니발 - 북아프리카 군대가 로마 군단을 격파하다 65
15. 칸나에 싸움 - 전사상 포위섬멸전의 대명사 69
16. 진시황제와 만리장성 - 압정수단이 되고 만 만리장성 축성 73
17. 한ㆍ초전쟁:유방과 항우의 대결 - 사면초가의 항우 자결하다 76
18. 카이사르 시대 로마 군과 파르살루스 전투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79
19. 제정로마시대의 군대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84
20. 적벽대전 - 화공작전으로 조조의 대군 격파 88
21. 아드리아노플 싸움 - 고트 기병대가 로마 군 격파 91
22. 벨리사리우스 장군과 다라 싸움 - 비잔틴 제국이 낳은 명장 95
23. 중세시대 성곽건설과 종심방어의 발전 - 중세 1,000년은 성곽시대였다 98
24. 기병훈련과 등자의 출현 - 기병 발전의 기폭제 101
25. 고구려ㆍ수나라 전쟁:살수대첩 - 청야입보 전술로 적을 쇠진시키다 104
26. 고구려ㆍ당나라 전쟁:안시성 싸움 - 고구려인들의 결사저항 108
27. 샤를마뉴의 서유럽 정복 - 조직과 기강으로 대제국 유지 112
28. 바이킹 족의 침공 - ‘치고 달아나기’ 전법의 명수들 115
29. 헤이스팅스 싸움 - 노르만 족, 영국 정복의 발판을 마련하다 119
30. 십자군 원정 - 십자군의 중기병과 사라센 군 경기병의 격돌 124
31. 칭기즈 칸의 세계정복 - 당시 알려진 세계 땅의 절반 이상 정복 128
32. 화약무기의 등장 - 전법의 혁명을 이루다 133
33. 모르가르텐 싸움 - 보병이 기병을 무너뜨리다 137
34. 크레시 싸움 - 영국 장궁이 프랑스 석궁을 제압하다 140
35. 아쟁쿠르 싸움 - 화살로 기병대 격파 144
36. 콘스탄티노플 함락 - 투르크 인들이 유럽의 대포기술을 도입하다 148
37. 샤를 8세의 이탈리아 침공 - 용병군대를 쓰러뜨리다 151
38. 레판토 해전 - 16세기 최대 규모 해전에서 떨친 화력의 힘 155
39. 스페인의 무적함대 아르마다 패배 - 영국해군, ‘프로테스탄트 바람’을 등지고 싸워 이기다 159
40.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해전 - 거북선의 조선기술은 서양보다 250년 앞섰다 163
41. 구스타프의 군사개혁과 브라이텐펠트 싸움 - 근대전의 아버지 구스타프 167
42. 30년전쟁 - 프로테스탄트와 가톨릭 사이의 최종전쟁 172
43. 30년전쟁 이후 제한전쟁 - 평화스럽게 진행된 전쟁들 175
44. 올리버 크롬웰 - 청교도주의적 철기병들 179
45. 보방의 축성 및 공성술 - 과학기술 도입에 앞장선 공병감 183
46. 스페인 계승전쟁과 말버러 장군 - 다국적군을 지휘, 프랑스 군을 격파하다 187
47. 젠킨스의 귀 전쟁과 오스트리아 계승전쟁 - 프리드리히 대왕, 유럽 제1의 군대를 거느리다 192
48. 프리드리히 대왕과 7년전쟁 - 로이텐 싸움은 기동과 결단의 걸작품 195
49. 미국의 독립전쟁 - 미국, 독립국으로 탄생 200
50. 프랑스 혁명과 군사개혁 - 프랑스 혁명군은 모든 면에서 구군대와 달랐다 204
51. 불세출의 군사 천재 - 전쟁의 신 나폴레옹 208
52. 트라팔가르 해전과 넬슨 제독 - 영국은 19세기 내내 세계 바다를 장악하다 212
53. 아우스터리츠 싸움 - 프라첸 고지로 유인, 러시아 군 격멸 216
54. 워털루 싸움 - 웰링턴과 블뤼허의 승리 220
55. 조미니와 클라우제비츠 - 《전쟁술 개요》와 《전쟁론》 집필하다 224
56. 크림 전쟁 - 현대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입증되다 228
57. 남북전쟁 - 전략적 철도 이용 232
58. 리 장군과 그랜트 장군 - 남북전쟁 중 미국 최고의 군인들 236
59. 프로이센ㆍ오스트리아 전쟁 - 후장식 강선소총 등장 239
60. 프로이센ㆍ프랑스 전쟁 - 독일 통일 이루다 243
61. 제국주의와 식민지 전쟁 - 산업혁명 이후 식민지 쟁탈전 247
62. 기관총과 신무기 등장 - 20세기 전쟁 양상을 결정짓다 250
63. 미국ㆍ스페인 전쟁 - 미국의 카리브 해와 태평양 진출 254
64. 보어 전쟁 - 무연화약과 자동소총 시대 예고 257
65. 러일전쟁 - 일본, 세계강국으로 발돋움하다 261
66. 1차대전 전야 - 사라예보에서 페르디난트 대공 암살 265
67. 독일의 작전계획:슐리펜 계획 - ‘우익을 강화하라’ 269
68. 서부전선 교착 - 마른 전투 이후 참호전 양상 274
69. 탱크의 출현 - 솜 전장에서 최초 사용 278
70. 미국의 1차대전 참전 - 윌슨 대통령, 대독일 선전포고 282
71. 1차대전 해전 - 독일 무제한 잠수함전 286
72. 1차대전 공중전 - 영국공군 독립 289
73. 베르사유 조약 이후 유럽과 히틀러의 등장 - 독일 재군비 292
74. 일본의 팽창 - 만주 침략 296
75.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과 전격전 전술 - 히틀러와 스탈린의 폴란드 분할 299
76. 독일군, 아르덴 고원 돌파 - 5주 만에 파리 함락 303
77. 영국전투 - 레이더의 위력 과시 307
78. 독일의 소련 침공 -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지상전 310
79. 일본의 진주만 기습 - 미태평양함대 무력화 314
80. 알 알라메인 전투 - ’여우와 생쥐‘의 대결 318
81. 대서양 해전 - 독일의 잠수함 작전 322
82. 연합군의 공중폭격 - 연합군, 제공권 장악 325
83. 가장 길었던 하루:노르망디 상륙 - 사상 최대 규모의 육ㆍ해ㆍ공군 합동작전 328
84. 미국의 반격과 일본의 패망 - 히로시마 원폭 투하 332
85. 철의 장막과 냉전 - 미ㆍ소 양진영의 냉전시대 돌입 336
86. 핵무기와 제한전쟁 - 핵시대의 평화와 불안 339
87. 중국내전과 모택동의 승리 - 홍군, 대륙을 석권하다 343
88. 한국전쟁 발발 - 남침 3일 만에 서울 함락 347
89. 인천상륙작전 - 맥아더 원수의 걸작 351
90. 청천강 전투 - 중국군 인해전술 354
91. 디엔비엔푸 전투 - 패배 후 프랑스, 인도차이나를 떠나다 358
92. 수에즈 전쟁 - 나세르,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 362
93. 쿠바 미사일 사태 - 핵전 문턱까지 가다 366
94. 6일전쟁 - 이스라엘의 전격전 승리 369
95. 베트콩의 구정 공세 - 군사적 패배, 정치적 승리 373
96. 인도ㆍ파키스탄 전쟁 - 방글라데시 독립 377
97. 욤 키푸르 전쟁 - 아랍과 이스라엘 간 전쟁 381
98. 아프가니스탄 전쟁 - 소련군이 무자헤딘들에게 고전하다 385
99. 이란ㆍ이라크 전쟁 - 승자가 없는 전쟁 389
100. 걸프 전쟁과 헤일 메리 플레이 - 고전적 전법을 적용하여 승리하다 392

ㆍ부록
전쟁사 연표 396
참고문헌 400

본문중에서

오랫동안 많은 역사가들은 트로이 전쟁에 대해 그것은 기원전 850∼800년경 호메로스가 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에서 당시 내려오던 전설과 그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정리한 문학작품 속의 한 사건으로 간주해왔다.
그러나 근래에 고고학자들은 오늘날 터키 서쪽 다르다넬스 해안에서 9층으로 쌓인 트로이 유적지를 발견하고, 그 가운데 여섯 번째 층이 그리스 군에게 기원전 약 1200년경에 파괴된 도시의 유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에게 해와 흑해를 잇는 다르다넬스 해안의 관문을 점령하고 있는 트로이 성은 여러 차례 이민족의 침략을 받는 가운데 파괴되고 재건축되는 과정을 거듭했다. 유적지에서 마지막으로 형성된 층은 로마 인들이 점령하여 세운 도시 일리온으로 밝혀졌다.
-17(2.트로이 전쟁)

손무는 180명의 궁녀들을 두 부대로 나누어 집합시키고 그 가운데서 왕의 총애를 받는 두 사람을 지휘자로 임명하여 지휘하도록 했다. 명령에 따라 전후좌우로 방향전환 동작을 취하는 시험이었다. 사전에 동작 요령을 충분히 알려주고 복종하지 않을 때는 도끼로 처형한다는 규칙을 충분히 설명했다. 그러나 궁녀들은 폭소를 터뜨리며 명령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손무는 다시 설명하고 명령을 내렸다. 그래도 궁녀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손무는 “명령이 불명확할 때는 장수가 책임을 지지만 반복하여 명확히 설명했는데도 명령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지휘자의 책임이다”라고 말하고, 형수를 시켜 두 지휘자의 목을 쳤다. 그리고 다른 두 사람을 새 지휘자로 임명하고 명령을 내렸더니 궁녀들은 소리 하나 내지 않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는 이야기다.
-p47(9.손자병법과 손무)

점차 세력을 키우던 바이킹 족은 수백 척의 함대를 만들어 유럽 해안 일대를 점령하고, 영국으로도 그들의 정복지역을 넓혔다. 몇 세기 전 로마 인들이 고트 족에게 한 것과 같이 프랑크 인들은 바이킹 족에게 노르망디 지방을 양보하게 되었다.
바이킹 족이 그와 같이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보병으로서 용맹을 발휘하기 전에 이미 우수한 해군으로서 능력을 갖추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들은 당시 최고수준의 조선기술을 자랑하는 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놀랍도록 배를 잘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p117(28.바이킹 족의 침공)

남북 간에 쟁점이었던 노예제도와 경제계획으로 말미암아 서로간의 증오가 증폭되던 중, 1860년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링컨이 승리하자, 남부 11개 주는 미합중국에서 탈퇴하고 1861년 2월 제퍼슨 데이비스Jefferson Davis(1808~89)를 소위 ‘아메리카 연방’의 대통령으로 임명했다. 그리고 2개월 후인 4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포트섬터의 합중국 수비대를 ‘아메리카 연방’ 군대가 공격함으로써 남북전쟁은 발발되었다.
처음부터 양측은 어떠한 양보도 있을 수 없었다. 북부에 통일 없이 평화가 있을 수 없고, 남부에 독립 없이 평화란 존재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양측은 총력전 시대의 개막이 되는 큰 싸움을 벌였다. 정치ㆍ경제ㆍ사회ㆍ이념 등 모든 면에서 양측은 어떠한 양보도 하지 않는 ‘전부’를 목표로 하는 총력전을 펼쳤다.
-p232(57.남북전쟁)

9월 타라키를 살해하고 집권한 하피줄라 아민은 ‘아프가니스탄의 티토’를 자처하면서 소련의 내정간섭을 비난했다. 이때 소련은 아민 정권이 타라키 정권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데다가 만일 분위기가 돌변하여 극단적인 반소 회교정권이 수립된다고 하면 그 동안 그들이 아프가니스탄에다 투자한 노력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것을 우려하고 직접 무력행사에 나서게 되었다. 1956년 헝가리 그리고 1968년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할 때와 거의 같은 동기였다.
12월 24일 저녁 소련군은 카불 공항에 공수부대를 투하하고 이어서 국경지역에서 6개 보병사단으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토록 했다.
-p386(98.아프가니스탄 전쟁)

저자소개

정토웅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1974년부터 2007년까지 육군사관학교 전사학과와 군사사학과에서 현역 교수로 전쟁사 교육을 담당했으며 전역 후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0년 육사를 졸업하고 1974년 서울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역사학과에서 군사사를 전공했다. 1978년 석사, 1985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20세기 결전 30장면', '역사 속의 전사들', '세계전쟁사', '한국전쟁사', '군사사상사', 'Encyclopedia of the Korean War', '전쟁과 리더십', '전쟁론', '군사학논고'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총 19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8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사회과학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