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놀라운현공풍수』는 풍수학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현공풍수(玄空風水)를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공풍수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은 <신나는 현공풍수>를 통해서 이해하게 되는데 이제 그 완결편에 해당하는 것이 본서이다.

구성은 기본적인 이해에 도움을 주게 되는 내용으로 청대의 명인인 마태청(馬泰靑)선생의 삼원지리변혹(三元地理辨惑)을 풀이하여 현공의 깊은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아울러서 <심씨현공학>에 있는 양택삼십칙(陽宅三十則)을 풀이하여 고인들의 현공에 대한 관점과 기본적인 풍수의 접근 방식을 이해하도록 했다.
그리고 본 서의 특징이기도 한, 애성법에 대한 81성요의 조합에 대해서 자백결의 내용과 함께 길흉작용에 대한 풀이를 넣어서 어느 현장에서라도 길흉의 작용을 일목요연하게 읽어서 적용을 시킬 수가 있도록 구성했다.

풍수학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현공풍수(玄空風水)를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공풍수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은 <신나는 현공풍수>를 통해서 이해하게 되는데 이제 그 완결편에 해당하는 것이 본서이다.

구성은 기본적인 이해에 도움을 주게 되는 내용으로 청대의 명인인 마태청(馬泰靑)선생의 삼원지리변혹(三元地理辨惑)을 풀이하여 현공의 깊은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아울러서 <심씨현공학>에 있는 양택삼십칙(陽宅三十則)을 풀이하여 고인들의 현공에 대한 관점과 기본적인 풍수의 접근 방식을 이해하도록 했다.
그리고 본 서의 특징이기도 한, 애성법(挨星法)에 대한 81성요의 조합에 대해서 자백결의 내용과 함께 길흉작용에 대한 풀이를 넣어서 어느 현장에서라도 길흉의 작용을 일목요연하게 읽어서 적용을 시킬 수가 있도록 구성했다.

현공성요의 조합법을 알고 나서는 실제로 임상하면서 적용시키는 방법을 설명한 임상자료도 준비되어있다. 이렇게 임상자료를 통해서 길흉이 확인되고 나면 비로소 나름대로의 기준과 자신감이 생길 것이고 보다 정확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판단이 설 수 있게 된다.
또한 이장을 하게 될 경우이거나 새로 집을 지을 경우에는 택일을 하게 되는데, 그 택일법도 현공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해를 하도록 설명하여 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그리고 택일법에 대한 분량이 많아지게 되어서 별도로 <현공수책>을 제작하여 휴대하도록 하였으므로 본서를 이해하고 난 다음에는 현공수책과 나경을 수지하고 나간다면 어디에서도 활용을 할 수가 있도록 구성하였다.

활용편 차례

[제1장] 고인(古人)의 가르침 /11
들어가기 전에 /11
1. 삼원지리변혹 서문(序文) /12
2. 삼원지리변혹 상권(上卷) /14
3. 양택삼십칙(陽宅三十則) /43

[제2장] 형기법(形氣法)의 기본 /49
1. 형기법과 현공의 관계 /49
2. 형기법의 요지(要旨) /50
1) 용(龍): 용맥(龍脈) /51
2) 혈(穴): 혈장(穴場) /53
3) 사(砂): 호사(護砂) /56
4) 水: 득수(得水) /59
5) 向: 좌향(坐向) /61
6) 陽宅의 용혈사수(龍穴砂水) /61
7) 혈(穴)이 사용될 시기/ 62

[제3장] 애성법(挨星法)의 기본 /63
1. 애성법의 이해 /63
2. 八卦의 이해 /64
1) 문헌의 자료 /64
2) 선천팔괘(先天八卦) /66
3) 후천팔괘(後天八卦) /67
4) 낙서(洛書)의 이해 /68
5) 구궁팔괘도의 이해 /69

[제4장] 현공 애성의 유상(類象) /71
1. 1白 水星 [坎宮] /71
2. 2黑 土星 [坤宮] /74
3. 3碧 木星 [震宮] /77
4. 4綠 木星 [巽宮] /80
5. 5黃 土星 [中宮] /83
6. 6白 金星 [乾宮] /86
7. 7赤 金星 [兌宮] /88
8. 8白 土星 [艮宮] /90
9. 9紫 火星 [離宮] /93

[제5장] 현공 81조 성요(星耀) 해석법 /97
1. 자료의 출처(出處) /97
2. 성요(星耀)를 보는 방법 /98
1) 向星 /98
2) 山星 /99
3) 애성을 대입하는 요령 /99
4) 좋은 작용과 나쁜 작용 /99
5) 서적의 내용에 대한 참고 /99
6) 이해가 부족한 부분 /100
7) 고서 내용의 정리법 /100
8) 九星의 紫白과 八卦의 구성 /101
9) 현공사국의 비중 /101
10) 성요(星耀)의 위치와 비중 /103
●向星➀과 山星의 조합 /108
●向星➁와 山星의 조합 /126
●向星➂과 山星의 조합 /144
●向星➃와 山星의 조합 /162
●向星➄와 山星의 조합 /180
●向星➅과 山星의 조합 /198
●向星➆과 山星의 조합 /216
●向星➇과 山星의 조합 /234
●向星➈와 山星의 조합 /252

[제6장] 임상(臨床)의 준비사항 /271
1. 중요한 용어의 이해 /273
1) 복음(伏吟) /273
2) 반음(反吟) /274
3) 合十局 /274
4) 연주삼반괘(聯珠三盤卦) /275
5) 부모삼반괘(父母三盤卦) /276
6) 부모삼반괘의 응용 /277
7) 지운(地運-땅의 운) /278
8) 空亡의 비성반 /280
9) 陽宅의 중심점 찾기 /282
10) 坐向 측정법 /284
11) 운(運)의 적용법 /285
12) 환천심(換天心) /286
2. 지맥(地脈)과 수맥(水脈) /287
1) 논리성의 한계 /288
2) 내 지맥은 남 수맥? /288
3) 수맥을 증명할 근거 /289
4) 기감(氣感)은 있다. /290
5) 지맥을 반대로 측정 /292
6) 그것도 인연 /293
7) 풍수가의 책임? /293
3. 영신법(零神法) /294
4. 방분법(房分法) /295
1) 형기풍수의 방분법 /295
2) 현공풍수의 방분법 /296
5. 발응시기(發應時期) /297
6. 성문결(城門訣) /298
1) 성문의 형태 /298
2) 성문의 방위 /298
7. 임상(臨床)의 순서 /302
1) 陽宅의 임상순서 /302
2) 陰宅의 임상순서 /302

[제7장] 임상사례(臨床事例) /303
1. 사찰(寺刹)과 玄空 /304
1) 대웅전(大雄殿) /305
2) 요사채(寮舍寨) /307
3) 유일한 해결책 /308
4) 새롭게 마련된 인연 /310
2. 명상(瞑想)의 공간 /315
1) 子癸小空亡의 건물 /316
2) 현재의 상황 /318
3) 해결의 방안(方案) /318
3. 전원주택(田園住宅) /321
1) 사감반(四感盤)이란 /322
2) 지기(地氣)의 폭 15m /326
4. 강변의 식당 /328
1) 특이한 조건 /328
2) 남겨진 숙제 /330
5. 섬진강가의 펜션 /333
1) 운영이 어려워 의뢰 /333
2) 새로 추가된 건물 /334
3) 착각(錯覺)의 결과 /335
4) 아차차! 그게 아닌데… /336
6. 임대문의가 붙은 모텔 /337
1) 유원지 주변의 모텔 /337
2) 주변의 풍경 /338
3) 坐向은 乙辰大空亡 /338
7. 독자(讀者)의 전화 /341
1) 현장 방문 /342
2) 주변의 형세(形勢) /342
3) 현공으로 분석 /342
4) 이장을 할 장소 /343
5) 다시 亥坐巳向으로 이장 /344
6) 이장의 후기(後記) /345
8. 산소의 석물(石物) /346
1) 여하튼 석물피해 /347
2) 경과된 피해사례 /348
3) 현공의 자료 분석 /348
4) 문제의 석물 분석 /349
5) 석물피해가 맞을까? /349
9. 석물 후 급성백혈병 /351
1) 자료 제공자 /351
2) 발생한 흉작용 /352
3) 산소의 坐向과 구성 /353
4) 현공으로 분석 /353
5) 석물의 위치 /354
6) 조언(助言) 불가(不可) /355
7) 그래서 석물(石物)은? /356
10. 고뇌하는 노인장 /357
1) 마음의 짐 /357
2) 상황의 판단 /358
3) 해결책은 환천심(換天心) /359
11. 陰陽宅이 모두 空亡 /361
1) 답산의 연기(緣起) /362
2) 부군수로 발복한 명당? /362
3) 성요의 대입 /364
4) 해결의 방법 /365
5) 주거지의 풍경 /365
6) 空亡이 많은 이유 /366
12. 답사 후 한 말씀 /368

[제8장] 현공택일법(玄空擇日法) /371
1. 택일(擇日)이란 /371
2. 陽宅의 택일법 /372
1) 참고자료-陽宅 /372
3. 陰宅의 택일법 /372
1) 산소를 이장할 경우 /372
2) 새로 산소를 쓸 경우 /380
4. 택일법의 다른 경우 /381

[제9장] 대문(大門) 내는 법 /383
1. 대문이 갖는 의미 /383
2. 현공풍수와 대문 /383
3. 대문을 내는 방법 /384
1) 陽宅을 신축하는 경우 /384
2) 전운(前運)의 건물 /384
3) 대문의 크기와 높이 /385
4) 대문의 강약작용 /385
5) 길흉작용의 기준 /386
아는 만큼 보이는 세계 -낭월의 마무리 말씀 /387

[부록] 찾아보기(가나다순) /391
나경도판과 각도 찾아보기 /401

p304 [ 포함된 이미지는 생략되었습니다.]
1. 사찰(寺刹)과 현공(玄空)
처음의 자료로 사찰의 경우를 선택했다. 그것은 당연히 자명스님과 인연이 되는 것이 스님들과 많이 맺어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얻어진 자료이기도 하고, 또 스님들께서는 자연의 이치를 궁구하는 과정에서 풍수의 의미도 상당히 관심을 두기 때문에 이러한 자료로 인해서 불도량(佛道場)을 잘 가꿔주시기 바라는 마음도 크게 작용했다. 두 스님이 처음 살았던 절이다. 1번은 대웅전이고 2번은 요사채인데. 멀리서 바라다봤을 적에 풍경은 나무랄 것이 없는 장면이다. 현공풍수를 적용하지 않았다면 어째서 이해를 하지 못할 일이 발생하였는지에 대해서 납득을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절은 종교기관으로 많은 중생(衆生)들이 마음을 달래는 쉼터가 되어야 하는데 혹시라도 현공풍수의 원리를 알지 못해서 불편한 자리를 만들어서 거주하는 스님들도 고통스럽고, 또 찾아오는 속가(俗家)의 인연들도 힘들어 진다면 이것은 개인적인 가정의 문제보다도 더 큰 작용이 될 것으로 봐서이다. 무엇보다도 중생을 구제한다는 스님 자신이 불편한 환경이나 건강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게 된다면 그것은 큰 뜻을 품고 속세를 떠난 결심에 비해서 너무나 손실이 큰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먼저 사찰의 경우를 선택했는데, 비록 사찰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임에는 다를 바가 없으므로 원리는 같은 것이다.

1) 대웅전(大雄殿)
절 이름을 구태여 공개할 필요는 없지 싶어서 그냥 내용에 대해서만 소개를 하도록 한다. 다만 내용은 실제상황 그대로의 경험담과 결과적인 이야기임을 밝혀 둔다. 이 절은 한적해 보이는 시골의 논과 산이 인접한 기슭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평범하고 아담해 보이는 사찰로 이 절을 관리하게 된 사연을 접한 것에 대해서 우선 설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