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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삶과 영혼의 비밀을 밝히다!

대승불교 양우회의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삶과 영혼의 비밀』.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에 대해 대승불교의 관점에서 문답 형식으로 풀어감으로써, 물음표투성이인 일상생활 속에서 방황하는 우리에게 삶의 목적을 이루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세계를 수행의 도량으로 삼아 스스로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

스승과 제자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현대과학을 연구하는 과학도들이 깨달음을 얻은 스승을 만나 인간과 삶의 궁극적인 문제를 치열하게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스승의 답변은 수행을 통하여 직접 깨달은 것이기 때문에 관념적이지 않고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힘이 있습니다.

이 책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를 명확히 설명합니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살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수행의 도량으로 삼아 자신을 완성하는 수행법을 제시하며 삶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깨달음의 세계에 대해서 밝힙니다.
셋째, 영혼의 존재와 영혼의 윤회가 단지 이론이 아니라 과학적 사실임을 밝히고, 수행을 통해 자신의 전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인과법, 인연법이 현실세계와 사후세계에 어떻게 연결되며,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넷째, 신의 개념, 신들의 세계의 실상을 밝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비밀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저승으로 불리는 영혼계와 우리가 살고 있는 이승이 어떻게 상호 연결되어 작용하는지, 그리고 그 작용 안에서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그 방향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는 삶의 목적, 정신세계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행의 필요성, 구체적인 실천방법으로서의 수행법을 제시하여 가정생활, 직장 및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24시간 내내 수행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수행’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수행을 통해 삶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깨달음의 목적지는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지만 그곳에 도달하는 방법은 시대상황에 맞게 끊임없이 개선 발전되어야 합니다. 많은 불교 수행자들은 2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출가하여 수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출가수행으로 인하여 출가 수행자와 일반 대중이 분리되었고 결국 현대불교는 수행보다는 복을 비는 기복불교로 전락하였습니다. 이 책은 출가수행의 대안으로 현실 생활 속에서 수행하는 대승수행법을 제시합니다. 자신의 현재 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생활 속의 수행법’을 제시합니다.

머리말

제1부 삶의 목적과 영혼
1 삶의 목적
2 영혼의 실재
3 영혼의 세계
4 윤회, 그 끝없는 굴레

제2부 마음
5 마음
6 인식
7 인욕과 무욕

제3부 수행
8 수행이란
9 수행의 필요성
10 수행방법
11 잘못된 수행
12 수행의 준비
13 생활 속의 실천수행
14 차원 높은 수행
15 수행의 결실

제4부 깨닮음
16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17 깨달음으로 가는 과정
18 깨달음의 판단지표
19 깨달음에 대한 견해

제5부 종교
20 종교란 무엇인가
21 바른 종교 생활
22 종교의 종류

글을 마치며

정신세계에 대한 기존 관념 타파, 명쾌한 설명
무서울 정도로 거침없는 지혜의 메시지!

Q. 삶의 근본 목적은 무엇입니까?
A. 사람들이 이 세상에 온 이유는 육신을 수단으로 영적 완성을 하기 위해서이다. 좋은 직업을 얻고, 명예를 얻고, 자손을 낳는 등의 일은 부수적인 것일 뿐 근본적인 것이 아니다. 육신을 자신으로 여기면 수단이 목적이 되어 잘못된 삶을 살게 된다. 이러한 이치를 알면 직업과 재물 등 삶의 수단에 대해 집착하지 않고 바르게 얻고 바르게 사용하게 된다.

Q. 영혼과 사후세계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A. 사람은 영혼과 육신의 결합체로 살다가 죽으면 영혼만 남게 된다. 마치 타고 다니던 자동차가 낡아 고장나면 버리듯이, 육신도 늙고 생명이 다하면 영혼이 분리되어 영혼계로 간다. 육신이 없는 영혼을 신이라 한다. 유일신은 신의 세계를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이 만든 개념이다. 성경에도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나와 있듯이 수많은 신들이 있고 또한 수많은 신의 세계도 존재한다.

Q 운명은 정해져 있습니까?
A 사람은 운명을 갖고 태어난다. 자기가 행동한 업에 의해서 운명이 정해진다. 이 세상의 원리는 어떤 고통과 고립이 있으면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반드시 존재한다. 그리고 사람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다. 모든 생명체는 자유의지와 업에 의한 운명이 함께 공존한다. 자유의지를 강하게 발동하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Q. 바른 종교란 무엇입니까?
A. 바른 종교는 인간의 모든 괴로움에 대해 그 근본 원인을 치료하여 완전히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모든 고통의 원인이 되는 생사윤회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Q. 보시란 무엇입니까?
A. 보시는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남에게 주는 행위이다. 부처님은 보시를 할 때 항상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었다. 가장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을 보시해야 진정한 보시다. 이렇게 보시해야 마음을 비우게 되고 욕심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