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1/1~1/31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12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1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3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대한민국 이야기 : '해방전후사의 재인식' 강의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390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이영훈
  • 출판사 : 기파랑
  • 발행 : 2007년 05월 21일
  • 쪽수 : 326
  • ISBN : 9788991965607
정가

13,000원

  • 11,700 (10%할인)

    6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책소개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쓴 한국 근현대사

<대한민국 이야기>는 지난 2006년 2월에 출간된『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의 편집위원 이영훈 교수가 EBS 라디오 방송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정리한 책이다.『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의 출간 이후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편집위원 중 한 명인 이영훈 교수는 그동안 조사하고 연구한 한국 근현대사를 통시적으로 설명하면서『해방전후사의 재인식』에 수록된 논문의 내용을 쉽게 풀어쓴 원고를 완성하였다. 그리고 원고는 EBS 라디오 방송의 요청을 받아 특강 형태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이 책은 그 일주일간의 강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세 배쯤 되는 분량의 책으로 완성한 것이다. 저자는 격동의 20세기를 거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주로 '민족주의'라는 정서를 통해 이야기하고 해석해온 것에서 벗어나, 분별력 있는 이기심을 본성으로 하는 인간 개체를 역사 서술의 단위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민족'을 단위로 한 역사 쓰기의 대안으로 '개인'을 단위로 한 역사 쓰기를 제시하고 있다.

식민지기에 발견된 민족의식이 해방 후 남과 북에서 지배적인 국가이념으로 발전해왔고, 현재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세계화 흐름에 밀려 점차 쇠퇴한다는 것이 이 책의 전망이다. 민족주의를 해체하고 인간 개체를 단위로 삼아 조선왕조가 패망한 원인, 식민지 수탈론, 친일파청산 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근현대사의 중요한 문제와 쟁점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2007년 6월 선서위원회 - <화제의 신간> 추천도서

출판사 서평

쉽게 풀어쓴 《해방전후사의 재인식》

2006년 2월에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이 출간되었을 때, 이 책의 저자들은 예상치 못했던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동안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을 교과서로 삼아 한국의 근현대사를 바라보고, 배우고, 가르치던 한국의 이념적 현실에서, 일종의 소수그룹이 되어버린 연구자들의 논문들을 모아놓은 이 책이 수만 부가 팔려나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던 것이다. 게다가, 완성된 원고를 들고 유명 출판사들의 문을 두드렸지만, 대부분 출간에 난색을 표했기에 그들의 놀라움은 더욱 컸다. 더욱이 1·2 권을 합하여 1500쪽에 달하는 두껍고 어렵고 전문적인 책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은 출판계에서도 이변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팔려나간 책을 통독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독자들은 마치 언젠가 끝내야 할 숙제처럼 책을 서가 한 구석에 모셔둔 채, 마음의 부담만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대여섯 꼭지, 많아야 열댓 꼭지를 읽고 책장을 덮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와 편집자들은 독자들로부터, ‘조금 알기 쉽게, 읽기 쉽게’ 책을 다시 써달라는 요청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한다. 이제 마음의 부담은 저자들의 것이 된 셈이었다. 저자와 편집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보급판을 만들자는 의견이 오갔지만, 스물여덟 명 연구자들의 글을 요약하거나 쉽게 풀어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고, 책 전체를 관통하는 관점을 설정하여 일관성 있게 재구성하는 것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일이었다.
결국, 네 명의 편집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이영훈 교수가 이 일을 자청했고, 그가 그동안 조사하고 연구하고 이해한 한국 근대사를 통시적으로 설명해 가면서 《재인식》에 수록된 논문의 내용을 쉽게 풀어쓴 원고를 완성했다. 원고는 EBS 라디오 방송의 요청을 받아 특강 형태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그러나 한정된 방송 시간에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없었고, 사진 자료 등을 노출할 수도 없었기에 책으로 출간하는 것은 꼭 필요한 절차였다. 필자는 일주일간의 강의 내용을 수정 보완, 세 배쯤 되는 분량의 완성된 책으로 발간했다. 《재인식》이 출간된 지, 거의 1년 4개월만의 일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쓴 한국 근?현대사

우리의 20세기는 전통문명과 외래문명이 충돌하고 융합하는 문명사의 대전환 과정이었다. 사람들은 자유롭고 평등해졌으며 풍요로워졌다. 빈곤과 질병에서도 해방되었다. 그와 같은 변화의 정치경제적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서유럽에 기원을 둔 외래문명이다. 역사 쓰기의 단위를 개인으로 바꾸면, 20세기 한국사는 외래문명이 들어와 우리의 전통문명과 상호작용하면서 나름의 형태로 정착하는 과정이었다.
이와 같은 관점을 기초로 《대한민국 이야기》는 한국 근현대사를 전면 재해석한다.
결국 역사는 해석이만, 격동의 20세를 거친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우리는 ‘민족주의’라는 정서에 묶인 역사만을 얘기하고 해석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보다 솔직하게 우리의 역사에 있어 과연 진실은 무엇이었는지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 저자는 우리를 옭아 맨 민족주의를 해체하고 분별력 있는 이기심을 본성으로 하는 인간 개체를 역사 서술의 단위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선왕조가 패망한 원인, 식민지 수탈론, 친일파청산 문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현대사의 중요한 문제와 쟁점들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간다.

비판적 상상력에 입각한 역사관

수천년 전부터 한반도에 단일한 민족이 존재해왔다는 명제는 조작된 신화다. 한국의 역사에서 민족이라는 집단의식이 생겨난 것은 일제하 식민지기다. ‘일제의 억압을 받으며 소멸위기에 직면한 조선인들이 그들을 하나의 정치적 운명공동체로 새롭게 발견’하면서 민족이란 집단의식이 형성되었다. 민족이란 고정된 실체가 아니며, 다른 모든 것이 그러하듯 성립과 발전, 좌절과 해체의 과정을 밟게 된다. 따라서 식민지기에 발견된 민족의식이 해방 후 남과 북에서 지배적인 국가이념으로 발전해왔고 현재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세계화 흐름에 밀려 점차 쇠퇴한다는 것이 이 책의 전망이다. 이영훈 교수는 이 책에서 민족사관과 민족주의를 맹렬히 공격하고 있다. 하지만 그를 반민족주의자라고 낙인찍기는 곤란하다. 그는 단지 민족만이 역사 쓰기의 유일무이한 단위라고 보는 것은 편협하다고 말할 뿐이다. 그가 ‘민족’을 단위로 한 역사 쓰기의 대안으로 제시한 것은 ‘개인’을 단위로 한 역사 쓰기다. 인간 개체를 출발점으로 하여, 그 인간을 둘러싼 가족과 친족의 역사, 마을과 단체의 역사, 사유재산과 화폐의 역사, 재분배와 시장의 역사, 문학과 예술과 사상의 역사, 국가와 민족의 역사 등 문명이 빚어낸 다양한 요소들이 모두 역사 쓰기의 단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른바 문명사관이다. 어느 한 문명소의 역사에 다른 모든 역사를 귀착시키지 않고 동등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민족사관에 비해서는 근대민주주의의 정신을 좀 더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이 교수는 역사 쓰기의 단위를 개별인간으로 바꾸어 놓으면,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인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이영훈 교수는 발로 전국 방방곡곡을 뛰어다니며 철저한 고증과 인터뷰를 통해 사실(史實)을 밝히려 애썼다.

목차

책을 열며

제1부 | 역사에의 시선

1. 빗나간 역사의식
극단의 20세기/잘못 세워진 나라/《해방전후사의 인식》 비판/역사교과서의 현대사 인식

2. 민족주의의 함정에서 벗어나자
근본주의적 사고방식/백두산은 언제부터 민족의 영산이었나?/민족이라는 말의 유래/민족주의의 국가이념화 과정/민족주의의 폐해

제2부 | 문명사의 대전환

3. 조선왕조는 왜 망하였나
문화적 민족주의 비판/환경 파괴와 경제 위기/성리학의 정치원리/중화제국의 국제질서/대전환

4. 식민지수탈론 비판
역사란 무엇인가?/국사교과서의 수탈론/토지수탈설이 만들어진 과정/만들어진 기억의 상업화

5. 식민지근대화론의 올바른 이해
한용운의 자유의 논리/‘영구병합’을 위한 근대의 이식/신분제의 해체/근대적 경제 성장/사유재산제도의 확립/수탈의 메커니즘

6. 협력자들
제국주의의 조건/중인 출신의 협력자들/협력과 저항의 역설/친일 내셔널리스트/제국의 이등시민으로서

7.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체
위안부와 정신대는 다르다/혼동의 기억이 성립하는 과정/기억의 집단화, 공식화/일본군 위안소의 역사/위안부들의 처지/그녀들은 어떻게 끌려 갔던가?/일본군의 전쟁범죄

8. 그날 나는 왜 그렇게 말하였던가
무엇이 문제인가?/군에 의한 여성의 성 약취(1)/군에 의한 여성의 성 약취(2)/군에 의한 여성의 성 약취(3)/식민지 지배라는 수준/남성의 가부장적 지배라는 수준/그날의 토론회

9. 일제가 이 땅에 남긴 유산
개발(development)의 뜻/물적 유산/제도적 유산/인적 자본/충성과 반역의 정신세계/

제3부 | 나라세우기

10. 해방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갑작스런 해방/도움은 어디에서?/독립운동의 실태/자본주의 세계체제의 구조 변동/해방의 세계사적 의의

11. 분단의 원인과 책임
역사교과서의 난폭한 서술/해방 공간의 사회 실태/소용돌이의 중앙 정치/분단의 선구는 어느 쪽에서?/천황제를 계승한 수령체제

12. 건국의 문명사적 의의
헌법을 읽자/자유민주주의 국가/자유시장 경제체제/농지개혁/애비는 종이었다/소경영적 개혁/전통에 바탕을 둔 문명사의 전환

13. 이승만 대통령 바로 알기
중상모략/개종과 자유민주주의/그의 정치적 자산/농지개혁과 이승만/1952년 부산 정치파동의 재해석/칼을 물고 뜀을 뛰다/문명개화파의 적자(嫡子)

14. 반민특위를 되돌아 봄
반민특위의 좌절/분열의 근원으로서 친일파 문제/박흥식의 재판기록/역사의 아픔을 정신혁명으로

15. 한국전쟁은 누가 왜 일으켰나
전쟁의 상처/커밍스의 수정설/모스크바 문서가 이야기하는 전쟁의 진실/일제가 북한에 남긴 군사공업/끝나지 않은 ‘나라세우기’

16. 1950년대 재평가
1950년대의 암울/절대 가난의 역사적 업보/교육혁명/마지막 소농사회

17. 개발의 새로운 시대를 위하여
그 고집불통의 합리성/원조와 수입대체공업화/도덕해이를 피하다/국제환경은 변하는데/그의 시대는 저물고

맺음말 : 역사로부터의 자유를

저자소개

이영훈(李榮薰)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1

1951년생. 1970년 경북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입학. 1985년 동 대학원에서 〈조선후기 토지소유의 기본구조와 농민경영〉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사이 1977~1982년간 지곡서당의 한학 5년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한신대학교 경제학과(1985~1989)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1989~2002)의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후기사회경제사》(한길사, 1988) 《조선토지조사사업의 연구》(공저, 민음사, 1997) 《맛질의 농민들》(공저, 일조각, 2001) 《수량경제사로 다시 본 조선후기》(서울대

펼쳐보기

이책의 연관기사(1건)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역사와 문화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2.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