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9,24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81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7,78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놀아요 선생님 : 남호섭 동시집[양장]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595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남호섭
  • 출판사 : 창비
  • 발행 : 2021년 04월 09일
  • 쪽수 : 121
  • ISBN : 9788936445577
정가

10,800원

  • 9,720 (10%할인)

    54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3/31(금) 이내 발송 예정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 배송비 : 2,500원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책소개

판화 그림으로 남호섭 동시집!

『놀아요 선생님』은 동시집 〈a href="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
ejkGb=KOR&mallGb=KOR&barcode=9788936441456&orderClick=LAA" target=_blank〉「타임캡슐 속의
필통」
〈/a〉 이후 12년 만에 새롭게 내놓는 동시집이다. 그 안에는 제도권학교를 떠나, '간디학교'에서 아이들과 뒹굴며 쓴 작품들이 실려 있다.

제1부 간디학교 연작시 18편에는 '쌤(간디학교에서 아이들이 선생님을 부르는 말)'과 아이들이 일구는 색다른 배움터 정경이 오롯이 담겨 있다. 공동체를 지향하는 작은 학교이기에 가능한, '쌤'과 아이들의 인간적인 교감이 바탕에 놓인 삶과 교육이 이색적인 감동을 자아낸다. [양장본]

출판사 서평

'교사'와 '시인'이 하나 되는 순간의 동시

동시집 『타임캡슐 속의 필통』 한 권을 냈지만 초등학교 교과서에 시가 여러 편 실리기도 한 남호섭(南浩燮) 시인이 십이 년 만에 새 동시집을 냈다. 교사로 살다 힘겨울 땐 시 뒤로 숨고, 시인으로서 부끄러울 땐 학생들 뒤로 숨으며 살아왔다는 그. 그러다 덜컥 교사와 시인이 하나가 되는 순간을 맞았다고 한다. '간디학교'에서다. 제도권학교 교사 자리를 버리고 경남 산청의 대안학교 간디학교로 간 그는 "내가 알고 있던 학교의 틀이 완전히 뒤집"히는 경험 속에서 어느새 시를 쓰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의 고백이 '동시'와 '시'의 경계를 지운 시편에 담겨 가슴 흐뭇한 울림을 남긴다.

대안학교에서 펼쳐지는, 낯설지만 익숙한 삶과 교육
시인이 국어교사로 있는 간디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상설 중등 대안학교. 지리산이 내다보이는 산자락에 자리한 정원 120명의 기숙형 학교다. 제도교육의 폐해를 스스로 극복하고 그 대안을 내보이고자 문을 연 학교이기에, 시에 담긴 그곳의 삶과 교육은 낯설다. 하지만 누구나 꿈꿔오던 학교 모습이 담겨서인지 익숙하기도 하다. 제1부 간디학교 연작시 18편에는 '쌤'(간디학교에서 아이들이 선생님을 부르는 말)과 아이들이 일구는 색다른 배움터 정경이 오롯이 담겨 있다.

이렇게 날씨 좋으니까 놀아요./비 오니까 놀아요./(눈 오면 말 안 해도 논다.)/쌤 멋지게 보이니까 놀아요./저번 시간에 공부 많이 했으니까 놀아요./기분 우울하니까 놀아요./에이, 그냥 놀아요.//나는 놀아요 선생님이다. - 「놀아요」 전문

공동체를 지향하는 작은 학교이기에 가능한, '쌤'과 아이들의 인간적인 교감이 바탕에 놓인 삶과 교육이 이색적인 감동을 자아낸다(「벌주기」 「정식이」 「한솥밥 먹기」 등). 아이들 스스로 활달하게 꾸려가는 학교생활은 우리 아이들에 대한 희망을 싹트게 한다(「치약 전쟁」 「우리 교실」 등).

청소년의 생활 세계도 담은, 낯설지만 익숙한 동시
중ㆍ고등학생과 생활하는 교사의 시이다 보니 굳이 '동시'라 이름 붙일 까닭이 없는 시가 많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인 교사 자신도 시의 화자로 등장한다. 「머리말」에서 시인은 "이따금 '동시'와 '시'의 차이를 생각하다가는 금세 잊어버렸다. 단지 어떻게 하면 때 묻지 않은 가장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볼까 고민할 뿐."이라고 말한다. 주인공이 누구든 우리네 삶을 오롯이 담아내고 깨우침까지 주는 시라면 '동시'든 '시'든 상관없을 것이다.

-오늘은 내가 쓴 신데 들어 볼래?/이런 날은 우리가 시의 주인공이 된다./선생님은 일부러 야단치지 않아도/우리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놓으면/스스로 잘하리라는 걸 아시는 모양이다.
- 「시 읽어 줄까」에서

동시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유치한 코맹맹이 소리나 교훈을 건네려는 억지스런 발상은 없다. 그렇기에 낯선, 하지만 시의 본연에 한발 다가선 익숙한 동시들이라 하겠다.

감각적이고 애정 어린 눈길로 바라본 자연과 이웃
전체 5부로 구성된 시들 대부분 시인이 경남 산청 시골에 내려가 꾸린 삶을 담고 있다. 그 열쇳말을 '자연'과 '이웃'이라 할 수 있는데, 그저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탄하고 이웃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동시들과는 거리가 멀다. 시인의 눈은 늘 자연과 사람이 이루는 일상적인 만남에 닿아 있다.

우리 집 방충망에/달라붙은/매미, 풍뎅이, 태극나방, 사마귀야//안녕,/우리 집 이제/불 끈다.
- 「불 끈다」 전문

'가을'이라는 그 흔한 백일장용 제목을 단 시도 시인 특유의 활달하고 섬세한 감각으로 이렇게 생생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시골 갔다 오던/버스가 갑자기 끼이익!/섰습니다.//할머니 자루에/담겨 있던/단감 세 알이/통, 통, 통,/튀어 나갔습니다. - 「가을」 전문

특히 우리 이웃을 바라보는 시인의 눈길이 듬직하다. 「산청 장날」 「도둑 할매」 「귀신 할매」 「명우」 같은 시들은 낮고 가난한 자리의 시골 이웃들 삶을 애정 어리고 섬세한 눈길로 깊이 들여다본다. 그 눈길이 담아낸 자연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이웃의 삶이 큰 울림을 남긴다.

검붉은 고무 함지에/꽃을 담아 파는 할머니.//신문지로 한 다발씩/둘둘 말아 놓아도/제 빛깔 잃지 않는 붉은 장미,/노란빛 보랏빛 소국들.//바쁘게 오가는 사람들/눈길 바깥에 앉아서도/환한 웃음 잃지 않는/꽃 파는 할머니. - 「꽃 파는 할머니」 전문

목차

머리말|어느새 나는 시를 쓰고 있었다

제1부 간디학교
만우절
스승의 날
시 읽기 삶 읽기
솔직히 말하면
교문 없는 학교
벌주기
정식이
한근이
기숙사
한솥밥 먹기
3월
굼벵이
놀아요
치약 전쟁
우리 교실
시 읽어 줄까
배꽃
내 여자 친구

제2부 봄비 그친 뒤
불 끈다
시 못 쓰는 시인
벌의 몸무게

보랏빛
봄비 그친 뒤
사랑
대추나무
첫 발자국
집 없는 달팽이
선암사

제3부 도둑 할매
시골 버스 바쁠 게 없다
한여름 소나기

꽃 파는 할머니
아스팔트 위의 깡통
산청 장날
도둑 할매
귀신 할매
일터
명우

제4부 잠자리 쉼터
방학 맞은 운동장
흙이 내게
자전거 찾기

이름은 몰라도
잠자리 쉼터
고래의 죽음
투호
눈사람
꼬마잠자리

제5부 네가 부처님이다
지렁이
외할머니
흔들리는 차
두려움
할머니 전화
산수유
다모
가을
네가 부처님이다

환한 봄빛

해설|삶의 아름다움, 시의 아름다움_신경림

본문중에서

이렇게 날씨 좋으니까 놀아요./비 오니까 놀아요./(눈 오면 말 안 해도 논다.)/쌤 멋지게 보이니까 놀아요./저번 시간에 공부 많이 했으니까 놀아요./기분 우울하니까 놀아요./에이, 그냥 놀아요.//나는 놀아요 선생님이다. - 「놀아요」 전문
-오늘은 내가 쓴 신데 들어 볼래?/이런 날은 우리가 시의 주인공이 된다./선생님은 일부러 야단치지 않아도/우리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놓으면/스스로 잘하리라는 걸 아시는 모양이다.
- 「시 읽어 줄까」에서
우리 집 방충망에/달라붙은/매미, 풍뎅이, 태극나방, 사마귀야//안녕,/우리 집 이제/불 끈다.
- 「불 끈다」 전문

저자소개

남호섭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진짜 학교에 다니기 싫었는데 학교를 다녔고, 학교를 벗어나지 못해 선생까지 했다. 그래서 다행히도 학교 다니기 싫고 공부하기 싫은 아이들 심정을 이해하는 선생이 되었다. 한발 더 나아가, 학생과 선생이 ‘사랑과 자발성’으로 만나 지금 여기서 행복할 수 있는 대안 교육 운동에 작은 힘이나마 보탰다. 그리고 학교에서 다 못 한 말은 시로 옮겼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두루 읽을 수 있는 시를 쓰고자 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고, 그동안 동시집 『타임캡슐 속의 필통』, 『놀아요 선생님』, 『벌에 쏘였다』 등을 펴냈다. 제1회 서덕출문학상,

펼쳐보기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아동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9.7 (총 0건)

    100자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100자
    등록하기

    100자평

    9.5
    (총 0건)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상호

    (주)교보문고

    대표자명

    안병현

    사업자등록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전자우편주소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업신고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주) 인터파크커머스 안전결제시스템 (에스크로) 안내

    (주)인터파크커머스의 모든 상품은 판매자 및 결제 수단의 구분없이 회원님들의 구매안전을 위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결제대금 예치업 등록 : 02-006-00064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2,500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