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같이 나가서 외식을 합니다.

명절은 쉬는 날이라고 생각되어 축축 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미리 계획을 세워 명절을 보람있게 보내는 것이 팁이 아닐까 싶습니다. 슬기로운 B급 며느리 생활에서는 어떤 팁을 알려주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무슨 얘길 하든지 그냥 잘 흘려넘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역할분담을 잘 하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음식준비를 하는 그룹 따로, 정리하고 청소하는 그룹 따로 이렇게 역할분담을 잘 한다면 너무 큰 고통 없이 명절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룹 나눌때는 성별에 관계 X

적당히 힘든 티 내면서 생색낸다!

친척들과 만나는 시간을 간단히 하고, 나머지는 각자의 방식대로 재충전하며 휴식하는게 좋습니다.

명절에는 오랜만에 가족이 모두 모이는 날이니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을 가게 되면 아무래도 집안에서만 같이 보내는 것보다 가족과 더 즐겁고 활기차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명절을 잘 보내려면 서로 덕담을 하며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황을 다 바꿀 수는 없지만 답답하게 마음에만 담아두면 결국 자신만 힘들어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주어진 일을 끝내고 중요한 순간에 의견은 정확하게 말하는게 오해가 생기지 않고 좋은것 같아요

명절지나고 두달동안 군말없이 집안일 혼자서 다 하겠다고 와이프에게 약속하고 명절을 부탁합니다.

혼자 다 떠안는 것은 옳지 않아요 명절은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고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일을 분담합니다 각자 할 일만 하면 되니까 오히려 불만 없고 더 좋아요

일단 웃는 얼굴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게 표정이다보니, 무표정이면 오해를 사기 쉬운 것 같습니다. 웃으며 각자 맡은 일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슬기롭게 명절을 보내는 팁입니다.

가족이 모였을 때 평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저는 마음이 더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맏며느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가능한 미리 준비해 두고, 어머니께서 하고 싶어하시는 방향으로 가능한 조율합니다.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웃으면서 돌려 까요ㅋㅋㅋ 참으면 만만하게 보이고 저만 속상하더라고요. 대놓고는 아니지만 은근 기분 나쁘게 저도 돌려줍니다^^

슬기롭게 명절을 보내는 방법이란 서로 말을 조심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나를 지키며 살아보자~ 슬기롭게 살아봐요~~ B급 며느리라 불릴 수 있지만 내 자신에게는 A급 내자신이 될 것이에요

명절을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 음식을 최소화하고 같이 분담해서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먼저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 때문에 감정 상하는 일이 많은 명절!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을 수 있으니 따뜻한 말을 먼저 건네보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각자의 상황에 따라 명절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많이 다를겠지만, 명절증후군에서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다독이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명절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야외활동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하게 된다면 슬기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명절에 아무데도 안 가고 그냥 집에서 보냅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불편한 인간관계를 더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