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이 없다보니 필요한 정보와 소식을 얻고자 할때 어렵게 느껴집니다.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고 보도를 하고, 후속 조치에 대한 처리와 책임 의식도 부족하다보니 불신하게 됩니다.

어떤 특정한 상황에 관련된 정보나, 복합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정보를 검색할 때 어려움을 많이 느낍니다. 아무리 검색해도 원하는 정보가 나오지 않아서 답답한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팩트 체크가 되지 않은 자료들이 뒤섞여 있기 때문에 선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검색엔진을 통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하지만 검색사이트마다 정보의 양이나 질이 차이가 남을 느끼게 됩니다. 국내를 기반으로 한 사이트와 전세계인을 공통으로 기반한 사이트가 특히 찾고자 하는 정보가 많은 차이점을 보여 과연 내가 찾고자 하는 정보의 정확도가 맞는지 의심해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물론 검색 기능과 검색 기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차이점을 보이기도 하지만 정보의 다양성에서 국내 사이트와 해외사이트 기반을 둔 검색엔진이 차이가 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객관성과 다양성을 찾기위해 국내기반 사이트와 해외사이트 기반 검색엔진을 동시에 사용합니다.

왜곡되고 오류가 있는 거짓된 정보들이 마구잡이로 퍼져 있어서 진실된 정보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희소한 재화로서 존재하지 않는 방대한 정보의 늪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선별하는 과정마저도 검색자의 몫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제대로 된 검색과 검증의 방법은 필수적인 교양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블로그나 카페의 정보가 상업성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힘이 들어요.

필요한 정보가 있어 검색을 하게 되면 막상 제가 원하는 정보가 아닐 때가 많이 있습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들이고 필요한 정보를 정작 얻지 못할 때 허탈해져요.

위키피디아의 내용들이 어떤 권위나 책임을 지는 기관이 아닌 개인이 채워나가는 것이라 정말 정보가 올바른지 의심될때가 있어요.

네이버의 지식인 검색에서 올라온 답변들이 틀린것들을 본적이 많아 내가 모르는 것들의 답도 과연 진실일까 의심하게됩니다.

어지러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문해력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하는지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을 접할 수 있어 만족스럽네요.

[어메이징 인포메이션]은 내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정보를 찾아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그동안의 고민을 확 날려주는 유용한 책이에요.

복잡한 정보 검색이나 올바르지 않는 정보 검색으로 곤란을 겪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범람하는 정보의 미로에서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한 실전 지침서가 필요했는데 정보와 검색의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배울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미디어의 프레이밍과 아젠다세팅에 의해 정보가 왜곡된 채로 전달되는 일이 빈번합니다. 각 언론사별 논조가 달라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의구심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좀 더 객관적인 정보가 유통되길 희망합니다.

왜곡된 거짓 정보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내가 찾은 정보가 진실인지 허구인지를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전문지식은 더욱 검색하기 어렵고 그것이 정확하다는 보장도 없어 검색이 어렵습니다.

정보를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낚시성사이트인 적이 있어서 식겁하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

키워드 위주의 검색에 한계를 느낀적이 있습니다.

낚시성 글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