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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특별전

'이동진의 빨간책방' 화제의 책!
레이먼드 카버의 [대성당]을 읽고, 추천하고 싶은 [대성당] 속 단편소설 한 편을 골라 이유와 함께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총 댓글 16개

ohtae*** 2015.05.15	[깃털들] 이야기를 통해서, 일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반성하게 하는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0

w8*** 2015.05.15	[굴레] 사회적 시선을 그리다.	0

seokj*** 2015.05.15	[대성당] 읽다가 문득 아~! 했습니다. 만나야하고, 접촉해야 한다. 그래야 교감이 이뤄지고 진정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편견을 버리고 오해를 풀면 그때 보이는 것은 예전과 같지 않으리니... ^^	0

cha*** 2015.05.14	[깃털들] 진짜 행복은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것으로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준 소설이에요. 누군가의 불행이나 못난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입 꼬리가 올라갈 때, 저는 이 소설을 떠올려요.	0

iskra5*** 2015.05.13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따뜻한 롤빵 한 조각의 위로... 사소한 것, 잊고 있었던 것에서 찾게되는 그 무엇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보게 하죠.	0

a2*** 2015.05.12	[대성당 ] 가장인상깊게 본 작품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질수 있고, 그러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0

nu*** 2015.05.11	[대성당] 짧은 이야기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읽을 때마다 새로워요	0

he*** 2015.05.09	[보존] 살 때만 해도 새것 같더니... 이런 이상한 광경을 보는 일은 없을 거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는 여전히 알 수 없었다. - 영원히 고장날것 같지 않은 우리 인생이 망가질 때..	0

cucu*** 2015.05.08	[대성당] 여러 번 읽게 되는 단편소설입니다. 편견과 소통과 공감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 여운이 긴 이야기입니다. 때로는 눈보다 마음으로 봐야 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

roadr*** 2015.05.08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너무 좋은 소설이에요. 빵집주인의 따뜻한 위로! 사람은 아름답다는 잔잔하게 보여준 소설이다.	0

ererer3*** 2015.04.30	[대성당] 맹인이 소설 속 나에게 준 감동이 고스란히 저에게도 전해집니다. 이야기는 짧지만 읽은 후의 여운은 참 오래 남네요.	0

duswn1*** 2015.04.30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어렴풋하게나마 알 것 같던 다른 단편들과는 다르게 확실하게 빠져들어 읽었던 소설이에요.	0

ibein*** 2015.04.28	열..인생의 한 시기가 가고 다른 시기가 오는 것을 같이 느낄 수 있었음니다.	0

m2*** 2015.04.27	[비타민] 인물들간의 대화가 인상깊었어요~여운이 긴 단편 중 하나라 추천합니다.	0

dlthdus3*** 2015.04.27	[별것 아닌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비극과 상실감. 그들에게 건네는 별것 아닌 것 같은 위로. 이 위로는 그들에게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도움이 되는 그런 작용을 했겠지요.	0

w*** 2015.04.24	[열] 따뜻한 소설이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