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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큰글자도서)
원제 :La Chute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알베르 카뮈
저/
유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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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 2017.10.24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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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양심’ 까뮈가 노벨문학상 수상 전해인 1956년 발표한 가장 원숙기의 소설이다. 스웨덴의 한림원은 1957년 까뮈에게 노벨문학상을 수여하며 ‘우리 시대의 인간 양심의 문제를 다룬 작가’라고 평가했다. 이 소설은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의 술집에서 전직 변호사 끌라망스가 술집에서 만난 또다른 변호사인 상대방에게 자신의 과거 삶을 회상하...
젊은 베르터의 고뇌(큰글자도서)
원제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괴테
저/
임홍배
역
|
창비
| 2017.08.25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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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가 스물다섯살에 발표한 [젊은 베르터의 고뇌]는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간 비운의 사랑과 자신의 쓰라린 실연이라는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청년 괴테는 법관 시보로 근무하던 중 샤를로테 부프라는 여성을 만나 첫눈에 ‘떨어질 수 없는 동반자’임을 느끼지만, 그녀는 이미 약혼자가 있는 몸이었고 절망감을 이기지 못한 괴테는 수습 근무를 중단하고 낙향한...
젤트빌라 사람들 2(큰글자도서)
원제 :Die Leute von Seldwyla /
[젤트빌라 사람들(큰글자도서) 1]
고트프리트 켈러
저/
권선형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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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 2018.03.20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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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괴테, 단편의 셰익스피어’라 불린 독일어권 시적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 고트프리트 켈러의 노벨레 연작선집이다. ‘노벨레’란 신기하지만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사건을 예술적 구성으로 간결하고 객관적인 묘사로 재현한 비교적 짧은 산문을 뜻한다. 켈러는 1840년대 중반에 이 노벨레 연작집 구상을 시작했고, 베를린에 거주하던 1851년 집필에 착수하...
젤트빌라 사람들 1(큰글자도서)
원제 :Die Leute von Seldwyla /
[젤트빌라 사람들(큰글자도서) 1]
고트프리트 켈러
저/
권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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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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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괴테, 단편의 셰익스피어’라 불린 독일어권 시적 사실주의 문학의 대가 고트프리트 켈러의 노벨레 연작선집이다. ‘노벨레’란 신기하지만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사건을 예술적 구성으로 간결하고 객관적인 묘사로 재현한 비교적 짧은 산문을 뜻한다. 켈러는 1840년대 중반에 이 노벨레 연작집 구상을 시작했고, 베를린에 거주하던 1851년 집필에 착수하...
이반 일리치의 죽음(큰글자도서)
원제 :Смерть Ивана Ильича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톨스토이
저/
이강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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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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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동료들과 가족 친지들이 이반 일리치를 바라보는 시선을 조망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이 동료들에게 통보되자, 이들은 그를 애도하기보다는 그의 죽음이 자신들에게 가져올 이해득실을 계산하는 데에 열중한다. 그다음, 이반 일리치의 삶과 발병, 그리고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 이반 일리치의 시점에서 그려진다. 당시 러시아 사회의 일반적 삶의...
모래 사나이 2(큰글자도서)
원제 :Der Sandmann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에른스트 호프만
저/
황종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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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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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그로떼스끄의 대가 E. T. A. 호프만 중단편선불현듯 낯선 현실로 이끄는 기이한 세계대표작 [키 작은 차헤스, 위대한 치노버] 국내 초역독일 낭만주의 작가 E. T. A. 호프만(1776~1822)의 대표 중단편을 고루 묶은 [모래 사나이]가 창비세계문학 62번으로 출간되었다. 환상과 그로떼스끄의 대가이자 탁월한 심리묘사와 인간의 어두운 측면...
모래 사나이 1(큰글자도서)
원제 :Der Sandmann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에른스트 호프만
저/
황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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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그로떼스끄의 대가 E. T. A. 호프만 중단편선불현듯 낯선 현실로 이끄는 기이한 세계대표작 [키 작은 차헤스, 위대한 치노버] 국내 초역독일 낭만주의 작가 E. T. A. 호프만(1776~1822)의 대표 중단편을 고루 묶은 [모래 사나이]가 창비세계문학 62번으로 출간되었다. 환상과 그로떼스끄의 대가이자 탁월한 심리묘사와 인간의 어두운 측면...
이 몸은 고양이야 2(큰글자도서)
원제 :吾輩は猫である /
[이 몸은 고양이야(큰글자도서) 1]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저/
서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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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일본의 대문호 나쯔메 소오세끼고양이의 눈에 비친 우습고 서글픈 인간 군상일본 근대문학의 상징 나쯔메 소오세끼의 대표작 『이 몸은 고양이야』가 경쾌한 풍자의 맛을 살린 새 번역으로 창비세계문학에서 선보인다. ‘일본의 대문호’ 소오세끼를 문학의 길로 이끈 작품으로, 잡지에 단발성으로 실은 글이 뜻밖의 인기를 끌어 장편연재로 바뀌었을 만큼 기지 넘...
이 몸은 고양이야 1(큰글자도서)
원제 :吾輩は猫である /
[이 몸은 고양이야(큰글자도서) 1]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저/
서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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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일본의 대문호 나쯔메 소오세끼고양이의 눈에 비친 우습고 서글픈 인간 군상일본 근대문학의 상징 나쯔메 소오세끼의 대표작 『이 몸은 고양이야』가 경쾌한 풍자의 맛을 살린 새 번역으로 창비세계문학에서 선보인다. ‘일본의 대문호’ 소오세끼를 문학의 길로 이끈 작품으로, 잡지에 단발성으로 실은 글이 뜻밖의 인기를 끌어 장편연재로 바뀌었을 만큼 기지 넘...
로테, 바이마르에 오르다 2(큰글자도서)
원제 :Lotte in Weimar (1983년)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토마스 만
저/
임홍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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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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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대문학의 거장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토마스 만이 망명 시절에 펴낸 대표작 [로테, 바이마르에 오다]가 창비세계문학 55번으로 국내 초역되었다. [젊은 베르터의 고뇌]의 바로 그 여성이자 이제는 60대 노부인이 된 로테가 1816년 괴테의 도시 바이마르를 방문해 재회한 실화를 바탕으로, 괴테의 인간상과 문학세계를 깊이 파고든다. 20세기 초...
로테, 바이마르에 오르다 1(큰글자도서)
원제 :Lotte in Weimar (1983년)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토마스 만
저/
임홍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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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대문학의 거장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토마스 만이 망명 시절에 펴낸 대표작 [로테, 바이마르에 오다]가 창비세계문학 55번으로 국내 초역되었다. [젊은 베르터의 고뇌]의 바로 그 여성이자 이제는 60대 노부인이 된 로테가 1816년 괴테의 도시 바이마르를 방문해 재회한 실화를 바탕으로, 괴테의 인간상과 문학세계를 깊이 파고든다. 20세기 초...
레헨따 4(큰글자도서)
원제 :La Regenta (1884년)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레오뿔도 알라스
저/
권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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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스페인 문학의 정점 레오뽈도 알라스 ‘끌라린’의 대표작 [레헨따](전2권)가 창비세계문학 56, 57번으로 발간되었다. ‘[돈 끼호떼] 이후 최고의 스페인 소설’로 꼽히는 [레헨따]는 스페인 최초의 자연주의 소설로, 타락한 사회가 벼랑으로 내몬 한 여성의 삶을 통해 19세기 말의 혼탁한 사회상을 치밀하게 묘사한다. 귀족 사회와 성직자 사회를 ...
레헨따 3(큰글자도서)
원제 :La Regenta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레오뿔도 알라스
저/
권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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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스페인 문학의 정점 레오뽈도 알라스 ‘끌라린’의 대표작 [레헨따](전2권)가 창비세계문학 56, 57번으로 발간되었다. ‘[돈 끼호떼] 이후 최고의 스페인 소설’로 꼽히는 [레헨따]는 스페인 최초의 자연주의 소설로, 타락한 사회가 벼랑으로 내몬 한 여성의 삶을 통해 19세기 말의 혼탁한 사회상을 치밀하게 묘사한다. 귀족 사회와 성직자 사회를 ...
레헨따 2(큰글자도서)
원제 :La Regenta (1884년)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레오뿔도 알라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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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스페인 문학의 정점 레오뽈도 알라스 ‘끌라린’의 대표작 [레헨따](전2권)가 창비세계문학 56, 57번으로 발간되었다. ‘[돈 끼호떼] 이후 최고의 스페인 소설’로 꼽히는 [레헨따]는 스페인 최초의 자연주의 소설로, 타락한 사회가 벼랑으로 내몬 한 여성의 삶을 통해 19세기 말의 혼탁한 사회상을 치밀하게 묘사한다. 귀족 사회와 성직자 사회를 ...
레헨따 1(큰글자도서)
원제 :La Regenta (1884년)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레오뿔도 알라스
저/
권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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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쓴 수기(큰글자책)
원제 :Собрание сочинений в 12 томах : Записки из... /
[창비세계문학 큰글자도서 1]
도스토예프스키
저/
김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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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또옙스끼 소설의 주제, 형식, 문체를 가장 잘 보여주는 도스또옙스끼적인 것의 결정체라고 소개된다. 이 소설은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아주 진지한 작품이다. 특히 작가가 강조하는 ‘지하’는 컴컴하고 음습한 공간이나 그와 유사한 의미를 띠고 있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감추고 있거나 외부로 나타내지 않는 우리의 참의식을 가리킨다. 도스또옙스끼는 이...
성 2(큰글자도서)
원제 :Das Schloss /
[성(큰글자도서) 1]
프란츠 카프카
저/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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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겪는 실존의 부조리성을 초현실적으로 그려낸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마지막 장편소설. ‘고독의 3부작’으로 불리는 이들 작품 중에서도 『성』은 카프카의 집필 의도와 구상이 온전히 반영된 동시에 해석이 불가해한 듯 보이는 미로 같은 세계를 그려 여러 해석을 도발하는 카프카의 대표작이 되었다. “모든 문장이 나를 해석해보라고 ...
성 1(큰글자도서)
원제 :Das Schloss /
[성(큰글자도서) 1]
프란츠 카프카
저/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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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겪는 실존의 부조리성을 초현실적으로 그려낸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마지막 장편소설. ‘고독의 3부작’으로 불리는 이들 작품 중에서도 『성』은 카프카의 집필 의도와 구상이 온전히 반영된 동시에 해석이 불가해한 듯 보이는 미로 같은 세계를 그려 여러 해석을 도발하는 카프카의 대표작이 되었다. “모든 문장이 나를 해석해보라고 ...
라데츠키 행진곡 2(큰글자도서)
원제 :Radetzkymarsch (1932) /
[라데츠키 행진곡(큰글자도서) 1]
요제프 로트
저/
황종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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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권력의 운명'을 밝혀주기 위해 한 가문의 운명을 그린 요제프 로트의 역사소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흥망성쇠는 할아버지가 전장에서 황제의 목숨을 구하여 귀족이 된 트로타 가문 3대의 융성과 몰락에, 특히 주인공인 손자 카를 요제프의 삶과 죽음에 반영되어 있다. 즉, 트로타 가문의 일상사를 통해 합스부르크 제국의 모순을 드러냄으로써 1차 세계...
라데츠키 행진곡 1(큰글자도서)
원제 :Radetzkymarsch (1932) /
[라데츠키 행진곡(큰글자도서) 1]
요제프 로트
저/
황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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