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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시집의 시리즈 상품이 전체 3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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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일이 인간의 일이라면
[봄날의 시집 1]

설하한 저 | 봄날의책 | 2024.02.05

13,000원 | 11,700원 (10%↓) + 65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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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집인 『사랑하는 일이 인간의 일이라면』에서 시인 설하한은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해서, 시 편편을 넘어서 시집 전반의 구조로 확장하여 우리에게 보여준다. 특히 ‘새의 죽음’으로 나타나는 상실의 징후와 일일이 기록되지 않는 죽음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봄날의책에서 펴낸 설하한의 『사랑하는 일이 인간의 일이라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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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크롬
[봄날의 시집 1]

봄날의책 | 2023.12.01

13,000원 | 11,700원 (10%↓) + 65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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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세계에서 만난 것 중 가장 참혹하지만 가장 다정한 현상” 봄날의책에서 한영원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표제작인 「코다크롬」의 문장처럼, “채도가 높고 쨍한 색 온 세상의 빛을 가져다 쓴” 모습으로. 한영원의 시편들은 너와 내가 감각할 수 있는 수많은 빛과 그림자의 현상들로 가득하다. ‘코다크롬’은 1935년에 개발되고 2009년에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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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손잡기
[봄날의 시집 시리즈 1]

권누리 저 | 봄날의책 | 2022.01.31

11,000원 | 9,900원 (10%↓) + 55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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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사랑’의 시집, 『한여름 손잡기』 이 시집은 옷장 문을 열고 나와, 빛을 향해, 사랑을 향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마음의 기록입니다. 굴광성(屈光性)의 마음의 기록입니다. 시인 권누리는 투명도가 높은 눈부신 언어로, 크리스털 유리잔에, 스테인드글라스에, 프리즘에 닿는 찬란하고 어지러운 빛을 다정하게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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