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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부는 바람 : 병상에서 쓴 시 2
[병상에서 쓴 시 1]

나중식 저 | 좋은땅 | 2019.12.12

8,000원 | 7,200원 (10%↓) + 40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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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부는 바람』은 『그날이 올 때까지는』에 이은 저자의 두 번째 시집이다. 5년여의 투병 생활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으로 이끌었다. 시는 이제 일상이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생활의 일부를 적어 내려간 시를 모아 엮은 것이다. 저자는 두 번의 암 수술을 받으면서 생을 가로막는 어둠과 홀로 싸워야 했고, 어둠은 늘 마음을 소란하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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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올 때까지는
[병상에서 쓴 시 1]

나중식 저 | 좋은땅 | 2019.12.11

8,000원 | 7,200원 (10%↓) + 40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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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올 때까지는』은 시문학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저자가, 암 투병을 하며 5년 동안 써 내려갔던 시를 모아 엮은 책이다. 저자는 두 번의 암 수술을 받으면서 생을 가로막는 어둠과 홀로 싸워야 했고, 어둠은 늘 마음을 소란하게 만들었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요동치는 감정을 기록하는 것뿐이었다던 저자의 말처럼, 이 시집은 고통, 슬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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