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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총서의 시리즈 상품이 전체 8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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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담총 : 충후한 기운과 고상한 울림
[시화총서 1]

이승규 저/정민, 최한영, 강진선, 고파 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4.02.28

26,000원 | 26,000원 + 780P (3%)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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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시선과 수준 높은 안목으로 조선 후기부터 근대까지 우리 한시 문단을 충실히 되짚어보다 일제 강점기 교육자이자 한학자였던 이승규(李昇圭, 1882~1954)의 한문 시화집(詩話集) 『계원담총(桂苑談叢)』을 현대어로 옮기고 주해와 서설을 달았다. 한국 역대 한시의 주요 작가와 작품들이 모두 107개 항목에 걸쳐 흥미로운 예화와 함께 소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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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시화: 평양의 시와 인물들
[시화총서 1]

김점 저/장유승 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1.06.20

32,000원 | 32,000원 + 960P (3%)
지금 주문하면, 2일 이내 출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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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피 탄식하고 엄숙히 두려워하며 관서關西의 한 문인은 천겁 변방의 문학사를 써내려갔다 소외의 땅 평안도 지역문학의 집대성 김점의 『서경시화』 조선 후기 평양 출신 문인 김점(金漸, 1695~?)의 『서경시화(西京詩話)』와 별권의 부록편인 『칠옹냉설(漆翁冷屑)』을 ‘서북지역문인’ 연구로 학위를 받은 고전문학자 장유승이 현대어로 옮기고 주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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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시안 : 시를 꿰뚫어 보는 눈
[시화총서 1]

이경유 저/장유승, 부유섭 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0.09.10

32,000원 | 32,000원 + 960P (3%)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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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뚫어 보는 눈으로 시를 논하다 이경유의 『창해시안』 조선 문인이 시를 보는 안목 이 책은 조선 후기 문인 이경유(李敬儒, 1750~1821)가 편찬한 시화(詩話) 『창해시안(滄海詩眼)』을 두 명의 고전문학자가 함께 현대어로 옮기고 주해와 서설을 단 것이다. 시 비평과 산문 비평, 야사 및 일화가 혼재된 대개의 시화들과 달리, ‘한시 비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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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보유: 못다 한 조선의 시 이야기
[시화총서 1]

홍만종 저/안대희, 김종민 외 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9.11.15

35,000원 | 35,000원 + 1,050P (3%)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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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의 긴 시간 오로지 시에 매진한 조선시대 가장 위대한 시 비평가 홍만종 『소화시평』을 이어 쓴 『시평보유』에 한층 깊어지고 넓어진 한시 비평의 남다른 안목을 더했다 조선시대 문인들의 필독서였던 『소화시평(小華詩評)』 이후 15년, 홍만종(洪萬宗, 1643~1725)은 두 번째 시 비평집 『시평보유(詩評補遺)』를 펴낸다. 『소화시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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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원산어: 글밭에 흩어진 이야기
[시화총서 1]

성섭 저/장유승, 부유섭, 백승호 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9.11.15

38,000원 | 38,000원 + 1,140P (3%)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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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냉대 받던 조선후기 남인ㆍ영남 문학의 복원 성섭의 『필원산어』서인이 정권을 장악하고 노론의 집권은 계속되었지만 남인의 독자적 학문과 문학 전통은 빛바래지 않았다 이 책은 조선후기 문인이자 영남 남인이었던 성섭(成涉, 1718~1788)의 시화인 『필원산어(筆苑散語)』를 세 명의 젊은 고전문학자가 함께 현대어로 옮기고 주해와 서설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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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등시화 : 유배지 등불 아래서 쓰다
[시화총서 1]

정만조 저/안대회, 김보성 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8.08.15

19,000원 | 19,000원 + 570P (3%)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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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시문학 비평의 독보적 시선 정만조의 용등시화 1906년 어름, 고종 시대와 일제강점기의 저명한 시인이자 관료였던 정만조는 유배지 진도에서 시 비평집 『용등시화』를 쓴다. 용나무 창가 호롱불 아래서 쓴 시화라는 제목 하나만으로도 적적한 섬 한가운데서 등불을 밝혀놓고 글을 쓰는 문인의 애틋한 모습이 인상적으로 떠오른다. 무엇보다 이 책 『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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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기문 : 한밤에 깨어 옛일을 쓰다
[시화총서 1]

이극성 저/장유승, 부유섭, 백승호 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6.11.30

30,000원 | 30,000원 + 900P (3%)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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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773년경 근기 남인의 핵심 가문 출신 지식인이었던 이극성이 조선시대 문인들의 일화와 시화를 엮어 펴낸 『형설기문』을 세 명의 젊은 고전문학자가 함께 현대어로 옮기고 주해와 서설을 단 책이다. 이극성은 『지봉유설』을 쓴 이수광의 6대손이자 『성호사설』을 쓴 이익의 사위로, 책은 그 자신이 속했던 근기 남인 계열의 문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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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시평 : 조선이 사랑한 시 이야기
[시화총서 1]

홍만종 저/안대회 역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16.08.15

30,000원 | 30,000원 + 900P (3%)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평점 10점 I 리뷰 1건 I 평점 2건 기대지수 0 I 내용 0 I 재미 0 I 편집/디자인 0
『소화시평』은 고대부터 17세기 후반까지 우리 한시의 역사에서 기억해야 할 빼어난 작품들을 골라 짧고 인상적인 비평의 언어를 동원하여 설명해놓은 간편하고도 농축된 저술이다. 『소화시평』은 장르상 시의 선집 또는 비평서로서, 시화(詩話) 갈래에 속한다. 시인 소개, 창작 동기, 작품 인용, 평가로 이어지는 서술은 한시사의 초기부터 당대까지 대표작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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