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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졌을 뿐인데요 : 이재훈 에세이
- [청색지산문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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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저 | 청색종이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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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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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시인의 첫 번째 에세이
시인 이재훈이 전하는 당신을 향한 따뜻한 말
세상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내게 당신은 위로였습니다.
늘 가장 먼저인 시간에 당신이 있었습니다.”
이재훈 시인이 첫 번째 에세이집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이재훈 시인은 스스로를 ‘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진 자라고 말한다. 시인은 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진 자이다. 이재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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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너를 보낼래 : 고등어 작가의 유쾌한 중고거래 실전기
- [청색지산문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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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규 저 | 청색종이 |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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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유쾌한 중고거래는 없었다
중고거래의 여왕
팔고, 사고, 나누다 보니 어느새 집안 정리 끝!
1억 원 고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가 고은규의 첫 에세이
“이 시대의 이야기꾼”이라 불려온 고은규 작가의 첫 에세이 『당근에 너를 보낼래』가 청색지산문선 8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그간 소비 자본주의 사회의 쓸쓸한 풍경을 작품에 담아왔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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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하창수 에세이
- [청색지산문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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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수 저 | 청색종이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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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동안 작가로 살아오면서 한 문장 한 문장 길어 올린 지혜와 통찰의 파노라마. 소설가 하창수의 에세이에는 삶을 이해하기 위해 밤새 뒤척이는 깊은 문장들이 가득하다. 저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을 때 스피노자의 『에티카』를 서른다섯 번 읽으며 삶이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소설가와 번역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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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였다고 할 수는 없다 : 정정화 에세이
- [청색지산문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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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화 저 | 청색종이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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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화 산문집 『고양이였다고 할 수는 없다』는 문래예술창작촌에서 책방 겸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경험한 책방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문래동은 1980년대 철강산업을 이끈 곳이다. 공장들이 하나 둘 외곽으로 빠져 나간 빈 건물에 임대료가 저렴한 이유로 화가들이 작업실을 얻기 시작하면서 하나 둘 자연스럽게 예술가들이 모여 자생하게 된 동네다. 지금은 3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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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모던 : 우유진 산문집 | 그 시절 나의 모든 사람들
- [청색지산문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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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진 저 | 청색종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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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거주하며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신예 작가 우유진의 첫 산문집. 이국에서 마주한 낯선 언어와 일상에서 새로운 깨달음과 감성을 발견하고 있는 저자의 시선이 잔잔한 문장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이고 가까이 다가가려는 순간에 자신의 삶과 이 세상을 깊이 이해하고 느끼게 된다. 여리고 약하지만, 그래서 더욱 그 소리에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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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맑음 : 김태형 산문집
- [청색지산문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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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저 | 청색종이 |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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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태형의 세 번째 산문집 『하루 맑음』. 이 책은 시인이 직접 만든 책이다. 본문에 수록한 사진뿐만 아니라 디자인에서 편집까지 모두 시인의 손길이 가지 않은 곳이 없다. 시인이 음식을 만들듯 정성껏 쓰고 다듬고 매만진 산문집은 그래서 특별하게 다가갈 것이다. 책은 일상의 사소한 사건들에서 만나는 예기치 않은 이야기와 시인이 음식을 만들며 마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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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소년 : 김태형 에세이
- [청색지산문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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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저 | 청색종이 |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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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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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시인의 네 번째 산문집. 마흔 한 편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이미 여러 권의 산문집을 통해 문학성 짙은 산문을 선보인 바 있는 저자가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나는 글들을 엮었다. 처음 글을 쓰게 된 문학의 기원으로부터 살아오는 동안 깨닫게 된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이다.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글을 쓴다고 저자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자기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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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클래식 산책 : 스텔라 장 음악 에세이
- [청색지산문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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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장 저 | 청색종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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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40여 년 동안 활동해온 저자 스텔라 장의 클래식 음악 에세이. 흔히 들어왔지만 음악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나 역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클래식 음악의 대표적인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를 찾은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요요마, 랑랑 등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들에 대한 세밀한 시선은 마치 공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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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 전영관 산문집
- [청색지산문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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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관 저 | 청색종이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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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전영관의 산문집 『좋은 말』은 문장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새로운 세상을 지어 올리며 다른 것들을 받아들이고자 한 흔적으로 가득하다. 가족과 직장과 이 세상 속에 놓인 한 남자의 말은 고요하지만 날카롭게 스며든다. 전영관 시인은 시인으로서 충일한 시세계를 다듬어가고 있으면서도 다수의 산문을 왕성하게 쓰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산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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