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컬렉션의 시리즈 상품이 전체 6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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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퇘지
원제 :Truismes / [블루 컬렉션 1]
마리 다리외세크 저/정장진 역 | 열린책들 | 2017.10.30
10,000원 | 9,000원 (10%↓) + 500P (5%)
평점 starstarstarstarstar 9.0점 I 리뷰 1건 I 평점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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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겪은 최악의 악몽이었다. 마리 다리외세크를 단숨에 화제의 작가로 만든 소설 『암퇘지』. 암퇘지로 변한 여인이 겪는 각종 기괴한 경험을 통해 대재앙 이후 독재자가 군림하는 미래 세계를 그려낸 작품이다. 6주 만에 쓴 이 작품은 소재의 독창성, 작품에 담긴 간과할 수 없는 정치적 함의 때문에 프랑스 사회에 충격을 던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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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는 남자 :
원제 :Le Souligneur / [블루 컬렉션 1]
카롤린 봉그랑 저/이세욱 역 | 열린책들 | 2017.10.30
12,000원 | 10,800원 (10%↓) + 600P (5%)
평점 starstarstarstarstar 10점 I 리뷰 0건 I 평점 3건
기대지수 0 I 내용 0 I 재미 0 I 편집/디자인 0
밀줄 긋는 남자, 그는 누구인가? 너무나 낭만적이고 너무나 소설적인 젊은 여자에 관한 소설 『밑줄 긋는 남자』.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 속에서 우연히 낙서 하나를 발견한 후 겪는 수수께끼 같은 경험을 그린 카롤린 봉그랑의 소설로, 2017년 새로운 판을 출간하며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저자의 서문을 더했다. 스물다섯 살의 콩스탕스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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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네시
원제 :Catilinaires (Les) / [블루 컬렉션 1]
아멜리 노통브 저/김남주 역 | 열린책들 | 2017.10.30
12,000원 | 10,800원 (10%↓) + 600P (5%)
평점 starstarstarstarstar 9.3점 I 리뷰 0건 I 평점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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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시각 이웃 남자가 찾아오면서 노부부의 일상이 악몽으로 변해 간다! 파리 프르미에르상을 받은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 『오후 네시』. 계속 말을 거는 주인과 침묵으로 일관하는 손님, 이 두 사람이 펼치는 숨 막히는 심리를 다룬 이 소설은 진정한 인간관계, 침묵의 문제 등 굵직한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단순하며 전반적인 어조나 문체 또한 가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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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녘 맹수들의 싸움
원제 :Combat De Fauves Au Crepuscule / [블루 컬렉션 1]
앙리프레데리크 블랑 저/임희근 역 | 열린책들 | 2017.10.30
10,000원 | 9,000원 (10%↓) + 500P (5%)
평점 starstarstarstarstar 10점 I 리뷰 0건 I 평점 1건
기대지수 0 I 내용 0 I 재미 0 I 편집/디자인 0
동시대인의 허영을 향해 던지는 수류탄! 독특한 시각과 간결한 문체로 엮은 앙리프레데리크 블랑의 소설 『저물녘 맹수들의 싸움』. 세를 얻기 위해 한 아파트에 들렀다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된 33세의 광고 기획 전문가 샤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형적인 문명사회를 사는 한 사람이 고립된 상태에 머물게 되면서 서서히, 불가피하게 거짓되고 세련된 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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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해 여름
원제 :Deux Etes / [블루 컬렉션 1]
에리크 오르세나 저/이세욱 역 | 열린책들 | 2017.10.30
10,000원 | 9,000원 (10%↓) + 500P (5%)
평점 starstarstarstarstar 10점 I 리뷰 0건 I 평점 1건
기대지수 0 I 내용 0 I 재미 0 I 편집/디자인 0
번역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가는 두 해 여름 동안의 이야기! 천부적인 유머와 재치, 프랑스의 역사와 말에 대한 애정 어린 글로 전 프랑스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에리크 오르세나의 대표작 『두 해 여름』. 한 번역가가 외딴 섬에서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만년에 쓴 소설 《에이다 또는 아더Ada or Ardor》를 번역하면서 겪은 모험담을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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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영역의 확장
원제 :Extension du Domaine de la Lutte / [블루 컬렉션 1]
미셸 우엘벡 저/용경식 역 | 열린책들 | 2017.10.30
10,000원 | 9,000원 (10%↓) + 500P (5%)
평점 starstarstarstarstar 10점 I 리뷰 0건 I 평점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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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젊은 날의 초상 자신의 투쟁 영역을 확장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독이 농밀하게 전개되는 미셸 우엘벡의 데뷔작 『투쟁 영역의 확장』. 현대 프랑스 문단에서 주목받는 작가인 미셸 우엘벡의 첫 소설로, 전도유망한 프로그래머지만 내면은 황폐하기 짝이 없는 30대 남자의 시선을 통해 현대 사회의 결핍과 고독을 그리고 있다. 경제적 자유주의와 성적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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