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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봄 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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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사이에 있다
: 과천 박찬희 시집
[문학의봄 시인선 1]
박찬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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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봄
| 2021.05.15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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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서로의 사이에 있다〉는 나와 너 또는 나와 세계와의 관계를 넓게 펼쳐 놓았다. 여기에서 너와 세계는 외적인 대상이라기보다는 자아의 내면이고 따라서 과거의 자아와 현재의 자아의 거리로 보인다. 시인은 또 다른 자아와의 사이에서 그 관계를 검토하고 재정립하기 위한 고뇌의 흔적들을 곳곳에 남긴다. -추천사 중에서(개동 이시찬/...
그래도 때때로 기분 좋은 날
: 노수현 제4시집
[문학의봄 시인선 1]
노수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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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봄
| 2021.02.10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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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봄 시인선 21권. 노수현 시집. 인위적 기교를 야무지게 빼내 담백한 시집이다. 그러면서도 문장에 솔직하고 자칫 그냥 흘려버릴 수 있는 일상을 매의 눈으로 잡아 깊이 있게 사색하여 직조한 흰색 도포와 같은 책이다.
별똥별 내리는 새벽길에서
: 윤슬 강순덕 제4시집
[문학의봄 시인선 1]
강순덕
저
|
문학의봄
| 2020.09.01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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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덕의 시는 다시 읽게 만드는 마력魔力이 있다. 진솔한 시심을 잘 정돈된 언어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체험과 공감할 수 있는 가치관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 이미지의 연결이 부드러우면서도 그 마디마디 안에 옹골찬 깨달음이 내재한다. 강 시인은 문인들 사이에서 보기 드문 창작의 정열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다. 변함없는 열정과 창의력이라는 ...
한 바퀴 돌아서
: 횃불 김칠선 시집
[문학의봄 시인선 1]
김칠선
저
|
문학의봄
| 2020.08.20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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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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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항쟁을 주요 테마로 한 시들로 구성된 시집 〈한 바퀴 돌아서〉는 시인이 여수에서 교직 은퇴하기까지 천착해 온 여순항쟁 진상규명과 배/보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출판하는 시집이다. 이번에 내놓은 첫 시집은 그의 됨됨이처럼 선이 굵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 모두 선이 굵다. 민족 역사의 아킬레스건을 정직하게 마주하면서 때로는 질퍽하게 때로는 처절하게...
운길산역에서
: 노수현 시집
[문학의봄 시인선 1]
노수현
저
|
문학의봄
| 2019.02.01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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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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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현 시인이 지조처럼 여겨온 것은 독자대중을 향한 공감적 배려이다. 즉, 문학에 여러 사조들이 있지만 시인은 이에 편승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문체에 꿋꿋하다. 다시 말해 현학적이거나 난해함으로 인해 점차 멀어져 가는 독자대중을 향해 시인은 일상어로 말을 건다. 시인은 등단 8년 차에 수준급의 시집 세 권을 출간할 정도로 열정적이고 문학의 사명을 아는...
너무 짙은 유혹
: 박찬희 시집
[문학의봄 시인선 1]
박찬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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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봄
| 2018.12.10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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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시인의 시어는 ‘고요 속의 외침’이다. 얼핏 평범한 듯 보이는 언어에 보이지 않는 천둥소리가 숨어 있다. 가까이는 왜곡된 주변을 고발하고 멀리는 당선작인 ‘시리아의 꽃’처럼 어둠의 세계를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다.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고독’도 개인을 넘어 민중의 소리이다. 본인은 ‘상호 관심과 배려’, 그리고 ‘인내’와 ‘더불어...
사랑이 지나갔으므로 할 일이 많아졌다
: 홍시율 시집
[문학의봄 시인선 1]
홍시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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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봄
| 2018.09.03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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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율 시집 [사랑이 지나갔으므로 할 일이 많아졌다]. 표제시인 《사랑이 지나갔으므로 할 일이 많아졌다》를 비롯하여 《피곤한 엘리베이터는 Z층으로 간다》, 《외롭게 죽음 혹은 죽고 나서 외로움》, 《이별의 양식》, 《세상 밖의 세상》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장
: 원성옥 시집
[문학의봄 시인선 1]
원성옥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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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봄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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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옥의 시집 『단장』. 이 시집은 원성옥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중년의 사랑, 그 그리움
[문학의봄 시인선 1]
박춘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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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봄
| 2016.10.05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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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식 시집 『중년의 사랑, 그 그리움』. 박춘식 시인의 시 작품을 수록한 이 책은 크게 4부로 나뉘어 있다. 제1부 중년의 사랑,그 그리움, 제2부 사랑,그 불치병, 제3부 생각이 짧아지는 시간, 제4부 멈출 수 없다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이 별이다
: 홍시율시집
[문학의봄 시인선 1]
홍시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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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봄
| 2016.09.23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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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율 시집 『사람이 별이다』. 크게 4부로 나뉜 이 시집은 '바위', '겨울', '게으름을 위한 변명', '고추모종', '혀미잡곡밥', '잃어버린 길', '밥상만큼만', '후회하지 않기 위하여', '탁자를 고치며', '눈의 습관이 강물에서 규정되다' 등 홍시율 시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담고 있다.
바람을 밀고 가는 새
: 윤슬 강순덕 시집
[문학의봄 시인선 1]
강순덕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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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봄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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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덕 시집 『바람을 밀고 가는 새』. 이 책은 '마음 풍경', '가물은 들의 풀꽃처럼', '가을에 반추하다', '매미의 세레나데', '나의 어린 나무에게', '사월의 목신', '시인의 단상' 등 강순덕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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