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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16(완결)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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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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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 제16권. “덤벼라, 겁 없는 인간들아! 너를 위해 마계의 지옥을 열어놨다. 호호호!” 화르르르르르르르르! 검은 불꽃이 마왕의 온몸에서 피어났다. 닿는 순간 모든 걸 녹여 버릴 것 같은 그녀의 더러운 치명적인 마기. ‘신이시여, 지켜보소서! 인간의 손으로 중간계를 수호하겠나이다.’ 약한 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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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15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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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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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 제15권. “덤벼라, 겁 없는 인간들아! 너를 위해 마계의 지옥을 열어놨다. 호호호!” 화르르르르르르르르! 검은 불꽃이 마왕의 온몸에서 피어났다. 닿는 순간 모든 걸 녹여 버릴 것 같은 그녀의 더러운 치명적인 마기. ‘신이시여, 지켜보소서! 인간의 손으로 중간계를 수호하겠나이다.’ 약한 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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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14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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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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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 제14권. 슈바르를 보고 기뻐하는 사이 그 뒤로 나타나는 일단의 무리들. '바……. 바람의 정령수!' 그러했다. 놀랍게도 누군가 소환했음이 분명한 바람의 정령수 약 100여 마리. 저마다 모두 다른 형상을 하고 있는 바람의 정령수들이 은빛 날개를 활짝 펼치며 나에게 날아왔다. 그리고 번쩍 머리에 드는 생각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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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13 : 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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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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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 제13권. 슈바르를 보고 기뻐하는 사이 그 뒤로 나타나는 일단의 무리들. '바……. 바람의 정령수!' 그러했다. 놀랍게도 누군가 소환했음이 분명한 바람의 정령수 약 100여 마리. 저마다 모두 다른 형상을 하고 있는 바람의 정령수들이 은빛 날개를 활짝 펼치며 나에게 날아왔다. 그리고 번쩍 머리에 드는 생각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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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12 : 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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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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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 제12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들의 당혹감이 사방에 뿌려졌다. "진정 주군으로 오셨습니까. 힘을 소유하고 계십니까!" 발작적으로 외치는 이름도 모르는 기사. 뚝. 발걸음이 멈춰졌다. "말했다, 가문의 로드로서 왔음을." 조용하고 나직하면서도 묵직하게 로드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단 한 번도 진심으로 누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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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11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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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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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 제11권. ‘하르케니스는 잘 있겠지…….’ 친구가 생각나자 머리에 떠오르는 또 하나의 얼굴. 변태 바람둥이 하프 엘프 하르케니스가 문득 그리워졌다. 헤어진 지 1년도 아니 되었지만 몇 년 정도 떨어진 것처럼 아련하게 그가 보고 싶었다. 그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그리웠고 잘생긴 얼굴이 떠올랐다. 그러고 보니 마지막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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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10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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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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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 제10권. 과거의 내가 아니었다. 앞을 막아서는 그 무엇이라도 박살 내버릴 것. 창날들을 베어가는 검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손맛과 박살 나 흩어지는 대지의 파편들. 내 옆에서 보조를 맞추며 바람의 창으로 죽음을 선사하는 대지의 손들을 바람의 잔해로 날려버리는 바람의 라시아테.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이유는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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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8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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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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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 제8권. 그렇다면 죽어야 했다. “그렇다면 죽었어야 했다. 경이 목도했던 그들의 아픔을 대신하여 죽도록 싸웠어야 했다. 그러지 못하고 10군단으로 파견되어 왔다면 목숨이 두려웠던 것이겠지!” 예기치 못한 나의 답변에 할 말을 잃어가는 기사. “진정 목숨이 두렵지 않은 자는 죽음을 말로 하지 않는다.” 이내 고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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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9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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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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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 제9권. 그렇다면 죽어야 했다. “그렇다면 죽었어야 했다. 경이 목도했던 그들의 아픔을 대신하여 죽도록 싸웠어야 했다. 그러지 못하고 10군단으로 파견되어 왔다면 목숨이 두려웠던 것이겠지!” 예기치 못한 나의 답변에 할 말을 잃어가는 기사. “진정 목숨이 두렵지 않은 자는 죽음을 말로 하지 않는다.” 이내 고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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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7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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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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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 제7권. 그렇다면 죽어야 했다. “그렇다면 죽었어야 했다. 경이 목도했던 그들의 아픔을 대신하여 죽도록 싸웠어야 했다. 그러지 못하고 10군단으로 파견되어 왔다면 목숨이 두려웠던 것이겠지!” 예기치 못한 나의 답변에 할 말을 잃어가는 기사. “진정 목숨이 두렵지 않은 자는 죽음을 말로 하지 않는다.” 이내 고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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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6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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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 제6권. 박힌 검날을 맨손으로 움켜잡는 카르드네스. 그 순간 빛나는 보검을 타고 흐르는 붉은 핏방울. 주륵, 주르르륵. 진한 맹세처럼 자신을 빨갛게 물들이는 사나이의 눈물. 눈동자에 지극한 슬픔이 담겨 있었지만 홍염의 기사 가문의 로드는 눈으로 울지 않았다. 기사의 모든 것이라 말할 수 있는 검이 피를 흘리며 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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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5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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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아르테온』제5권. 몽롱하게 젖어 있는 엘프 여인의 눈동자를 향해 외쳤다. 결코 뒤돌아 도망치지 않는 나 아르테온 레올 카르테. 바람의 대정령사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로서 맹세했다. 난 결코 운명을 회피하는 비겁자가 아니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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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4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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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아르테온』제4권. 내 마음이 전해지기라도 한 듯 사르르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는 황녀. 그녀의 새하얀 목덜미가 잘 익은 사과처럼 붉게, 붉게 물들었다. 와르르 지난 19년 동안 간직한 소년의 단단한 마음 한쪽을 무너뜨리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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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3 :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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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아르테온』제3권. 황금 햇빛 가림 천을 흩날리는 바람이 하프 엘프의 기다란 머리칼을 날렸다. 어느덧 깊어지는 밤의 이지적인 숨결이 곳곳을 물들였다. 듣기 어렵다는 엘프의 노래와 바람, 그리고 술. 말하지 못한 우정의 고백까지. 한 편의 시처럼 엘프의 마음을 담은 언어는 달콤하고 부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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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2: 바람의 기사 : 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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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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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아르테온. 2: 바람의 기사』. 그 때부터 시작이었다. 바람을 사랑하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임을 깨달았다. 비록 바람의 정령수 한 마리 소환 못하는 대정령사 가문의 후예였지만 난 바람이 싫거나 밉지 않았다. 엄마의 따스한 품처럼 온기가 느껴지는 손길. 그렇게 바람이 불 때 용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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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온 1: 바람의 기사 : 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
- [아르테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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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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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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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통 판타지 소설『아르테온. 1: 바람의 기사』. 그 때부터 시작이었다. 바람을 사랑하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임을 깨달았다. 비록 바람의 정령수 한 마리 소환 못하는 대정령사 가문의 후예였지만 난 바람이 싫거나 밉지 않았다. 엄마의 따스한 품처럼 온기가 느껴지는 손길. 그렇게 바람이 불 때 용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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