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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바다 : 김명숙 시집
- [문학의전당 신작시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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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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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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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전당ㆍ신작시집」 시리즈 『그 여자의 바다』. 제1회 한국아동문학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활동을 시작한 김명숙의 시집이다. 허물을 벗고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려는 꿈과 그리움, 짙은 향수를 오롯이 담고 있다. ‘그 여자의 바다’, ‘달밤’, ‘이런 아내이고 싶다’, ‘바다를 그리며’ 등 원형에 대한 향수를 시적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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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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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동행 : 이택근 시집
- [문학의전당 신작시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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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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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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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시집 『또 다른 동행』. 이 시집은 서정을 근간으로 우리의 일상을 촘촘히 담아내고 있다. 시인 김선주는 그의 시가 화려하지 않아도 촛불처럼 빛나며 시집 곳곳에 부재의 아버지가 “햇살 맑은 날 환한 웃음처럼” 등장하여 시적 화자의 근본적 결핍을 채워주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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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대한 모독 : 박미현 시집
- [문학의전당 신작시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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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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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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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신작시집『일상에 대한 모독』.2 011년 부천시 창작기금을 수혜한 박미현 시인의 첫 시집으로, ‘일상에 대한 모독’이란 제목을 달고 있는 박미현의 시집은 제목 그대로 일상을 들여다보고 기록한 시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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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은 어쩌면 흐림
- [문학의전당 신작시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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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 20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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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길목의 『11월 마지막은 어쩌면 흐림』. 1998년 문예지 '열린문학'의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생활을 하게 된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인생이란 정답을 찾으려는 작업이 아니라, 오답을 피해가는 훈련일지도 모른다는 저자의 고백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시를 수록하고 있다. 생에 대한 따뜻함을 맑은 시선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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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별
- [문학의전당 신작시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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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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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시집『몸 이별』. 이번 시집은 자연에서 소재를 얻은 작품들이 많이 실려 있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면 그 행간을 이루는 것은 인생의 아픔과 고뇌 그리고 속히 지워버리고 싶은 일상적인 흔적들을 깊이 있게 다루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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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 [문학의전당 신작시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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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 20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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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시집『그때는 그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시인의 요청으로 약력이나 얼굴, 해설, 추천글 등을 전혀 수록하지 않고 오롯이 시만 수록돼 있는 시집이다. 7부로 나뉘었는데 각 부에 7편씩의 시를 싣고 있다. 이 책은 일상에서 건져 올린 시어들이 차분한 어조에 담겨 담백한 향기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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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조처럼 암시처럼
- [문학의전당 신작시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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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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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화 시집『징조처럼 암시처럼』. 2003년 로 등단한 정중화 시인의 신작 시집이다. 일상에서 건져 올린 따뜻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한 시를 총 4부로 나누어 담어냈다. 시인 이영춘의 작품해설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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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굶은 별들이 뒤란에 내려앉고
- [문학의전당 신작시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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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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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시집『저녁 굶은 별들이 뒤란에 내려앉고』. 1996년 신인상으로 등단한 김수지의 신작 시집이다. 흡인력 있고 감성지수가 남다른 시 언어들을 총 4부로 나누어 담어냈다. 문학평론과 문광영의 작품해설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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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빈한 줄탁
- [문학의전당 신작시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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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저 | 문학의전당 |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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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시집『청빈한 줄탁』. 2000년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한 김순자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사람이 아닌 사물 관계의 줄탁 속에서 기쁨과 열락의 세계를 만끽한다. 또한 자연의 미시적 소재들을 중심으로 소통과 교감의 주제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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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또는 항아리
- [문학의전당 신작시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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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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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숙 시집『흑염소 또는 항아리』. 1991년 '창조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이 펴낸 일곱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따스한 시선으로 일상에서 사라진 것들에 대한 잔잔한 애수를 풀어낸다. 투박한 사투리가 가득한 바닷가 도시의 옛 골목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 있다.
☞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
허접한 세속에서 찾아야 할 것 잊은 채
쏘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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