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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화석 시선의 시리즈 상품이 전체 7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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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화이 : 김용주 시집
[빗방울화석 시선 1]

김용주 저 | 빗방울화석 | 2024.01.02

12,000원 | 10,800원 (10%↓) + 60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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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에서 뉴질랜드까지, 긴 상처의 시간을 보낸 개나리처럼, 코화이처럼 1985년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등단한 시인 김용주의 첫 시집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삶의 풍경이 변방으로 밀려나던 시절을 지나 적도 아래 뉴질랜드에 정착하기까지, 그의 삶의 과정을 시집에서 엿볼 수 있다. 그 여정을 담은, 가리고 가려 뽑은 60편의 시편이 4부에 걸쳐 페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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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의 새 : 신대철 시집
[빗방울화석 시선 1]

빗방울화석 | 2018.06.12

10,000원 | 9,000원 (10%↓) + 50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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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숲에서 숨죽여 보던 녹슨 황색 팻말 앞에 두 사람이 마주 앉네. 햇빛 받는 목소리에 서로 웃으며 귀 기울이네. 머리 위로 총알 같이 날아갔던 그 새 소리 없이 돌아와 있네. 한 사람은 가야 할 길 말하려고 한 사람은 깊고 높은 길 찾으려고 침묵까지 환하게 눈빛으로 밝히네. 산책하듯 도보다리를 걸어오네. 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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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가 향기롭다 : 이승규 시집
[빗방울화석 시선 1]

이승규 저 | 빗방울화석 | 2019.03.10

10,000원 | 9,000원 (10%↓) + 50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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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 시인이 시집『냉기가 향기롭다』를 냈다. 4부로 구성된 시집 속에는 고향이기도 한 서울 변두리 동네가 재개발로 한꺼번에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세대의 추억에서부터 제주와 남해, 통영, 순천의 작은 마을과 백두대간 줄기의 현장 체험, 공동체의 비극과 희망이 공존하는 철원과 금강산, 두만강까지의 여정과 사유가 녹아 있다. 신대철 시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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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람이 어찌 좋던지 : 손필영 시집
[빗방울화석 시선 1]

빗방울화석 | 2016.12.01

8,000원 | 7,200원 (10%↓) + 40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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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바람 속 지평선같이 팽팽하고 아련한 시의 여정 손필영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이 시집은 크게 3부로 구성되었다. 지역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세 개의 부는 몽골, 한국, 유럽과 서아시아 일대에 걸쳐 있다. 일견 서로 관련 없어 보이지만, 삶의 흔적과 파편과 현장을 좇는 시인의 여정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결코 서로 동떨어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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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하르 촐로 : 손필영 시집
[빗방울화석 시선 1]

빗방울화석 | 2012.03.05

7,000원 | 6,300원 (10%↓) + 35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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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바람 속에서 보낸 혹독한 시간들! 손필용 시인의 두 번째 시집『타이하르 촐로』. 199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빛을 기억하라고?’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1년여 간 머물렀던 몽골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울란바토르에서부터 고비초원, 생샹드, 블루초원 등을 거치는 동안 느낀 원초적인 몽골과 절대적인 시간에 종속될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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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발자국
[빗방울화석 시선 1]

빗방울화석 | 2008.04.15

6,000원 | 5,400원 (10%↓) + 30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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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의 첫 번째 시집『고래 발자국』. 기성과 신인을 차별하지 않고 시인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빗방울화석 시선」의 두 번째 책이다. 당대의 현실 속에서 날카롭게 벼려진 시들을 선별하여, 정체된 한국 시문학이 가야할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199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성일의 시는 생계를 꾸려나갔던 아버지의 바다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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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기억하라고
[빗방울화석 시선 1]

빗방울화석 | 2008.04.15

6,000원 | 5,400원 (10%↓) + 300P (5%)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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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필영의 첫 번째 시집『빛을 기억하라고?』. 기성과 신인을 차별하지 않고 시인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빗방울화석 시선」의 두 번째 책이다. 당대의 현실 속에서 날카롭게 벼려진 시들을 선별하여, 정체된 한국 시문학이 가야할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199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손필영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시인들과는 다른 독특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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