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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가 보이는 창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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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저 | 푸른사상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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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가 보이는 창』은 이춘희의 시집이다. 저자의 작품들에서는 세월의 시간과 연륜이 담겨진 정경을 느낄 수 있으며 저자의 모습이 입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뜨개질을 하며, 휘파람새로 날다, 흰긴수염고래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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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에 다시 탯줄 세우고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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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자 저 | 푸른사상 | 200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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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자 시인으 네 번째 시집.사랑을 근간으로 쓰여진 시.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현실의 세계를 넘어 모태의 세계를 꿈꾸었고, 그 꿈을 다시 현실의 세계에 환원하여 기존의 사랑방식에서 한 차원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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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살 푸른 맹세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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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0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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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시인이며, 현재는 서울 당곡고등학교 교장인 허만길 씨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 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시집에서도 사람과 인생과 진리에 대한 사랑을 노래했다. 특히, 1부에서는 10대와 20대 초반에 겪었던 정신적 갈등과 깨달음을 담은 시들로 구성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저자가 일깨워주고 싶어하는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며 읽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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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라는 물감으로 기다림을 그리며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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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저 | 푸른사상 | 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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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의 여덟 번째 시집. 잡다한 현실을 정화해 동심천국의 낙원을 이루려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지상 낙원의 구도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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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만나지 못한 그대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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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저 | 푸른사상 | 200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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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잃어버린 고향에 대한 각성의 기제, 작가의 순수와 현실을 비춰주는 거울의 역할을 수행하는 여행지에서의 감상을 담은 이경석 시집. '동해에서 꾸는 꿈', '시인, 드럼을 치다', '기다림을 만나러 가는 길', '바람에게 묻다' 총 4부로 나누어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는 저자의 순수한 힘을 잘 드러내는 78여 편의 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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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쯤에서 나는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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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자(전북 전주) 저 | 푸른사상 | 20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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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문학」 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한 전선자 시집. 시인의 생활 터전인 무주의 맑고 밝은 자연 풍광과 온화한 인정이 담긴 시편이 총 4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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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못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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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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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영 시집.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생각한 것을 소재로 해 총 5부로 나누어 잔잔하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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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뜨려 비우고 다시 세워 채우는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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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 저 | 푸른사상 | 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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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지 천료로 등단한 최건 시집.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갇힘과 열림, 채움과 비움, 세움과 무너뜨림, 모임과 떠남 등을 통해 존재적인 근거를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는 시간을 견딘 시적 대상이 존재적 의미의 조각들과 서로 결합하면서 상상의 질서를 획득하고 스스로의 의미를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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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오로의 편지를 읽는 밤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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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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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글]
윤호병의 시를 구도의 시라고 이름 하는 것이 가장 온당한 명명이 아닐까 싶다. 가톨릭 신앙에 바탕을 둔 그의 시는 끊임없이 '주님'을 향하여 기도하고 질곡의 현실을 넘어 주님의 말씀 속에서 신성을 회복하고 영혼의 자유를 갈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서의 말씀이 그대로 시구절로 들어와 시와 한 몸을 이루기도 하고 자신의 일상체험이 성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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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몽상이여 : 이상태 시집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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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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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몽상이여』는 이상태 시인의 다양한 시들을 담은 시집이다. 총 5부로 구성하여, 창세기의 사람, 우리라는 시인의 시, 슬픈 노래, 그대에게 내리는 비 등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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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입구에서 : 김민주 시집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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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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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사이에 선 요양병원 간호사로 몸만큼이나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약손이 되어주며 시를 써온 김민주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일상적으로 스쳐지나거나 낯선 곳에서 부딪치는 사람들, 그리고 병상에 누운 환자들, 그러한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시인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그러한 도전이 한 편 한 편의 시가 되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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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바보, 그 이름 어머니! : 박원영 시집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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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원 저 | 푸른사상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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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바보, 그 이름 어머니!』는 고희의 능선에 오른 시인이 부르는 절절한 사모곡이다. ‘어머니’는 돌아가신 지 수십 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그립고도 아픈 이름일 수밖에 없다. ‘어머님’, ‘어머니’…… 그러다 결국 엄마라고 외쳐 부르는 아들의 통곡은 독자의 마음에 저릿저릿하게 공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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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에서 별까지 : 장선 시집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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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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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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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풀잎에서 별까지』가 으로 출간되었다. 풀잎, 바람, 그리고 별을 노래하는 시편들이 읽는 이들의 영혼까지 하늘 높은 곳으로 날아오르게 한다. 불문학을 전공하고 불어로 소설까지 쓰고 있는 시인은 또한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내는 데에도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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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 남상진 시집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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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1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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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진 시인의 첫 번째 시집『카푸치노』. 문학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늦깎이 시인은 담백한 어조로 늙음에 대해, 비움에 대해, 죽음에 대해서까지 노래한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머니의 묵주, 소통, 파도의 시간, 바람이 답을 주다 등 다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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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사는 여자 : 최윤희 시집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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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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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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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시선] 제106권, 최윤희 시인의 첫 시집 『앉아서 사는 여자』. 인생의 황혼에 접어들어서도 더욱 뜨거워지는 문학과 배움에 대한 열정이 진하게 배어 있는 시집이다. 재래시장 좌판에 앉아 나물을 파는 아주머니를 소재로 한 표제작 「앉아서 사는 여자」를 비롯하여 오랜 습작기와 그보다 긴 삶의 여정을 통해 걸러진 시인의 따뜻하고 풍부한 감성이 독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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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바람되어 구름 속을 걷다 : 윤재희 시집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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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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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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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희 시인의 시집 『시가 바람되어 구름 속을 걷다』. , , , 등 어렴풋이 기억나는 과거의 회상을 통해 삶의 풍경을 감미롭게 보여주는 시들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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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되어 흐르는 소리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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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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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활동을 시작한 차복희의 시집 『강물 되어 흐르는 소리』. 미망인으로서 부군에 대한 뼈저린 사모의 정과 깊은 신앙심을 노래하는 시편들로 채워져 있다. ‘흐름을 멈추고’, ‘흐려오는 눈시울에’, ‘숨 쉬는 날까지’, ‘갈림길 속에 응급실 풍경’, ‘혼자 있는 시간’ 등 소박하면서도 담백한 인간애를 반영한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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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의 눈 : 이돈배 시집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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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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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배 시집의 두 번째 시집 『황새의 눈』. 이 책은 나날의 삶이 만드는 사랑의 상실을 그려내는 시들을 엮어내고 있다. ‘휴식이 있는 날’, ‘중도 가는 길’, ‘소록도 감나무’, ‘아기 고양이’ 등 사물을 섬세하게 변주하여 감성을 펼쳐내는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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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웃음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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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 20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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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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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응혁의 『덩어리 웃음』. 1950년대 후반부터 시 창작 활동을 해온 저자의 두 번째 시집이다. 저자가 마음대로 되지 않은 세상살이 속에서 오랜 시간 공들여 써온 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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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그들과의 화음
- [푸른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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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춘 저/금동춘(호: 동당) 역 | 푸른사상 | 20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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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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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그들과의 화음』은 다스림의 미학과 달관의 심성이 시적 자아의 모습으로 형상화되어 나타난 시들을 담았다. 그동춘 시인은 그의 인생의 진액이 녹아들어가 있는 진솔한 글을 전하며, 말장난이나 가식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난 순수한 체험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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