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Suss's ABC(PB+CD) SET를 받고.....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어떤 영어 책을 접하게 해줄지 고민할때가 많은데, Dr.Suss's ABC(PB+CD)는 그런 고민을 어느정도 해결해준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흥미와 기대감을 안겨줄 수 책인듯 싶어요 처음 우리 아이가 받자마자 펼쳐든 책, 비닐팩안에 CD와 함께 책한권이 들어있는데 책 사이즈도 앙징맞고 강렬한 붉은색의 표지에 노란색 낙타한마리, 그리고 A.B.C 영어 알파벳 글씨가 들어옵니다. 하드보드북 형태였다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 때문인지, 핸드북 형태로 나들이 길이나 먼거리 여행길이나 차안에서 들으면 가면 더 없이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책 내용은 흥미롭게 짜여져 있네요. 첫 책장을 넘겼습니다. 커다랗게 쓰여진 알파벳 대문자 A 그리고 소문자 a가 들어오네요. 아이 혼자서 CD를 꺼내 틀어놓고 듣는데 노래가 참 부드럽고 고운 느낌이 납니다. 책을 보는 내내 리듬감과 흥겨움에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된다면 아이가 무척 즐거워하네요 cd에서 들리는 리듬이 아주 익숙하게 들립니다. 그냥 집에서 아이가 놀면서도 계속 틀어 놓으면 어느새 입에서 자연히 익혀지네요. 아이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Do you know any words begin with R? run, rabbit, red. read, rake, ........ 알파벳 첫글자로 시작되는 단어를 찾아 직접 익히고 쓰기 연습도 함께 했어요. 우리 아이가 영어를 배운지 9개월정도 되는데 파닉스 부분 끝내고 요즘은 스토리북을 통해서 리딩, 라이팅, 히어링을 하고 있어서 사실, 이 책이 다소 쉬웠던 것 같네요. 하지만, 적절하게 단어부분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본다는 생각에 그동안 아이와 함께 공부했던 단어들을 함께 리뷰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영어 공부를 하면서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던 플레쉬카드를 이용해서 ,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익히고, 직접 구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책 내용이 우리 아이에게는 좀 쉬운 내용이라 짧은 시간안에 내용을 익힐 수 있었는데,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cd를 들으면서 계속 반복하다보니 어느순간 알파벳이 자연스레 익혀질 것 같네요.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겐 cd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쉽게 알파벳을 익히고 알파벳 첫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와 함께 구문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이네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알파벳이나 단어를 익히게 하면 영어에 대한 반감이 생기게 되니 절대로 하지 않는게 좋겠죠. 이렇게 cd를 들으면서 아이도 모르게 자연스레 익혀질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추천하고 싶네요. 또 책안에 그림은 간결하지만 각 페이지의 내용을 잘 나타내주고 있고,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그림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좀더 아이들이 접하기 쉬운 단어들을 위주로 처음 시작하는 단어를 썼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는 영어를 공부했던 터라 어려운 단어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간단한 단어들로 함께 연결되어졌다면 좀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Dr.Suss's ABC(PB+CD) SET를 받고.....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어떤 영어 책을 접하게 해줄지 고민할때가 많은데, Dr.Suss's ABC(PB+CD)는 그런 고민을 어느정도 해결해준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흥미와 기대감을 안겨줄 수 책인듯 싶어요 처음 우리 아이가 받자마자 펼쳐든 책, 비닐팩안에 CD와 함께 책한권이 들어있는데 책 사이즈도 앙징맞고 강렬한 붉은색의 표지에 노란색 낙타한마리, 그리고 A.B.C 영어 알파벳 글씨가 들어옵니다. 하드보드북 형태였다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 때문인지, 핸드북 형태로 나들이 길이나 먼거리 여행길이나 차안에서 들으면 가면 더 없이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책 내용은 흥미롭게 짜여져 있네요. 첫 책장을 넘겼습니다. 커다랗게 쓰여진 알파벳 대문자 A 그리고 소문자 a가 들어오네요. 아이 혼자서 CD를 꺼내 틀어놓고 듣는데 노래가 참 부드럽고 고운 느낌이 납니다. 책을 보는 내내 리듬감과 흥겨움에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된다면 아이가 무척 즐거워하네요 cd에서 들리는 리듬이 아주 익숙하게 들립니다. 그냥 집에서 아이가 놀면서도 계속 틀어 놓으면 어느새 입에서 자연히 익혀지네요. 아이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Do you know any words begin with R? run, rabbit, red. read, rake, ........ 알파벳 첫글자로 시작되는 단어를 찾아 직접 익히고 쓰기 연습도 함께 했어요. 우리 아이가 영어를 배운지 9개월정도 되는데 파닉스 부분 끝내고 요즘은 스토리북을 통해서 리딩, 라이팅, 히어링을 하고 있어서 사실, 이 책이 다소 쉬웠던 것 같네요. 하지만, 적절하게 단어부분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본다는 생각에 그동안 아이와 함께 공부했던 단어들을 함께 리뷰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영어 공부를 하면서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던 플레쉬카드를 이용해서 ,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익히고, 직접 구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책 내용이 우리 아이에게는 좀 쉬운 내용이라 짧은 시간안에 내용을 익힐 수 있었는데,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cd를 들으면서 계속 반복하다보니 어느순간 알파벳이 자연스레 익혀질 것 같네요.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겐 cd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쉽게 알파벳을 익히고 알파벳 첫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와 함께 구문을 자연스럽게 익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이네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알파벳이나 단어를 익히게 하면 영어에 대한 반감이 생기게 되니 절대로 하지 않는게 좋겠죠. 이렇게 cd를 들으면서 아이도 모르게 자연스레 익혀질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추천하고 싶네요. 또 책안에 그림은 간결하지만 각 페이지의 내용을 잘 나타내주고 있고,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그림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좀더 아이들이 접하기 쉬운 단어들을 위주로 처음 시작하는 단어를 썼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는 영어를 공부했던 터라 어려운 단어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간단한 단어들로 함께 연결되어졌다면 좀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