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정의와 경찰
불철주야로 열악한조건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시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수사권 독립을 위한 검경의 다툼은 시대에 따라 이젠 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찰은 검찰의 시녀와 상명하복관계가 아니고 민생을 돌보는 국민의 울타리이며 민중의 지팡이이다.시위진압 현장에서 전쟁터와 같은곳에서 사투를하며,범인검거를 위해 비좁은 차안에서 잠복하면서 숙식을 해결하며 무기를 휘대한 범인검거현장에서 범인 체포하여 국민의 불안 요소를 해결해 주시는데 과정에서 범인과의 불상사는 오직 경찰만 탓하는 우리사회의 눈먼지도층 인사들과 몰지각한 언론플레이 아닌가. 정의와 인재는 썩고 있고 아부와 아첨이 자라는 현실에서 일선현장의 경찰관의 노고에 위로와 찬사가 더나은 밝은 우리사회가 아닐까요. 미국은 경찰관이 경찰봉으로 물리적 힘을 가하여 평온을 찾고 경찰의 명령에 따르는데 우리사회는적반하장식으로 파출소 난동과 공무집행 방해와 무법자가가 난립해도 수수방관해야 하며 불가항력,무능력으로 만들며 무질서와 공권력 파괴가 당연시되는 무사 태평시대는 앞으로의 시대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국가의 암적 존재를 도려내는 정의의 칼날이 바로서는 날이오길기대하면서 경찰조직이 무너지면 국가의 존립도 위태롭다고 여긴다. 아부와 출세의 사익에 눈이먼 우리시대의 관행이라는 궁색한 변명으로 어물적 넘어갈려는 우리사회는 태평천하이다. 지도층과 정치인들의 오랜시간 동안 동안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공공히 해온 암묵적 카르텔을 깨고 석고대죄할때 비로서 사회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진정 국익을 위해 고단한 삶을 사는 현장 경찰관님들의 직장 보람과 우리들에게 웃고 사는 세상이 기대 할 수있을 것이다. 반드시 법과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정의감과 예리한 현실판단을 우리사회의 모순과 썩어가는 단면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이 책을 모두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