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간단한 문장에 쉽게 따라 부를수 있어서 아이가 넘 좋아해요...

그림도 아이가 쉽게 눈에 익힐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도 엄마도 만족하는 쉬운 영어네요..ㅋㅋ

제가 받은 책은 " 미끄럼 타고 슝! " 하고 " 몽이가 응가! ’  두권이에요...

아이의 세계속으로 쏙 빠져들어 재미난 미끄럼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책...ㅋㅋ

아이의 눈으로 바라 본 그림이라서 쉽고...내용 또한 아이의 생각으로 그려진 듯해...

더 가깝게 느껴져요...

두돌이 되어가는 우리아이는 신나서 읽고 또 읽어 달라 하네요...그리곤 미끄럼틀로 

달려가 신나게 내려옵니다...하하하..



몽이가 응가! 책은 제본이 잘못되어 표지와 안의 내용이 뒤집어져 조금의 실망을..ㅡ.ㅡ;;

귀여운 원숭이의 표정과 간단한 글밥 원색의 그림 바탕이 아이의 눈을 사로잡았네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때 "저요"를 덧붙여줬더니..더 좋아하는것 같아...

책에 "저요"가 있었음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우리아이도...책을 읽고 "쉬할수 있는 아이는? "  "응가 할 수 있는 아이는? " 하고 

물으면...손을 번쩍들어주는 센스를 보여주네요...^^

너무 간단하고 쉬워보이는 책이라 자칫 실망 할 수 있겠지만...역시...아이의 눈에는 

이책이딱이네요...친하게 가까이에서 쉽게 기저귀와 안녕 할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