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저에게는

레슨받을 시간도.....연습장을 갈 시간도 없었기에 책이라도 보고

연습하고자 이책 저책 뒤적였습니다.

그러다 책표지에 들어오는 낯익은 얼굴....유프로님 얼굴이었습니다.

평소 케이블을 보면서 익힌얼굴...그리고 꼭꼭짚어주시는 레슨......

표지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죠....책을들고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는순간....이거다...내가 궁금해하고 연습해야 할것들이 이안에 다 있는것이었습니다.

' 이건 이러니까 이렇게 하고, 저건 저래야한다 ' 는 방식이아닌 마치 마주앉아서 대화하는

듯이 이렇게도 해봐라, 저렇게도 해봐라....안되면 이렇게 하라....이 말들은 어떻게든

저를 연습장으로 보내고야 말았습니다.

뭐 좋은말들이야 한도 끝도 없겠지만....이제 막 시작하시고 책을보고라도 연습하시고픈 분들...

그리고 초보자는 아니지만 문제가 있으신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적어도 책값이상의 무엇인가는 얻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