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는 왠지 좀 어려운 것 같다.

그냥 엄마말을 듣고 구입하거나,

카페 후기들을 읽고 구입하거나,

직접 매장에서 충동구매식이 된다거나,

인테리어 소품은 대부분 그렇게 구매를 했었다.

 

헌데 내 인생 계획에 맞게

나의 공간구성에 맞게

내가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똑똑하게 인테리어 쇼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북이다.

 

조희선이 알려주는 원칙들만 잘 기억하면,

좀 더 똑똑하게

좀 더 실속있게

좀 더 감각있게

인테리어 쇼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캠핑장 생태도감 책을 구입하면

생물 관찰시 필요한 관찰 노트와 카드형 돋보기도 준다.

 

이거 생각보다 훨씬 더 요긴하다.

아마 초등학생이라면 더더 잘 활용할 듯 싶다.

 

 

캠핑장 생태도감은 정말 백과사전같다.

 

나무 전문가 우종영

곤충 전문가 조영권

물고기 전문가 손상호

양서류와 파충류 김현태

새 전문가 최순규

양생동물 전문가 최현명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출간한 책이다.

 

동식물의 정체를 밝힐 수 잇는 분류표와 사진 도감

동식물에 대한 상식과 생태 관찰법

야외에서 해 볼 수 있는 자연 실험

캠핑장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안전 수칙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는 한 권쯤 소장했음 하는 책이다.

 

 

 

 

 

 

새의 각 부분과 이름을 설명하는 것처럼

디테일한 정보들을 알려줄 때에는

세밀화를 통해서 그 특징을 좀 더 보기쉽게 기록해두었다.

 

마치 자연관찰책을 보는 느낌이랄까?

 

집에 있는 자연관찰전집을 함축해서 담아놓는 책인 듯 싶다.

캠핑장생태도감, 생태도감

 

 

 

 

 

 

뭔가 해소는 되지않고,

쌓이기만 한 묵은 감정은

폭발하듯 터져나오기 마련이다.

 

지금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겐

육아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스.트.레.스.해.소.법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

 

 

 

 

 

 

 

 

 

컬러링북이란 색칠공부책이라 생각하면 쉬울 듯

헌데 아이들 색칠공부책과는 달리,

아주 섬세하고 디테일함을 요구하는 그림들이다.

하나하나 색을 채워나가면

마치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착각을 만드는 책이다.

 

읽는 책이 아닌,

색감을 입히면서

작품을 만들고,

마음을 비우는 책이랄까??

 

 

 

 

 

 

내 안에 쌓인 것들이 많아 너무 답답하거나,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터질 것 같을 때

감당할 수 없는 화가 끓어오를 때,

이럴 때엔 정말 도움되는 책인 듯 싶다.

 

스트레스 관리하기엔 컬러링북 만한 것도 없을 듯!

단, 성격나름이라는 거 ㅋㅋㅋ

 

 

 

 

 

 

스트레스 관리하기 딱 좋은 취미생활

급한 성격의 소유자에겐 더 권하고픈 책이다.

이런 취미생활을 하다보면,

마음이 조금은 더 여유있어 지지 않을까?

마음이 조금은 더 평화로워 지지 않을까?

 

 

어느멋진하루, 컬러링북, 스트레스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