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유럽 여행을 갑니다. 미리 일정을 계획하고, 사전 조사를 하려고 찾을 찾던 중에 enjoy 유럽만한 책이 없네요. 상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어떤 식으로 일정을 짜야할지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신의 유럽정보를 담고 있고, 유럽을 여행할 사람이라면 무조건 봐야할 책이 바로 인조이 유럽이 아닐까 싶어요.

 

 

다음달 유럽 여행갈때 다른 책은 몰라도 이 책 만큼은 손에 꼭 잡고 가야겠어요! 정말이지;; 유럽여행 생각하고 다음달 말이긴 하지만 막막했던 저에게 이책은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덕분에 유럽여행 잘 다녀올게요!

 

너무기대됩니다.

 

책에 사진도 많고!  여행에 꼭 필요한 설명은 물론이고요! 가독성도 좋은것같아요. 암튼 전 적극추천합니다!

 

 

'암'이라는 것은 병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 같다. 이책은 그런 무서운 암을 당당히 이겨내고 싸워서 승자가 된 저자의 이야기이다. 사실 건강이라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일부러더 챙겨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 같다. 게다가 요즈음 암환자가 젊은 층에서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책은 정말로 꼭 읽어봐야하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대부분의 암에 걸린 사람들은 좌절하고 희망보다는 절망속에서 살고 있는데 저자는 반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 보였다. 마라톤 도전은 특히나 더 멋있었던 것 같다. 먼 거리를 건강하지도 않는 사람이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해 보였다.

 

암에 걸린 사람이나 암의 예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책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본인 스스로가 암을 겪으면서 직접 느꼈던 것들을 사실 그래도 알려주고 있어서 말이다. 나역시 저자의 극복기를 들으면서 먼가 모를 뭉클함에 가슴짠했고 어쩜 이럴수 있나 싶을 정도로 대단한것 같다.

 

극복하고 이겨내서 대단한것도 있지만 그런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싸워 보겠다는 저자의 마음이 느꼈졌다. 게다가 그의 곁에는 사랑하고 지켜줘야할 가족들이 있었기에 그가 더 힘을 내서 암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않았을가 싶다. tv에서 봤을때와는 또다른 느낌이 었고 책속에서의 저자는 자신의 겪었던 암과의 이야기를 담담히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읽는 나로써는 그 고통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나도 안쓰러웠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들을 극복하고 틈틈히 강연과 자신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마땅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나 걸릴수 있는 것이 어쩌면 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요즈음 암은 예고도 없이 찾아온다. 우리모두가 이책을 통해서 미리 암에서 대해서 대비도 하고 바른 식습관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픈사람이 없는 세상없는 세상이 었으면 좋겠고 암에 대한 더 활발한 연구로 암이 정복되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람들이 미리 건강을 위해서 가벼운 운동을 한다거나 몸에 좋은 채소를 챙겨먹는 좋은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저자는 정말 그 어떤 싸움에서 이긴 장군보다도 대단하신 것 같다. 그의 존재의 이유가 많은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는 것 같고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그리고 저자는 “두 번째 암에 걸렸을 때 생존율 1퍼센트라는 말을 들었다. 그렇지만 100명 중에 생존하는 그 한명이 바로 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마 이런 마음가짐이 현재의 저자를 만든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은 마음으로 암과 싸워서 이겼으면 좋겠다....

 

<아프니깐, 청춘이다>라는 책을 통해서 난 김난도교수님의 책을 처음으로 읽었고 그리고 그후 그분의 팬이 되어서 출간되는 책은 일부러 찾아서 읽게 되었다. 어른으로써 청춘들을 위한 조언과 다양한 삶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계신다. 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직접 실천하지 못했고 나혼자만의 고민이라서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젊은이들이 함께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것 같아서 그분의 글을 좋아하고 그분의 강의를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에는 자신의 일을 갖고 싶어하는 젊은 청춘들에게 자신의 일을 가지려면 어떻게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지침서와 같은 책을 내셨다. 처음에 책의 제목을 봤을때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오늘말고 내일이라는 뜻으로 착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을 수록 나의 크나큰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현재 대기업이나, 소위 잘나가는 전문직에서 일하고 싶어한다.나역시 그런 젊은이들 중에 하나이지만 모두가 꿈꾸는 그런 직업인것 같고 그런곳에서 일하고 싶은 것이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가 다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요즈음 100장이 넘는 이력서를 써야지 서류면접 하나 붙을까 말까하는 상황이다. 그런 힘든 상황인데 김난도 교수님은 우리들에게 일자리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고 하고 있고 실제로 세계 여러곳을 다니면서 조언을 해주고 계신다.

 

이책에서는 자신이 행복한 일자리를 손에 쥐고 살아가고 있는 행복한 청년들의 삶의 모습과 더불어서 자기의 일에 만족하고 있는 직업인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사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러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 그건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것 같다.

 

영국의 집사, 네덜란드의 말밥국 기술 전문가, 네델란드 목수학교, 아띠 인력거, 그라민은행, 모금 전문가 학교, 이탈리가 가죽 공예학교 등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일을 가지고 행복해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통해서 현재 우리 젊은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자신의 일에 대해서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달리 외국 사람들은 직업에 대해서 귀천이 없다는 것을 실천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아직까지 그런것에 발전하지 못한 우리나라가 조금은 안타까웠다. 나도 그 안타까운 세상속에서 안타까운 삶을 살고 있는 한사람이지만 기회가 온다면 변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말이다.

 

취업으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내또래의 젊은 청춘들이 이책을 읽고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젊음 그 하나로 힘을 내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조금이라도 할수 있는 세상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나역시 가만히 있지 않고 나 스스로도 변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젊은 청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청춘들이여, 내 일이 이끄는 삶, 내일이 이끄는 삶을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