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학원을 부랴부랴 열심히 다닌 3,4월 토익성적은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았고.
내가 왜 영어공부를 하고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 영어면접을 우연치 않게 했는데. 충격을 먹게 된다.
리스닝과 토익은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두둥... 말한마디 못하는 신세라니라는 한탄과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 점수를 따기위한 영어가 아닌 진짜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다.
그러던 찰나에 아버지께서 예전에 사놓으셨던 '박코치 기적의 영어학습법'이란 책을 읽어보고
학원에 등록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여 이 책을 네이버에 검색하게 된다! 그 후 우연치 않은 기회로
새로 나온 신간인!!! '박코치 대한민국 어학연수'라는 책의 서평단 모집에
지원했다가 덜컥 붙어버렸다!ㅎㅎㅎ
그리하여!!! 주말내내 집에서 열심히 읽고 또 읽었다!!!
내가 지금까지 한 영어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박코치님의 방식은 연역적방식인 기존의 틀에 같인 달달외우는 방식으로 처음에 접근하는 방식이 아닌
귀납적 방식으로 소리그릇이라는 많은 인풋을 넣은 후! 그걸 아웃풋하는 방식이였다!
물론 1000시간이 지난 후에는 정확한 문법공부도 필수라고 하셨다!
이 책을 보면 일반 사람들의 사연들도 나오는데~ 그 사연들의 잘못된점 잘된점을 파악해주시고.
무조건 영어를 듣기만 해야하나 100번 넘게 영어로 된 영화를 보면 영어가 늘려나?
라는 궁금했던 생각들을 모두 정리해 주어서 좋았다!
또한 한국인이 잘 못하는 발음들에 대해서 QR 코드로 연결해주셔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에 맨 마지막 부분에 들어있는 CD다!
책 끝부분에는 박코치 어학원 국내어학연수과정 훈련의 샘플이 들어있다!!!
이 책을 읽고 결심을 하게 되었다. 단순히 700점을 넘겨서 토익을 잘하는 것보다.
소리그릇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350시간 -> 700시간 -> 1000시간)을 투자하여
자유롭게 외국인과 대화하고! 세계여행도 다니고 자연스레 높은 토익점수도 받게되면!!!
당연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그동안 해온 공부방법의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게 된것 같다.^^ 소리그릇만들러 GO! GO!
박코치어학원,
박코치대한민국어학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