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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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세계 경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

ETF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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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국 대학에서 미래학을​ 전공한 미래학자이다. 현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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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8년, 최고의 투자 기회가 열린다.

최소 12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투자 능력이 뛰어나다면 이론적으로는 최대 300배의​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기회를 잡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기술보다 앞으로 8년 동안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경제의 큰 흐름을 읽는 눈이다.

이 지식을 스스로 확신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해야 한다.

기회는 만인에게 공평하게 온다.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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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앞으로 일어날 세계경제의 변화에 따라 부자가 될 수 있는 투자의 기회가 열릴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기간에는 평소와 달리 최소12배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어 투자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 솔깃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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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017년 중반부터 큰 이변이 없는 한3년 동안 3~4개월마다 한 번씩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다.

2017년 한 해의 기준금리 인상만으로는 중국이나 한국 등의 나라에 큰 충격을 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충격은 시간이 갈수록 배가될 것이다. 신흥국은 2018년쯤에 누적된 충격이 쌓인 결과를 체감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경우에는 2019년쯤에 누적된 충격이 경제와 금융에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중국은 2019년부터 유동성 위기 국면에 빠지게 되고, 2020년경이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부채 디레버리징이 나서게 될 것이다.

461~4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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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작년부터 이자를 서서히 올리기 시작하였다.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시중에 많은 달러를 풀었고 호황을 맞이한 상황에서 다시 달러를 걷어 들이려고 하고 있다. 그 동안 달라가 많이 풀리면서 세계경제에 거품이 끼었다고 보고 이 거품이 꺼지면서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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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후반기부터 신흥국의 제2차 금융위기가 시작될 것이다.

2018~2019년에 한국의 금융위기 상황에 진입할 것이다. 한국의 위기 정점은 2019년이 될 것이다.

2019~2020년경에 중국의 금융위기 발발을 끝으로 2008년에 시잘된 글로벌 금융위기는 마무리될 것이다.

3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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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기가 세번의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첫번째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만들어내는 기회, ​두번째로 한국 금융위기가 만들어내는 기회, 세번째로 중국의 금융위기가 만들어내는 기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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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원-달러 환율 변동에 투자, 미국 장기국채 가격 하락에 투자, 신흥국 시장 하락에 투자를 할 수 있다. 이에 맞는 금융 상품으로는 인버스채권ETF, 물가연동채 펀드, 뱅크론 펀드 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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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위기 발생시에는 원-달러 환율의 급격한 상스에 투자, 코스피가 하락시 수익이 발생하는 인버스ETF 상품 투자, 급격한 하락 후 반등시 개별종목에 대한 직접 투자 및 지수 추종ETF 상품에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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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금융위기 발생시​에도 위에 언급한 것과 비슷하게 위안화-달러 환율의 급격한 상승에 투자, 중국 ​주식시장의 하락 방향에 투자, 급격한 하락 후 반등하는 방향에 투자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저자는 미래학외에도 경영학, 철학, 윤리학, 신학을 전공하였다고 한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핗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여러 분야를 두루 공부하여 저자처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 효과적인 투자를 해보고 싶다.

누구에게 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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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와다 불교를 알고자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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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독일에서 1901년에 태어나 스리랑카로 가서  출가하였다. 편자는 미국에서 태어나 스리링카에서 출가하였다. 역자는 한국에서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스리랑카 빨리 불교학 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저자와 편자 그리고 역자는 모두 스리랑카에서 공부하였다. 스리랑카는 인도에서 전해진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잘 보존 계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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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한국인에게 낯선 테라와다 불교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접할 수 있는 불교에 관한 것은 중국을 통한 대승불교와 선불교의 가르침이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오면서 세계화를 맞이하여 해외 국가와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지면서 티벳불교, 테라와다 불교를 접할 기회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에 가서 공부를 하면서 초기불교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이런 테라와다 불교는 기존에 우리가 접하던 대승불교, 선불교와는 또 다른 관점에서 불교를 설명하고 있기에 불교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자극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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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비담마 철학의 전통적인 핵심들을 단순히 반복하는게 아니라 획기적이고 대담한 탐구 방향으로 학설을 전개한다.

이 책은 고대의 상세한 분석적 지식 체계에 근간을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통렬할 정도의 깊은 통찰력으로 문제와 가설들을 제기하면서 과거 위대한 아비담마 주석가들이 거의 다루지 않았던 영역을 과감히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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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소개문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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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특이점은 저자가 서양인이라는 점이다. 서양인의 시선으로 아미담마를 분석하고 소개한다는 점이 기존의 아비담마 해설과의 차별성을 부여하고 있다.  ​

​책에서는 분류도식 및 도표를 활용하여 독자가 불교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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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담마의 인상적이고 확연한 특징은 마음의 전 영역에 대한 분석이다.

아비담마는 형이상학과 신화를 뒤섞지 않고, 철저하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인간의 마음이 지닌 가능성들을 측량하려는 사상 최초의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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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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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와다​ 불교의 특징은 자신의 마음과 감각들을 객관적이며 집중적으로 관찰하여

무상, 무아, 고​를 깨닫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읽는 금강경이나 반야심경에게 맛 볼 수 있는 진리와는  또 다른 진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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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불교의 경전과 사상을 대승 불교와 같이 공부한다면 불교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높아 질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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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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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처음 접하는 직장인

향후 유망한 기업을 투자하자고 하는 사람​

주식 투자가 어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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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대 부터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현재 30대에 이르러 운용 자금이 100억이 넘는 슈퍼개미라고 한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찍 주식투자 세계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최근에는 경제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학생과 일반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경제&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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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식투자 하수의 질문이다.

"요즘 어떤 종목이 좋아요? 뭐가 돈이 되나요?"

하수는 단기수익과 개별 종목에 집착한다.

(...)

다음은 주식투자 고수의 질문이다.​

"경기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성장을 주도할 만한 산업이 있나요?"

고수는 개별 종목보다 전체 경기와 산업의 큰 흐름을 본다.

단기간의 상승보다는 장기간의 투자가치를 본다.

그리고 계획적으로 투자한다.

58쪽

저자는 주식시장 전체를 보는 눈을 강조하고 있다. 개별 종목에 집중하여 놓치기 쉬운 경제의 큰 흐름을 아는것이 우선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무만 보지말고 큰 숲을 보아야 더 좋은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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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입부분에서는 세계의 '부'가 만들어지는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크게 7개 분야에서 세계의 부가 만들어 진다고 한다. 7개 분야로서 금융, 에너지, 기계(제조업), 기술(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브랜드(네슬레,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유통, 통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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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기준으로 10대 대기업의 시가총액은 900조 원을 돌파하며 그 비중이 70%를 훌쩍 넘었다. 말하자면 주식시장에 상장된 대기업의 계열사만 파악해도 코스피 시장의 대부분을 파악한 셈이다.

82쪽

그 다음으로는 주식에 상장된 대기업과 그 계열사를 소개하고 있다. 그 이유는 상장 된 주식의 시가총액 70%가 대기업과 그 계열사 기업이 차지하고 있기때문이다.​

 

10대 대기업과 그 계열사 그리고 나머지 대기업​으로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POSCO,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CJ, KT, 두산, LS, 동국제강, 하림, 미래에셋, 금호아시아나, 영풍, OCI, 대림, 현대백화점, 태광, 한진, 농협, KT&G, 웅진, 효성, KCC 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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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철강, 조선, 정유 및 석유화학, 기계, 건설, 해운, 유통, 은행, 증권​ 산업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를 보면 현재 우리나라의 산업 전체의 흐름을 파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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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경제성장을 주도했던 철강, 화학, 조선, 건설, 중공업, 해운과 같은

굴뚝 산업은 큰 위기를 겪고 있다.

안타깝지만 이러한 위기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더 큰 노동과 자본을 가진 중국은 공격적으로 제조 산업 설비를 건설했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소재 산업은 이미 공급과잉 상태이다.

231쪽​

 

지금은 굴뚝 산업의 쇠퇴기이자 ​공급과잉 시대이므로 성장세 기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남다른 방식과​ 철학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는 기업으로 서흥, 로엔, 한섬, NICE, 한국기업평가, 인바디, 농우바이오, 국보디자인, 신영증권, 뷰윅스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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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비재 산업 중 한류, K-뷰티, K-팝 관련 업종을 소개하고 있다. 화장품 기업으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을 음식료업으로는 ​CJ제일제당, 오뚜기을 면세점으로는 ​호텔신라를 여행사로는 ​하나투어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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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회사로는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키이스트,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하나투어, GKL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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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해야 하며 동시에 금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 비하여 금융산업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덜 발전하였기에 앞으로 금융산업을 키운다면 한국경제에 보탬이 될것이라고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