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잡지의 경우, 다른 패션잡지 보다 더 패션에 충실한 잡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잡지하면 역시 광고면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 반면에, 젠틀맨의 경우, 다양한 패션지식과 함께 그루밍, 여러 인사들의 정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지

제목 그대로 젠틀맨을 위한 지식들이 꽉 찬 형식의 잡지임에 틀림이 없다고 봅니다.

가벼운 느낌보다는 좀 더 중후하고, 세련된 느낌을 가진 잡지랄까.

20대 보다는 30대 중, 후반 이상을 타겟으로 삼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소개되는 제품이나, 브랜드 등이 대부분 고가인 것도 그렇지만,

패션에서 보여지는 것 또한 그런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번 호의 경우, 최고의 장점은 그루밍에 관한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 상세한 팁까지 함께 싣고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록으로 나온 7살 어려지는 그루밍 케어의 모든 것이라는 책의 경우, 남자의 피부에 필요한 그루밍 노하우를 A~Z까지 대부분 싣고 있어,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알려 주며, 겉으로 보이는 외적인 면 뿐만 아니라 내적인 건강까지 생각한 기사들을 같이 실음으로써 더욱 완고한 하나의 패션 잡지를 완성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차별화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그런 잡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무원의 메카 노량진에서 대표적인 공무원학원으로 떠오르는 공단기 교재이고, 깔끔한 구성과 풍부한 자료를 수록하고 있는 터라 망설임없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단기 사이트에서 각 과목별 교재를 미리보기 할 수 있게 해놓아 여러 번 살펴보기도 하였지만 결심은 변함없이 공단기 교재로 준비하자 였습니다.

시중에 나온 여러 공무원 교재들 또한 여러 사람들이 고민하고 내놓은 교재이지만,

공단기라는 이름처럼 장기가 아닌 단기간에 수험생들에게 최대한의 지식을 전달해주고,

정확하고 빠르게 주입시켜 줄 수 있는 형태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대별 분류를 통한 학습으로 그 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 제도 등을 한 번에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별로 출제 경향과 포인트를 보여줌으로써 학습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이 흑백인지라 흑백으로 보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지만, 올컬러 페이지를 통해 더 생생하게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더 큰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각 소단원별로 1,2개 정도의 기출문제를 통해 학습하고, 마무리로 핵심개념 체크와 흐름 연표를 통한 개괄적인 흐름까지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주 출제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따로 특강 코너를 마련하여 조금 더 상세한 학습을 할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론과 함께 간락한 문제를 통해 학습하고, 마무리는 3권(문제집)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의 패러다임이 된 공단기에서 나온 공단기 국어교재를 구입하기로 결정!

이 책의 구성과 활용법을 보면, 먼저 문법에서는 전체적 흐름과 세부적 사항도 꼼꼼히 암기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따라서 암기 뿐만 아니라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개념정리 이후에 관련기출문제나 확인문제로 바로 점검하고, 어려운 용어나 개념 등은 별도로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리뷰를 두어 학습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하고, 기출과 예상문제를 통해 학습 성과를 다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어휘편에서는 어휘의 양이 방대하고 낯설다는 이유 때문에 금방 지치거나 포기하는 이유로 테마별 구성을 통해 필수 어휘를 뽑아 단어장 형태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2면 단위로 편집항 호흡 하면서 학습량을 조절하게 하였고, 암기 테스트와 확인 문제를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이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비문학 편에서는 유형 연습과 필수 지문을 수록하여 정복할 수 있게 하였고, 독해 유형을 분석하고 유형별 학습법을 제시하여 동일 유형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3단계 학습인 원리, 유형, 필수지문을 통해 기본 이론과 유형 등을 완벽 학습에 이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학 편에서는 많은 작품을 익힐 수 있도록 문학의 원리나 흐름을 바탕으로 주요 작품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게 구성하고, 갈래별, 시대별 필수 작품과 기본적 문학 지식 또한 수록함으로써 더욱 국어 학습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충실히 내용들을 수록하였다고 생각합니다.